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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7시 41분




제5과

자복의 필요성





[연구범위]

정로의 계단, 37-41.


기억절 :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1:9)



서론 : “진정한 자복은 언제든지 명백하게 하고 또한 지은 죄를 꼭 지적하여 자백해야 한다.”(정로, 38) 



도움이 필요 될 때


1. 형제들의 잘못을 범하는 것을 목격하게 될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이웃을 인하여 죄를 당치 않도록 그를 반드시 책선하라”(레 19:17)

마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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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형제에게 죄를 묵인하지 말라. 그러나 그를 노출시켜 어려움을 증가시키고, 책망을 복수처럼 보이게 하지 말라. 하나님의 말씀에 밝혀진 방법대로 그를 교정하라.

앙심으로까지 무르익도록 원한을 용납하지 말라. 듣는 자들의 마음을 더럽게 하는 유독(有毒)한 말로 그 상처가 곪아서 터지도록 허용하지 말라. 무정한 생각들이 그대의 마음과 그의 마음을 계속해서 채우도록 허용하지 말라. 그대의 형제에게로 가서 겸손하고 진지하게 그 문제에 관하여 그와 함께 이야기하라.”(7증언, 260-261)



2.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위하여 어떤 영적 능력이 필요한가?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마 6:22)

계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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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약은 우리로 하여금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도록 해 주며 어떤 속임수 하에서도 죄를 발견케 해 주는 지혜와 은혜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교회에 눈을 주셨는데, 그분께서는 그들이 분명히 볼 수 있도록 그 눈에 지혜의 안약을 바르기를 요구하신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할 수 있으면, 이 교회의 눈을 뽑아버리려고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의 행위가 밝히 드러나 책망받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신령한 안약은 이해력을 밝혀 줄 것이다.”(4증언, 88-89)



실수하지 말라


3. 형제들의 실수를 바로잡고자 할 때에 어떤 원칙이 준수 되어야 하는가? 참소와 험담을 하지 않도록 어떤 원칙이 주어졌는가?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마 18:15)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니 입술을 벌린 자를 사귀지 말찌니라”(잠 20:19)

시 15:3 창 49:1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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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그들의 동료 인간들에 관한 악을 추측할 권리가 없다. 교인들은 실수한 자들에 대한 그들의 편견을 나타내도 안 된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속에 악의 누룩을 넣기 때문이다. 교회 안에 있는 형제와 자매들에게 불리한 소문들은 교인들 중 한 사람으로부터 다른 사람에게로 전달된다. 어떤 한 사람 편에서 주 예수께서 주신 지시를 따르고자 하지 않기 때문에 실수가 이루어지고 불의가 자행된다.”(7증언, 260)



4. 잘못을 다루는 일에 있어서 성급하고 미숙한 결론을 내리는 것은 어떤 결과를 낳게 될 것인가? 


“너는 급거히 나가서 다투지 말라 마침내 네가 이웃에게 욕을 보게 될 때에 네가 어찌 할 줄을 알지 못할까 두려우니라”(잠 25:8)

잠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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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 한 사람이 듣고, 또 다른 사람이 듣고, 다시 다른 사람이 듣는다. 그리하여 계속적으로 소문은 퍼져간다. 악이 증가되고 마침내 온 교회가 어려움을 당한다.”(7증언, 260)



일관성이 중요함


5. 함부로 형제를 정죄하거나 징계하는 일에 있어서 어떤 경고가 주어졌는가?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롬 2:1-3)

롬 2:2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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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다른 사람들을 정죄하거나 비판하는 자들은 그들 스스로 죄가 있음을 공표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도 똑같은 짓을 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을 정죄함으로써, 그들은 자기 자신에게 유죄 선고를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 판결이 지당하다고 언명하신다. 그분께서는 자신에 대한 그들 스스로의 판결을 받아들이신다.”(보훈, 124)



6. 형제들의 잘못을 시정하려고 하기 전에 먼저 어떤 말씀에 유념해야 하는가?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마 7:3-5)

요 8: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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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대의 마음을 제대로 갖고 그대의 성격을 개혁하라. 하나님과 연결되라. 그리고 날마다 그리스도인 체험을 얻으라. 그리하면 그대는 그리스도 밖에 있는 영혼들을 위하여 짐을 질 수 있을 것이다.”(3증언, 465)



바른 길과 그릇된 길


7. 형제자매들에게 충고가 필요 될 때, 우리는 어떤 원칙을 기억해야 하는가?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약 3:2)

잠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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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잘못을 지적당하는 것은 언제나 굴욕적인 일이다. 어떤 사람도 쓸데없는 비난으로 그 경험을 더욱 쓰라리게 만들지 말아야 한다. 어떤 사람도 지금껏 비난으로 개선된 일이 없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비난으로 반감을 갖게 되고,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각성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부드러운 정신과 친절하고 상냥한 태도는 실수한 사람들을 구원해 내고 많은 죄를 가리워 준다.”(치료, 166)



8. 형제들에게 충고하고자 할 때에 얼마나 지혜롭게 행해야 하는가?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갈 6:1)

약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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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말이 그대의 입술에서 나오지 않게 하라. 보다 좋은 그의 판단력에 호소하는 방법으로 이야기하라. …

불평의 질병을 고쳐줄 치료제를 그대의 형제에게로 가져가라. 그를 돕기 위하여 그대가 할 몫을 다하라. 교회의 평안과 연합을 위하여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의 의무요 특권임을 생각하라. 만일 그가 그대의 말을 듣는다면, 그대는 그를 친구로 얻은 것이다.

온 하늘은 손해를 입은 사람과 잘못을 범한 사람과의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대담에 관심을 갖는다. 실수한 자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주어진 책망을 받아들이고 그의 잘못을 인정하고 하나님과 그의 형제에게 용서를 구할 때, 하늘의 햇빛이 그의 마음을 채운다.”(7증언, 261-262)



잘못과 죄의 고백


9. 잘못과 죄를 고백할 때에 무엇을 분명하게 해야 하는가? 또한 누구에게 고백해야 하는가?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시 32:5)

약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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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죄를 용서해 주실 수 있는 유일의 분, 하나님께 고백하고, 그대의 잘못을 피차에 고백하라. 만일 그대가 친구나 이웃에게 잘못을 범했다면, 그대는 그대의 잘못을 인정해야 하고, 그대를 거리낌 없이 용서해 주는 것은 그의 의무이다. 그 후에 그대는 하나님의 용서를 구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대가 상처를 입힌 그 형제는 하나님의 소유이며, 그에게 손해를 입힘으로 그의 창조주요 구속주에게 죄를 범하였기 때문이다. 그 경우는 전혀 사제 앞에 제시될 것이 아니고 유일한 참 중보자시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고, ‘우리 연약함을 체휼’(히 4:15)하시고 모든 죄의 오점을 씻으실 수 있는 우리의 대제사장 앞에 제시되어야 한다.”(5증언, 639)

“참된 고백은 언제나 구체적이며 개개의 죄들을 인정한다. 그 죄들은 오직 하나님 앞에만 제시되어야 할 그런 성격의 것일 수도 있고, 그 죄 때문에 고통을 받은 개인들 앞에 고백되어야 할 잘못들일 수도 있고, 회중에게 알려져야 할 일반적인 형태의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고백은 분명하고, 구체적이어야 하며, 그대가 범한 바로 그 죄들을 인정하는 것이어야 한다.”(5증언, 639)



10. 죄를 자복하는 영혼에게 어떤 약속이 주어졌는가?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 28:13)

요일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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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그의 창조주 앞에 머리를 숙여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십자가에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신 구주의 공로를 통한 용서를 간구하는 것은 낮아지는 것이 아니다. 그대가 범죄하고 반역함으로 상하게 한 분 앞에서 그대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고상한 일이다. 그것은 그대를 사람들과 천사들 앞에서 높여 준다.”(5증언, 638)



[상고할 말씀]


“죄가 도덕적 지각을 둔하게 하는 때에 그 악행하는 자는 자기의 품성의 결점을 분별치 못할 뿐만 아니라, 그가 범한 죄의 흉악함을 깨닫지도 못하나니, 악행하는 자가 죄를 깨닫게 하는 성신의 능력에 복종하지 아니하면, 그가 아직도 자기 죄에 대하여 눈먼 가운데 머물러 있는 것이다. 그의 자복은 진정하지 못하고 간절한 것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가 자기 죄를 자복할 적마다 자기 행위에 대하여 변명하여 말하기를 여사여사한 사정이 없었다면 자기는 비난받는 바 그 일을 아니하였으리라고 한다.”(정로, 39-40)

“책망과 징계를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진 것으로 인정하고 자신의 과오를 시정하려고 노력하는 자들은 그들의 실패로부터도 귀중한 교훈을 배우게 된다. 그들의 분명했던 패배는 승리로 변한다.”(리뷰, 189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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