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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겨자씨 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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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겨자씨 한 알


[연구범위]

마 13:31, 32; 막 4:30-32; 눅 13:18, 19; 실물, 76-79 


기억절 :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히 10:5)


서론 :  “겨자씨 비유는 이 세상 마지막에 매우 현저하게 또 아주 영화롭게 성취될 것이다. 그 작은 씨가 나무가 될 것이다. 경고와 은혜의 마지막 기별은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계 14:6-14) 에게 보급될 것이며, 하나님께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행 15:14)실 것이다. 그리하여 온 세상이 ‘그의 영광으로 환하여’(계 18:1)질 것이다.”(실물, 79)


천국의 씨와 성장 원칙

1.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사업을 씨 뿌리는 자의 일로 비유하시고, 당신의 왕국의 성장과 확장에 관하여는 무엇으로 비유하셨는가?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마 13:31, 32)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는 무리 중에는 바리새인들이 많이 있었다. 그들은 무리 가운데 예수를 메시야로 인정하는 사람이 별로 많지 않은 것을 보고 예수를 경멸하였다. 그리고 스스로 생각하기를 이 보잘것없는 교사가 어떻게 이스라엘을 세계의 으뜸이 되게 할 수 있으며, 아무런 재산도 없고, 권세나, 명예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능히 새 왕국을 건설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을 품게 되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꼬’ 이 세상 정부 중에는 그것에 견줄 만한 것이 없었고 어떠한 사회단체도 그것을 나타낼 만한 것이 없었다. 그리하여 그분은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에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나무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어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고 말씀하셨다.”(실물, 76)


2.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무엇으로 비유하셨으며, 당신의 왕국을 확립시키고 성장시킬 원칙은 무엇이었는가? 나라를 성장시키고 유지시키는 능력은 어떤 능력인가?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마 13:31, 3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요 12:24-25, 32-33)


“씨 가운데 있는 배종(胚種)은 하나님께서 그 속에 넣어 주신 생명력의 전개(展開)로 말미암아 자라나는 것이지 사람의 힘으로 자라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왕국도 그와 같다. 그것은 곧 새 창조이다. 그 나라의 확장 원칙은 세상 나라들을 지배하는 원칙과는 정반대이다. 이 세상 나라는 완력으로 정복하고 전쟁으로 저희 주권을 유지하나 새 나라의 건설자는 평강의 왕이시다. 성령께서는 세상 나라들을 다른 짐승을 잡아먹는 맹수(猛獸)들로 표상하셨는데, 그리스도에 대하여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요 1:29)으로 표상하셨다. 그리스도의 나라의 정책에는 완력을 써서 사람의 양심을 억압하는 일이 없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나라도 세상 나라와 같은 방법으로 건설되는 줄로 생각하고 의를 조장(助長)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외형적인 수단을 썼다. 그들은 여러 가지 방법과 계획을 세웠으나 그리스도께서는 한 가지 원칙을 세우시고 진리와 의를 불어넣으심으로 오류와 악을 좌절시키신다.”(실물, 76-77)

국경을 초월하는 왕국

3. 비유에서 작은 겨자씨처럼 그리스도의 왕국의 시작은 얼마나 업신여김을 받았는가? 그러나 그 나라가 멸시 속에 자랐지만, 얼마나 크고 완전한 나라로서 세상에 빛을 비추어 왔는가?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사 53:2, 3)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 8:7)


“예수께서 이 비유를 말씀하실 때 여기저기에는 겨자 나무들이 풀이나 곡식들보다 훨씬 크게 자라서 그 가지들이 바람에 흔들거리고 있는 것이 보였다. 새들은 이 가지에서 저 가지로 날아다니며 무성한 나뭇잎 사이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그러나 이 겨자 나무가 돋아난 겨자씨는 모든 씨 중에 가장 작았다. 처음에 그 씨가 연약한 싹을 내지만 거기에는 강한 생명력이 있어서 그것이 자라고 커져서 결국에는 지금 그들이 보고 있는 큰 나무가 된 것이다. 이와같이 그리스도의 나라도 처음에는 미약하고 변변치 못하게 보인다. 세상 나라와 비교할 때에 그것은 모든 것 가운데 가장 작은 것처럼 보인다. 이 세상의 통치자들은 그리스도께서 왕이 되신다는 주장을 조소하였다. 그러나 거룩한 생명력이 들어 있는 위대한 진리 속에서 복음의 왕국이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 위탁되어 있었다. 과연 그 나라는 얼마나 빨리 자라났고 그 영향은 얼마나 멀리까지 미쳤는가! 그리스도께서 이 비유를 말씀하실 때에는 새 왕국을 대표할 사람은 몇 안 되는 갈릴리 천민들에 불과했다. 그들의 빈곤함과 수효의 적음이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를 따르는 순진한 어부들과 연합해서는 안 되는 이유로 거듭거듭 주장되었다. 그러나 겨자씨는 자라서 그 가지를 온 세상에 뻗을 것이며 한때 그들의 영화로써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세상 왕국들이 멸망해 버린 때에도 그리스도의 왕국은 강하고 위대한 힘을 가지고 그대로 남아있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일도 처음에는 지극히 미미하다. 한마디 말을 들려주고 한 줄기 빛을 비춰 주고 새 생애를 시작하도록 감화를 끼친 결과를 누가 능히 측량할 수 있겠는가?”(실물, 77-78)


4. 그리스도의 왕국은 세상 나라들의 국경을 초월하여 어디까지 확장되었는가?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마 24:14)
“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 것이니라”(막 13:10)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골 1:23)


“겨자씨의 비유에는 그리스도의 왕국의 성장이 설명되어 있을 뿐 아니라 그 성장하는 각 계단의 경험들이 나타나 있다.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에 당신의 교회를 위한 특별한 진리와 특별한 사업들을 가지고 계시다. 세상적으로 지혜 있고 유능한 사람들에게 숨겨진 진리가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한 자에게 드러난다. 진리는 극기를 요구한다. 진리에는 싸워야 할 투쟁이 있고 이겨야 할 승리가 있다. 처음에는 진리의 옹호자가 극히 적다. 그들은 세상의 위인들과 세속화된 교회로부터 반대와 멸시를 받았다. 유대 나라의 교만과 형식주의를 책망하기 위하여 고군분투했던 그리스도의 선구자 침례 요한을 보라. 복음을 처음으로 유럽에 전한 두 천막 깁는 사람을 보라. 바울과 실라가 다른 일행과 같이 드로아에서 배를 타고 빌립보로 떠나갈 때에 그들의 사명은 얼마나 미약하고 희망이 없어 보였는가! 또 가이사의 영(營) 안에서 쇠사슬에 매여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나이 많은’ 바울을 보라. 로마 제국의 이교(異敎)와 싸우는 작은 노예와 농부들의 무리를 보라. 이 세상 지혜의 걸작품인 강한 교회(천주교회)를 대항해서 싸우는 마틴 루터를 보라.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잡고 황제와 법왕에 맞서서 ‘저는 여기 서 있습니다. 저는 달리 행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시여, 나를 도우소서’라고 말하는 그를 보라. 형식주의와 육욕주의와 무신주의가 성행하던 시대에 그리스도와 그의 의를 전파한 존 웨슬리를 보라. 이교국의 비참한 현상을 보고 마음이 괴로워서 그리스도의 사랑의 기별을 그들에게 전할 특권을 얻고자 탄원하는 한 청년을 보라. 그의 호소에 대한 교회만능주의적(敎會萬能主義的)인 대답은 이러하였다. ‘청년이여, 가만히 앉아 있으라. 하나님께서 이교도들을 믿게 하고자 하시면 그대나 나의 도움이 없이도 그 일을 하실 것이 아닌가.’”(실물, 78-79)

천국의 속성의 비밀

5.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에서 어떤 사람들에 의하여 확장되어 왔으며, 그들은 천국의 속성의 비밀을 어떻게 증거했는가?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에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고전 1:26-28)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2:5, 12)


오늘날 종교계의 위대한 지도자들은 여러 세기 전에 진리의 씨를 심은 이들을 칭송하며 그들의 기념비를 세운다. 그러나 오늘날의 많은 사람들은 그런 고상한 일을 거절하고 오히려 그같은 씨에서 돋아나 자라난 것들을 짓밟아 버리고 있지 않은가? ‘하나님이 모세에게는 말씀하신 줄을 우리가 알거니와 이 사람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요 9:29) 하는 옛말이 아직도 되풀이되고 있다. 옛날과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이 시대를 위한 특별한 진리가 교회 당국자들에게서는 발견되지 아니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에 너무도 무식하고 지혜가 부족한 남녀들에게서 발견되고 있다.”(실물, 79)

“그 사도(바울)의 사업이 비천하고 하류 계층의 사람들로부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감화는 계속 퍼져 나갔으며 마침내 황제의 궁전까지 미쳤다.”(행적, 461)

“설교를 할 때 웅변적 스타일을 취하는 것이 바울의 습관이었다. 왕들 앞과 아테네의 크고 학문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할만한 사람으로는 바울이 적임자였다. 그가 쌓은 지식이 복음의 문을 여는 데 더러는 도움이 된 때도 있었다. 그는 아테네에서 그것을 시도해 보았다. 그러나 그가 바라던 성공은 거두지 못하였다. 그가 그것을 반성하고 난 다음 깨닫게 된 것은 인간의 지혜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하나님이 그에게 가르치시기를 세상 지혜보다 우월한 그 무엇이 그에게 와야 한다고 하셨다. 그는 보다 차원이 높은 근원에서 능력을 받아야 한다. 죄인들에게 죄를 깨닫게 하고 그들을 회개케 하려면 하나님의 영이 그의 하는 일에 들어오셔야 하고 모든 영적인 발달을 성화시켜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의 살을 먹고 피를 마셔야 한다”(화잇주석, 고전 2:1-5)


6. 비유 속에 작고 보잘 것 없는 겨자씨는 무엇(누구)을 가리키며, 나무의 실체적 영광은 언제 어떻게 실현되어 나타날 것인가?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히 10:5, 16, 37)


겨자씨 비유는 이 세상 마지막에 매우 현저하게 또 아주 영화롭게 성취될 것이다. 그 작은 씨가 나무가 될 것이다. 경고와 은혜의 마지막 기별은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계 14:6-14) 에게 보급될 것이며, 하나님께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행 15:14)실 것이다. 그리하여 온 세상이 ‘그의 영광으로 환하여’(계 18:1)질 것이다.”(실물, 79)

“약 2천 년 전에 오묘한 뜻을 가진 음성이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울려 퍼졌다.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왔나이다’(히 10:5-7). 이 말씀 가운데 영세 전부터 숨겨져 왔던 목적의 성취가 발표되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에 오시려고, 곧 육신이 되시려고 하셨다. 그는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라고 말씀하신다. 창세 전부터 아버지와 함께 가지셨던 그 영광을 지니신 채 오셨다면 우리는 그의 임재하심의 광채를 견딜 수 없었을 것이다. 우리가 그 광채를 보고 죽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그의 영광의 나타나심이 가리어졌다. 그의 신성이 인성으로 가리어졌으니 곧 보이지 않는 영광이 보이는 사람의 형체 안에 감취어졌다.”(소망, 23)

커서 나무가 되매 새들이 깃들임

7.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의 나라들처럼 무력과 폭력과 전쟁에 의한 정복으로 건설되는 것이 아니라, 겸비와 희생으로 건설되고 확장되는 것임을 어떻게 증거하셨는가?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요 18:36)
“…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 4:6)


“그러나 오늘날 종교계에 그들이 믿는 바대로 세상적인, 현세적인 주권으로서의 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우리 주님을 이 세상 나라의 치리자 즉 법정과 병영(兵營), 국회, 궁정, 시장(市場)의 치리자로 만들기를 바라고 있다. 그들은 그분께서 인간의 권위에 의해 집행되는 법령들을 통해서 통치하기를 기대한다. 그리스도께서 오늘날 이 세상에 육체로 계시지 않으므로 그들 자신이 그리스도의 나라의 율법을 집행하는데 있어서 그분을 대신하여 행하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은 왕국의 건설이 그리스도 당시 유대인들이 바라던 것이었다. 예수께서 그들이 하나님의 율법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집행하시기 위해 현세적인 왕국을 자진해서 세우시고 그들을 당신의 뜻의 해설자와 그의 능력의 대행자로 삼았더라면 그들은 예수를 받아들였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요 18:36)고 말씀하셨다. 그는 이 세상 보좌를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으셨다. …
그리스도의 나라는 법정이나 회의나 입법 기관의 결정, 또는 세상의 위인들의 후원을 얻어 설립되는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의 성품을 성령의 도우심으로 인간의 마음에 심음으로 이루어진다.”(소망, 509)


8. 모든 씨보다 작은 겨자씨가 마침내 커서 나무가 되었을 때, 누가 그 가지들에 깃들였는가? 겨자씨의 비유는 결과에 있어서 씨 뿌리는 자의 비유와 무엇이 다른가?


“…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 자란 후에는 …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마 13:31, 32)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계 14:1)


하나님은 진실한 마음으로 자기를 섬길 마음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 속에 새 생명을 불어넣으실 수가 있다. 그리고 제단에서 가져온 핀 숯불을 입술에다 갖다 댈 수가 있으시다. 그리고 힘찬 음성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할 수가 있으시다. 수천의 음성들이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들을 능력 있게 말하게 될 것이다. 더듬거리던 혀가 풀릴 것이며, 겁쟁이들은 용감한 사람들이 되어 용기 있게 진리를 증거할 것이다. 주여, 당신의 백성들을 도우사 영혼의 전에서 모든 더러운 것을 청결케 하사 하나님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케 하옵소서! 이는 늦은비 성령이 쏟아져 내릴 때 그들이 거기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게 하기 위함이니이다!”(화잇주석, 행 2:1-4)

“마침내 승리를 얻었다.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이라고 쓰인 깃발을 따르는 자들이 영광스럽게 승리를 얻었다. 그리스도의 군사들은 도성의 성문 곁에 모였으며, 그 성은 기쁨으로 저들의 왕을 영접하였다. 평화와 기쁨과 영원한 의의 왕국이 건설되었다.”(8증언, 41-42)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긴 자들의 무리가 보좌 앞에 있는 수정같이 맑은 바다, 불이 섞인 유리 바다, 하나님의 영광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바닷가에 모인다. 땅에서 구속받은 십사만 사천 명은 하나님의 거문고를 손에 들고 어린양과 함께 시온산에 선다.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 …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그들은 보좌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른다.”(쟁투, 648)


[상고할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초기에 하나님의 종들을 통하여,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고전 2:4) 전파되었다. 사람들의 마음은 복음의 선포로 감동되었다. 왜 오늘날은 진리의 전파가 사람들을 감동시키는데 그처럼 무력한가? 하나님은 사도 시대에서보다 이 시대에 당신의 사업을 위하여 일하는 자들에게 축복을 주기를 보다 적게 원하시는가?
우리가 세상에 전하는 경고는 사람들에게 생명에서 생명에 이르게 하는 향기이거나 사망에서 사망에 이르게 하는 냄새임이 입증되어야 한다. 그러면 주님께서는 이 두렵고 엄숙한 경고를 전하도록 당신의 종들을 보내시면서 당신의 성령을 그들에게 주지 않으시고 보류하고 계시는가? 약하고 실수가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로부터 특별한 은혜와 능력을 받지 않고서 영생의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에 감히 설 수 있겠는가? 우리 주님은 은혜가 풍성하시고, 능력이 많으시다. 그분께서는 믿음으로 당신 앞에 나오는 모든 사람에게 이 선물을 풍성하게 주실 것이다. 그분은 부모가 자녀들에게 좋은 선물을 주고자 하는 것보다 더 기꺼이 당신께 구하는 자들에게 성령을 주시고자 하신다. 이 시대를 위한 귀중하고 중요한 진리가 구원하기에 능하지 못한 이유는 우리가 믿음으로 일하지 않기 때문이다.”(5증언, 15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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