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1 10:12

제5과 제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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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5시 57분




제5과


제사장



[연구범위]

부조와 선지자 315~325, 350, 351.


기억절 : 너는 네 형제 레위 지파 곧 네 조상의 지파를 데려다가 너와 합동시켜 너를 섬기게 하고 너와 네 아들들은 증거의 장막 앞에 있을 것이니라”(민 18:2)


서론 :  하나님의 명령으로 레위 족속은 성소 봉사를 위하여 구별되었다. 고대 사회에서는 모든 남자는 자기 가족의 제사장이었다. 아브라함 시대에는 제사장 직분은 장자의 상속권으로 간주되었다. 이제는 모든 이스라엘의 장자 대신에 성소의 일을 위하여 여호와께서 레위 족속을 받으셨다.”(부조, 350)


 

레위인

1. 야곱의 네 번째 아들인 레위는 어떤 성격의 소유자였는지 실례를 들어 설명해보라.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잔해하는 기계로다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그들이 그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그 노염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창 49:5-7)


시므온과 레위의 무모한 잔학 행위는 정당한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세겜 사람들에 대한 그들의 행동으로 인하여 그들은 중대한 죄를 범하였다. … 그러나 그들의 피비린내 나는 행위에 대한 그의 슬픔과 염오는 거의 50년이 지난 후 그가 애굽 땅에서 침상에 누워 임종할 때 그의 아들들에게 한 말 가운데 나타나 있다.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잔해하는 기계로다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예하지 말지어다 … 그 노염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창 49:5-7).”(부조, 204)


2. 잔인한 성격을 물려받은 레위인들이 장자의 특권인 제사장의 직분과 성소봉사의 특권을 받게 된 역사적 배경을 말해보라.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가로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오는 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그 친구를 각 사람이 그 이웃을 도륙하라 하셨느니라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인 바 된지라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그 아들과 그 형제를 쳤으니 오늘날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날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출 32:26-29)


[출 32:26-29 인용] 여기에서 모세는 진정한 헌신에 대하여 정의하였다. 그것은 하나님께 대한 순종이며, 의를 옹호하기 위하여 서는 것이며, 지극히 불쾌한 의무들 중에서도 하나님의 목적을 수행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요구가 친구나 가장 가까운 친척들의 요구보다도 높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레위 자손들은 범죄와 죄에 대해 하나님의 공의를 실행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자신을 성별하였다.”(3증언, 301)


제사장

3. 레위 자손 중에서 누가 제사장 직분을 수행하게 되었는가? 제사장직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너는 아론과 그 아들들을 세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민 3:10)

“너와 네 아들들은 단과 장 안의 모든 일에 대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지켜 섬기라 내가 제사장의 직분을 너희에게 선물로 주었은즉 거기 가까이 하는 외인은 죽이울지니라”(민 18:7)

출 28:41.


제사장의 직분은 아론의 가족에 국한되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만이 여호와 앞에서 봉사하도록 허락되었다.”(부조, 350)

“제사장직은 그리스도의 중보적 성격과 사업을 나타내기 위해 제정되었다.”(소망, 165)


4. 제사장의 특별한 사명과 직무에 관하여 말해보라.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족은 성소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요 너와 네 아들들은 너희가 그 제사장 직분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니라”  “이와 같이 너희는 성소의 직무와 단의 직무를 지키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미치지 아니하리라”(민 18:1, 5)

“아론과 그 아들들로 회막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간검하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의 대대로 영원한 규례니라”(출 27:21)

“아론은 회막 안 증거궤 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여호와 앞에 항상 등잔불을 정리할지니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라”(레 24:3)


아론과 그의 아들들만이 여호와 앞에서 봉사하도록 허락되었다. 그 지파의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성막과 그 기구를 관리하는 책임이 맡겨졌다. 그들은 제사장들이 봉사할 때에 시중을 들어야 하였으나 희생 제물을 드리거나, 향을 피우거나, 성막이 덮일 때까지는 거룩한 것들을 보아서는 안 되었다.”(부조, 350)

   참 고          제사장들은 제사를 드리고(민 18:18), 향을 사르고(출 30:7; 신 33:10), 등불을 켜고(출 30:8), 율법을 가르치며(신 33:10; 말 2:6, 7), 공중 예배를 인도하며(말 2:5~7), 백성을 판단하는 일을 했다(레 13:13; 민 5:14, 15).


대제사장

5. 일 년에 한 번씩 백성들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누가 성소의 둘째 칸, 하나님의 임재가 계신 곳으로 들어갔는가?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 일 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히 9:7)


대속죄일에 대제사장은 회중을 위한 한 제물을 취하여 그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 율법이 기록된 돌비 위에 있는 속죄소에 뿌렸다. 이와 같이 하여 죄인의 생명을 요구하는 율법의 요구가 충족되었다.”(부조, 355) 

“대제사장은 일 년에 한 번 대속죄일에 성소를 정결케 하기 위하여 지성소로 들어갔다. 이 봉사로 말미암아 일 년간 매일 행한 봉사가 완결되는 것이었다. 이 속죄일에 두 마리의 염소 새끼를 성막 문으로 끌고 와서 그 둘을 제비 뽑아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레 16:8)게 하였다. 그리하여 여호와를 위하여 뽑힌 염소는 백성을 위한 속죄물로 죽임을 당해야 하였다. 그리고 대제사장은 그 피를 휘장 안으로 가져가서 속죄소 앞과 그 위에 뿌렸다. 또한 그 피는 휘장 앞에 있는 분향단 위에도 뿌려져야 하였다.”(쟁투, 419)


6. 하늘에 있는 실제 성소에서 봉사하시는 대제사장은 누구이신가? 누구를 위하여 중보의 봉사를 하고 계시는가? 

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성소와 참 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니라, 그러나 이제 그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히 8:1, 2, 6)

히 8:3~5.


그리스도를 표상한 아론처럼 우리의 구주께서는 성전에 들어가실 때에 당신의 모든 백성들의 이름을 가슴에 붙이시고 들어가신다(출 28:29 참조).”(실물, 148)

“나는 계시 중에 지성소로 옮겨졌고 거기서 아랫부분에 방울이 달려 있고 석류 무늬로 수놓은 대제사장의 옷을 입으시고 당신의 백성을 위하여 아직도 중보하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다. 그 때 나는 모든 인간들의 구원과 멸망이 확정되기 전에는 예수께서 지성소를 떠나지 않으실 것과 예수께서 지성소의 사업을 마치시고 대제사장의 옷을 벗고 복수의 옷으로 갈아입으시기까지는 하나님의 진노가 내리지 않을 것을 보았다.”(초기, 36)

“하나님께 충성하고 신실한 사람들로 구성된 지상의 교회는 ‘참 장막’이다. 우리의 구속주는 이 참 장막에서 ‘부리는 자’이다. 이 장막은 높고 거룩한 곳에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다. 이 장막은 그리스도의 몸이며, 그는 동서 사방에서 그것을 이루고 도울 사람들을 모으신다. … 이 거룩한 장막은 그리스도를 자기의 구주로 모신 사람들로 이루어진다. … 그리스도는 ‘참 장막에 부리는 자’요,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인 사람들의 대제사장이시다(영문시조 1900.2.14).”(화잇주석, 히 8:1, 2)


대제사장의 의복

7. 대제사장은 평상시에는 순백의 예복을 입었지만, 속죄일에는 화려한 예복을 입었다. 대제사장의 외모를 꾸미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각각의 예복에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었다. 12지파의 이름은 어디에 적혀 있었으며 에봇 위의 흉패에는 무엇이 있었는가?

호마노 두 개를 취하여 그 위에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새기되 그들의 연치대로 여섯 이름을 한 보석에, 나머지 여섯 이름은 다른 보석에 보석을 새기는 자가 인에 새김같이 너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그 두 보석에 새겨 금테에 물리고 그 두 보석을 에봇 두 견대에 붙여 이스라엘 아들들의 기념 보석을 삼되 아론이 여호와 앞에서 그들의 이름을 그 두 어깨에 메어서 기념이 되게 할지며”(출 28:9-12)

“너는 판결 흉패를 에봇 짜는 법으로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공교히 짜서 만들되”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라 매보석에 열두 지파의 한 이름씩 인을 새기는 법으로 새기고”(출 28:15, 21)

출 28:2, 16~20.


아론의 의복에 관해 매우 특별한 기사가 주어졌다. 왜냐하면, 그의 의복은 상징적인 것이었기 때문이다.”(6증언, 96)

“에봇 위에는 흉패가 있었다. 그것은 제사장의 제복 중에서 가장 신성한 부분이었다. 이것은 에봇과 같은 재료로 만들어졌고 그 모양은 사방이 모두 한 뼘이 되는 정방형이었으며 금고리에 꿰어진 푸른 끈으로 어깨에서 늘어뜨렸다. 그 가장자리는 하나님의 도성의 열두 기초와 같은 다양한 보석들로 이루어졌다. 그 사각형 안에는 견대에 있는 것들과 같이 지파의 이름들이 새겨진, 금에 물린 열두 보석들이 네 줄로 배열되어 있었다. 여호와의 명령은 ‘아론이 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기록한 이 판결 흉패를 가슴에 붙여 여호와 앞에 영원한 기념을 삼을 것이니라’(출 28:29)는 것이었다. 그와 같이 크신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위하여 아버지 앞에서 그분의 피로 탄원할 때에 회개하고 믿는 각 영혼의 이름을 그분의 마음에 지니신다. 시편 기자는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나 주께서는 나를 생각하’(시 40:17)신다고 말한다.”(부조, 351)

“그리스도를 표상한 아론처럼 우리의 구주께서는 성전에 들어가실 때에 당신의 모든 백성들의 이름을 가슴에 붙이시고 들어가신다(출 28:29 참조). 우리의 대제사장께서는 당신을 의지하도록 격려하셨던 모든 말씀을 기억하신다. 그리고 그는 늘 당신의 언약을 생각하신다.”(실물, 148)


8. 대제사장의 이마에는 무엇이 있었으며, 어떤 글자가 새겨져 있었는가?

너는 또 정금으로 패를 만들어 인을 새기는 법으로 그 위에 새기되 (여호와께 성결) 이라 하고 그 패를 청색 끈으로 관 위에 매되 곧 전면에 있게 하라 이 패가 아론의 이마에 있어서 그로 이스라엘 자손의 거룩하게 드리는 성물의 죄건을 담당하게 하라 그 패가 아론의 이마에 늘 있으므로 그 성물을 여호와께서 받으시게 되리라”(출 28:36-38)


 대제사장의 관은 흰 세마포 두건으로 만들었으니 거기에 ‘여호와께 성결’이라고 새긴 금판이 청색 끈으로 매여 있었다. 제사장들의 복장과 태도에 관한 것은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그분에 대한 예배의 신성함과 그분의 앞에 나아가는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성결함을 깨닫고, 보는 사람에게 감명을 줄 만한 것이라야 하였다.”(부조, 351)


대제사장, 그리스도

9.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어진 명칭 중에 인간의 구원을 위해서 주어진 소중한 두 가지 명칭은 무엇인가?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 1:29)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 2:17-3:1)


유대의 제사 제도는 그리스도 자신이 친히 제정하신 것이다. 그분은 그들의 희생 제도의 기초가 되시고 모든 종교 예식의 큰 원형이 되신다. 제물을 드릴 때에 흘리는 피는 하나님의 어린양의 희생을 표상한 것이며, 표상적으로 드린 모든 제물은 하나님의 어린양 자신과 그의 생애 속에서 성취되었다.”(실물, 126)

“우리의 대제사장께서 그분의 속량함을 입은 사람들을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서 간구하고 계심을 기억하자. 그분은 항상 살아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신다. ‘만일 누가 범죄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시니라.’”(화잇주석, 요일 2:1)


10. 대제사장으로서의 중보는 언제 끝나는가?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계 22:11)


나는 천사들이 하늘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보았다. 한 천사가 잉크 통(뿔로 만든)을 가지고 지구에서 돌아와 예수님께 자기의 일이 끝났음을 보고하고 성도들의 수가 차서 인치는 사업이 마쳤음을 보고했다. 그러자 나는 십계명이 들어 있는 법궤 앞에서 봉사하시던 예수께서 향로를 내던지시는 것을 보았다.”(초기, 279)


[상고할 말씀]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 가운데 있을 대표자로서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을 선택하지 않으시고 인간, 곧 그들이 구원하고자 하는 자들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들을 선택하신다. 그리스도께서 인성을 취하신 것은 인류에게 가까이 하시기 위함이었다. 신성이 인성을 필요로 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하여는 신성과 인성이 다 필요했기 때문이다. 인성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교통하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성이 인성을 필요로 했다. 그리스도의 종들과 기별자들도 역시 그러하다. 사람이 자기를 하나님의 형상과 같이 회복시키고 하나님의 사업을 할 수 있기 위하여는 자신 이외의, 그리고 자신 이상의 능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것이 인간 대리자를 불필요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인간이 하늘의 능력을 붙들 때에 그리스도께서 믿음으로 마음속에 거하시며 하나님과 협력함으로 사람의 능력은 선을 위한 효율적 수단이 된다.”(소망, 296)

“그들의 직무에 따라 특별한 복장이 제사장들을 위하여 지정되었다.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서 영화롭고 아름답게 하’(출 28:2)라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지시하셨다. 보통 제사장의 예복은 흰 세마포로 만들어졌으며 통으로 짰다. 그것은 거의 발에까지 늘어졌고 청색, 자색, 홍색실로 수놓은 흰 세마포 띠로 허리를 둘렀다. 그리고 세마포 두건을 쓰면 완전한 복장이 되었다. 모세는 불타는 떨기나무 앞에서 그가 서 있는 땅은 거룩한 곳이니 신을 벗으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와 같이 제사장들은 신을 신고 성소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 있었다. 그들의 발에 묻은 미량의 먼지들이 성소를 더럽힐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성소에 들어가기 전에 신을 벗어 뜰에 두도록 되어 있었고 또 성막에서나 번제단에서 봉사하기 전에 그들의 손발을 씻기로 되어 있었다. 그리하여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갈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더러움도 제거되어야 한다는 교훈이 계속 가르쳐졌다.”(부조, 350)

“주님께서 지성소의 봉사를 위하여 그 곳으로 들어가실 때 믿음으로 그들의 대제사장을 따라간 자들은 언약궤를 보았다. 성소 문제를 연구함에 따라 그들은 구주의 봉사가 변경된 것을 알게 되었고, 주님께서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서 봉사하시되 당신의 피를 가지고 죄인들을 위하여 중보하고 계시는 것을 보았다.”(쟁투,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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