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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연구범위]

초기문집, 4648; 하늘에서, 246.


기억절 :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고전 13:4)



서론 :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본이시다. 그분은 두루 다니시며 선을 행하셨다. 그분은 남을 축복하기 위하여 사셨다. 사랑은 그분의 모든 행동을 아름답게 하고 고상하게 하였는데, 우리는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라는 명령을 받았다.”(리뷰, 1888.6.5)



오래 참음


1. 사도가 언급한 첫번째 사랑의 특성은 무엇인가? 사랑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얻는가? 


사랑은 오래 참고 ”(고전 13:4)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17:9)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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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리스도의 왕국의 법이다. 주님께서는 각 사람이 높은 표준에 도달하기를 요구하신다. 그의 백성의 생애에는 사랑과 온유와 오래 참음이 나타나야 한다. 오래 참음은 말이나 행동으로 복수하려고 하지 않고 어떤 것, 아니 많은 것들을 견딘다.

오래 참음은 무례를 참는 것, 곧 인내하는 것이다. 만일 그대가 오래 참는다면, 그대는 그대의 형제들의 과오나 과실들에 대하여 그대가 추측하여 아는 바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지 않을 것이다. 그대는 그를 도와서 구원하려고 할 것이니, 대개 그는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바 된 까닭이다.”(오늘의 나의 생애, 52)



2. 우리는 어떤 생애를 통해서 그리스도와 같은 사랑의 능력을 전할 수 있는가?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12:14)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3:8-9)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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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결코 자제력을 잃어서는 안 된다. 우리 앞에 항상 완전한 모본이신 그리스도를 모시자. 성급하고 짜증스럽게 말하거나, 말을 하지 않을지라도 노기를 띠는 것은 죄이다. 우리는 합당하게 행하여야 하며 그리스도를 바르게 나타내야 한다.”(하늘에서, 246)

사랑은 친절, 부드러움, 인내, 오래 참음으로 표현된다. 얼굴의 표정은 변한다. 하늘의 평화가 드러난다. 인간의 사랑을 초월하는 부드러움이 항상 보인다. 인성이 신성을 나누어 받게 된다. 그리스도는 품성의 완전으로 인하여 영예를 받으신다. 이러한 변화가 완성될 때, 천사들은 환희의 노래를 터뜨리며 하나님과 그리스도는 거룩한 본을 따라 꼴 지어진 영혼에 대하여 기뻐하신다.”(3기별, 239-240)



오래 참음을 배움


3. 우리는 오래 참음에 관하여 누구의 모본을 배울 수 있는가?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전 11:1)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절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딤전 1:15-16)

14:1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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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다음과 같이 디도에게 명하였다.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2:15). 담대히 죄를 견책하는 자를 멸시하는 자들이 항상 있을 것이나, 견책을 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있다. 바울은 디도에게,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믿음 안에 견고히 서도록 엄한 책망을 할 것을 지시한다. 서로 다른 성질을 가지고 교회로 모여든 남녀들은 독특한 성격과 결점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것들이 드러날 때, 그들에게는 견책이 필요된다. 중요한 위치에 놓여진 자들이 전혀 견책이나 책망을 받지 않는다면, 이내 하나님의 명예를 크게 손상시킬 비도덕적 문제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어떤 방법으로 견책해야 할까? 사도는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 4:2). 견책을 필요로 하는 자 앞에 원칙이 제시되어야 하나, 하나님의 백성들의 잘못은 결코 부주의하게 간과되어서는 안 된다.”(1보감, 342)



4. 온전함에 이르기 위하여 오래 참음은 얼마나 필요한가? 높은 표준에 이르기 위하여 주님께서는 어떤 경험들을 허락하시는가?


나의 교훈과 행실과 의향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 핍박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핍박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딤후 3:10-12)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1:3-4)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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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임금, 영광의 왕께서 그분의 부귀와 광채와 명예와 영광을 버리시고 죄인을 구하시려고 비천함과 가난과 수치의 삶을 사시고자 내려오셨다.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우리 중에서 이런 모본을 보여 주셨는데도 우리는 시련과 비난과 수치와 고통에 어찌 그리도 민감한가? 그분의 고통에 동참하기를 즐기지 않는 사람 치고 누가 그분의 즐거움에 들어가겠는가? 왜 종은 주인이 자신을 위해 이기심 없이 짊어진 모욕과 수치와 비난을 짊어지기 싫어하는 것일까! 왜 그 종은 자신의 영원한 행복을 위한, 그것을 통해 그가 결국 무한히 크고 영원한 상급을 받게 될 그 모욕과 희생의 삶을 회피하는 것일까! 내 마음의 생각은 이렇다. 나로 그리스도의 고통에 동참케 하소서, 그리하여 결국 그분의 영광에 동참케 하소서.”(2증언, 490-491)



무아적인 사랑


5.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생애에서 단지 악행을 피하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 왜 그런가?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우리가 서로 사랑할찌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요일 3:10-11)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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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그들의 생애에서 죄나 죄의 방종을 버림으로 변화하며 외관상으로 그리스도인들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아직도 마음속에는 가장 극악한 죄인으로서 그리스도의 사랑이 결핍된 자들이 있다. 하늘로 향하는 길은 한 길 뿐이며, 그 길은 마음의 모든 능력과 영혼의 모든 애정을 그리스도께 바치기를 요구하며, 이렇게 함으로 우리는 하나님과 평강을 누리게 된다. 양심적으로 믿고 행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는 바, 인간은 하늘로 인도하지 못하는 길로 발걸음을 옮기는 양심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양심을 시험해야 한다. 나는 그대들에게 두려움과 사랑으로 말한다. 만일 우리가 그분 앞에 인정받는 일꾼이 되고자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영혼들에 대한 무관심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이 결핍함을 나타내면서 하나님의 자녀들이라고 자신을 자랑하지 않게 하라.”(리뷰, 1891.2.10)



6.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는가? 이 의무를 등한히 하면 어떻게 되는가?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니라.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같이 너희도 자비하라”(6:35-36)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20:3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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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교회와 온 세상에 변화의 모습이 얼마나 크게 요구되고 있는가! 예수님의 온유하고 동정어린 사랑이 마음에서 사라지고 이기심과 이기적인 관심이 과부와 고아의 호소에 귀를 막아 버렸다. 궁핍하고 불행한 사람에 대한 봉사의 결핍으로 많은 사람들이 교만으로 높아지고 이기심이 가득 차며 바리새주의로 덮여 있다. 그들은 냉랭하고 딱딱하며 무감각하다. 예수께서는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돌아가셨으며 그의 공언하는 제자들은 주와 함께 일하여야 한다. 그러나 이를 행하는 대신에 그들은 저희 자신의 의의 옷을 입고 저희의 매일의 생애로 자신들이 하나님의 은혜가 결핍한 가운데 있음을 증거한다. 그들은 이기심과 자만심을 품음으로 가까워지기 어려운 사람이다. 그들은 가정에서 신앙심이 없고 이웃에 대해서도 신앙심이 없으며 교회에서도 신앙심이 없다. 그들의 생애는 사랑과 자비로운 행동으로 생명에서 생명에 이르는 향기가 되어야 한다.”(리뷰, 1891.2.10)



초대교회에서 배울 교훈


7. 초대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의 특징은 무엇이었는가?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4:1-2)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4:31-32)

2:2(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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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의 에베소 교회의 경험은 어린 아이 같은 단순함과 열성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리스도를 위한 살아있고 열렬하며 정성어린 사랑이 표현되었다.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마음속에 지속적으로 임재하셨기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기뻐하였다. 하나님께 대한 찬양이 입술을 떠나지 않았으며 그들의 감사의 태도는 하늘 가족의 감사와 일치하였다.

세상은 그들이 예수와 함께 지냈음을 인정하였다. 죄인들은 회개하고 용서받고 정결해지고 거룩하여져서 그분의 아들을 통하여 하나님과 함께 한 자들이 되었다. 신자들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받아들이고 순결하기 위하여 열렬히 노력하였다. 구주에 대한 사랑에 가득 차서 그들은 영혼들을 그분께 인도하는 것을 최상의 목표로 삼았다.

고아와 과부를 방문하는 것이 저들의 매일의 경험의 한 부분이었다. 저들은 자신들을 지켜 세속에 물들게 하지 않았다. 저들은 이것을 행함에 실패하는 것이 구주를 부인하는 것임을 알았다.

모든 도시들에서 사업은 진전되었고 따뜻하고 감동적인 호소가 전해졌으며 죄인들은 십자가로 이끌림을 받았다. 저들은 돌아가서 저들이 발견한 무진장의 보화를 전하여야 하겠다고 느꼈다. 저들은 저들의 마음을 비춘 빛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속에 비췰 때까지 그냥 쉴 수 없었다”(리뷰, 1903.5.26)



8. 참된 증인은 초대교회에 어떤 슬픈 소식을 전해야만 했는가?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2:1-5)

3:1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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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얼마 후에 냉담함이 교회에 잠입하였다. 차별이 생기고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기를 그쳤다. 상호간의 저들의 사랑은 시들기 시작했다. 진리를 충실히 실천함을 보고 깨닫고 회개할 많은 이들이 경고를 받지 못한 채 그대로 있었다.”(리뷰, 1903.5.26)



마지막 남은 교회


9. 우리는 이웃에 대하여 어떤 진지한 권고를 받고 있는가?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오직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좇아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요이 5-6)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이 신실한 일이니 저희가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거하였느니라. 네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저희를 전송하면 가하리로다”(요삼 5-6)

25: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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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위한 활동적이고 열렬한 봉사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어떤 것이든지 우리 그리스도교의 고백을 거짓되게 하는 것이다. 실제적인 역사로 나타나는 그리스도교만이 허물과 죄로 죽은 사람들에게 감명을 끼칠 수 있다. 기도하며 겸손하게 믿는 그리스도인들, 곧 모든 사람들을 시험할 구원의 진리를 알리는 것이 최대의 소원임을 그들의 행동으로 보이는 이들은 주를 위하여 영혼들의 풍성한 수확을 거둘 것이다.”(리뷰, 1903.5.26)



10.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현대진리의 사명을 받은 자들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60:1-3)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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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큰 빛을 받아들인 오늘날의 교회의 상태는 어떠한가? 교인들이 타락한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말할 수 없는 자비를 처음 경험한 후,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저들에게 나타내신 영혼들을 위한 사랑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아신다. 그 때에 저들은 잠잠히 있을 수 없었다. 그들은 저들이 받은 축복을 남에게 나누어 주려는 소원으로 가득 찼다. 이렇게 함으로 모두에게 참된 회개가 있게 된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죄인들을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일을 할 것이다.

빛이 이르렀고 주님의 영광이 저들 위에 이르렀으므로, 교회는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저들이 그분이 이 땅에 계셨을 때에 행하셨던 일을 하도록 기대하고 계심을 저들로 이해하게 하라.”(리뷰, 1903.5.26)

 

 

[상고할 말씀]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이것은 어느 누구보다도 우리 자신을 해하며 또한 우리가 말한 바를 후에 생각하는 때에 우리를 부끄럽게 만들며 남을 해하고 상하게 하는 조급한 말을 발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1:11) 그대가 어디 있든지간에 속상하는 일을 당할 것이며 비난이 그대에게 이르러 올는지 모른다. 만일 나를 대적하여 발하여진 말 중 천분의 일만을 캐내는 일에 내가 착수한다면, 다른 일을 할 시간을 전혀 갖지 못할 것이다. 나는 하나님이 이 모든 것에 관하여 아시리라. 나는 그분으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다 처리하도록 맡기리라고 말하였다. 나는 남이 나에 관하여 말하는 것에 의해 조금이라도 괴롭힘을 받지 않는다. 만일 내가 극기심을 잃어 분노를 발한다면, 그렇게 함으로 나를 송사하는 자들이 말하는 바가 옳다는 어떤 근거를 사람들에게 주는 것이다. 우리는 결코 자제력을 잃어서는 안 된다. 우리들 앞에 언제나 완전한 모범을 간직하자. 비록 우리가 말로는 표현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조급하게 말하거나 이맛살을 찌푸리거나 노한 기분을 발하는 것은 죄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올바른 대표자임을 나타내 보이는 가운데 가치 있게 행동해야만 한다. 노한 말을 발하는 것은 부싯돌끼리 마주하는 것과 같다. 남이 조급해하고 이맛살을 찌푸리며 불평하는 때는 시온의 어떤 노래들을 부르기 시작하라. 주 안에서 기뻐하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다. 우리는 그분을 보다 더 찬양하자.”(하늘에서,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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