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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7시 47분




제9과

우리의 증거하는 말로 승리함





[연구범위]

정로의 계단, 115-123.



기억절 :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계 12:11)



서론 : “다른 사람을 도와서 이기는 자가 되게 하는 것처럼 어린 양의 피와 우리의 증거하는 말로써 우리도 이기는 자가 된다.”(화잇주석, 계 12:11)



감사와 찬양


1. 우리는 어떻게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살아 계시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가?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 행사를 만민 중에 알게 할찌어다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사를 말할찌어다 그 성호를 자랑하라 무릇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마음이 즐거울찌로다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찌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찌어다 그 종 아브라함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그의 행하신 기사와 그 이적과 그 입의 판단을 기억할찌어다”(시 105:1-5)
시 107: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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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들이여, 주님께서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만일 영광의 소망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이 보존할 수 없는 소망을 하나님을 통해 가지게 된다. 우리는 그분을 찬양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마땅히 찬양드릴만큼 그분을 찬양하지 않는다. 찬양을 드리는 자는 누구든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이제 슬픈 것을 말하고 우리의 시련과 고통을 이야기하는 대신에 우리가 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우리가 그분의 성호를 영화롭게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결심하라.”(말하고 노래하는 음성, 148)



2. 우리에게 닥쳐오는 어려움들이 어찌하여 건설적인 경험들로 바뀔 수 있는가?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전 7:14)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고후 4:8-9)
롬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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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그대에게 기분이 어떠냐고 묻거든, 동정을 얻기 위하여 무엇인가 슬픈 것을 말해야겠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대의 믿음의 부족과 슬픔과 고통에 대하여 말하지 말라. 유혹자는 그런 말을 듣기 좋아한다. 그대가 우울한 문제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그대는 그 유혹자에게 영광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를 극복하려면 사단의 큰 힘에 사로잡혀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때때로 그의 능력에 관하여 이야기함으로 우리 자신을 그의 손에 맡긴다. … 우리에게는 매 순간 감사하되 우리의 앞길에 어려움이 있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감사해야 할 이유가 있지 않는가?”(치료, 253-254)



슬픔의 치료제


3. 슬픔과 비애를 위한 최고의 치료제는 무엇인가?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시 42:11)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약 5:13 상단)
엡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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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는 우리가 유쾌한 표정을 갖고 친절하고 동정적인 말들을 이야기하기를 원하신다. 만일 우리가 병이 들거나 기운이 없다고 느낄 때조차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말할 필요가 없다. 만일 우리가 주님의 인자하심에 대해 이야기할 것 같으면, 이것이 슬픔과 가련함에 대한 치료법으로 역사할 것이다.”(말하고 노래하는 음성, 132-133)
“언제든지 의심하고 낙담하는 말은 한마디라도 입밖에 내지 않는 주의를 세우라.”(정로, 119)



4. 말과 대화를 적절히 활용함으로써 우리의 신앙은 어떻게 자라날 수 있는가? 우리의 대화에서 가능한 한 어떤 주제를 피해야 하겠는가? 


“결코 내 입술이 불의를 말하지 아니하며 내 혀가 궤휼을 발하지 아니하리라”(욥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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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시험이 있고 또 견디기 어려운 근심과 대항하기 어려운 유혹들이 있다. 그대들의 어려운 사정은 그대들과 같은 연약한 인간에게 말할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을 기도로써 하나님께 내어 놓을 것이다. 언제든지 의심하고 낙담하는 말은 한마디라도 입 밖에 내지 않는 주의(主義)를 세우라. 그대들은 희망을 주고 원기를 돋우는 말로써 다른 사람의 생애를 명랑하게 하고 그들의 노력에 힘을 더하여 주는 데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정로, 119-120)
“믿음을 말하면 말할수록 더욱 믿음을 갖게 될 것이다. 낙담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그대의 시련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게 되고 동정을 얻으려고 하면 낙담과 시련은 더욱 커질 것이다.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일을 염려할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입구를 가로질러 비추고 있는 영광을 우리의 심령에 쏟아부을 수 있도록 영혼의 창문들을 세상을 향하여는 닫고 하늘을 향하여는 열라고 우리에게 초청하신다.”(마음과 품성과 개성 2권, 579)
“유혹아래 있을 때조차 우리의 언어는 믿음과 소망과 용기에 관해 말할 수 있다.”(리뷰, 1884.5.13)



신중한 화제의 선택


5. 비록 이 세상에 흑암과 실패와 죄가 존재할지라도, 우리는 왜 이것들에 관하여 이야기하지 말아야 하는가? 우리는 이 점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가?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여주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여주며 겁내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굳세게 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보복하여 주실 것이라 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사 35:3-4)
히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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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관해 말하는 것은 사단의 일이며, 그는 그의 능력과 인간들을 통하여 하는 그의 사업에 관해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기뻐한다. 그러한 대화에 빠짐으로 생각은 어두워지고, 메마르게 되며, 까다롭게 된다. 우리는 사단의 통신 매개가 되어 어떤 사람의 마음에도 빛을 주지 못하는 말을 흘려보내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일이 생기지 않기를 결심하라. 어둡고 까다로운 생각을 전달하는 사단의 통로가 되지 않기를 결심하자. 우리의 말이 사망에서 사망으로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에서 생명으로 인도하는 향기가 되도록 하자.”(6증언, 62-63)
“우리의 연약함이나 낙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간증의 가치가 없다. 우리 각 사람은 이렇게 이야기하자. ‘나는 나의 기도가 그렇게 힘이 없고 나의 믿음이 그렇게 약하다고 하는 유혹에 빠질 때 슬픔을 느낀다.’”(하늘에서, 122)
“우리가 어두움을 이야기할 때마다 그것은 원수를 기쁘게 하는데, 이는 그리스도의 기쁨이 믿음으로 우리 심령 속에 거하는 것을 원수는 원치 않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결코 다함이 없는 유쾌하게 하는 기쁨의 샘물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잘못들과 죄들을 바라보고 이야기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지 않으신다.”(말하고 노래하는 음성, 161)



6. 시련과 궁핍을 대하는 바울의 태도는 어떠했는가?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 4:6-8)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 12:9-10)
롬 8:18, 31, 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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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최후에 로마의 감옥에 갇혀서 하늘의 빛과 공기로부터 차단되고 활동적인 복음사업을 할 수 없게 되었으며 시시각각으로 사형선고를 기다리는 형편에 처해 있었지만 의심과 낙담에 굴하지 아니하였다. 그 이후의 모든 세대의 성도들과 순교자들의 마음을 격려한 숭엄한 믿음과 용기로 충만한 임종시의 증언은 바로 그 음침한 감방에서 나온 것이었다.”(오늘의 나의 생애, 326)



개인적인 경험


7. 우리는 왜 우리의 귀중한 경험들에 관하여 말해야 할 필요가 있는가?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 5:3-4)
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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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겪은 경험 중에서 귀중한 사건들에 대해,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이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 성령을 부어주신 특별한 일이 있은 후에 우리가 주께서 당신의 자녀들을 위하여 베푸신 인자와 기이하신 역사에 대하여 되풀이해서 이야기함으로써 주님 안에서 갖는 우리의 기쁨과 그분을 섬기는 일에 나타나는 우리의 유용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실물, 299-300)



8. 자신의 경험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사람들에 관하여 하늘에 어떤 기록들이 보관되어 있는가?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정한 날에 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말 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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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문구들을 앵무새처럼 단순한 말들의 형태로서 반복함으로 다른 사람들의 심령에 접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대들이 말하는 것은 개인적인 경험의 표현이어야 한다. 만일 그대가 용기와 소망의 말들로 다른 사람들의 심령을 격려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그대들에게 산 실체가 되기 때문일 것이다.”(리뷰, 1892.4.12)



9. 무엇이 사도 바울로 하여금 그렇게 확신 있게 제시하도록 만들었는가?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빌 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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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가는 곳마다 하늘의 고상한 분위기를 몸에 지니고 갔다. 그와 접촉하는 사람들마다 그가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위력을 느낄 수가 있었다. 자기가 전하는 진리와 일치한 생애를 했기 때문에 바울이 전하는 말씀에는 위대한 능력이 있어 사람들을 설득시킬 수 있었다. 진리의 힘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부지중에 자연히 나타나는 거룩한 생애의 감화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교에 대한 호감을 갖게 하는 가장 위대한 설교이다. 반박할 수 없는 것이라 할지라도 논증은 오히려 반항심을 격앙케 할 뿐이나, 경건한 모본은 아무라도 도무지 저항할 수 없는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바울의 마음은 죄인에 대한 사랑으로 뜨거워져서, 그는 온 힘을 영혼 구원하는 사업에 바쳤다. 극기와 인내에 있어서 바울보다 더 월등한 일꾼은 아직 없었다. … 그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구세주에 대해서 이야기하였으며 또 고난 중에 있는 자들을 도와주었다.”(복음, 59)



천연계의 법칙


10. 우리가 매일의 교통 가운데서 천연계의 어떤 법칙을 활용할 수 있는가?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도다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시 103:19-20)
신 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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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말로써 표현할 때 그것들이 용기를 얻고 강화되는 것이 하나의 자연 법칙이다. 말이 사상을 표현할 때, 사상이 말을 따라 형성되는 것이 또한 사실이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믿음을 더욱 많이 표현하고, 우리가 분명히 받고 있는 축복, 곧 하나님의 큰 자비와 사랑의 축복 안에서 더욱 더 기뻐하면, 우리는 더 많은 믿음과 더 큰 기쁨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치료, 251-253)



[상고할 말씀]


“예수님께 나오는 사람은 땅에서 하늘에 닿은 사닥다리에 발을 올려놓는 것과 같습니다. 글과 말로써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사다리이심을 가르치십시오. 사닥다리 매 계단마다 주님의 영광의 밝은 광선이 비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고통스럽게 사닥다리에 올라오는 모든 사람들을 자비로운 눈으로 바라보고 계시며 손에 힘이 빠지고 발이 떨릴 때, 저들에게 거룩한 도우심을 보내실 것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마음을 녹일 수 있는 말로 그것을 전해야 합니다. 견인불발의 정신으로 사닥다리를 오르는 사람은 단 한 영혼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왕국에 들어가지 못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아무도 주님의 손에서 저들을 빼앗지도 못할 것입니다.”(1기별, 18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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