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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6시 24분




제13과

여호와께 성결





[연구범위]

화잇주석, 눅 19:1-10, 요 16:8-14. 


기억절 :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


서론 : “거룩함이란 하나님께 모두 다 바치는 것이다. 영혼을 하나님께 굴복시키고 의지와 생각까지도 주의 뜻에 복종시키는 것이다. 예수의 사랑이 영혼을 가득 채워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깨끗하고 신선한 물줄기가 계속 흘러나오는 것이다.”(화잇주석, 롬 6:19, 22)



하나님의 뜻


1. 하나님의 백성들에 대한 그분의 뜻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살전 4:3)

살전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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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상 성화를 체험한 사람은 겸손한 정신을 나타낼 것이다. 성결의 두려운 위엄을 목격한 사람들은 모세처럼, 무한하신 하나님의 순결하심과 완전하심에 비하여 그들 자신의 무가치함을 깨닫게 된다.”(쟁투, 470)

“갈바리 십자가의 그늘 밑을 걸어가는 사람들은 자고하거나 죄에서 해방되었다고 으스대는 주장을 할 수 없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의 심장을 파열시킨 고뇌의 원인이 자기들의 죄였다는 것을 느끼며, 그런 생각이 그들을 스스로 겸비하게 할 것이다. 그리스도와 가장 가까이 생애하는 사람들은 인간의 죄악과 약점을 가장 분명히 깨닫고 그들의 유일한 희망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가 다시 부활하신 구주의 공로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쟁투, 471)



2. 하나님께서는 이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어떤 방법을 가지고 계신가? 어떤 모본이 제시되어 있는가?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히 12:10)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엡 5:26-27)

고전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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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우리의 최고의 인도자로 삼고 우리의 의의 소망으로 그리스도에게 매어 달리면서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에 온전히 순종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일하실 것이다. 이것이 믿음의 의요, 신비 속에 가려진 의이며, 그래서 세속적인 사람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며 이해할 수도 없는 의이다. … 하나님의 계명을 부지런히 연구하고 실천하고 있으면, 그 계명들이 우리들에게 하늘과의 통로를 열어 주고 참과 거짓을 구별해 준다. 이 순종은 그리스도의 생애에 나타난 의와 완전을 우리들의 생활 속으로 가져오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은 하나님의 뜻이 우리들에게 성취되게 한다(원고 43, 1907).”(화잇주석, 신 6:6-9)



거룩함의 참여자


3.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거룩함의 참여자들이 될 수 있겠는가? 성화의 어떤 그릇된 개념을 우리는 경계해야 하는가?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히 12:12-15)

딛 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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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종교계에서 성화를 두드러지게 논의하고 있지만, 자아를 높이고 하나님의 율법을 무시하는 정신과 병행시키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성경의 종교와는 거리가 먼 상태에 놓여 있다. 그렇게 주장하는 자들은 성화가 순간적인 것이며 오직 믿음으로만 완전한 성결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친다. 그들은 ‘믿기만 하면 축복은 네 것이다’고 말한다. 받는 자 편에서는 그 이상의 노력을 할 필요가 없는 듯이 생각한다. 동시에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의 권위를 부인하고 그들이 계명을 지켜야 할 의무에서 해방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하나님께 기쁨을 돌리는 일이 됨과 동시에 그분의 품성과 뜻의 표현이 되는 원칙에 조화되지 않으면서 사람이 하나님의 품성과 뜻에 일치하는 성결을 이룰 수 있겠는가?”(쟁투, 471)

“하나님의 요구 중 한 가지를 고의적으로 범하면서 거룩해질 수 있다는 신조를 가지고 스스로 속지 말라.”(쟁투, 472)



4. 우리는 성화의 경험이 진보적인 생활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고후 7:1)

히 12:1-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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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성화의 과업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짐을 분명히 알려 준다. 죄인이 회개하여 속죄의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해질 때부터 그리스도인 생애가 시작된다. 이 때부터 그는 ‘완전한 데 나아’가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자라나야 한다.”(쟁투, 470)



성령의 역사


5. 하나님의 표준에 도달하고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우시는 분은 누구신가?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3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전 15:57)

빌 4:19; 유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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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죄에서 벗어나서 성결하여지려면 먼저 마음 속에서 동작하는 능력이 있어야 하나니 곧 위로부터 새 생명을 받아야 한다. 이 능력은 곧 그리스도이시다. 오직 그의 은혜만 이 죽은 심령의 기능에 생기를 주어서 그것을 하나님께로 즉 거룩한 데로 이끌 수 있는 것이다.”(정로, 18)

“우리는 이길 수 있다. 완전하고 손색없이 승리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피할 길을 마련해 주심으로 우리로 하여금 모든 악한 기질과 모든 죄와 모든 시험을 극복하고 마침내 그분과 함께 앉게 하시기 위하여 돌아가셨다.”(1증언, 144)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함에 있어서 하나님께 자신을 모두 바치는 모든 자들은 죄 없이 사는 특권이 주어진다.”(리뷰, 1906.9.27.)



6. 우리는 어떻게 그리스도 안에서 정복자가 될 수 있는가?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3:3)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고전 6:11)

벧전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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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는 마귀의 역사를 멸하시기 위하여 오셨으며, 모든 회개하는 영혼에게 성령을 주셔서 그로 죄를 범하지 않도록 보전할 만반의 대비책을 세우셨다.”(소망, 311)

“예수께서 세상에 보내셔서 우리의 품성을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변화시키실 것이라고 말씀하신 그분은 보혜사, 곧 성령이시다. 그리고 이 일이 이루어질 때에 우리는 주의 영광을 거울처럼 반사할 것이다. 그 말은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사람의 품성은 그분의 품성과 같이 된다는 것이며, 따라서 그 사람을 보는 사람은 거울같이 그리스도 자신의 품성이 비쳐 나오는 것을 본다는 뜻이다. 눈에 뜨이지 않을 만큼 우리들도 우리의 길과 우리의 뜻이 날마다 그리스도의 길과 그리스도의 뜻으로, 그의 아름다운 품성으로 바뀌고 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그리스도에게로 자라나서 무의식적으로 그의 형상을 반사한다.”(화잇주석, 고후 3:18)



몸과 마음


7. 성화의 사업에서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지 생각해 보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롬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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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은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는 명령을 받고 있다.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그들은 자신들의 모든 능력들을 최선껏 양호한 상태로 유지하여야 한다. 마음과 몸의 능력을 약화시키는 모든 행위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의 창조주를 위한 봉사에 부적당하게 만든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드릴 수 있는 최선의 것이 아닌 것을 드릴 때에 기뻐하실까? 그리스도께서는 ‘네 마음을 …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다.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생애로써 하나님께 최선의 봉사를 하고자 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행할 능력을 촉진시켜 줄 율법과 조화되고자 그들의 모든 역량을 다하여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그들은 정욕이나 식욕에 빠짐으로써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는 제물을 약화시키거나 더럽히지 아니할 것이다.”(쟁투, 473-474)



8. 몸을 더럽히는 자들은 어떤 손실을 경험하게 될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어떤 자들을 당신의 도구로 사용하실 것인가?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 3:16-17)

고전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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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그의 거룩한 율법들을 주셔서 그에게 지음받은 사람들을 보호하시는 울타리가 되게 하셨다. 식욕과 정욕의 방종으로부터 스스로 자신을 지키는 사람들은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될 것이다. 그들의 지각은 맑고 깨끗하여 주님께서 그들을 쓰실 수가 있다.”(화잇주석, 출 20:1-17)



거룩한 마음


9. 임박한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자들에게 무엇이 요구되는가?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너희 마음을 굳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살전 3:12-13)

요일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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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생각으로라도 시험에 굴복하지 않으셨다.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리스도의 인성은 신성과 연합되었다. 그는 성령의 내재하심으로 투쟁할 태세가 갖추어져 있었다. 그리고 그는 우리로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시기 위하여 오셨다. 우리가 믿음으로 그와 연합하고 있는 한 죄는 더이상 우리를 지배하지 못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있는 믿음의 손을 인도하여 그리스도의 신성을 굳게 붙잡게 함으로 우리로 완전한 품성을 얻게 하시려고 하신다.”(소망, 123)



10.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 144,000인들에게서 어떤 모습을 보게 될 것인가?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계 14:5)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 5:23)

마 24:14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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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함을 가져오는 경험을 얻는다. 그의 양심에는 한 점의 죄도 없고, 그의 영혼에는 부패의 흔적도 없다. 율법의 영적 의미가 그의 생활 속에 도입된다. 진리의 빛이 그의 이해력을 비추인다. 구속주에 대한 완전한 사랑의 타오르는 열기가 그의 영혼과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두꺼운 구름을 말갛게 씻어 버린다. 하나님의 뜻은 그의 뜻이 되어 순결하고, 고상하고, 정화되고, 성화된다. 그의 용모는 하늘의 빛을 나타낸다. 그의 몸은 성령의 전이 되기에 합당하고 거룩함이 그의 품성을 아름답게 한다. 하나님은 그와 교제할 수가 있다. 왜냐하면, 몸과 영혼이 하나님과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화잇주석, 살전 5:23) 



[상고할 말씀]


“성령의 강력한 힘이 인간 대리자의 품성 속에 완전한 변화를 일으켜서, 그 사람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신다. 어떤 사람이 성령이 충만해졌을 때, 그가 심한 시련과 시험을 당하면 당할수록 그만큼 더욱 분명하게 그는 그리스도의 대리자임을 입증한다. 영혼 속에 있는 평화가 얼굴에 나타난다. 말과 행동은 구주의 사랑을 나타낸다.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고자 애쓰지 않는다. 자아를 포기하고 그가 말하고 행하는 모든 것 위에는 그리스도의 이름이 적힌다.

우리는 성령의 축복에 관하여 이야기할런지 모르지만, 성령을 받을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하는 일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가? 우리는 그분의 충만하심을 구하고 있는가? 우리 앞에 있는 푯대, 곧 그의 품성의 완전을 위하여 언제나 달려 나아가고 있는가? 주의 백성들이 이 푯대에 다다랐을 때에 그들의 이마에는 인을 받을 것이다. 그들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할 것이며, 기록하는 천사는 ‘다 이루었다’고 선언할 것이다(리뷰 1902. 6. 10).”(화잇주석, 엡 4:30)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분의 형상에 일치하기를 요구하신다. 거룩함이란, 그분의 영광의 밝은 광채가 그분의 백성에게서 반사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 광채를 반사하기 위하여는 인간이 하나님과 함께 일해야 한다. 잘못으로 이끄는 모든 것이 가슴과 마음으로부터 비워져야 한다. 영적 힘을 얻고자 하는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연구해야만 한다. 하늘의 양식이 우리 생애의 한 부분이 되도록 그것을 먹고 소화시켜야 한다. 이렇게 하여 우리는 영생을 얻는다. 그 후에 주님의 기도가 응답된다.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 17:17).­서신 153, 1902.”(3기별,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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