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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6시 16분




제8과

경건한 두려움





[연구범위]

시대의 소망, 158~163; 가려뽑은 기별 1권, 122~123.




기억절 :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사 8:13)



서론 : “이 세상 역사의 마지막 날에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들과 더불어 세우신 하나님의 언약은 새롭게 될 것이다. …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라는 기별에 즐거이 응답할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 그들은 하나님의 요구에 순종하고 천사들과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계 14:6, 7, 12) 지킨 자들로 인정받을 것이다.”(선지, 299-300)



보좌로 나아감


1. 첫째 천사는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자들에게 어떤 태도로 나아갈 것을 권고하고 있는가? 실제적으로 어떤 마음가짐이 요구되는가?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계 14:7)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인생 앞에서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주께서 저희를 주의 은밀한 곳에 숨기사 사람의 꾀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비밀히 장막에 감추사 구설의 다툼에서 면하게 하시리이다”(시 31:19-20)

시 89: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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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가족이나 백성들의 집회 시에 하나님 앞에 통회하는 마음으로 나오는 대신에 존경심 없이 나온다. 수많은 사람들이 충만한 자부심으로 기도집회에 나오며 또한 주님의 손으로부터 무엇인가를 받기를 기대하기보다는 마치 주님께 무엇인가 보고를 드려야만 한다는 생각으로 나오고 있다. 그들은 생명과 건강에 대해 또한 음식과 의복, 그리고 물질적 영적 축복이 모두 주님께 의존되고 있음을 깨닫지 않고 겸손한 탄원자로서 하나님께 접근하지 않는다.”(리뷰, 1895.5.28.)



2.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정신은 무엇인가?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라”(벧전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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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보좌에 접근하는 것이 얼마나 엄숙함을 깨닫는 자가 극히 드물다. 천사들은 보좌 앞에서 얼굴을 가리고 머리를 숙이지만, 죄로 더러워진 인간들은 하나님의 임재 앞에 부주의하게 달려간다. 거룩한 천사들이 존경심과 거룩한 경외심으로 하나님의 보좌에 접근함을 기억하라.”(리뷰, 1895.5.28.)

“주님은 그의 백성들이 그를 신뢰하고 그 사랑 안에 거하기를 바라신다. 만약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건전한 두려움을 갖고 있으면 그것은 그의 믿음이 부족한 증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은 그렇지가 않다. 하나님의 무서운 경고들을 믿을 때에 하나님에 대한 정당한 두려움은 두려워 떠는 영혼을 그리스도께 피하게 함으로써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도록 한다. 많은 사람들은 오늘날 이 정신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겸손히 통회하는 마음을 가지고 주님께로 향해야 한다. 왜냐하면 주께서는 무서운 위협을 그렇게 많이 하시지 않았고 그의 말씀 중에 단순히 기록해 두기 위해서 그토록 심한 심판을 선고하신 것이 아니라, 그분이 말씀하신 것 그대로를 뜻하기 때문이다.”(화잇주석, 고후 5:11)



경건한 두려움


3. 이 마지막 때에 왜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하는가?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딤후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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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큰 위험이며 또한 개인이나 가족들에게 많은 불행을 안겨주는 것은 격렬히 증가하는 세속화이다. 세속적인 것을 찾기에 분주하고 초조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경외심, 그분의 성호에 대한 존경심, 또한 거룩함에 대한 생각은 사라진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요구를 알리시지만, 인간은 그것들에 유의하지 않는다. 신앙의 원칙이 가족에게서 소멸된다.”(리뷰, 1885.2.24.) 

“오늘날,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도 존경심과 경건한 경외심을 잃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성경 말씀은 사람이 겸손과 경외심과 거룩한 중재자이신 그리스도께 대한 신앙을 통하여 저희 창조주께 나아가야 한다고 가르친다.”(선지, 48)



4. 주님께서 우리에게 계발하도록 명하신 경외심은 어떤 것인가?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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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과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에게는 항상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히 4:1)는 경건한 경외심이 보인다. 이러한 성화된 두려움은 전적으로 합당하다. 노예와 같은 겁이 많은 두려움이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시인하지 않으실 어떤 일을 행함에 대한 두려움이며 이런 두려움은 그리스도인의 경험을 조절한다. 그것을 느끼는 자들은 그들 심령 속에 주님을 거룩하게 한다. 그들은 겸비하게 이끄는 존경심과 사랑으로 하나님을 바라본다. 그러나 그들의 두려움은 채찍질을 예상하며 살아가는 노예의 공포와는 매우 다르다. 이런 참된 두려움은 하나님께 확고히 매달리도록 인도한다.”(영문시조, 1898.9.22.)



불경건한 두려움


5. 우리가 경건한 두려움을 배양하지 않는다면, 어떤 두려움을 경험하게 될 것인가?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가? 


벨사살 왕이 그 귀인 일천 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배설하고 그 일천 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라 … 무리가 술을 마시고는 그 금, 은, 동, 철, 목, 석으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니라.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분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이에 왕의 즐기던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 듯하고 그 무릎이 서로 부딪힌지라”(단 5:1,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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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던 주연이 조용해지는 한편 남녀들은 형용할 수 없는 공포에 사로잡혀 그 신비스러운 글자들을 천천히 써 내려가는 손을 바라보았다. …당신의 권능이 도전을 받고 그 이름이 모독을 당하신 하나님께서 보내신 대표자, 곧 눈에 보이지 않는 순찰자 앞에서 왕은 공포심 때문에 몸을 가눌 수가 없었다. 양심은 일깨워졌다.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 듯하고 그 무릎이 서로 부딪친지라.’ 벨사살은 불경하게도 하늘의 하나님을 대적하여 자신을 높이고 자신의 힘을 의지하였다.”(선지, 524-527)

“우리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우리 자신이 하나님 보시기에 어떠하다는 것을 알면 알수록 우리는 그분 앞에서 두려워하고 떨게 될 것이다. 오늘날의 사람들은 고대에 하나님께서 거룩하다고 선언하신 것들로부터 자유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당한 운명에서 경고를 받아야 한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블레셋 땅에서 돌아오는 법궤를 열어 보고자 했을 때, 그들의 불경한 행동은 두드러지게 형벌을 받았다.”(치료 434-436).



6. 거룩한 예루살렘 성전을 더럽힌 불경의 결과는 얼마나 두려운 결과를 가져왔는가? 오늘날 우리들에게 어떤 교훈을 주고 있는가?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마 21:12-13)

눅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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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그들이 그렇게 자랑스럽게 여기던 그 성전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였다. 그들은 그들 자신을 성령이 임재하실 만한 성전으로 바치지 않았다. 불경한 거래의 혼잡으로 채워진 예루살렘 성전 뜰은 관능적인 욕정과 부정한 생각을 품음으로 더러워진 모든 사람의 마음의 성전을 너무나도 여실히 보여 주었다. 세상의 매매하는 자들로부터 성전을 정결하게 하시면서 예수께서는 마음에서 더러운 죄 곧 영혼을 부패하게 하는 세속적인 욕망, 이기적인 욕정, 악한 습관을 제거하시고 정결케 하시는 당신의 사명을 나타내셨다.”(소망, 161)



불경을 예방함


7. 불경은 얼마나 두려운 죄이며, 우리가 범하기 쉬운 죄인가? 불경건에는 어떤 말과 행동들이 포함되는가?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유 1:15)

롬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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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을 걸어 놓기 위한 못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나 포착하도록 마음을 길들이고 다른 사람들도 그런 생각을 하도록 암시하는 자들은 언제나 의심할 기회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진리를 알려 주는 일에서 생기는 모든 것을 의심하고 비평하며, 다른 사람들의 사업과 위치를 비판하고, 그들 자신이 참여하지 않는 사업의 각 분야를 비난한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잘못과 실수와 결점을 먹고 살 것이다. 천사는 말하였다. ‘주 예수님께서 하늘 성소에서의 중보사업을 마치고 일어나서 복수의 옷을 입으시고 그들의 불경한 잔치석을 갑자기 덮치실 때에야 비로소 그들은 어린양의 혼인 잔치를 위하여 준비되지 못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2보감, 300)



8. 불경건한 생애를 피하기 위한 유일한 대비책은 무엇인가?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딤후 3:5)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 어디 서리요”(벧전 4:18)

벧후 2:5, 6; 벧후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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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들은 천성적으로 경건하지 못하다. 그러므로 자신의 삶과 동기를 면밀히 살피는 습관을 장려하고 계발해야 하며 특히 신앙적 행위와 은밀한 기도에 대한 사랑을 간직해야 한다. 그들은 자주 의심과 불신을 이야기하고, 무신론적 느낌과 겪었던 놀라운 갈등을 깊이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들이 가담하고 있는 사업의 궁극적인 성공과 진리 안에 있는 그들의 믿음과 소망과 용기에 지장을 줄 만큼, 그래서 의심하는 편에 선 것에 특별한 덕이 있는 것처럼 만들 정도로 좌절시키는 영향력에 대해서 골똘히 생각한다.”(2증언, 513)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과 아무 관계도 없고 하나님을 불쾌하게 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가담하는 것은 안전하지 못하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면서 금지된 땅에 발을 들여놓는 자들이 어찌 그리 많은지! 많은 사람들이 천박하고 불경한 쓸 데 없는 친척들을 집으로 초대한다. 흔히 이 신앙심이 없는 방문객들의 영향과 감화는 집안에 있는 아이들의 마음에 오래 지속되는 인상들을 남긴다. 이런 식으로 끼쳐진 감화는 마치 히브리인들이 하나님을 부인하는 가나안 사람들과 교제함으로 받은 것과 아주 비슷한 것이다.”(화잇주석, 삿 2:2)



언행들을 조심함


9.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형제를 참소하는 일에 참여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특히 하나님의 종들을 참소하는 일은 얼마나 불경스런 죄인가?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계 12:10)

“북풍이 비를 일으킴같이 참소하는 혀는 사람의 얼굴에 분을 일으키느니라”(잠 25:23)

시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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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경건이라는 이름으로 그의 참소하는 정신을 가지고 사람들을 자극하여 하나님의 종들을 악하고 음험한 사람들이라고 비난하게 한다. 그들은 사단의 훈련을 받은 정탐꾼들이다. 그들이 하는 일은 불화하게 하는 것이며, 형제들 사이를 이간해서 원통한 마음을 갖게 하는 비난의 말을 만들어내는 것이며, 사단을 위해서 활동적으로 봉사하는 말쟁이들을 배치하는 것이며, 악한 것을 자세히 관찰해 보고 불화를 조장할 만한 것을 말함으로써 분쟁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다.”(화잇주석, 사 8:12)

“얼마나 많은 가정에서 그들의 매일의 음식을 의심과 의문으로 양념하는가. 그들은 친구들의 품성을 썰어서 맛좋은 후식으로 내놓는다. 아까운 비방의 부스러기들은 어른들뿐 아니라 자녀들도 동참하여 비평할 수 있게끔 식탁을 따라 돌려진다. 이런 일 때문에 하나님의 명예는 훼손된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40).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종들을 비방하는 자들에 의해 모욕과 능욕을 당하신다.”(1보감, 490)



10. 마지막 남은 무리들은 이런 참소와 비난에 대하여 어떤 믿음을 준비해야 하는가?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사자 앞에 섰고 사단은 그의 우편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슥 3:1)

슥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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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 칭찬을 받을 때나 비난을 당할 때나 간에 흐트러짐이 조금도 없는 성실의 길을 걷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일 것이다. 하지만 그 길이 하나 밖에 없는 안전한 길이다. … 지상의 모든 것이 그들을 해치려고 음모를 꾸미는 것처럼 보일는지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 자신이 하신 일에 인을 치신다. 그들의 동료들은 그들을 평가하기를, 약하고, 사나이답지 못하고, 그런 직무에 적임이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는 그들을 매우 다르게 평가하신다. 그들을 멸시하는 사람들은 실상 무지한 사람들이다. 비방과 욕설의 폭풍이 청렴결백한 사람들을 평생 뒤따라 다니고 무덤까지 휩쓸지 몰라도 그동안에 하나님은 그를 위하여 좋은 것을 준비해 놓고 계신다.”(화잇주석, 단 6:10)

“특별히 이 말씀을 주의하자.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오, 이 말씀이, 다른 이의 결점을 찾으면서 하나님의 사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여러분 모두의 심령에 깊이 자리 잡을 것이다. 이것이 이 회중에 많은 이들의 연약함이며 둘러싼 죄다. 그리고 우리의 큰 염원은 주께서 그대들을 제거하시기 전에 여러분들이 이 악을 여러분에게서 제거해야 한다. 우리가 주님의 종들을 비방한 그 비방은 그리스도 자신에게 떨어진다.”(1설교, 360)

  

[상고할 말씀]


남을 비방하거나 우리가 스스로 그들의 동기나 행위를 판단하는 것을 사소한 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약 4:11). … 누구든지 스스로 재판자 직분을 취하여 형제를 판단하고 정죄하는 사람은 창조주의 대권을 침해하고 있는 사람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그분의 대사로 서서 일하도록 부르신 사람들에 대하여 경솔하게 비난하기를 삼가라고 가르치고 있다. … 또한 바울은 교회를 다스리는 위치에 세워진 사람들을 위하여 교훈하는 가운데 ‘장로에 대한 송사는 두 세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 것이요’(딤전 5:19)라고 말하였다. 사람들에게 그분의 백성의 지도자와 교사의 중책을 맡기신 그분은 백성들에게 그분의 종들을 취급한 방법에 대하여 책임을 물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하신 사람들을 우리도 영화롭게 해야 한다. 미리암에게 내린 심판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사업에 책임을 지우신 사람들에 대하여 질투하고 불평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견책이 되어야 한다.”(부조, 385~386)

“하나님의 대리자들 곧 하나님을 대신하여 말하고 행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목사와 교사와 부모들에게 존경심을 나타내어야 한다. 그들에게 나타낸 존경으로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신다.”(선지,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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