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0 07:24

제 6과   언어의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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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7시 34분




제6과

언어의 훈련





[연구범위]

실물교훈, 335-339.


기억절 :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 4:29)


서론 : “한마디의 말이라도 경솔히 하지 말라. 험담과 경솔한 이야기와 참을성 없는 원망과 불순한 암시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의 입술에서 흘러나와서는 안 된다.”(실물, 337)



구분할 필요가 있음


1. 비록 사실을 말할지라도 속임수에 이용할 수 있음을 실례를 들어 보시오.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른즉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원컨대 당신은 여호와께 복을 받으소서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였나이다. 사무엘이 가로되 그러면 내 귀에 들어오는 이 양의 소리와 내게 들리는 소의 소리는 어찜이니이까? 사울이 가로되 그것은 무리가 아말렉 사람에게서 끌어온 것인데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 하여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을 남김이요 그 외의 것은 우리가 진멸하였나이다”(삼상 15:13-15)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요 12:4-6)

삼상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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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사실조차도 잘못된 인상을 주도록 언급될 수도 있다.”(5증언, 58)

“속이려는 의도가 거짓을 구성하는 것이다. 눈짓, 손짓, 얼굴 표정 등으로도 말로 하는 것과 같이 효과적으로 거짓말을 할 수 있다. 모든 고의적인 과장과 그릇되거나 과장된 인상을 전하려고 계획된 시사(示唆)나 암시, 비록 사실일지라도 오해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말하는 것은 거짓이다. 이 계명은 잘못 전하거나 나쁘게 추측하거나, 비방이나 고자질을 함으로 이웃의 명망을 손상시키려는 모든 행위를 금지한다. 고의적으로 사실을 은폐하여 타인에게 손해를 입히는 일도 아홉째 계명을 범하는 것이다.”(부조, 309)



2. 미련한 자와 지혜 있는 자 사이에는 어떤 구별이 있는가?


“… 일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전 5:3)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기우고 그 입술을 닫히면 슬기로운 자로 여기우느니라”(잠 17:28)

잠 10: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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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은 인정 있고 자애로우면서도 매우 지혜로웠기 때문에, 그들의 자녀들을 지나치게 사랑함으로 그들이 방종의 나쁜 버릇을 가지지 않게끔 하였다. 그들의 앞길에는 시련과 고난, 심지어는 순교자의 죽음이 가로놓여 있었다. 그들은 어려서부터 환난을 견디고, 통제(統制)에 복종하고, 스스로 생각하여 행동하도록 교육을 받았다. 아주 어려서부터 그들은 책임을 지는 것과 말을 삼가는 것과 침묵의 지혜를 이해하는 것을 배웠다. 한 마디의 경솔한 말이라도 원수의 귀에 들어가게 되면, 그 말을 한 개인의 생명뿐만 아니라 많은 동료들의 생명 또한 위험하게 될 것이었다. 왜냐하면, 진리의 원수가 마치 이리가 먹이를 사냥하듯이 신앙의 자유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쫓아다니며 찾고 있었기 때문이었다.”(쟁투, 67)



뚜렷한 대조


3. 야고보는 말에 실수가 없는 자들을 어떻게 묘사했는가?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약 3:2)

마 12: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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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주실 수 있는 도움을 받으면 우리는 혀를 재갈 먹이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는 급하고 노한 말을 발할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도록 특별한 시험을 받았지만, 그는 단 한 번도 그분의 입술로 범죄하지 않았다. 참을성 있게 평정을 유지하면서 그는 비웃는 자들, 조롱하는 자들, 그리고 목공소에서 함께 일하는 같은 일꾼들의 기롱을 받아들였다. 그는 화를 내면서 응수하지 않고 다윗의 아름다운 시편 중의 하나를 노래하기 시작하셨다. 그의 동료들도 거의 무의식적으로 그분과 함께 찬미를 불렀다. 만약 오늘날의 남녀들이 그리스도의 본을 좇는다면, 이 세상이 얼마나 달라지겠는가!(리뷰 1904. 5. 26).”(화잇주석, 약 3:2)



4. 제어하지 못하는 혀로 인하여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가?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약 3:5, 6, 8)

약 1:2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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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거리낌 없이 남을 비평하고 비난한다. 그들은 의심과 질투와 불만을 표시함으로 결국은 자기 자신을 사단의 도구가 되게 한다. 그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대적 마귀는 그들을 통해서 자기의 목적을 이루고 있다. 나쁜 인상이 나타나고 그늘이 드리우고 사단의 화살이 과녁에 적중된다. 그리하여 불신임과 불신과 철저한 무신론이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뻔한 사람들의 마음속에 박히게 된다. 동시에 사단을 위해 일한 자들은 저희가 만든 회의론자(懷疑論者)들과 책망과 권면에 대해 마음을 완고하게 갖는 자들을 흐뭇한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저희를 그런 사람들과 비교해서 덕이 있고 의롭다고 우쭐댄다. 그들은 그들의 품성이 이처럼 비참하게 파괴된 것은 그들의 재갈 물리지 아니한 혀와 반역적 마음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그들의 감화 때문에 이들이 시험에 빠져 타락하게 되었다.”(실물, 340-341)



혀의 권세


5. 혀는 어떤 권세를 가지고 있는가?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잠 18:21)

잠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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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른 사람의 잘못을 고쳐 주고자 할 때는 특별히 우리의 말을 조심해야 한다. 그 말들은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향기가 될 수 있고 사망에서 사망에 이르는 냄새가 될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은 남을 책망하고 충고할 때 날카롭고 가혹한 말을 할 뿐 아니라, 상한 심령을 고치는 데 합당치 못한 말을 한다. 이러한 서투른 말을 함으로 상대방의 정신을 격분시키고 흔히는 상대방에게 반감을 갖도록 한다. 진리의 원칙을 옹호하려는 자들은 하늘로부터 사랑의 기름을 받을 필요가 있다. 어떤 경우를 물론하고 책망은 사랑으로 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에 우리의 말은 상대방을 감화시킬 것이며 화나게 만들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성령을 통하여 힘과 능력을 주신다. 이 일은 그가 하시는 일이다.”(실물, 336-337)



6. 악한 말은 누구에게 더 큰 해악을 끼치는가? 


“그 이웃을 그윽히 허는 자를 내가 멸할 것이요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자를 내가 용납지 아니하리로다”(시 101:5)

시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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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각 사람이 그에게 다른 사람들의 결점을 말해 주는 자들이 유리한 기회에 그의 결점도 마음대로 널리 알릴 것이라는 것을 기억한다면, 험담의 세계는 예방될 것이다. 우리는 모든 사람을 특별히 좋게 생각하되, 우리의 형제들에 대해서 달리 생각하지 않을 수밖에 없게 될 때까지는 그렇게 해야 한다. 우리는 나쁜 소문을 성급히 신임하지 않아야 한다. 이런 것들은 흔히 질투나 오해의 결과로 생겨나기도 하고 혹은 과장이나 사실의 부분적 표현에서 나올 수도 있다. 질투와 의심은 일단 자리 잡도록 놓아두면, 엉겅퀴의 관모(冠毛)처럼 스스로 자신을 멀리까지 퍼뜨린다. 어떤 형제가 잘못한다면, 그 때는 그에게 대한 그대의 진정한 관심을 보여야 할 때이다. 친절하게 그를 찾아가서, 그리스도께서 그의 구속을 위하여 지불하신 무한한 대가를 기억하면서 그와 함께 그리고 그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와 같은 방법으로 그대는 한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고, 허다한 죄를 덮어 줄 수 있다.”(5증언, 58-59)

“악담(惡談)은 이중의 저주가 되는데, 듣는 자보다 말하는 자가 더욱 큰 저주를 받게 된다. 분열과 분쟁의 씨를 뿌리는 자는 그 자신의 심령에 치명적인 결과를 거두게 된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악을 찾아내는 바로 그 행동은 찾아내는 그 사람들에게 악을 길러 준다. 다른 사람들의 결점을 생각함으로써 우리는 같은 모습으로 바뀌어진다. 그러나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분의 사랑과 완전한 품성에 대하여 말함으로써 우리는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된다.”(치료, 492)



말로 심판을 받음


7. 우리는 말하는 일에 있어서 어떤 개혁이 필요한가? 


“생명을 사모하고 장수하여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누구뇨? 네 혀를 악에서 금하며 네 입술을 궤사한 말에서 금할지어다.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시 34:12-15)

“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약 3:14)

엡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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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 하는 모든 것은 햇빛과 같이 투명해야 하다. 진리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나, 무수한 형태를 가진 악은 모두 사단에게 속한 것이다. 따라서 진리의 바른 노선에서 어떤 방법으로든지 떠나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악한 자의 권세 아래 내어 맡기는 것이다. 그렇다고 정확한 진실을 말하는 것이 쉽거나 용이한 일은 아니다. 진실을 알기 전에는 진실을 말할 수 없다. 선입관념과 편견, 불완전한 지식과 오판으로 얼마나 자주 우리와 상관된 문제들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는가! 우리의 마음이 진리이신 분의 인도를 끊임없이 받지 않는 한 진리를 말할 수 없다.”(보훈, 68)



8. 조심성 없이 함부로 말하는 자들에 관하여 어떤 권면을 주셨는가?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마 12:36-37)

마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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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마 5:37]은 하나님의 이름을 거의 망령되이 일컫는 것이라 할 수 있는 모든 의미 없는 빈말과 어귀들을 정죄한다. 이것은 사교계와 사업계에서 유행하는 가식적인 인사, 진실을 떠난 속임, 아첨하는 말, 과장, 상업상의 속임수 등을 정죄한다. 이것은 또 자신의 본 모습이 아닌 것을 나타내고자 애쓰고, 감정을 있는 그대로 나타내는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든지 진실하다고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가르친다.

그리스도의 이 말씀에 유의하면, 악한 추측과 불친절한 비평의 말이 다 점검될 것이다. 타인의 행동과 동기를 비평할 때, 그 누가 정확한 진실만을 이야기할 수 있겠는가? 자만과 감정과 개인적 원한 때문에, 얼마나 자주 다른 인상을 받게 되는가! 한 번의 눈짓, 한 마디의 말은 물론 음성의 억양까지도 거짓의 결정적인 방조자가 될 수 있다. 사실이 잘못 진술되어 본의 아닌 인상을 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참된 것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는 것이다.’”(보훈, 67-68)



혀를 제어함


9. 불멸의 유업을 얻기 위하여 노력하는 자들에게 어떤 충고의 말씀이 주어졌는가?


“내가 말하기를 나의 행위를 조심하여 내 혀로 범죄치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자갈을 먹이리라 하였도다. 내가 잠잠하여 선한 말도 발하지 아니하니 나의 근심이 더 심하도다.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뜨거워서 묵상할 때에 화가 발하니 나의 혀로 말하기를”(시 39:1-3)

욥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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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대가 불멸의 유업의 가치에 상응한 열심과 정력과 열성을 가지고 그 유업을 얻기 위하여 노력할 것 같으면, 그대는 영생과 영광의 후사로서의 훌륭한 후보자가 될 것이다. 그대는 매일 새롭게 회개할 필요가 있다. 매일 자아에 대하여 죽고, 그대의 혀를 굴레를 씌우듯이 제어하고, 그대의 말을 지배하고, 불평하고 투덜대는 말을 그치고, 비난의 말은 한마디도 입술에서 새어 나오지 않게 하라. 이렇게 하는데 큰 노력이 요구될지라도 그렇게 하라. 그렇게 함으로써 그대는 보상을 받을 것이다.”(1증언, 699)



10. 혀를 제어하고 악한 말을 금하는 일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는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눅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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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바르면, 그대의 말과 의복과 행동이 모두 올바르게 될 것이다. 참된 경건이 부족하다. 나는 부주의하고 경솔하고 기도하지 않는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고 인정함으로 나의 주님께 욕을 돌리고 싶지 않다. 그럴 수가 없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약점과 정욕을 정복한다. 죄로 병든 심령을 고쳐 주는 치료제가 있다. 그 치료제는 예수님 안에 있다. 얼마나 귀하신 구주이신가! 그분의 은혜는 가장 연약한 자에게도 충분하다. 그리고 가장 강한 자도 그분의 은혜를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멸망하게 된다.”(1증언, 158)



[상고할 말씀]

“주님께서 주실 수 있는 도움을 받으면, 우리는 혀를 재갈 먹이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는 급하고 노한 말을 발할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도록 특별한 시험을 받았지만, 그는 단 한 번도 그분의 입술로 범죄하지 않았다. 참을성 있게 평정을 유지하면서 그는 비웃는 자들, 조롱하는 자들, 그리고 목공소에서 함께 일하는 같은 일꾼들의 기롱을 받아들였다. 그는 화를 내면서 응수하지 않고 다윗의 아름다운 시편 중의 하나를 노래하기 시작하셨다. 그의 동료들도 거의 무의식적으로 그분과 함께 찬미를 불렀다. 만약 오늘날의 남녀들이 그리스도의 본을 좇는다면 이 세상이 얼마나 달라지겠는가!(리뷰 1904. 5. 26).”(화잇주석, 약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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