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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2기 역사와 예언

서 문

 

지금까지 대쟁투 총서의 4권의 책들을 통해서 구속의 경륜의 역사와 예언을 공부해 왔다면, 이제는 대쟁투 총서의 마지막 책인 『각 시대의 대쟁투』를 통해서, 구속의 경륜의 마지막 역사와 예언을 살펴보게 되었다. 지금까지 연구한 주제들이 이제부터 연구할 주제들의 토대가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겪은 광야 생활의 역사는 세상 끝날에 사는 영적 이스라엘의 유익을 위하여 기록되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사막의 이곳저곳으로 행진하던 모든 여정과, 그들이 당한 배고픔과 목마름과 피곤함 중에서, 그리고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당신의 능력을 현저히 나타내신 일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광야를 방황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다루신 기록은 각 시대의 당신의 백성들을 위한 경고와 교훈으로 가득 차 있다. 히브리 사람들이 겪은 여러 가지 경험은 가나안에 있는 그들의 약속된 안식처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 학교였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 사는 그분의 백성이 겸손한 마음과 온순한 정신으로, 고대 이스라엘이 겪은 시련들을 자세히 살펴서, 하늘 가나안을 위해 준비하는 일에 교훈을 받게 되기를 원하고 계신다.”(부조, 293)


이 세상의 창조와 타락, 그리고 아브라함을 부르심으로 시작된 이스라엘의 국가적 역사와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시작된 교회 역사를 통하여 전개되어 온 구속의 경륜은, 이제 하늘 성소의 봉사를 통하여 마쳐져가고 있다. 과거의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성취된 예언들을 상기하고 확신한다면, 앞으로 성취될 예언에 대한 믿음도 견고해질 수 있을 것이다. 역사는 반복되고 있다. 믿음의 노독들의 과거 역사에서 믿음의 자녀들의 미래를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의 행적을 되돌아보고 그들의 불신과 원망에 몹시 놀란다. 그리고는 그들이 그때에 있었더라면 그처럼 배은망덕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작은 시련을 통해서 그들의 믿음이 시험을 받을 때에라도 그들은 고대 이스라엘 백성보다 더 나은 신앙과 인내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난관에 봉착했을 때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정결케 하시기 위하여 선택하신 과정에 대하여 불평한다. 그들의 현재의 필요가 공급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장래를 위하여 하나님을 신뢰하기를 원치 않는다. 그들은 빈곤이 그들에게 이르러오지 않을까, 저희 자녀들이 고통 가운데 버려진 바 되지나 않을까 늘 걱정한다. 어떤 사람들은 항상 불행을 예상하거나 실제로 존재하는 어려움들을 과장함으로 그들의 눈이 어두워져서 그들이 감사해야 할 많은 축복들을 보지 못한다. 그들이 만나는 장애물들이 그들을 힘의 유일한 근원이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도록 이끄는 대신에 그들을 그분에게서 떨어져 나가게 한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불안과 불평을 일으키기 때문이다.”(부조, 293-294)


아무쪼록 이 연구교재가 하늘 도성으로 향해가는 길에서 올바른 이정표가 되기를 바라며, 성령께서 현대 진리를 연구하는 모든 재림 성도들에게 진리의 영으로 나타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


 

현대진리연합운동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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