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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5시 13분


제10과


단호한 견책의 음성


[연구범위]

선지자와 왕, 129~142; 열왕기상 17:8~24; 18:1~19; 마태복음 10:40~42; 25:34~40; 교회증언 3권, 274~278.


기억절 :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약 5:19~20)


서론 :  하나님께서는 힘과 용기와 모든 감화를 필요로 하는 위기의 때에 의를 위하여 굳게 서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쓰실 수 없으시다. 하나님께서는 악을 대항하여 충실히 싸우고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대적할 자들을 부르신다. 이와 같은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마 25:23)라고 말씀하실 것이다.”(선지, 142)


기적적으로 양식이 공급됨

1. 엘리야는 아합 왕궁에 경고의 기별을 선포한 후, 하나님께서 지시대로 가는 곳마다 어떻게 양식을 공급받았는가? 어떤 기적들이 일어났는가?

너는 여기서 떠나 동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을 명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저가 시내를 마셨더니”(왕상 17:3-4, 6)

왕상 17:9~16 참조


한동안 엘리야는 그릿 시내 곁에 있는 산중에 숨어 있었다. 그곳에서 그는 여러 달 동안 기적적으로 음식을 공급받았다. 그 후 계속된 한발로 시내가 마르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에게 이방 나라에서 피할 곳을 찾도록 명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신약시대에는 사렙다로 알려졌음)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 내가 그곳 과부에게 명하여 너를 공궤하게 하였느니라’고 하셨다.

이 여인은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었다. 그녀는 하나님의 선민이 누리는 특권과 축복을 일찍이 누리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고 자기의 길에 비추이는 모든 빛을 따라 사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이제 이스라엘 땅에 엘리야를 위하여 안전한 곳이 없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이 여인에게 보내어 그의 집에서 피신하게 하셨다.”(선지, 129)

2. 마지막 환난의 때에도 충성스러운 종들을 위하여 엘리야처럼 어떤 약속이 주어져 있는가?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며 그 양식은 공급되고 그 물은 끊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사 33:16)

“여호와께서 완전한 자의 날을 아시니 … 저희는 환난 때에 부끄럽지 아니하며 기근의 날에도 풍족하려니와”(시 37:18-19)


환난의 때를 위하여 세속적인 필요를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과 반대된다는 것을 주님께서 내게 여러 번 보여 주셨다. 나는 만일 성도들이 환난의 때를 위해 들에나 혹은 어떤 다른 곳에 양식을 저장해 두었다 할지라도 전쟁과 기근과 온역이 이 땅을 휩쓸고 지나갈 때 포악한 자들에게 빼앗길 것과 낯선 자들이 그들의 밭의 곡식을 수확해 가는 것을 나는 보았다. 그때는 우리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뢰할 때이며 그분이 우리를 먹이실 것이다. 그때에는 우리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이 충분히 있어서 우리가 부족함을 느끼거나 굻주림으로 고통을 당하지 않을 것을 보았다. 이는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도 우리를 위하여 식탁을 배설하실 수 있으시기 때문이다. 엘리야에게 먹을 것을 공급해 주셨던 것처럼 필요에 따라 까마귀를 보내셔서 우리를 먹이실 수 있으시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하셨던 것처럼 하늘로부터 만나의 비를 우리에게 내리실 수도 있으시다.”(초기, 56)

친절에 대한 보상

3. 엘리야는 지시하신 이방인의 땅에서 누구를 만났으며 어떤 요구를 했는가? 여인은 어떤 큰 시험의 위기에 직면했는가?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왕상 17:13-14)

왕상 17:10~12 참조


이 가난에 시달린 집에 심한 기근이 밀어닥쳐 비참하게도 하잘것없는 음식마저도 끊어질 지경이었다. 그 과부가 삶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는 두려움에 처해 있던 바로 그날에 엘리야가 옴으로 자기의 필요를 공급해 주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그 여인의 신앙이 최대의 시험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무서운 궁지에서라도 그 여인은 마지막 떡 한 조각을 나누어 먹자는 낯선 사람의 요구에 응함으로써 그의 신앙을 증거하였다. …

이보다 더 큰 신앙의 시험을 요구할 수 없었다. 과부는 이제까지 모든 나그네를 친절하고 너그럽게 접대하였다. 이제 자신과 아이에게 이르러 올 고통을 생각지 아니하고 자기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시는 이스라엘 하나님을 의지하여 ‘엘리야의 말대로’ 함으로 그 여인은 이 손님을 친절히 대접하라는 최고의 시험에 응했다.

이 페니키아 여인이 하나님의 선지자에게 나타낸 후대는 놀라웠으며 그의 신앙과 관용은 놀라운 보상을 받았다.”(선지, 130-131)

4. 친절의 신앙으로 풍성한 생명의 보상을 누리고 있던 여인에게 어떤 또 다른 영적 시험이 찾아왔는가? 여인의 믿음은 어떻게 확고한 기초 위에 세워졌는가? 

이 일 후에 그 집 주모 되는 여인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끊어진지라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로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왕상 17:17-18)


‘엘리야가 그 아이를 안고 다락에서 방으로 내려가서 그 어미에게 주며 이르되 보라 네 아들이 살았느니라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

사렙다 과부는 자기의 적은 양식을 엘리야에게 나누어 주었고 그 보답으로 그의 생명과 아들의 생명이 보존되었다. 시련과 빈곤의 때에 자기보다 더 가난한 자들에게 동정과 도움을 주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큰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변치 않으신다. 하나님의 능력은 지금도 엘리야의 시대보다 적어지지 않았다.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마 10:41)라는 약속은 지금도 옛날 우리 구주께서 말씀하시던 때와 똑같이 확실하다.”(선지, 131-132)

개혁을 위한 준비의 시간

5. 엘리야는 오랜 기근의 시간에 이스라엘의 회개와 개혁을 위해 어떻게 했는가?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의 신앙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시 37:7)

합 2:1~4 참조


엘리야는 오랜 한발과 기근의 세월 동안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이 우상숭배를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와 충성하게 되기를 열심히 기도하였다. 여호와의 손이 형벌 받는 땅을 무겁게 누르고 있는 동안 선지자는 끈기 있게 기다렸다. 사방에 고통과 궁핍이 증가하고 있는 흔적들을 바라볼 때에 그의 마음은 슬픔으로 찢어지는 듯이 괴로웠다. 그리하여 그는 빨리 개혁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몹시 갈망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계획에 따라 일하고 계셨다. 그러므로 당신의 종이 할 수 있는 일은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결정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때를 기다리는 것 뿐이었다.”(선지, 132-133)

6. 마침내 하나님께로부터 엘리야에게 어떤 기별이 왔는가? 엘리야는 누구를 만났으며 그가 엘리야를 알아볼 때 그에게 어떤 기별을 주었는가?

많은 날을 지내고 제 삼 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왕상 18:1)

“오바댜가 길에 있을 때에 엘리야가 저를 만난지라 저가 알아보고 엎드려 말하되 내 주 엘리야여 당신이시니이까 대답하되 그러하다 가서 네 주에게 고하기를 엘리야가 여기 있다 하라”(왕상 18:7, 8)

왕상 18:2~15 참조


그 명령에 순종하여 ‘엘리야가 아합에게 보이려’ 갔다. 선지자가 사마리아로 향하여 출발하던 바로 그 시간에 아합은 궁내 대신 오바댜에게 굶주린 양떼와 소떼를 위하여 꼴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르니 물샘과 시내를 철저히 찾아보자고 제의하였다. … ‘두 사람이 두루 다닐 땅을 나누어 아합은 홀로 이 길로 가고 오바댜는 홀로 저 길로 가니라.’

‘오바댜가 길에 있을 때에 엘리야가 저를 만난지라 저가 알아보고 엎드려 말하되 내 주 엘리야여 당신이시니이까’ 하였다.”(선지, 137-138)

왕 앞에서 

7. 엘리야를 대면한 아합 왕은 증오에 찬 깊은 감정을 어떻게 드러냈는가?

오바댜가 가서 아합을 만나 고하매 아합이 엘리야를 만나려 하여 가다가 엘리야를 볼 때에 저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네냐”(왕상 18:16-17)


왕과 선지자는 마주 대면하였다. 비록 아합이 격렬한 증오심으로 가득 차 있었으나 엘리야의 앞에서는 기가 꺾이고 무력해진 것처럼 보였다.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네냐’고 하는 그의 더듬거리는 첫마디에서 그는 무의식 중에 그의 마음속 깊이 간직한 감정을 나타내었다. 아합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하늘이 놋처럼 굳어졌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땅 위에 내리고 있는 중한 형벌의 책임을 선지자에게 돌리려고 하였다.

의의 길에서 떠난 분명한 결과로 이르러 온 재난에 대하여 하나님의 사자에게 책임을 지우는 것은 범죄자로서는 당연한 일이다. 사단의 권세 아래 자신을 두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처럼 사물을 보지 못한다. 진리의 거울이 저희 앞에 걸릴 때에 그들은 하나님의 종들이 저희를 적대시한다고 생각하고 그들이 가장 신랄한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고 느낀다.”(선지, 139-140)

8. 아합의 신랄한 비난 앞에서도 엘리야는 어떤 열심으로 그의 죄에 대하여 직설적이고 단호하게 책망했는가? 

저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비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좇았음이라”(왕상 18:18)


양심의 거리낌이 없이 아합 앞에 선 엘리야는 자신을 변명하거나 아첨하려 하지 않았다. 그는 한발이 거의 끝났다는 희소식으로 왕의 분노를 피하려고 노력하지도 않았다. 그는 사과해야 할 일이 없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의분과 열심이 있는 엘리야는 아합의 비난을 되받아 넘겨서 이스라엘에게 무서운 재난을 가져온 것은 그와 그의 조상의 죄라고 두려움 없이 선언하였다. 엘리야는 담대하게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비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을 좇았음이라’고 주장하였다.”(선지, 140)

개혁은 단호한 견책이 필수적임 

9. 침례 요한의 시대에 어떤 개혁이 요구되었으며 그는 왕에게 죽음을 무릅쓰고 어떤 견책의 기별을 선포했는가?

전에 헤롯이 자기가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에게 장가든 고로 이 여자를 위하여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잡아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동생의 아내를 취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막 6:17-18)


자기들의 진정한 감정을 말로 표현한다면, 뭐 그렇게 직설적으로 말할 필요가 있는가? 라고 말할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또한 왜 침례 요한이 바리새인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고 말할 필요가 있었는가? 라고 질문 한다. 왜 그는 헤롯에게 동생의 아내와 사는 것이 합당하지 않다고 말해서 헤로디아의 분노를 살 필요가 있었는가? 그리스도의 전주자(前走者)는 그의 직설적인 말로 인해 자신의 생명을 잃었다. 왜 그는 죄악 중에 사는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고 행동할 수 없었을까?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충실한 수호자로 서야 할 사람들이 그렇게 주장 해왔다. 그리하여 정책이 충실을 대신하고 죄는 책망을 받지 않은 채 지나간다. 언제 충실한 견책의 음성이 다시 한 번 교회 안에서 들리게 될까?”(선지, 140-141)

10. 선지자 나단은 왕의 어떤 죄를 신랄하게 지적하여 책망했는가?

어떤 행인이 그 부자에게 오매 부자가 자기의 양과 소를 아껴 자기에게 온 행인을 위하여 잡지 아니하고 가난한 사람의 양 새끼를 빼앗아다가 자기에게 온 사람을 위하여 잡았나이다 다윗이 그 사람을 크게 노하여 나단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사람은 마땅히 죽을 자라 저가 불쌍히 여기지 않고 이 일을 행하였으니 그 양 새끼를 사 배나 갚아 주어야 하리라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삼하 12:4-7)


‘당신이 그 사람이라’(삼하 12:7). 나단이 다윗에게 말한 것과 같은 의심할 여지없이 명백한 말을 오늘날 설교단에서 거의 들어 볼 수 없고 공공의 정기 간행물에서 찾아 볼 수 없다. 이러한 말이 그처럼 드물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사람들 중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능력을 더욱 많이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주의 사자들은 인정을 받으려는 욕망과 인간들을 즐겁게 하려는 야망으로 진리를 말하지 못한 죄를 회개하기 전에는 그들의 노력에 결과가 없다고 불평하지 말 것이다.”(선지, 141)


[상고할 말씀]

하나님께서 평안을 말씀하시지 않으신 때에 평안하다 평안하다고 부르짖는 목사들 곧,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목사들은 하나님 앞에서 저희의 마음을 철저히 낮추고 그들의 불성실과 도덕적 용기의 부족에 대하여 용서를 구해야 할 것이다. 저희에게 맡겨진 기별의 능력을 약화시키는 것은 이웃을 사랑하기 때문이 아니요 저희가 방종과 안일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참 사랑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사람을 구원하는 일을 첫째로 삼는다. 이러한 사랑을 가진 자들은 명백하게 말함으로써 이르러 오는 불유쾌한 결과를 피하기 위하여 진실을 속이지 아니할 것이다. 영혼들이 위험에 처해 있을 때에 하나님의 사자들은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그들에게 주신 말씀을 말할 것이며 악을 변명하거나 핑계하지 않을 것이다.

… 그들의 기별은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와 나단과 침례 요한 같은 사람을 부르신다. 결과에 개의치 않고 당신의 기별을 충실히 전할 사람, 비록 그것이 저희가 가진 모든 것을 희생하도록 요구할지라도 담대히 진리를 말할 사람을 부르신다.”(선지, 14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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