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0 20:29

13. 대쟁투의 종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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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대쟁투의 종막(2)


[연구범위]

각 시대의 대쟁투, 670-678 


기억절 :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계 5:13)


서론 :  “대쟁투는 끝났다. 죄와 죄인들은 없어졌다. 온 우주는 깨끗해졌다. 오직 조화와 기쁨의 맥박만이 온 우주의 만물을 통하여 고동(鼓動)한다. 생명과 빛과 환희가 만물을 창조하신 분에게서 끝없이 넓은 우주로 퍼져나간다. 가장 작은 원자(原子)로부터 가장 큰 세계에 이르기까지, 만물은 생물계와 무생물계를 막론하고 조금도 흠이 없는 아름다움과 완전한 기쁨으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선포한다.”(쟁투, 678)


하나님의 공의를 찬송함

1. 6천 년 동안 계속되어 온 진리와 오류에 관련된 모든 문제는 이제 어떤 분명한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는가?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계 15:4)
“여호와여 주의 지으신 모든 것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성도가 주를 송축하리이다”(시 145:10)


“오랫동안 계속되어 온 진리와 오류에 관련된 모든 문제는 이제 분명해졌다. 반역의 결과, 곧 하나님의 율법을 거역한 결과가 모든 지적 존재자의 눈앞에 분명해졌다. 하나님의 통치와 반대되는 사단의 법칙이 실천된 결과가 무엇임이 온 우주에 공개되었다. 사단 자신의 사업이 그를 정죄했다. 하나님의 지혜와 공의와 자비는 완전히 옹호되었다. 대쟁투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취하신 처사가 오로지 당신의 백성들의 영원한 행복과 그분께서 창조하신 모든 세계의 유익을 위하여 하신 일임이 드러난다. … 죄의 역사는 하나님의 율법이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만물의 행복을 위하여 있는 것임을 입증하기 위하여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다. 충성된 자와 반역한 자들을 막론하고 온 우주는 대쟁투에 속한 모든 사실을 바라보면서 한 마음으로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계 15:3)고 선언한다.”(쟁투, 670-671)


2. 그분께서는 의인의 무리와 악인의 무리가 다 같이 들을 수 있는 음성으로 어떻게 외치시는가? 그때 보좌를 둘러 있는 흰옷을 입은 무리들은 어떻게 화답하는가? 왜 악인들의 분노가 사단과 그 대리자들을 향하여 폭발하는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계 5:12)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예수님께서 인류를 위하여 베푸신 큰 희생이 분명히 제시되었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정당한 지위를 차지하고, 정사와 권세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영광을 받으실 때가 왔다. … 그때 그분께서는 의인의 무리와 악인의 무리가 다 같이 들을 수 있는 음성으로 외치신다. ‘나의 피로 산 자들을 보라! 나는 그들을 위하여 고난을 받았다. 나는 그들을 위하여 죽었다. 나는 그들이 영원토록 내 앞에서 살아가게 하고자 그런 일을 당하였다.’ 그때 보좌를 둘러 있는 흰옷을 입은 무리들이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계 5:12)라고 찬양의 노래를 부른다.
비록 사단이 하나님의 공의를 인정하고 그리스도의 최상권에 대하여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을지라도 그의 품성은 변화되지 않는다. 반역의 정신이 강한 급류와 같이 다시 밀려온다. 사단은 분노로 충만해져 대쟁투에 항복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그리하여 하늘 왕에 대한 마지막 결사적 쟁투가 전개된다. 그는 부하들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분노에 사로잡혀 그들을 충동시켜 즉시 일대 결전을 하도록 노력한다. 그러나 그가 반역하도록 유혹한 무수한 무리 가운데 이제 그의 최상권을 인정하는 자는 하나도 없다. 그의 권세는 끝났다. 악인들은 사단이 고취하는 바와 똑같이 하나님께 대한 증오심으로 충만해 있다. 그러나 그들의 처지가 절망적이라는 것과 그들이 여호와를 결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안다. 그들의 그 분노는 사단과, 기만에 있어서 그의 대리 역할을 해왔던 자들을 향하여 폭발된다. 그들은 악마와 같은 분노로 사단과 그 대리자들에게 달려든다.”(쟁투, 671-672)

여호와께서 보응하시는 날

3. 경건치 않은 악인들에게 어떤 형벌과 멸망의 때가 이를 것인가?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의 갑옷과 피묻은 복장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사 9:5)
“대저 여호와께서 만국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그들의 만군을 향하여 분내사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륙케 하셨은즉”(사 34:2)
“악인에게 그물을 내려 치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저희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시 11:6)


“불이 하늘에서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온다. 땅이 깨어진다. 땅의 깊은 곳에 감추었던 무기들이 터져 나온다. 땅의 깨어진 모든 틈에서 맹렬한 화염이 터져 나온다. 모든 바위가 불이 된다. 풀무불처럼 불타는 날이 마침내 왔다.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것들이 타 버린다(말 4:1; 벧후 3:10 참조). 땅의 표면은 마치 용해된 하나의 덩어리, 곧 하나의 거대한 끓는 큰 불못처럼 된다. 이때는 경건치 않은 자들의 형벌과 멸망의 때이다. ‘이것은 여호와의 보수할 날이요 시온의 송사를 위하여 신원하실 해’(사 34:8)이다.”(쟁투, 672-673)


4. 사단과 악인들은 “그들의 행위대로” 어떻게 형벌을 받을 것인가?

“…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 20:9, 10, 13-15)


“악인들은 땅에서 그들의 보응을 받는다(잠 11:31 참조).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같은 날이 이르리니 …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말 4:1) 사를 것이다. 어떤 자들은 한순간에 멸망 당하지만 어떤 자들은 여러 날 동안 고통을 받는다. 모든 사람은 “그들의 행위대로” 형벌을 받는다. 의인들의 죄는 사단에게 옮겨진다. 그는 자기 자신의 반역의 죄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범하게 했던 모든 죄 때문에도 고통을 받는다. 사단의 형벌은 그에게 속은 자들이 받는 형벌보다 훨씬 더 크다. 그의 기만으로 타락한 자들이 모두 멸망당한 후에도 그는 여전히 죽지 않고 계속하여 고통을 받는다. 정결케 하는 그 불로써 악인들은 뿌리와 가지, 곧 뿌리가 되는 사단과 가지가 되는 그를 따르는 자들이 마침내 완전히 멸망당한다. 율법의 형벌이 완전히 집행되고, 공의의 요구가 충족되면 하늘과 땅은 여호와의 의를 바라보고 찬송하게 된다.”(쟁투, 673)

승리의 노래

5. 율법의 형벌이 완전히 집행되고, 공의의 요구가 충족되면 하늘과 땅에서는 어떤 찬송과 승리의 함성이 터져 나오는가? 악인을 태우는 불은 동시에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히 12:29)


“사단의 파괴 행위는 영원히 끝난다. 육천 년 동안 그는 제 마음대로 불행으로 땅을 충만케 하고 온 우주를 슬프게 하였다. 모든 피조물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당해 왔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의 피조물들은 사단의 존재와 유혹에서 영원히 벗어난다. ‘온 땅이 평안하고 정온하니 무리가 소리 질러 노래하는도다’(사 14:7). 찬송과 승리의 함성이 충성된 온 우주에서 터져 나온다.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 소리로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계 19:6)고 노래한다.
땅이 멸망의 불에 싸여 있는 동안 의인들은 거룩한 성 안에서 안전하게 있다. 둘째 사망은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을 다스릴 권세가 없다. 하나님이 악인에게는 태우는 불이 되지만 당신의 백성에게는 해와 방패가 되신다(계 20:6; 시 84:11 참조).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계 21:1). 악인을 태우는 불은 땅을 정결케 한다. 모든 저주의 흔적은 일소된다.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죄의 무서운 결과를 언제나 생각나게 해줄 영원히 불타는 지옥은 없다.”(쟁투, 673-674)


6. 죄와 죄의 흔적은 불로써 모두 소멸된다. 그러나 오직 한 가지 기념물은 남게 되는데, 그것은 무엇인가?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 2:2)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갈 6:14)


“오직 한 가지 기념물은 남게 된다. 우리 구주께서는 십자가의 표를 영원히 언제나 간직하실 것이다. 그분의 상하신 머리와 옆구리와 손발에는 죄가 빚어놓은 잔인한 유일의 흔적이 남게 된다. 선지자 하박국은 영광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광선이 그 옆구리[영어 성경-방주]에서 나오니 그 권능이 그 속에 감취었도다’(합 3:4)고 말한다. 인류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기 위하여 붉은 피를 흘린 그 옆구리는 구주의 영광이 나타나고, ‘권능이 그 속에 감’추인 곳이다. 속죄의 희생 제물이 되심으로 구원하기에 능하셨던 그분께서는 하나님의 자비를 멸시한 자들에게 공의를 행하는 일에도 강하셨다. 그분의 굴욕의 표는 그분의 가장 큰 영광이다. 갈바리에서 상한 흔적은 영원한 시대를 통하여 주님께 대한 찬양을 불러일으키고 그분의 능력을 말해 줄 것이다.”(쟁투, 674)

하늘 본향(1)

7. 장래의 유업으로 주신 하나님의 낙원은 얼마나 영광스러운 곳인가?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 2:9)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히 11:16)


“장래의 유업이 지나치게 물질적인 것처럼 생각되는 일을 염려하여 우리의 본향을 바라보게 해주는 바로 그 진리를 영적으로만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에게 그들을 위하여 아버지 집에 처소를 예비하러 가신다고 보증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이 가르치는 바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하늘 집에 관하여 전혀 무지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고전 2:9)던 것들이다. 사람의 언어는 의인들이 받을 상급을 묘사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그것은 오직 바라보는 사람들만이 깨닫게 될 것이다. 유한한 사람으로서는 아무도 하나님의 낙원의 영광을 깨달을 수 없다.”(쟁투, 674-675)


8. 구원 얻은 자의 유업인 본향은 어떤 곳인가? 그곳에는 무엇이 더 이상 없을 것인가?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 21:4)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사 33:24)


“성경은 구원 얻은 자의 유업을 본향이라고 부른다(히 11:14~16 참조). 그곳에서 하늘의 목자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양 무리를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신다. 생명나무는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잎사귀는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다. 흘러 다함이 없는 강은 수정같이 맑고, 그 가에 있는 나무들은 구속받은 주님의 백성들을 위하여 준비된 길 위에 그 그림자를 던지고 있다. 넓은 평원이 아름다운 언덕으로 둘러싸여 있고, 하나님의 산들은 높은 봉우리들을 뻗고 있다. 이 평화로운 평원에서, 이 생명 강가에서, 오랫동안 순례자요 방랑자로 살아온 하나님의 사랑하는 백성들은 그들이 거할 집을 발견한다. …
하늘의 분위기 속에는 고통이 존재할 수 없다. 그곳에는 눈물이 없고, 장례 행렬이 없고, 슬픔의 흔적이 없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계 21:4; 사 33:24).”(쟁투, 675-676)

하늘 본향(2)

9. 하나님의 성은 어떤 곳인가?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계 21:11)


“하나님의 성에는 ‘밤이 없’다. 아무도 휴식을 필요로 하거나 원하지 않을 것이다. 거기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는 데 피곤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신선하고 유쾌한 아침의 기분을 언제나 느낄 것이다.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계 22:5). 고통스러울 정도로 눈이 부실 정도는 아닌 찬란한 빛이 태양 광선을 대신할 것이다. 그러나 그 광도(光度)는 오늘날의 정오의 밝음도 미치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과 어린양의 영광이 거룩한 성을 끊임없이 비추어 준다. 구속받은 자들은 태양이 없을지라도 언제나 낮의 빛 가운데로 다닐 것이다.”(쟁투, 676)


10. 구속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에덴에서 잃어버렸던 어떤 특권을 다시 회복하게 되는가? 그리고 그곳에서 그들에게 행복을 이루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될 것인가? 

“내가 하늘에서 나는 큰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성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고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시리라.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리라.”(계 21:3, 킹제임스)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계 21:22). 하나님의 백성들은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으로 더불어 자유롭게 교통하는 특권을 얻는다.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고전 13:12)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마치 거울 속에 비친 것처럼 천연계 가운데서, 또한 그분께서 인류를 취급하시는 일을 통하여 바라본다. 그러나 그때에는 사이를 가로막아 놓았던 희미한 휘장 없이 하나님을 직접 대면하여 보게 될 것이다. … 우리는 그분 앞에 서서 그분의 얼굴의 영광을 직접 바라볼 것이다.
거기서 구속받은 사람들은 주님께서 그들을 아심같이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친히 심령 속에 심어 주신 사랑과 동정은 거기서 가장 진실하고 부드럽게 활용될 것이다. 거룩한 자들과 나누는 순결한 교제, 축복받은 천사들과 그 옷을 어린양의 피로 씻어 희게 한 각 시대의 충성된 자들과의 조화로운 생활,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엡 3:15)을 함께 결합시키는 거룩한 유대 관계, 이것들은 구속받은 자들의 행복을 이루는 요소들이다.”(쟁투, 676-677)

대쟁투의 종결

11. 하늘 본향에서 죽지 않을 특권을 얻은 사람들은 그 영원한 시간들을 무엇을 하면서 보내게 되는가?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사 65:17-19)


“거기서 죽지 않을 특권을 얻은 사람들은 창조력의 경이, 속죄애(贖罪愛)의 오묘를 결코 사라지지 않을 기쁨으로 명상한다. 하나님을 등한히 하도록 유혹하던 잔인하고 기만적인 원수는 더 이상 없다. 모든 능력과 재간은 증가되고 발달된다. 지식을 얻는 데 두뇌가 피로해지거나 정력이 소모되는 일이 없다. 가장 큰 기도(企圖)도 실행되고, 가장 고상한 포부도 성취되며, 가장 높은 희망도 실현될 것이다. 그럴지라도 거기에는 여전히 정복해야 할 새로운 높은 봉우리, 경탄할 수밖에 없는 새로운 경이, 이해해야 할 새로운 진리, 마음과 몸과 영의 능력을 다 기울이게 하는 새로운 연구 대상들이 있게 된다.
우주의 모든 보화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연구 대상으로 펼쳐진다. 죽음의 속박에서 벗어난 그들은 멀리 떨어진 다른 세계들, 곧 인간의 불행을 보고 슬프게 탄식하고, 한 영혼이 구원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서는 기쁨의 노래를 부른, 다른 세계들을 향하여 피곤을 모르는 날개를 펴고 날아간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으로 땅 위의 자녀들은 타락하지 않은 다른 세계의 주민들의 지혜와 기쁨을 같이 나누게 된다. 그들은 여러 시대에 걸쳐 하나님의 솜씨를 명상함으로 얻은 지식과 지혜의 보화를 같이 나눈다. 그들은 흐려지지 않은 시력으로 창조의 영광, 곧 별들과 태양계들이 모두 그들에게 정해진 일정한 궤도를 따라 하나님의 보좌를 돌리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가장 작은 것에서부터 가장 큰 것에 이르기까지 만물 위에는 창조주의 이름이 기록되고, 모든 것에는 창조주의 능력이 표현되어 있다.”(쟁투, 677-678)


12. 영원한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구속받은 자들의 마음은 더욱 열렬한 헌신의 마음으로 감동되어 금 거문고를 타고, 천천만만의 무리는 음성을 합하여 어떤 대합창을 하는가? 그리스도와 사단 사이의 대쟁투가 끝났으므로, 가장 작은 원자(原子)로부터 가장 큰 세계에 이르기까지, 만물은 하나님께 대하여 어떻게 선포하는가?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계 5:13)


“그리고 영원한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대한 더욱 풍성하고 더욱 영광스러운 계시가 나타난다. 또한 지식이 발전되어 감에 따라 사랑과 존경과 행복도 증가될 것이다.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하여 배우면 배울수록 그분의 품성에 대한 그들의 감탄은 더욱 커질 것이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속죄의 풍성한 부와 사단과의 대쟁투에 있어서의 놀라운 결과를 제시해 주실 때 구속받은 자들의 마음은 더욱 열렬한 헌신의 마음으로 감동되고, 그들은 더욱 충만한 기쁨으로 금 거문고를 탄다. 그리하여 천천만만의 무리는 음성을 합하여 찬양의 대합창을 한다. [계 5:13 인용됨.]
대쟁투는 끝났다. 죄와 죄인들은 없어졌다. 온 우주는 깨끗해졌다. 오직 조화와 기쁨의 맥박만이 온 우주의 만물을 통하여 고동(鼓動)한다. 생명과 빛과 환희가 만물을 창조하신 분에게서 끝없이 넓은 우주로 퍼져나간다. 가장 작은 원자(原子)로부터 가장 큰 세계에 이르기까지, 만물은 생물계와 무생물계를 막론하고 조금도 흠이 없는 아름다움과 완전한 기쁨으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선포한다.”(쟁투, 678)


[상고할 말씀]

“‘너 양 떼의 망대요 딸 시온의 산이여 이전 권능 곧 딸 예루살렘의 나라가 네게로 돌아오리라’(미 4:8). 화염검이 에덴동산에서 최초의 부부를 내쫓은 이래 성도들이 ‘그 얻으신 것을 구속’(엡 1:14)할 시기를 열렬하게 사모해 온 그때가 왔다. 원래 사람에게 그의 나라로 주어졌으나 사단의 손으로 넘어가서 오랫동안 강한 원수에게 점령당해 있던 땅은 위대한 구속의 계획으로 말미암아 다시 사람에게로 돌아왔다. 죄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모든 것이 회복되었다. ‘땅도 …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사 45:18)셨다. 땅이 구속받은 자들의 영원한 거처가 될 때 하나님께서 땅을 창조하신 본래의 목적이 성취된다.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 영영히 거하리로다’(시 37:29).”(쟁투,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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