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해지는 시간: 오후 7시 35분




제6과


무너지고 있는 현대진리





[연구범위]

각 시대의 대쟁투, 635~641; 초기문집: 14~20.



기억절 :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딤후 4:3, 4)



서론 : “기만과 거짓 증거의 죄가 큰 빛, 큰 증거를 받았던 어떤 교회에 의해 받아들여져서 그 교회는 주님께서 보내신 기별을 제거할 것이요, 지극히 비이성적인 주장과 거짓된 추측과 거짓 이론들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사단은 그들의 미련함을 비웃는데, 이는 진리가 무엇인지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사단의 가증한 횃불에서 불을 붙인 거짓 예언의 횃불을 손에 들고 강단에 서게 될 것이다.”(목사, 409)



첫 계시


1. 엘렌 지 화잇 선지자는 첫 계시 가운데서 어떤 광경을 보게 되었는가? 이 계시는 어떤 예언의 성취와 함께 이루어질 것이었는가? 열린 문과 닫힌 문에 관하여 토의해보라.

 

…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계 3:7, 8)

..............................................................................................................................................


이어서 굉장한 지진이 일어나더니 무덤이 열리면서 죽었던 자들이 썩지 않을 몸으로 일어났다. 144,000명이 사망으로 인하여 갈라져 있었던 저희 친구들을 알아보고 큰소리로 ‘할렐루야!’ 라고 외쳤다. 그와 동시에 우리도 변화되어 주를 영접하기 위하여 그들과 같이 공중으로 이끌려 올라갔다. 우리는 다 같이 구름 속으로 들어가서 7일 동안 유리 바다를 향하여 올라갔다. 이 때 예수께서 면류관을 가지고 오셔서 당신의 오른손으로 친히 우리 머리에 씌워 주셨다. 그분은 또 우리에게 금거문고와 승리를 상징하는 종려나무 가지를 주셨다. 유리 바닷가에는 144,000명이 정사각형의 모양으로 서 있었다.”(초기, 16)

“이 문은 1844년에 예수께서 성소에서의 중보 사업을 마친 후에 비로소 열렸다. 그 때 예수께서 일어나사 성소의 문을 닫으신 후 지성소의 문을 여시고 둘째 휘장 안으로 들어가셨다. 그는 지금 법궤 곁에 서 계시며 거기에 이스라엘 백성의 믿음이 상달된다.”(초기, 42)



2. 하늘 지성소의 문이 열림과 함께 인치는 기별은 세상에 전파되기 시작했다. 셋째 천사에 의해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이 쳐진다는 기별은 오늘날 어떤 진리로 제시되어야 하는가? 

 

그러므로 너희가 이런 것들을 알고 현재의 진리에 굳게 서 있지만 나는 항상 너희로 이런 일들을 기억하게 하는데 소홀히 하지 아니하겠노라” 벧후 1:12(킹제임스역)

..............................................................................................................................................


주님께서는 나에게 귀중한 영혼들이 현대진리, 곧 인치는 진리와 때의 적당한 식물의 부족으로 굶어 죽어가고 있음과 신속한 사자들이 저들의 길을 달려가서 현대진리로 양떼를 먹일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 주셨다. 나는 한 천사가 ‘빠른 사자들아 급히 가라’ ‘빠른 사자들아 급히 가라’고 말하는 것과 모든 영혼의 운명은 생사 간에 각각 신속하게 결정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현대진리 1권, no.3, p.3)

“나는 사단이 이러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혼란시키고 속이고 유혹하는 일을 바로 지금 곧 인치는 시기에 하는 것을 보았다. 어떤 사람들은 현대 진리에 굳게 서 있지 않았다.”(초기, 44)

“나는 성도들이 현대 진리에 대하여 철저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할 것을 보았다. 그들은 성경으로 그 진리를 뒷받침해야 한다.”(초기, 262)



성경으로 증명됨


3. 계시록 7장에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경배와 찬양을 드리는 두 무리에 대하여 어떻게 언급되어 있는가?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계 7:4)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계 7:9)

..............................................................................................................................................


우리는 모두 구름 속으로 함께 들어가서 유리 바다를 향하여 7일 동안 올라갔다. 이 때 예수님께서 면류관을 가지시고 당신의 오른손으로 친히 우리 머리 위에 씌워 주셨다. 그분은 우리에게 금거문고와 승리를 의미하는 종려나무를 주셨다. 유리바다 위에는 14만4천인이 정사각형의 모양으로 서 있었다.”(자서, 66)

“그밖에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계 7:9) 있다. 싸움은 끝났고 그들은 승리했다. 그들은 달려갈 길을 다 마쳤으므로 이런 상급을 받은 것이다. 저희 손에 든 종려 가지는 승리의 상징이며 흰옷은 이제 그들의 소유가 된 흠이 없는 그리스도의 의의 표상이다.”(살아, 421)



4. 계시록 7장에서는 십사만사천인과 셀 수 없는 허다한 무리의 출신성분들을 어떻게 구분하여 말씀하고 있는가? 오늘날 영적 이스라엘 자손들은 누구인가?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계 7:4)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계 7:9)

..............................................................................................................................................


이스라엘의 광야 생활의 역사는 세상 끝날에 사는 영적 이스라엘의 유익을 위하여 기록되었다.”(화잇주석, 출 16:1~4)

“이방인의 자녀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저희 창조주와 구주로 사랑하도록 배워야 하였고 그분의 거룩한 안식일을 그분의 창조의 능력의 기념일로 준수하기 시작해야 하였다. … 이들 중에 아무도 ‘여호와께서 나를 그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사 56:3)고 말하지 말아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선지자를 통하여 저희가 스스로 하나님께 복종하고 당신의 율법을 준수할 것 같으면 그들은 그 때부터 영적 이스라엘, 곧 지상에 있는 당신의 교회의 일원으로 계수되리라고 말씀하신 까닭이었다.”(선지, 371)


참조 : 아브라함의 자손, 곧 이삭과 야곱의 자손이 아닌 어떤 다른 민족, 방언, 족속은 이스라엘에 계수되지 못한다. 이스라엘 자손의 특성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백성이었다. 그러므로 십사만사천인들은 하나님의 율법, 곧 안식일을 지키는 영적 이스라엘 자손들, 셋째 천사의 기별을 받은 자들만이 계수되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게 될 것이다. 셀 수 없는 허다한 무리는 넷째 계명인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으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은 자들과 아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침이 시작되지 않았던 1844년 이전 곧 아담 이후 구원받은 수많은 사람들이 포함될 것이다. 

흰옷 입은 두 무리

5. 요한은 계시록 7장 9절에서 셀 수 없는 무리들이 흰옷을 입은 것을 본 후에 그는 또 계시록 7장 13절에서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는 한 무리의 흰 옷을 입은 사람들을 보았다. 이들은 누구인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는 144,000인들은 어떤 옷을 입을 것인가?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계 7:14~16)



흰옷 입은 두 무리


5. 요한은 계시록 7장 9절에서 셀 수 없는 무리들이 흰옷을 입은 것을 본 후에 그는 또 계시록 7장 13절에서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는 한 무리의 흰 옷을 입은 사람들을 보았다. 이들은 누구인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는 144,000인들은 어떤 옷을 입을 것인가?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계 7:14~16)

..............................................................................................................................................


유리바다 위에는 14만4천인이 정사각형의 모양으로 서 있었다. 그 중의 어떤 이는 매우 빛나는 면류관을 썼고, … 모두가 자기 면류관에 아주 만족해하였다. 그리고 저들은 모두가 저희의 어깨에서 발까지 내려오는 영광스러운 흰옷을 입고 있었다. … 그리고, 우리를 향하여 ‘너희들은 나의 피로 너희 두루마기를 빨았고 나의 진리를 위하여 굳세게 서서 견디었으니 안으로 들어오라’고 하셨다. 우리는 모두 안으로 행진하여 들어갔으며, 우리는 그 도성에 당당히 들어갈 권리가 있는 것처럼 느꼈다.”(자서, 66)

“144,000인의 묘사 가운데 두드러진 점들 중 하나는 그들의 입에 거짓이 없다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마음에 간사가 없(는) … 자는 복이 있도다’(시 32:2)라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라고 고백하며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들로 묘사되어 있다. 그들은 거룩한 봉사를 할 채비를 차리고 성도들의 의인 흰옷을 입고 시온 산에 서 있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3기별, 424)

“밧모섬의 예언자는 흰옷을 입은 이긴 무리가 ‘불이 섞인 유리바다’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았다.”(부조, 289)



6. “그들은(십사만사천인) 거룩한 봉사를 할 채비를 차리고 흰옷을 입고 시온 산에 서 있는 것으로 묘사”(3기별, 424)된 거룩한 봉사의 특권은 무엇인가? 레위인들의 특권과 비교하여 보고 또 십사만사천인들이 경험할 특수한 경험들을 말해보라.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계 7:15)

“너희는 자식을 해산하는 남자가 있는가 물어 보라 남자마다 해산하는 여인같이 손으로 각기 허리를 짚고 그 얼굴빛이 창백하여 보임은 어찜이뇨 슬프다 그 날이여 비할 데 없이 크니 이는 야곱의 환난의 때가 됨이로다.…”(렘 30:6, 7)

..............................................................................................................................................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긴 자들의 무리가 보좌 앞에 있는 수정같이 맑은 바다, 불이 섞인 유리바다, 하나님의 영광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바닷가에 모인다. 땅에서 구속받은 십사만사천명은 하나님의 거문고를 손에 들고 어린양과 함께 시온 산에 선다. … 그리고 그들은 보좌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른다. 그 노래는 … 십사만사천명 외에 아무도 부를 수 없는 노래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들의 체험의 노래, 곧 다른 어떤 사람도 체험하지 못한 경험의 노래이기 때문이다. … 또한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이다. 그들은 개국 이래로 그때까지 없던 환난의 시기를 지내고, 야곱의 환난을 견디어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이 마지막으로 내릴 때 중보자 없이 선 자들이다. …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실 것이다. 그들은 이 세상이 기근과 질병으로 황폐해지고, 태양이 심한 열로 사람들을 태우는 광경을 목격하고, 그들 스스로도 고통과 기갈을 당하였다. 그러나 이제는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계 14:5, 7:14~17).”(쟁투, 648)


참조 : 헤일 수 없는 허다한 무리와 십사만사천인들 모두가 흰옷을 입은 것은 모두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어 구원 얻었다는 것을 상징한다. 어떤 누구도 행위로 구원 얻을 자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경험과 직분은 구별된다. 십사만사천인들은 중보자와 성령의 위로가 없는 야곱의 환란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그들은 하늘 성전에 레위인들처럼 봉사직분을 얻게 될 것이다. 



의문점들


7.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은 십사만사천인은 상징적인 수효인가, 아니면 실제적 수효인가? 계시록의 원저자인 그리스도께서는 어떻게 경고하고 계시는가?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 십사만 사천이니”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계 7:4; 14:1)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 22:18, 19)

계14:3.

..............................................................................................................................................


선지자의 계시는 그들을 거룩한 예배를 위하여 성도들의 의인 흰 세마포를 입고 시온 산에서 있는 자들로 묘사한다. 그러나 하늘에서 어린양을 따르는 사람들은 모두 불평하거나 변덕스럽게 함이 아닌, 마치 양떼가 목자를 따르듯이 신뢰하고 사랑하고 자원하는 그런 순종으로써 지상에서 먼저 그분을 따른 사람이어야 한다.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저희가 보좌 …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행적, 591)


참조 : 십사만사천인의 수효에 대해서는 성경말씀 자체가 너무나 확실하다. 계시록 7장에서는 그 수효를 들려주셨고, 계시록 14장에는 흰옷을 입고 시온산에 선 144,000명을 보여주셨고, 또 야곱의 12지파에서 x 12,000명 = 144,000명이 될 것이라는 계산까지 해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십사만사천인의 수효에 대해서는 인간적인 설명이 필요가 없는 것이다.



8.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고 죽은 자들도 십사만사천인에 포함될 것인가? 죽었던 이들이 야곱의 환란을 어떻게 경험하게 되는지 토의해보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계 14:13)

..............................................................................................................................................


나는 그대에게 무슨 말로 위로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대의 아내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은 저에게 너무나도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 내가 지난 안식일 밤에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계시를 말씀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는 그녀가 인 치심을 받은 것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나와 땅 위에 섰으며 그가 144,000인들과 함께 있게 될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우리들이 그녀를 위하여 슬퍼할 필요가 없으며 그녀가 환란의 때에 편히 쉬게 될 것을 보았으며 우리들이 그녀와 자리를 같이하지 못하고 구원의 반열에서 떨어지게 된다면 슬퍼해 마땅할 것입니다. 나는 그녀의 죽음이 훌륭한 결과를 가져올 것을 보았습니다.”(2기별, 263)

“땅에는 90세가 지나도록 살아있는 자들이 있다. … 하나님의 인이 그들 위에 있고 그들은 주께서 ‘주 안에서 죽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라고 말씀하신 무리들 중에 있을 것이다.”(화잇주석, 계 14:13)


참조 : 인침을 받고 죽었던 자들이 일곱째 재앙이 시작될 때, 하나님의 음성에 의하여 특별부활에 일어나 주님의 오시는 날까지 짧은 기간이지만, 야곱의 환난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하여 “자금 이후(1844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계 14:13)라는 말씀이 성취된다. (쟁투 636, 637 참조) 



의문이 해소됨


9. 십사만사천인들은 재림의 때에 죽음을 맛보지 않고 변화되어 승천할 자들이라는 말씀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특별부활에 일어나는 사람들은 썩지 않을 육체로 부활하는가? 아니면 주님의 재림 때에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헤일 수 없는 무리들과 동시에 홀연히 변화되는가?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 4:15~17)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고전 15:51)

..............................................................................................................................................


엘리야는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지상에 살아 있어 죽음을 맛보지 않고 ‘마지막 나팔(첫째 부활)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할 성도들을 예표하였다.”(선지, 227)

“그 노래는 십사만사천명 외에 아무도 부를 수 없는 노래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들의 체험의 노래, 곧 다른 어떤 사람도 체험하지 못한 경험의 노래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살아있는 자들 가운데서 땅으로부터 끌어 올림을 받은 사람들이다.”(쟁투, 648)


참조 : 십사만사천인들은 죽음을 맛보지 않아야 한다는 견해는 말씀을 오해함으로 생긴 견해이다. 이 말씀의 진실은 다음과 같다. 


“나는 성도들이 도시와 마을을 떠나 아주 쓸쓸한 곳에서 서로 무리를 지어 살고 있는 것을 보았다. … 그 때 나는 지상의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의논하고 있는 것과 사단과 그의 천사들이 그 주위를 바삐 날아다니는 것을 보았다. 나는 한 문서가 여러 장 복사되어 세상 각처로 전달되는 것을 보았는데 그 문서의 내용은 성도들이 만일 그들의 특수한 믿음을 버리지 않고 안식일 대신 주일 중 첫째 날을 지키지 않는다면, 특정한 기간 이후에 그들을 죽여도 무방하다는 것이었다. … 어떤 곳에서는 그 법령이 시행되기도 전에 악인들이 성도들을 학살하기 위하여 밀어닥쳤다. 그러나 천사들이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그들을 위하여 싸웠다. 사단은 지존자의 성도들을 실망시키려 했으나 예수께서 그의 천사들을 보내어 보호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이 보는 가운데 그의 율법을 지킨 자들과 언약을 맺으심으로 존경을 받으실 것이며 예수께서는 자기를 오랫동안 기다리던 신실한 자들이 죽음을 보지 않고 변화됨으로써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초기, 282, 283)


재림직전에는 특별부활에 일어난 사람들도 십사만사천인들에 모두 연합되어 모두 살아 있으며, 이들은 환난의 때에 악인들이 칼을 들고 성도들의 집으로 들어와 죽음 직전의 상황까지도 이를 것이나(초기, 34 참조), 십사만사천인들은 죽음을 맛보지 않고 재림당시 첫째부활의 성도들과 함께 홀연히 변화될 사람들이라는 예언의 말씀을, 죽은 자들은 십사만사천인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말씀으로 오해하여 생긴 견해이다. 



10. 그리스도의 재림은 십사만사천인들의 수효가 차지 않는 이상 성취될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십사만사천인의 수효와 그리스도의 재림과의 연관관계를 설명해보라. 일요일 법령과 재림의 시기를 정하는 일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토의해보라.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살전 5:1, 2)

..............................................................................................................................................


나는 천사들이 하늘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보았다. 한 천사가 잉크 통(뿔로 만든)을 가지고 지구에서 돌아와 예수님께 자기의 일이 끝났음을 보고하고 성도들의 수효가 차서 인치는 사업이 마쳤음을 보고했다. 그러자 나는 십계명이 들어 있는 법궤 앞에서 봉사하시던 예수께서 향로를 내던지시는 것을 보았다. 그는 그의 손을 치켜들고 ‘다 이루었다’하고 큰소리로 부르짖었다. 그리고 예수께서 ‘불의한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고 엄숙하게 선포하실 때 모든 천사들은 그들의 면류관을 벗어던졌다.”(초기, 279, 280)



[상고할 말씀]


십사만사천인의 진리는 세상을 향하여 전파할 복음은 아니지만, 구속의 경륜을 알고 있는 남은 무리들은 반드시 깨닫고 있어야 할 진리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우리의 사명과 품성의 표준과 항상 깨어있어야 할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기별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전반적으로 교회들이 영적 표준이 낮아지고 세속화의 원인이 되는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침과 십사만사천인의 진리가 도외시 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이처럼 무너지고 있는 현대진리를 남은 무리들은 수보하여야 할 사명이 있으며, 이것은 진실로 주님의 재림을 촉진하는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도표.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 제 12과   임박한 투쟁 청지기 2016.09.11 145
100 제 11과   늦은 비 청지기 2016.09.11 147
99 제 10과   하늘 성소봉사 청지기 2016.09.11 117
98 제 9과   마지막 위기를 위한 준비 청지기 2016.09.11 138
97 제 8과   땅에 올라온 새끼 양같은 짐승 청지기 2016.09.11 149
96 제 7과   불법의 비밀을 성취시킬 사단의 대리자 청지기 2016.09.11 150
» 제 6과   무너지고 있는 현대진리 청지기 2016.09.11 142
94 제 5과   구속의 열매들 청지기 2016.09.11 156
93 제 4과   인치는 사업 청지기 2016.09.11 135
92 제 3과   충성의 시금석 청지기 2016.09.11 134
91 제 2과   셋째 천사와 그 기별 청지기 2016.09.11 126
90 제 1과   거룩한 제도의 회복 청지기 2016.09.11 120
89 2016년 총제목 : 공중을 날아가는 천사들 (제3기, 셋째 천사의 기별 연구) 서문 청지기 2016.09.11 133
88 제13과   공중을 날아가는 둘째 천사 청지기 2016.05.01 219
87 제12과   바벨론의 독주를 마신 개신교계 청지기 2016.05.01 265
86 제11과   불법의 비밀 청지기 2016.05.01 248
85 제10과   고대 바벨론과 현대 바벨론 청지기 2016.05.01 226
84 제 9과   바벨론에서의 구원 청지기 2016.05.01 228
83 제 8과   요셉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에서 배울 교훈 청지기 2016.05.01 219
82 제 7과   롯의 생애에서 배울 교훈 청지기 2016.05.01 184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