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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7시 56분




제12과


바벨론의 독주를 마신 개신교계




[연구범위]

교회증언 1, 282~287; 각 시대의 대쟁투, 382~387.


기억절 :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골 2:8)





서론 : “마지막이 가까워짐에 따라 거짓이 진리에 매우 많이 섞일 것이기 때문에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들만 진리와 오류를 구별할 수가 있을 것이다주의 길을 지키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 필요가 있다… 매일 우리는 온전한 확신을 가지고 주님께 나아가서 지혜를 얻기 위하여 그분을 바라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들은 확신을 가지고 참과 거짓그리고 죄와 의를 식별할 것이다(원고 43, 1907).”(화잇주석골 2:8)




개신교계 가운데 있는 바벨론의 독주


1. 오늘날 개신교계가 바벨론으로부터 전수받은 유독한 교리들을 말해보라교회 안에 거짓 교리곧 오류가 범람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살후 2:10-12)

사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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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은 유독한 교리들 즉오류의 포도주를 육성해왔다이 오류의 포도주는 거짓 교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그러한 것들로는 영혼의 본질적인 불멸성악인의 영원한 고통베들레헴 탄생 전의 그리스도의 선재성에 대한 부인하나님의 거룩하고 성별된 날보다도 주일 중 첫날을 옹호하고 높이는 것 등이다이것들과 및 유사한 오류들이 여러 교회에 의하여 세상에 전파되고 있으며따라서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계 14:8)라고 한 성경 말씀이 성취되었다진노는 거짓 교리에 의해 야기된다왕들과 대통령들이 그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되는 때에 그들은 거짓 안식일을 높이는 거짓되고 사단적인 이단설을 따르지 않는 이들에게 분노를 발하게 될 것이며하나님의 기념비를 짓밟도록 사람들을 이끌 것이다.”(목사, 61-62)



2. 개신교계에서 전해지고 있는 보편적인 구원설곧 만인 구원설은 많은 영혼들에게 얼마나 위험한 가르침인가이런 가르침의 배경은 무엇인가성경의 가르침은 무엇인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겔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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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 시대에 비치는 빛에 대하여 책임이 있다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의 증거를 버리고 우리의 선조들이 가르쳤다는 이유로 거짓 교리를 받아들이게 되면 우리는 바벨론에 선고된 정죄를 받게 된다우리는 바벨론의 가증한 독주를 마시게 된다.

또한 영원 지옥설을 반대하는 많은 부류의 사람들은 그것과 반대되는 오류에 빠져 있다그들은 성경이 하나님께서 사랑과 긍휼이 많으신 분으로 나타내고 있는 것을 알므로 그분께서 당신의 피조물들을 영원한 지옥 불에 던지실 것이라는 사실을 믿지 않는다그러나 그들은 영혼이 근본적으로 불멸이라고 믿고 있으므로 인류는 최종적으로 모두 구원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결론을 내린다많은 사람들은 성경에 두려운 경고들이 기록되어 있는 것은 단순히 사람들을 순종하게 하고자 위협하는 것이며 글자 그대로 반드시 성취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그러므로 죄인이 비록 이기적 쾌락을 계속하고 하나님의 요구를 무시할지라도 최후에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것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이러한 교리는 하나님의 자비만 생각하고 그분의 공의를 무시하기 때문에 육신적 마음을 즐겁게 하고 악인들로 하여금 죄악을 범하기에 담대하게 해준다.”(쟁투, 536-537)



거짓 복음들


3. 한번 구원을 받으면그것이 영원한 구원이라는 거짓 복음이 오늘날 어떻게 인기를 얻고 있는가이것은 성경 진리와 어떻게 다른가?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살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그 의를 스스로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지은 죄악 중 곧 그 중에서 죽으리라”(겔 18:20; 33:13)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롬 9:27)

막 13:13; 빌 2:12; 히 10:2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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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은혜 가운데 있으면 항상 은혜 중에 있다-와 같은 그런 것은 없다베드로후서 2장에는 그 문제가 분명하고 똑똑하게 취급되어 있다악한 일을 행한 어떤 사람의 역사를 기술한 후에 다음과 같은 설명이 있다. ‘저희가 바른 길을 떠나 미혹하여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좇는도다 저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벧후 2:15-20 인용). 여기에 사도가 경고를 발하는 부류의 사람이 있다즉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리라.’ … 성경은 한 때 생명의 길을 알고 진리 안에 즐거워하던 사람들이 배도하고 떨어져 나가서 잃어버림을 당할 위험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그러므로 매일 하나님께 결정적으로 회심할 필요성이 여기에 있다.

한번 은혜 안에 들어오면 항상 은혜 안에 있는 것이라는 선택의 교리(the doctrine of election)를 지지하려는 사람은 누구나 다 여호와가 말하노라하시는 분명한 다음의 말씀을 거역하고 있는 것이다(겔 18:21; 33:13). … 그들은 진리를 신실하게 순종함으로 그들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해야 한다 (원고 57, 1900).”(화잇주석엡 1:4, 5)



4. 또 다른 위험한 철학은 인간들의 마음속에 있는 선한 양심과 능력을 계발하기만 하면 의롭게 될 수 있으며 성화될 수 있다는 가르침이다성경은 이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는가?


구스인이 그 피부를표범이 그 반점을 변할 수 있느뇨 할 수 있을진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렘 13:23)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

사 8:20; 눅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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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사단이 사람들의 마음을 흐리게 하고 기만하여 그들이 위대하고 선한 일을 성취할 수 있는 선천적 능력이 그들 속에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할 수만 있으면그들은 할 수 있는 힘이 그들 속에 있다고 생각하는 그 일을 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게 된다그들은 어떤 초월한 능력을 인정하지 않게 된다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장하시는 영광과그분의 위대하고 탁월한 주권에 합당한 영광을 그분께 돌리지 않게 된다그리하여사단의 목적은 성취된다그리고 그는그가 하늘에서 스스로를 높이고 추방당한 것처럼 타락한 사람들이 주제넘게도 스스로를 높이는 일을 기뻐한다사단은 사람이 스스로를 높이면그 자신의 멸망이 분명했듯이 그 사람의 멸망도 분명한 것을 안다.”(1증언, 294)



사단의 정책


5. 종교개혁으로 탄생된 개신교회들은 어떻게 그리스도와 영적으로 맺어진 결혼 서약을 깨뜨렸는가교회들이 어떤 방법으로 결혼 서약을 깨뜨렸는가?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호 2:19-20)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약 4:4)

렘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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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그리스도께 대한 신뢰와 애정을 버리고 세속적 사물에 대한 사랑으로 그 마음을 채우므로 그리스도께 성실하지 못한 것은 결혼 서약을 깨뜨리는 것으로 비유되어 있다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간 죄와 그들이 거절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 다음과 같은 감동적인 문구로 묘사되어 있다.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로 내게 속하게 하였느니라’(겔 16:8, 13-15, 32). 

신약 성경도 그와 유사한 말로 하나님의 은혜보다 세상과 짝하려는 이름만의 그리스도인들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사도 야고보는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고 말한다.”(쟁투, 381-382)



6. 개신교회들이 핍박 속에 살던 때는 순결하였으나자유를 얻은 이후 그들은 신속하게 세상과 연합하여 타락하여 가고 있다사단은 이들에게 어떤 정책을 폈는가?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요일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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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사단은 온건한 정책을 쓰기로 작정하였다그는 일찍이 성경의 교리들을 더럽혀 왔으며 헤아릴 수 없는 무리들을 타락시킨 관습들이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었다그는 증오심을 억누르면서 자기의 부하들에게성도들에게 혹독한 핍박을 가하지 않도록 타이르고 그 대신 교회로 하여금 구원을 베풀어 주는 믿음 대신에 온갖 종류의 관습들에 얽매이도록 이끌었다그가 교회로 하여금 세상의 영화와 부귀를 받아들이게 해서 교회가 유리한 입장에 놓인 것처럼 보이게 했으나 실은 점점 하나님의 은총을 잃어버리기 시작했다세상 친구들과 열락을 사랑하는 자들을 막아 주는 한결같은 진리를 선포하는 일을 멀리함으로 인하여 교회는 점차로 능력을 상실해 갔다.”(초기, 226-227)

오늘날 교회는 핍박의 불길이 타오르던 때에 있던 구별된 특별한 무리들로 구성되어 있지 않다어찌하여 금이 빛을 잃었는가어찌하여 가장 순수한 금이 변질되었는가나는 교회가 항상 교회 특유의 거룩한 상태를 유지하여 왔더라면 제자들에게 주어졌던 성령의 능력이 아직도 계속되었을 것임을 보았다.”(초기, 227)



거짓 신앙부흥


7. 오늘날 많은 교회들의 교역자들은 신자들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어떤 설교들은 하고 있는가또 어떤 거짓 부흥을 일으키려고 하며 그 특성은 무엇인가?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마 15:8)

백성이 모이는 것같이 네게 나아오며 내 백성처럼 네 앞에 앉아서 네 말을 들으나 그대로 행치 아니하니 이는 그 입으로는 사랑을 나타내어도 마음은 이욕을 좇음이라 그들이 너를 음악을 잘하며 고운 음성으로 사랑의 노래를 하는 자같이 여겼나니 네 말을 듣고도 준행치 아니하거니와”(겔 33: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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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들은 육적인 신자들의 비위를 맞추기 위하여 무난한 것들을 설교한다그들은 감히 예수와 성경상의 명료한 진리를 설교하지 못한다왜냐하면 그렇게 하게 되면 이 육적인 신자들이 교회 안에 더이상 남아 있지 않을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저들 대부분은 부유하므로 교회에서 세력을 가지고 있으나 실은 그들에게 적당한 곳은 교회보다 사단과 그의 천사들 편이다이것이 바로 사단이 바라는 일이다그리하여 예수를 믿는 것은 세상의 안목으로 볼 때 인기 있고 영화로운 것으로 보이게 된다흔히 사람들은 신앙을 공언하는 자들은 세상에서 존귀를 받는다고 말한다그러한 가르침은 그리스도의 교훈과 판이하게 배치된다그분의 교리는 세상과 결코 합하여질 수 없다그를 따르는 자들은 세상을 버리기 마련이다타협은 사단과 그의 천사들에게서 유래한 것이다그들은 계획을 세워 놓고 이름만을 공언하는 자들로 하여금 그것을 수행하게 한다순전히 쾌락을 위한 허황된 이야기들이 일반화되어 거리낌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다위선자들과 공개적으로 죄를 지은 자들이 교회와 연합하였다만일 진리가 본래의 순결함으로 돌아간다면 이러한 부류의 사람들은 즉시 교회를 떠나게 될 것이다.”(초기, 227-228)



8. 많은 교회들은 사단의 걸작품인 무엇에 의하여 기만당할 것인가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단의 강신술에 미혹당할 것인가?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딤전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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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만자의 활동 중 가장 성공적인 것은 강신술의 기만적인 교훈과 이적들이다.”(쟁투, 524)

사단은 오랫동안 온 세상을 기만하는 그의 마지막 운동을 위하여 준비하여 왔다그는 에덴동산에서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그는 강신술의 발전을 통하여 그의 기만의 절정을 향한 길을 한 걸음씩 준비해 왔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를 받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온 세상이 그 기만의 대열속으로 휩쓸려 들어갈 것이다.”(쟁투, 561)



위험이 다가오고 있음


9. 강신술의 미혹은 현대진리를 믿는 자들에게도 위험이 될 것인가살아계신 하나님의 인(144,000)을 받지 못한다면모든 사람들은 결국 어떤 기만에 빠지게 될 것인가?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계 13:13-14)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살후 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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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기만적(강신술)인 사업이 신속하게 퍼져 나가는 것을 보았다번개처럼 빨리 달리는 한 기차가 내 앞에 나타났다천사가 나에게 유심히 살펴보라고 명했다나는 눈을 그 기차에 고착시켰다마치 한 사람도 남김없이 온 세상 사람들이 모두 그 기차 안에 타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천사가 그들은 불태우기 위하여 묶어 놓은 단이다라고 말했다그 다음에 천사는 위엄이 있어 보이고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것처럼 보이는 차장을 보라고 하였다나는 당황하여 나의 수행하는 천사에게 그가 누구냐고 물었다그는 바로 사단이라고 대답했다그는 빛의 천사처럼 꾸민 차장이었다그는 세상을 포로로 하여 끌고 가고 있었다끝내는 멸망하고 말 거짓을 믿도록 더욱 강력한 기만으로 저들을 사로잡고 있었다

나는 천사에게 남은 자는 하나도 없느냐고 물었다그는 나에게 반대 방향을 보라고 명했다나는 거기서 좁을 길을 여행하고 있는 소수의 무리를 보았다저들은 모두 진리로 굳게 뭉쳐진 단처럼 혹은 무리처럼 보였다천사는 셋째 천사가 저들을 창고에 들이기 위하여 묶고 인치고 있다고 말했다그들은 마치 큰 고난과 극심한 환난을 겪은 사람들처럼 몹시 지쳐 있는 것 같았다.”(초기, 262-263)



10. 이처럼 교회들이 배교하여 사단의 정책에 동조하게 될 때 어떤 경고가 그들에 주어질 것인가큰 빛을 받은 교회에게 어떤 경고가 되는가?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계 14:8)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계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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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그리스도의 재림전에 사단이 모든 거짓 권능과 징조와 이적과 불의한 모든 속임으로’ 활동할 것인데 진리를 사랑하는 마음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할 자들은 미혹하는 마음이 발동하여’ ‘거짓 것을 믿게’(살후 2:9-11) 될 것이라고 말한다그러한 상태가 이루어지고 모든 그리스도교국의 각 교회들이 세상과 완전히 연합할 때 바벨론의 타락은 절정에 이를 것이다이러한 변화는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요한계시록 14장 8절의 완전한 성취는 아직 장래에 속한 일이다.”(쟁투, 389)

계명을 지키는 재림신도들은 특수하고 고상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요한은 거룩한 이상 가운데서 그들을 보고 이같이 묘사하였다.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 믿음을 가진 자니라.’ 

그들은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지키며 영원한 진리의 고상한 토대 위에 서 있다고 공언한다그러므로 그들이 죄를 지으면그들이 음란과 간음을 행하면그 죄악은 내가 그 이름을 언급한 바 하나님의 법이 구속력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의 죄보다 열 배나 더 중하다하나님의 법을 지킨다고 공언하는 사람들이 그 계명을 어기므로 하나님을 특별히 욕되게 하고 진리를 모욕하게 된다.”(2증언, 450-451)

 

 

[상고할 말씀]


세상의 구주께서는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킨 죄보다 더 큰 죄가 있다고 선언하신다죄인들을 회개하도록 부르시는 복음의 초청을 듣고도 이것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자들은 싯딤 골짜기의 주민보다 하나님 앞에 죄가 더 크다또한 그보다 더 큰 죄는 하나님을 알고 그 계명을 지키노라 공언하면서도 그들의 품성과 일상 생애에서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의 죄이다구세주의 경고에 비추어 보면 소돔의 운명은 공공연하게 죄를 범하는 자들뿐 아니라 하늘이 보내신 빛과 특권을 무시하는 모든 자들에게 대한 엄숙한 훈계이다

오랫동안 하나님의 긍휼을 멸시한 마음이 점차 죄로 굳어지면 더 이상 하나님의 은혜의 감화를 느끼지 못한다탄원하시는 구세주께서 마침내 그에게 우상과 연합하였으니 버려두라’(호 4:17)고 선언하실 그 영혼의 운명은 참으로 비참할 것이다심판 날에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도 세상의 죄악의 향락을 택하여 돌아선 사람들이 소돔 사람들보다 훨씬 더 견디기 어려울 것이다.”(부조,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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