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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7시 0분




제9과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2)



[연구범위]

산상보훈, 27, 28.


기억절 :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 5:9)


서론 :  그리스도는 ‘평강의 왕’(이사야 9장 6절)이시다. 그러므로 죄가 깨뜨린 화평을 이 땅과 하늘에 회복시키는 것이 그분의 사명이다. … 누구든지 죄를 버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기 위하여 마음을 여는 사람은 이 하늘의 화평의 참여자가 된다.”(보훈, 27)

 

평강의 왕 


1.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들에게 그분은 어떤 존재가 되시는가? 어떤 축복을 받게 될 것인가?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사 9:6)


 

“그리스도는 ‘평강의 왕’(이사야 9장 6절)이시다. 그러므로 죄가 깨뜨린 화평을 이 땅과 하늘에 회복시키는 것이 그분의 사명이다.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로마서 5장 1절). 누구든지 죄를 버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기 위하여 마음을 여는 사람은 이 하늘의 화평의 참여자가 된다.

이 외에는 평화의 기반이 달리 없다. 마음속에 받아들여진 그리스도의 은혜는 적의를 제거하여 준다. 왜냐하면 분쟁을 완화시켜 주고 심령을 사랑으로 채워 주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동료 인간들로 더불어 화목하게 지내는 사람은 불행해질 수 없다. 질투가 마음속에 있을 수 없고, 좋지 못한 추측이 용납될 수 없으며, 증오가 존재할 수 없다. 하나님과 조화를 이룬 사람은 하늘의 평화에 참예한 자이며 그 복된 감화를 사방으로 널리 퍼뜨리게 될 것이다. 화평의 정신이 세속적인 투쟁으로 피곤하고 거칠어진 사람들의 마음에 이슬과 같이 내릴 것이다.”(보훈, 27, 28)


2.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하였더라면, 그들은 어떤 축복을 누렸을 것인가?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사 9:7)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눅 2:14)


눅 19:42.


 

“만일 예루살렘이 그의 특권이 무엇임을 알고 하늘에서 보내신 빛에 주의했었더라면, 그 도성은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힘입어 자유한 가운데 열국의 여왕으로서 번영을 자랑할 수 있었을 것이다. 예루살렘 성문에는 무장한 군사들이 서 있지 않았을 것이며 성벽에는 로마의 깃발이 휘날리지도 않았을 것이다. 만일 예루살렘이 구속주를 받아들였더라면 축복 받았을 뻔했던 그 영광스러운 운명이 하나님의 아들 앞에 나타났다. 그분께서는 예루살렘이 당신을 통하여 무서운 질병을 치료받고 속박에서 해방되어 세상의 강력한 수도로 세워졌을 것을 보셨다. 예루살렘 성벽으로부터 평화의 비둘기가 모든 민족에게 날아갔을 것이다. 예루살렘은 세상의 영광의 면류관이 되었을 것이다.”(소망, 577)


우리의 사명


3.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떤 사명과 직책을 부여하셨는가?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고후 5:18-20)


사 54:10.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평화의 기별을 가지고 세상으로 보내진다. 자신도 몰래 조용히 거룩한 생애의 감화를 끼치는 자는 누구나 그리스도의 사랑을 드러낼 것이다. 언행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죄를 버리고 마음을 하나님께 바치게 하는 자는 누구나 화평케 하는 자이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평화의 정신은 그들이 하늘과 연결되어 있다는 증거이다. 그리스도의 달콤한 향기가 그들을 두르고 있다. 생애의 향기와 품성의 아름다움은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세상에 드러낸다. 사람들은 그들이 예수님과 함께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요한일서 4장 7절).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로마서 8장 9, 14절).”(보훈, 28)

 

4. 그리스도인들이 평화의 대사로서 세상에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떤 경험이 요구되는가?  


(가) 하나님과 화평함

“그리하지 아니할 것 같으면 나의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로 더불어 화친할 것이니라”(사 27:5)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롬 5:1)


(나) 형제와 화평함 

“…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막 9:50)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5)


 

“사람들이 힘이나 사리(私利)로써가 아니라 사랑으로 결합할 때 그들은 모든 인간의 영향력을 능가하는 힘이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이런 일치가 존재할 때 그것은 하나님의 형상이 인간 속에서 회복되고 있으며 생애의 새로운 원칙이 심어졌다는 증거이다. 이것은 거룩한 본성 가운데 악의 초자연적인 작용을 물리치는 능력이 있다는 것과 하나님의 은혜가 사람의 타고난 마음에 자리잡고 있는 이기심을 정복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교회에 나타난 이 사랑이야말로 사단의 분노를 일으킬 것이다.”(소망, 678)


악의 영들과 싸움


5. 하나님과 화평을 이룬 자들은 누구와의 싸움에 직면하게 되는가?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 6:11, 12)


 

“주께서는 우리를 빼내어 당신의 놀라운 자비를 받은 백성으로 삼으셨다. 우리가 배교자들의 시시한 이야기에 매력을 가질 것인가? 우리가 사단과 그의 무리와 함께 서는 길을 택할 것인가?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자들과 연합할 것인가? 그렇기는커녕 우리는 ‘주님, 나와 뱀과는 원수가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그의 흑암의 활동에 적대감을 갖지 않는다면 그의 강한 울타리가 우리를 둘러싸게 되어 그의 독침은 어느 순간이라도 우리의 심장을 찌를 것이다. 우리는 그를 치명적인 원수로 간주해야 한다.”(4증언, 595, 596)


“만일 우리가 우리의 무기를 버리고 피의 깃발을 내리고 사단의 포로와 종이 되는 것에 동의할 것 같으면, 갈등과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을런지는 모른다. 그러나 이 평화는 그리스도와 하늘을 잃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와 같은 평화를 받아들일 수 없다. 배도와 죄를 통하여 평화를 얻기보다는 싸워서 지구의 역사를 마치도록 하자.”(리뷰, 1888. 5. 8) 


6. 참된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어떤 분쟁과 싸움이 요구될 때가 있는가?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교훈을 거스려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저희에게서 떠나라 이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의 배만 섬기나니 공교하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롬 16:17, 18)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우리의 일반으로 얻은 구원을 들어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뜻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유 3)


유 16~19.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제자들에게 맡기신 평화는 외적인 것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내적인 것으로서, 투쟁과 논쟁의 자리에서 당신의 증인들과 항상 함께 있을 것이었다.”(행적, 84)


“그리스도께서 능력과 큰 영광으로 하늘의 구름을 타고 나타나실 때까지,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왜곡되고 진리를 버리고 전설로 돌아갈 것이다. 교회는 조만간 고난의 때를 보게 될 것이다. 교회는 베옷을 입고 예언할 것이다. 그러나 비록 교회가 이단과 핍박을 맞이할 수밖에 없을지라도, 비록 불신자들과 배교자들을 대항하여 싸우지 않을 수 없을지라도, 교회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하고 있다.”(4증언, 594)


그리스도와의 교제


7. 그리스도인은 완전한 평화를 누리기 위하여 주님과 어떤 관계를 가져야 하는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요일 3:24)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사 26:3)


     

“우리의 의지가 하나님의 뜻 안에 흡수되고 또 남을 돕기 위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선물을 사용할 때에 생애의 짐이 가벼워짐을 깨달을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의 법도 안에서 행하는 자는 그리스도와 함께 행하는 것이며 그렇게 되면 그의 사랑 안에서 그 마음은 평안을 얻는다. 모세가 ‘주의 길을 내게 보이사 내게 주를 알리’소서하고 기도하였을 때에 주께서는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로 편케 하리라’고 대답하셨다. 그리고 여러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는 기별이 전하여졌다(출 33:13, 14; 렘 6:16). 다시 그는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사 48:18)라고 말씀하셨다.”(소망, 331)


8.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는 것과 마음의 평화는 서로 어떤 관계가 있는가?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요일 2:4)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사 48:18)


시 119:165.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고 전적으로 예수의 보호하심에 영혼을 맡기고 또 그의 명령하심에 생애를 맡기는 자들은 평강과 평온함을 얻을 것이다. 예수께서 당신의 임재로서 그들을 기쁘게 하실 때에는 세상의 아무것도 그들을 슬프게 하지 못한다. 완전한 순종에는 완전한 쉼이 있다. 주께서는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사 26:3)고 말씀하신다. 우리의 생애가 복잡해 보일지 모르나 우리가 슬기로우신 대명장(大名匠)께 우리 자신을 맡긴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영광이 될 생애와 품성의 본을 만들어 주실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영광 -품성- 을 나타내는 그 품성은 하나님의 낙원에 들어가도록 가납하심을 받을 것이다. 새롭게 함을 입은 자들이 흰옷을 입고 예수와 동행할 것이니 저들은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소망, 331)


화평케 하는 자 


9. 진실로 화평을 원하는 자들은 어떤 점들에 유의해야 할 것인가? 


마땅히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지니 ”(딤후 2:24, 25)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 12:18-21)


벧전 3:16.


 

“하나님과 동료 인간들로 더불어 화목하게 지내는 사람은 불행해질 수 없다. 질투가 마음속에 있을 수 없고, 좋지 못한 추측이 용납될 수 없으며, 증오가 존재할 수 없다. 하나님과 조화를 이룬 사람은 하늘의 평화에 참예한 자이며 그 복된 감화를 사방으로 널리 퍼뜨리게 될 것이다. 화평의 정신이 세속적인 투쟁으로 피곤하고 거칠어진 사람들의 마음에 이슬과 같이 내릴 것이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평화의 기별을 가지고 세상으로 보내진다. 자신도 몰래 조용히 거룩한 생애의 감화를 끼치는 자는 누구나 그리스도의 사랑을 드러낼 것이다. 언행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죄를 버리고 마음을 하나님께 바치게 하는 자는 누구나 화평케 하는 자이다.”(보훈, 27, 28)


10. 화평을 위하여 당하는 희생과 슬픔에는 어떤 축복과 위로의 말씀이 주어졌는가?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 5:9)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종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사 32:18)


사 54:10.


 

“나는 그대의 슬픔을 견디었으며 그대의 투쟁을 경험하였으며 그대와 같은 유혹을 당하였다. 나는 그대의 눈물을 안다. 나도 역시 울었다. 인간의 귀로 차마 들을 수 없는 극한 슬픔을 나는 안다. 그대는 고독하고 버림을 받았다고 생각지 말라. 그대의 고통이 세상에 있는 어떤 사람의 심금도 울리지 못할지라도 나를 바라보고 살아라. ‘산들은 떠나며 작은 산들은 옮길지라도 나의 인자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화평케 하는 나의 언약은 옮기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이니라’(사 54:10).”(소망, 483)져 나올 것이다. 온 세계는 옛날 예루살렘을 휩쓸었던 것보다 더 무서운 폐허를 나타낼 것이다.”(쟁투, 614)



[상고할 말씀]


“그리스도께서 여기에 제시하시는 안식과 평화에는 조건이 있다. 그 조건은 그리스도와 함께 멍에를 메는 것이다. 그 조건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모두 다 그리스도의 멍에가 그들이 지고 갈 필요가 있는 모든 짐을 지도록 도와 줄 것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 그리스도 없이 우리 편에서 그 짐의 가장 무거운 부분을 담당한다면, 참으로 그것은 무겁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의무라는 짐마차에다 그리스도와 함께 짐을 실으면 삶의 무거운 짐들은 아주 가볍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요구 사항을 기꺼이 순종할 때 곧 마음의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 


온유와 겸손은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하는 모든 사람, 순종과 함께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는 모든 사람들의 특징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섬길 때에 그 바람직한 결과인 평화를 가져올 것이다(사인즈 1912. 4. 16).”(화잇주석, 마 11:28-30)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려고 분투하지만 평안과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의 경험에서의 이러한 결핍은 믿음을 활용하지 못해서 생긴 결과이다. 그들은 마치 소금 땅과 바싹 마른 황야를 걷는 것처럼 걸어간다. 그들은 많은 것을 요구할 수 있는데도 적게 요구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약속들에는 제한이 없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사람들은 진리를 순종함으로 오는 성화를 올바르게 나타내지 못한다. 주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이 모두 행복하고 평화스럽고 순종하기를 원하신다. 신자들은 믿음을 활용함으로써 이런 축복들을 누리게 된다. 믿음을 통하여 품성의 모든 결점은 보충될 수 있고 모든 더러움은 정결하게 되고 모든 과오들은 시정되고 모든 미덕은 계발될 수 있다.”(행적,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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