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6 20:25

1. 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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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6시 10분


제1과


솔로몬


[연구범위]

지자와 왕, 25~34; 열왕기상 3:3~14; 4:29~34; 역대하 1:1~13.


기억절 :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잠 3:13~14)


서론 :  솔로몬의 잠언에는 거룩한 생애와 고상한 삶의 원칙들의 대요가 제시되어 있는데, 그것들은 하늘로부터 온 원칙들이요, 경건으로 인도하는 원칙들이며, 생활의 모든 행위를 주관해야 할 원칙들이다. 솔로몬의 초기의 치세가 도덕적으로 향상하고 물질적으로 번영했던 시대를 이룬 것은 이 원칙들을 광범위하게 보급시키고 하나님을 모든 찬양과 영광을 받으셔야 할 분으로 인식한 때문이었다.”(선지, 33-34) 


여디디야 –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

1. 솔로몬은 어떤 섭리로 태어났으며, 하나님께서는 그를 어떤 또 다른 귀한 이름으로 부르셨는가? 

다윗이 그 처 밧세바를 위로하고 저에게 들어가 동침하였더니 저가 아들을 낳으매 그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를 사랑하사 선지자 나단을 보내사 그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시니 이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심을 인함이더라”(삼하 12:24-25)

삼하 12:13~23 참조


다윗은 하나님이 그를 취급하시는 일에서 지혜로 배우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징계에 겸손히 머리 숙였다. 선지자 나단이 그의 참 상태를 성실하게 묘사하자 다윗은 자신의 죄를 깨닫고 그것을 버리게 되었다. 그는 겸손하게 권면을 받아들이고 하나님 앞에 스스로를 낮추었다. 그는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시 19:7) 한다고 부르짖는다.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 참 아들이 아니니라’(히 12:8). 우리 주님께서는,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계 3:19)한다고 말씀하셨다.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히 12:11)는다. 비록 징계가 고통스럽기는 해도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히 12:10)기 위하여 아버지의 부드러운 사랑으로 정해진 것이다.”(5증언, 683)

2. 솔로몬은 어떤 환경에서 성장했으며, 그는 왕궁의 불리한 환경 속에서도 품성을 어떻게 순결하게 보존했는가?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전 11:9)


솔로몬의 청년 시절은 빛나는 시절이었다. 왜냐하면 그때 그는 하나님과 연합하였으며 하나님을 그의 힘으로, 의지할 분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그를 여디디야라 부르셨으니 이를 번역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라는 뜻이다. 그는 그 아버지의 자랑이요, 희망이었으며, 어머니의 눈에 사랑스러운 자다. 그의 주변에는 그의 교육을 향상케 할 수 있고 지혜를 더하게 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들로 둘리어 있었지만, 반대로 타락한 궁중 생활은 그를 쾌락을 사랑하고 식욕에 방종한 사람으로 꼴지우기에 적합하였다. 그는 욕망 충족의 수단이 부족함을 한번도 느낀 적이 없었고, 자제력을 발휘해야 할 필요가 전연 없었다. 

이 모든 불리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솔로몬은 그의 청년의 시절에 품성을 순결하게 보존하였고, 하나님의 천사가 밤에 그와 담화할 수가 있었다(건강 개혁자 1878. 4).”(화잇주석, 삼하 12:25)

“솔로몬의 청년 시절에서도 하나님의 교육 방법이 가져다 준 결과를 볼 수 있다. 솔로몬도 청년의 때에 일찍이 다윗이 했던 것과 동일한 선택을 했다.”(교육, 48)

하나님의 목적에 대한 아버지의 유언

3. 다윗은 솔로몬에게 어떤 유언의 교훈을 남겼는가?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 아들 솔로몬에게 명하여 가로되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왕상 2:1-3)


솔로몬의 초기의 생애는 전망이 밝았고 하나님의 목적은 그가 점점 강성해지고 영광스럽게 되어 끊임없이 하나님의 품성을 비슷하게 닮아감으로 당신의 백성에게 감명을 끼쳐, 그들로 하나님의 진리의 보고(寶庫)로서의 거룩한 임무를 성취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다윗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높으신 목적이 통치자들과 백성들이 끊임없이 깨어서 저희 앞에 놓여진 표준에 도달하려고 노력함으로써만 이루어질 수 있음을 알았다. 다윗은 그의 아들 솔로몬이 하나님께서 그를 영화롭게 하기를 기뻐하신 임무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이 젊은 통치자가 단순한 무사나 정치가나 군주가 될 것이 아니라 강하고 선량한 사람, 의의 교사, 충성의 모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선지, 25-26)

4. 다윗은 솔로몬이 어떤 군주가 되기를 원했는가?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저가 주의 백성을 의로 판단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공의로 판단하리니 의로 인하여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 저는 벤 풀에 내리는 비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같이 임하리니 저의 날에 의인이 흥왕하여 평강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 때까지 이르리로다”(시 72:1-3, 6, 7)


다윗은 조심스럽고 진지한 태도로 솔로몬에게 신하들에겐 자애로우며 사내답고 고상한 사람이 되고 지상 열국과의 모든 거래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성호를 영화롭게 하고 그의 거룩함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도록 간청하였다. 다윗은 일생 동안 겪은 많은 시련과 특별한 경험을 통하여 보다 고상한 덕성의 가치를 배웠고 솔로몬에게 주는 유언 중에서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여 저는 돋는 해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삼하 23:3, 4)고 선언하였다.”(선지, 26)

여호와께 자신을 성별함

5. 왕이 된 솔로몬은 통치 초기의 여러 해 동안 나라를 어떻게 다스렸는가? 그는 왜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기브온으로 갔는가?

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부친 다윗의 법도를 행하되 오히려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하더라”(왕상 3:3)

“온 회중과 함께 기브온 산당으로 갔으니 하나님의 회막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지은 것이 거기 있음이라”(대하 1:3)


청년 시절에 솔로몬은 다윗이 택한 길을 자신의 길로 삼아 여러 해 동안 정직하게 행하였고 하나님의 명령을 철저히 순종하는 생애를 살았다. 그의 통치 초기에 나라의 모사들과 같이 광야에서 건축한 성소가 그대로 서 있던 기브온에 가서 그의 택함을 입은 고문들과 ‘천부장과 백부장과 재판관과 온 이스라엘의 각 방백과 족장들’(대하 1:2)과 함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섬기기 위하여 자신을 성별하였다. 왕의 직무와 관련된 책임이 얼마나 무거운 것임을 깨달은 솔로몬은 중임을 맡은 자들이 자기들의 책임을 만족하게 수행하려면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여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는 자기의 모사들로 하나님의 가납하심을 확인하도록 하기 위하여 한마음으로 그와 연합하도록 격려하였다.”(선지, 27-28)

6. 솔로몬은 무엇을 갈망했으며 꿈속에서 그는 하나님께 어떤 마음을 얻기를 구했는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비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주의 빼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저희는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왕상 3:7-9)


왕은 모든 세속적 이익보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맡기신 사업을 성취하기 위하여 지혜와 총명을 갈망하였다. 그는 민첩한 마음과 넓은 도량과 부드러운 정신을 갖고 싶어했다. 그 날밤에 주께서 꿈 속에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고 말씀하셨다. 젊고 경험 없는 통치자는 그의 대답에서 자기의 무능함과 그가 얼마나 도움을 갈망하고 있는지를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의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저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저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예비하시고 오늘날과 같이 저의 위에 앉을 아들을 저에게 주셨나이다’(왕상 3:6).”(선지, 28)

참된 겸손의 위대함

7. 하나님 앞에서 참된 위대함은 어떤 특징으로 나타나는가?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왕상 3: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잠 15:33)


기브온에 있던 옛 제단 앞에서 솔로몬이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사용한 말은 그의 겸손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려는 강한 소망을 나타낸다. 솔로몬은 자기 자신이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자기에게 맡겨진 책임들을 전혀 감당할 수 없는 무력한 작은 아이임을 깨달았다. 그는 분별력이 부족함을 알고 그것의 필요를 절실히 느껴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게 되었다. 그의 마음속에는 자기가 다른 사람보다 위대하게 되려고 지식을 갈구하는 이기적인 야망이 없었다. 그는 부과된 의무들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하였고 그의 통치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방편이 되게 할 재능을 선택하였다. 솔로몬이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합니다라고 말했을 때보다 더 부요하고 현명하고, 참으로 위대했던 때는 결코 없었다.”(선지, 30)

8.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겸손한 기도에 어떻게 응답하셨는가?

이에 하나님이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수도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은즉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왕상 3:11-12)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잠 22:4)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이 부나 명예나 장수(長壽)보다 더 갈망하던 지혜를 그에게 주셨다. 민첩한 마음과 넓은 도량과 부드러운 정신을 달라는 탄원은 허락되었다.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같이 하시니 솔로몬의 지혜가 동양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 저는 모든 사람보다 지혜로워서 … 그 이름이 사방 모든 나라에 들렸더라’(왕상 4:29-31).”(선지, 31-32)

초기 치세(治世)의 특징과 번영

9. 솔로몬의 초기 치세 동안에 그는 어떻게 통치하였으며, 어떤 특징으로 꼴지어졌는가?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잠 8:12-13)


다년간 솔로몬의 생애는 하나님께 대한 헌신, 정직과 확고한 원칙,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철저한 순종으로 특징지어졌다. 솔로몬은 모든 중대한 사업을 감독하였고 나라에 관계된 사무들을 현명하게 처리하였다. 그의 부와 지혜, 그의 치세의 초기 동안에 이룩한 장엄한 건물들과 토목 공사들, 그의 언행에 나타난 정력과 경건과 공의와 아량은 그의 신하들의 충성심을 사고 많은 나라의 통치자들로부터 찬사와 존경을 받았다.”(선지, 32)

10. 솔로몬은 어떤 방법으로 여호와의 성호를 영예롭게 할 수 있었는가?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좋은 지각이 있나니 여호와를 찬송함이 영원히 있으리로다”(시 111:10)


여호와의 성호는 솔로몬의 치세의 초기 동안에 크게 영화롭게 되었다. 왕이 나타낸 지혜와 의는 그가 섬기는 하나님의 속성의 탁월함을 만방에 증거하였다. 한동안 이스라엘은 세상의 빛으로서 여호와의 위대하심을 나타내었다. 솔로몬의 초기 치세의 참 영광은, 탁월한 지혜와 큰 부와 원방에 미친 그의 권세와 명성 가운데가 아닌, 그가 하늘의 선물을 현명하게 사용함으로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성호에 가져온 영예 가운데 있었다.

여러 해가 지나고 솔로몬의 명성이 더해감에 따라 그는 자기의 지적 영적 능력을 증가시켜 받은 축복들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기를 계속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노력하였다. 그는 여호와의 은총을 통하여 이같은 권세와 지혜와 총명을 소유하게 되었다. 이 선물들은 그가 만왕의 왕에 대한 지식을 세상에 전하도록 하기 위하여 그에게 주어진 바 되었다는 사실을 그보다 더 잘 이해하는 사람은 없었다.”(선지, 32-33)


[상고할 말씀]

오늘날에도 책임 있는 지위에 있는 사람들은 솔로몬의 기도가 가르치는 교훈을 배우려고 노력해야 한다. 사람이 지위가 높으면 높을수록, 져야할 책임이 크면 클수록 그가 끼치는 감화도 커지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할 필요도 커지게 된다. 일하도록 부르심에는 그 동료들 앞에서 신중히 행하라는 부르심도 따른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여야 한다. 배우는 자의 태도로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 지위가 품성의 거룩함을 주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분의 명령을 순종함으로써 사람은 참으로 위대하게 된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사람을 차별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솔로몬에게 슬기로운 식별력을 주신 그분은 오늘날의 당신의 자녀들에게도 기꺼이 동일한 축복을 나누어 주고자 하신다. 그분의 말씀은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고 선언하신다. 중책을 맡은 사람이 부나 권세나 명성을 구하기보다 지혜를 구한다면 그는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이 같은 사람은 위대한 교사에게서 무슨 일을 할지를 배울 뿐 아니라 하나님께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일하는 법까지 배울 것이다.

하나님께로부터 분별력과 능력을 받은 사람이 그의 성별을 유지하고 있는 한 높은 지위를 갈망하지 않을 것이며 남을 다스리고 지배하려고 노력하지도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책임을 져야 하나 참 지도자는 최상권을 잡으려고 싸우는 대신에 선악을 식별할 수 있는 지각 있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할 것이다.”(선지, 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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