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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5시 14분




제11과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연구범위]

사도행적, 461∼468.


기억절 : “…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 13:7)



서론 : “진리를 위하여 시련을 견디고 필요한 자들을 돕기 위하여 희생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사랑이 영혼 속에 임재하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리뷰, 1908.9.17)



끈기, 극기, 노력


1. 우리는 종종 믿음의 어떤 중요한 자질이 간과되거나 과소평가되는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딤전 6:12)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지니”(딤후 2:3)

유 3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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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는 아담의 모든 자녀들이 하나님의 법을 범한 것에 대해 회개하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표명한다면, 그들을 충분히 구원하실 완전한 희생을 하셨다. 충분한 희생이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이 위대한 구원을 얻기 위해 순종의 생애를 살려는 사람이 적다. 그분의 놀라운 핍절을 모방하고 그분의 고통과 핍박을 견디며 남들에게 빛을 전달하기 위한 그분의 철저한 노력에 참여하려는 자가 적다. 열렬하고 빈번한 기도로 이생의 시련을 극복하고 매일의 의무를 수행함에 있어 그분의 모본을 따르는 자들이 적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원의 대장이시다. 그리고 그분의 고통과 희생을 통하여 그분께서는 모든 제자들에게 그들이 타락한 인류를 위한 당신의 가슴속에 있는 사랑을 바로 나타내고자 한다면, 근신과 기도와 끈기 있는 노력이 있어야 함을 모본으로 주셨다.”(2증언, 664)



2. 우리는 그리스도의 모본으로부터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찌니라”(갈 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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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해서는 안 되며 하나님의 사업에 담대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굴욕 중에 참으신 것은 사랑 때문이었으며, 멸망하는 영혼들을 위한 사랑이 모욕과 멸시와 인간들의 거절을 견디게 하고, 당신을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하여 마침내는 갈바리에서 죽임을 당하셨다.”(리뷰, 1892.5.24)

“하나님께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은 항상 더해 갔으며 세상을 위한 그분의 사랑은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가 없었다. 그분은 자신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살지 않으시고 불평 없이 인간을 위한 하늘 아버지의 사랑을 나타내시기 위하여 극기와 희생과 경멸과 증오를 견디도록 스스로 준비하셨다.”(원고철 14권, 81) 



낙담과 실망 


3. 의를 행하는 자들에게 닥쳐오는 결과는 무엇인가? 이때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는 어떤 위로의 말씀을 하셨는가?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터이라.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을 인하여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니라”(요 15:18-21) 

요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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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사랑은 생명과 품성을 바치게 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보고 그 사랑 속에서 기뻐하도록 사랑을 소유한 자의 편에 소망을 가지게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사람들을 당신에게로 이끌기 위하여 오셨으며, 만일 우리가 그분을 영접한다면, 우리는 우리 속에 역사하시는 그분의 은혜의 능력으로 다른 사람들을 그분께로 이끌게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가장 좋은 친구들이라고 생각했던 자들이 그들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저항하고 냉담하게 돌아선다면, 우리는 곤경을 겪고 있는 것과 많은 시련을 견디고 진리를 위하여 큰 희생을 해야 한다고 얼마나 쉽게 생각할 것인가! 

이런 시간에 우리는 예수님을 깊이 생각해야 한다. 그분은 영광의 보좌를 떠나셔서 이 땅에 오셨으며,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딛 2:14)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수치스런 죽임을 당하셨다. 그러나 그분은 당신께서 구속하시기 위하여 오신 바로 그 사람들에 의해 경멸과 거절을 당하셨다. 종이 그의 상전이 받은 대접보다 더 나은 대접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리뷰, 1886.3.1)



4. 낙담과 실망이 엄습해 올 때 우리는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가?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말라. 누가 이 편지에 한 우리 말을 순종치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저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 그러나 원수와 같이 생각지 말고 형제같이 권하라”(살후 3: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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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들에 대한 우리의 노력이 수없이 많이 무시되고, 명백히 상실될 수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우리가 선을 행하는 일에 피곤을 느끼는 것에 대한 구실이 될 수는 없다. 예수께서 당신이 보살피시는 나무로부터 과실을 발견하기 위해서 오시지만, 잎사귀 외에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하시는 적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는 우리의 최선의 노력의 결과에 대해서 실망할 수 있으나, 이것이 우리로 하여금 타인의 재난에 대해 무관심하게 되어 아무것도 행하지 못하도록 해서는 안 된다. … 그리스도께서 많은 사람들에게 거절을 당하신다고 해서, 또한 그분께서 저들에게 나누어 주신 당신의 사랑과 무한한 축복에 대해 감사하는 자가 그토록 적다고 해서, 만일 그분이 우리의 연약함을 지기를 거절하셨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우리는 끈질기고 고통을 감내하는 노력을 장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용기가 현재 필요되는 것이지, 느릿한 낙담과 성마른 불평이 필요되지 않는다. 이 세상에서 우리는 주님을 위해서 일해야 하며, 우리의 성향과 쾌락을 연구하거나 우리 자신을 섬기고 우리 자신을 빛나게 하고자 할 것이 아니다.”(3증언, 525-526)



견딤, 침묵, 극기


5. 가장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을 때 낙담하지 않고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 데 내어 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막 13:12-13)

벧전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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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그의 품성을 형성함에 있어서 스스로 행동하기 시작하였으며, 자기 부모에게 대한 존경과 사랑조차도 그를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일에서 돌이키게 할 수 없었다. 그가 가족들의 관습과 다르게 취하신 모든 행동의 이유는 곧 ‘기록하였으되’라는 말씀이었다. 그러나 랍비의 영향은 그의 생애를 괴롭게 만들었다. 그는 그의 소년 시대에서 조차도 침묵과 끈기있는 인내의 어려운 공과를 배워야 하였다.”(소망, 86)

“그리스도께서는 모욕, 조롱, 멸시 및 조소를 감수하셨다. 그분은 사랑과 선하심과 자비로 충만한 당신의 기별을 허위 진술하며 악용하는 말을 들으셨으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스스로 증거하셨다고 해서 당신을 가리켜 귀신의 왕이라고 하는 말을 들으셨다. 그분의 탄생은 초자연적인 것이었으나, 신령한 사물에 대하여 눈이 어두워진 당신의 친 백성들은 그것을 오점과 흠으로 여겼다. 주님께서 맛보지 않으신 인간의 쓰라린 슬픔이란 단 한 점도 없었으며, 또한 그분께서 견디지 않으신 인간의 저주란 단 한 부분도 없었는데, 이는 그분께서 많은 아들들과 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기 위함이었다.”(원고철 16권, 116)



6.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그분을 따름에 있어서 어떤 여러 가지 요소들을 생각해야 하는가?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마 8: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눅 9:62)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예산하지 아니하겠느냐”(눅 14: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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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선교사들이 저들 자신을 수도원 생활이나 그렇지 않으면 오랫동안 고통스런 순례여행을 함으로써 당신께 대한 저들의 헌신을 보이라고 요청하지 않으신다. 자진하여 극기를 보여 주려고 행하는 이런 일은 필요하지 않다.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자들을 위하여 일함으로써 비로소 우리는 참된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다.”(원고철 14권, 204)



변명, 구실, 핑계


7. 환경을 구실로 삼아 자신의 실패를 핑계하는 자들에게 어떤 권면이 주어졌는가?  바울 당시에 새로 개심한 자들로부터 어떤 감화를 받을 수 있는가? 


“모든 성도들이 너희에게 문안하되 특별히 가이사집 사람 중 몇이니라”(빌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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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환경을 그리스도를 위하여 증거하는 데 실패한 핑계로 삼으려는 유혹을 받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그런 사람은 가이사의 집안 곧 황제의 부패와 궁정의 방탕의 환경 가운데 있었던 제자들의 위치를 생각하여 보라. 우리는 이 개심자들이 처한 것보다 더 신앙생활에 불리하고 더 큰 희생과 반대를 당할 환경은 거의 상상할 수 없다. 그러나 고난과 위험 중에서도 그들은 성실을 유지하였다. 극복할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 장애물들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예수 안에 있는 진리를 순종하지 못할 핑계를 찾으려고 노력할지 모르나, 그는 심사를 견딜 수 있는 핑계를 댈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그는 하나님께서 그들이 따를 수 없는 구원의 조건들을 당신의 자녀들에게 부과하셨다는 점에서 하나님께서 공의롭지 못하시다는 것을 입증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고자 마음을 굳게 정한 사람은 하나님을 위하여 증거할 기회를 발견할 것이다. 첫째로,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고자 결심한 자를 어떤 난관도 방해할 수 없을 것이다.”(행적, 466-467)



8. 허다한 증인들로부터 우리는 어떤 확신을 가져야 하는가?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히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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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은 유한한 능력 이상의 것을 나누어주며 인간이 거룩한 업적을 달성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의 사업은 저들의 동기에 따르는 특성을 나타낼 것인데,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무한한 대가를 치르신 자들의 구원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 저희 사업의 목적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가정, 가족 그리고 향락 등의 기타 문제들은 하나님의 사업에 비하여 이차적인 문제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저들은 그리스도의 모본을 따를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더없이 행복한 하늘과 천사들의 사랑과 존경을 버리시고 타락한 상태에 있는 인간을 만나시려고 이 세상에 오심으로 타락한 인간들을 위한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셨다. 그분은 인간을 개혁하시고 저들이 정결하고 거룩한 하늘에 적합하게 하시려고 일하셨다. 주님께서는 희생 앞에 굴복하지 않으셨으며 자기를 부인하는 일에 주저하지 않으셨다. 주님의 가난으로 우리를 부요하게 하시기 위하여 당신께서 친히 우리들 때문에 가난하게 되셨다. … 그리스도와 함께 유능한 일꾼이 되려는 자는 그리스도께서 견디신 것처럼 기꺼이 모든 어려움을 견디어야 한다. 또한 주님께서 사람들을 대하신 것처럼 대하여야 할 것이며, 그들이 있는 곳에서 그들을 높이 들어올려야 할 것이다.”(성경의 메아리, 1892.9.1)



끝까지 견딤


9. 믿음이 실체가 되고 구속사업이 마치기까지 얼마나 많이, 얼마나 오래 참아야 하는가? 


“…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 13:7)

“그러므로 내가 택하신 자를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저희로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얻게 하려 함이로라”(딤후 2:10)

고전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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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아야 할 죄인들이 있는 한,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이 자신을 부인하고 현명하게 일하며 길과 산울가로 가서 그들을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희생의 공로와 품성을 분별하는 모든 자들로 이를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가서 구속하신 놀라운 사랑을 알게 하라고 명하신다.”(성경의 메아리, 1892.4.15)



10. 끈기 있고 오래 견디는 사랑은 어떻게 보답을 받을 것인가?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약 1:12)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약 5:11)

마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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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의 마음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영혼들에 대한 사랑으로 뜨거워진 가장 열렬한 일꾼들로 빈곤한 들판이 채워져야 한다. 선교지로 들어가는 모든 사람은 견뎌야 할 곤란과 시련이 있을 것이며, 그들은 어려운 일을 당하고, 그것도 아주 많이 당할 것이나 품성에 바른 표본을 형성한 자들은 어려움과 낙담과 생활필수품의 결핍 아래서도 주님의 팔을 견고히 붙들면서 견뎌낼 것이다. 그들은 시들지 않는 열성과 굴복하지 않는 믿음과 약해지지 않는 결심을 보일 것이다. 그들은 저들이 자신의 혼과 영과 몸을 드릴 때, 그리스도와 함께 그분의 고난에 동참하면서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그 이외의 일은 하지 않을 것이다. 만일 그들이 그분의 극기와 십자가를 진다면, 그들은 그분의 기쁨, 곧 영광의 왕국에서 인간 도구들을 통하여 구원받은 영혼들을 보는 기쁨에도 동참하게 될 것이다.”(SDA 선교약사, 290)



[상고할 말씀] 

“우리의 사랑하는 구주의 십자가를 지는 목사들은 이런 일에서의 그들의 경험을 잊지 말고, 그들이 형제들과 동일한 성정을 지닌, 실수하기 쉬운 인간에 불과하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리고 만일 그들이 형제를 돕게 될 경우에는, 그들의 마음을 사랑과 동정으로 채우고 형제들에게 유익을 끼치려는 노력으로 인내하여야만 한다. 그들은 형제들의 마음과 연결되어야만 하며, 형제들이 연약하여 가장 크게 도움을 필요로 하는 그 점에 있어서 그들을 도와야 한다. 말씀과 교리로 봉사하는 자들이 완고하고 교만하고 불신하는 마음에 대해 형제들에게 증거하기 위하여는 저희 자신의 것부터 먼저 끊어 버려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으므로 우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하셨다. 우리는 흑암, 죄, 절망의 사슬에 매여 있었으므로 스스로를 위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우리가 완전한 성결의 표준에 점점 더 가까이 이르게 되는 것은 믿음, 소망,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이다. 우리 형제들도 우리가 느낀 것과 동일한 동정적 도움의 필요를 느낀다. 우리는 쓸데없는 견책으로 그들의 짐을 무겁게 하지 말아야 하며, 오히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여 매우 동정적이고 부드러운 자들이 됨으로, 잘못을 범한 자들과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간 자들을 위하여 울 수 있게 되어야 한다. 영혼의 가치는 무한하다. 그 가치는 그것을 속량하기 위하여 지불된 대가에 의해서만 헤아려질 수 있다. 갈바리! 갈바리! 갈바리! 그것이 영혼의 진정한 가치를 설명해 줄 것이다.”(3증언, 18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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