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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작은 책 - 다니엘서





[연구범위]

목사와 복음교역자들에게 보내는 증언, 113~115; 화잇주석, 계시록 10


기억절 :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12:9-10)



서론 : “요한은 작은 책이 봉함되지 않은 것을 보았다. 그러므로 다니엘의 예언은 첫째, 둘째, 셋째 천사의 기별이 세상에 주어질 적당한 때를 예언하고 있다. 봉함되지 않은 그 작은 책은 때와 관련된 기별이었다.”(화잇주석, 10:1-11)




다니엘서


1. 마지막 때를 위하여 다니엘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은 무엇이었는가?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12:4)

22:10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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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교사들은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은 인봉된 책이라고 선언해 왔으며, 백성들은 이 책들로부터 돌아섰다. 그 일견 신비해 보이는 휘장은 사람들이 그것을 걷어 올리는 것을 막았으며, 하나님의 손은 그분의 말씀의 이 부분으로부터 거두워진 바 되었다.”(목사, 113)



2. 니엘서의 계시가 우리가 살고 있는 마지막 때를 위한 계시임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우리 시대에 무엇을 깨닫게 되기를 원하시는가?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12:9)

그 손에 펴놓인 작은 책을 들고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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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가운데 있는 유다 지파의 사자이신 주님께서는 예언을 연구하는 자들에게 다니엘서를 펴놓았으므로 다니엘은 자기의 책임을 다하게 된 것이다. 다니엘은 예언들이 성취되기 직전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크고 엄숙한 사건들에 대해 계시를 주님께서 자기에게 보여 주신 그대로 증언하고 있다.”(2기별, 109)

지금 다니엘서는 인봉되어 있지 않으며 그리스도께서 요한에게 주신 계시는 지상의 모든 거민들에게 전해져야만 하였다. 지식의 증가로 말미암아 백성들은 마지막 날에 설 수 있는 준비를 하게 되었다.”(2기별, 105)



땅과 바다를 밟고선 천사


3. 하늘에서 내려와 땅과 바다를 밟고선 천사는 누구인가? 그 천사의 활동 범위는 어디인가?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10:2)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28:18)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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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을 가르친 힘센 천사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의 오른 발은 바다에, 왼 발은 육지에 둔 것은 사단과 싸우는 대쟁투의 마지막 장면에서 그의 활동 범위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와 같은 자세는 온 땅을 지배하시는 그의 최상권과 위엄을 나타내는 것이다.”(화잇주석, 10:1-11)



4. 땅과 바다를 밟고선 천사의 모습에서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의 계시는 얼마나 광범위하게 전파되어야 하는가?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14:6)

그 명을 땅에 보내시니 그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147:15)

10: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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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10장의 천사는 한 발로는 바다를 밟고 있고 또 다른 발로는 땅을 밟고 서 있는 것으로 보아 기별이 먼 나라에 전파될 것과 바다를 횡단하고 바다의 섬들이 우리 세상에 보내는 마지막 경고의 기별의 선포를 듣게 될 것을 나타내 보여주고 있다.”(2기별 107-108)



큰 소리로 외침


5. 사자가 부르짖는 것같이 그리스도께서는 큰 소리로 외치는 힘센 천사로 묘사되었다. 왜 이 기별이 온 세상에 큰 소리로 전파되어야 하는가?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10: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55:3)

5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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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은 한 시대에서 그 다음 시대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더 거세어지고 더욱 결정적인 양상을 띠고, 마지막 장면에 이르기까지 계속될 것이다. 그때에 흑암의 권세자들의 능수능란한 솜씨는 최고조에 이를 것이다. 사단은 악한 사람들과 연합하여 온 세상을 속일 것이며,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한 교회들을 속일 것이다. 그러나 그 힘센 천사는 관심을 끌 것이며, 큰 소리로 부르짖을 것이다. 그는 진리를 반대하기 위해서 사단과 연합한 사람들에게 그의 음성의 권위와 위엄을 보여줄 것이다.”(화잇주석, 10:1-11)



6. 우리는 어떤 위험에 대하여 경고를 받고 있는가?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하였으니”(3:15)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4: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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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하는 것보다는 자백하고 해결하는 것이 훨씬 더 쉽다. 많은 사람들이 고대 이스라엘 백성처럼 주와 연합하여 주를 섬기겠다고 서약하고 그후 곧 그들의 서원을 잊어버리고 세상의 이득이나 쾌락을 추구하는 일에 불경건한 자들과 연합한다. 우리도 하나님께로부터 떠나지 않도록 자신을 경계해야 한다. [12:25 인용] 우리가 누리는 축복과 특권은 우리 자신들을 우리 창조주의 영광을 위하여 이런 선물들을 향상시킬 가장 엄숙한 책임아래 두는 것이다. 그들은 우리 심령 속에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그분의 요구에 순복할 가장 열렬한 결심으로 채워야 한다. 자부하거나 참람된 자가 되지 말라.”(영문시조, 1881.6.9.)



일곱 우레


7. 일곱 우레가 발한 것을 요한이 기록하려고 할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있어 기록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것은 어떤 사건(역사)를 암시하고 있는가?


일곱 우뢰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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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에 일곱 우레가 그 목소리를 발하였고, 요한에게는 작은 책과 관련하여 다니엘서에 관한 명령이 주어졌다. 이것들은 미래의 사건들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서 순서에 따라 전개될 것이다.

요한에게 주어진 일곱 우레가 말한 특별한 빛은 첫째와 둘째 천사의 기별하에서 일어날 사건들의 윤곽이었다. 사람들이 이 사실들을 아는 것이 최선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들의 믿음은 시험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화잇주석, 10:1-11)

나는 주님의 손이 1843년의 도표를 가리키시는 것을 보았는데, 그것은 변경할 수 없었다. 그 도표는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되어 있었고, 한편 어떤 잘못된 부분은 그의 손으로 가리고 있었으므로, 아무도 주님께서 당신의 손을 옮기지 않는 한 그것을 볼 수 없었다.”(초기, 74)



8. 힘센 천사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내시고자 원하셨던 것은 무엇이었으며, 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세세토록 살아 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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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명령으로 가장 놀랍고 발전된 진리들이 포고될 것이었다. 첫째와 둘째 천사의 기별이 포고되어야 했지만, 그 기별들이 그들의 특별한 일을 마치기 전에는 더 많은 빛이 계시되지 않도록 되어 있었다. 이것이 한 발은 바다를 밟고, 때가 더 이상 없으리라고 포고하고 있는 천사가 대표하는 것이다.

그 천사가 가장 엄숙한 맹세로 선포한 이 때는 이 세계 역사의 끝을 말하는 것도 아니고 은혜의 시간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우리 주님의 재림에 선행되는 예언적인 때를 말하는 것이다. 이 말의 뜻은, 명확한 때에 관한 또 다른 기별은 없을 것이라는 말이다. 가장 긴 예언적인 때의 계산은 1844년 가을에까지 이른다.”(화잇주석, 10:1-11)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시기에 근거를 둔 기별은 결코 다시 주시는 일이 없을 것이다.”(1기별, 188)

“1844년 이후에는 시기 문제가 시험거리가 되지 않았고, 결코 다시는 시험거리가 되지 않을 것이다.”(초기, 75)



잘못된 결론


9. 다니엘서의 어떤 예언이 1844년 가을에 이르게 되었는가? 예언적인 기간은 어떻게 계산해야 하는가?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수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환산하여 그 사십 년간 너희가 너희의 죄악을 질지니 너희가 나의 싫어 버림을 알리라 하셨다 하라”(14:34)

그 수가 차거든 너는 우편으로 누워 유다 족속의 죄악을 담당하라 내가 네게 사십 일로 정하였나니 일 일이 일 년이니라”(4:6)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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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은 이 성경 구절에 예언된 사건에 그들의 영광스러운 기대와 희망을 두어야 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그 예언적 기간이 1844년 가을로 마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림신자들 역시 다른 일반 그리스도인들처럼 성소가 이 세상 혹은 세상의 어떤 지역이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성소의 정결이란 마지막 큰 날에 이 세상이 불로 정결하여지는 것을 말하고, 그 일은 재림의 때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이해하였다. 그러므로 그들은 1844년에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으로 돌아오실 것이라고 결론지었다.”(쟁투, 409)

“2,300년의 첫 부분인 483, 69주일은 기름 부음을 받은 자 메시야의 시대까지 미칠 것이었다. 그런데 기원후 27년에 그리스도께서 침례와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음으로 그 예언은 분명히 성취되었다. 또한 70주일의 중간에 메시야는 끊어질 것이었다. 과연 그리스도께서 침례 받으신 후 3년 반 만에 십자가에 달리셨다. 그 때는 서기 31년 봄이었다. 70주 곧 490년은 특별히 유대인에게 속한 것이었다. 그 기간의 끝에 유대 민족이 제자들을 핍박함으로 마침내 그리스도를 거절하게 되었고, 그 때로부터 사도들은 이방인에게로 가게 되었는데, 그 때가 서기 34년이었다. 이로써 2,300년의 첫째 부분인 490년이 지나갔으므로 1810년이 남게 된다. 서기 34년에서 1810년을 연장하면 1844년이 된다. 천사는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고 하였다. 그 예언 중에 밝히 기록된 모든 사건은 지정된 때에 의심할 여지없이 다 성취되었다.”(쟁투, 410)



10. 그리스도의 어떤 말씀이 1844년을 포함하여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자주 거론되었는가?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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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정된 시기가 지나갔으나 주님께서는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신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은 착오가 없으므로 그들의 예언 해석에 반드시 잘못이 있을 것으로 알았다. 그러나 그 잘못이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하였다.”(쟁투, 409)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큰 재림운동을 통하여 당신의 백성을 인도하셨으며 그분의 권능과 영광이 이 운동에 같이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 운동이 거짓된 광신 소동으로 조롱과 모욕을 받고 암흑과 실망으로 끝을 맺도록 허용하지 않으실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이 의심과 불확실한 상태에 묻혀 있게 버려두지 아니하실 것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2,300주야의 예언의 기간에 대한 계산을 인정하지 않고 그것을 기초로 한 재림 운동의 확실성을 의심하였다. 그러나 그와 반면에 성경과 하나님의 성령의 증거로 지지된 신앙적 근거와 체험을 버리기를 원치 않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들은 그들이 예언 연구에 있어서 건전한 해석 원칙을 적용했다고 믿고 이미 얻은 바 진리를 굳게 잡고 계속하여 같은 방법으로 연구하는 것이 그들의 의무라고 생각하였다. 그들은 열렬한 기도로써 그들의 견해를 다시 검토해보고 그들의 잘못을 발견하기 위하여 성경을 연구하였다. 그들이 예언의 기간을 계산하는 일에 아무런 착오가 없는 것을 깨닫게 되자 그들은 성소 문제를 한층 더 세밀하게 연구하게 되었다.”(쟁투, 410~411)

 

 

[상고할 말씀]


다니엘서와 계시록은 하나이다. 전자는 예언이요, 후자는 계시이다. 전자는 봉함되었고, 후자는 봉함되지 않았다. 요한은 우뢰들이 말하는 비밀들을 들었지만 그것들을 기록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 요한에게 주어진 일곱 우뢰가 말한 특별한 빛은 첫째와 둘째 천사의 기별하에서 일어날 사건들의 윤곽이었다. 사람들이 이 사실들을 아는 것이 최선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들의 믿음은 시험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명령으로 가장 놀랍고 발전된 진리들이 포고될 것이었다. 첫째와 둘째 천사 기별이 포고되어야 했지만, 그 기별들이 그들의 특별한 일을 마치기 전에는 더 많은 빛이 계시되지 않도록 되어 있었다. 이것이 한 발은 바다를 밟고, 때가 더 이상 없으리라고 포고하고 있는 천사가 대표하는 것이다.

그 천사가 가장 엄숙한 맹세로 선포한 이때는 이 세계 역사의 끝을 말하는 것도 아니고 은혜의 시간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우리 주님의 재림에 선행되는 예언적인 때를 말하는 것이다. 이 말의 뜻은, 명확한 때에 기초한 또 다른 기별은 없을 것이라는 말이다. 가장 긴 예언적인 때의 계산은 1844년 가을에까지 이른다.”(화잇주석, 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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