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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7시 52분




제3과

주님의 뜻대로 행함





[연구범위]

실물교훈, 272-283.


기억절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서론 : “하나님께서 아담이 타락하기 이전에 그에게 요구하신 것은 당신의 율법에 대한 완전한 순종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에도 아담에게 요구했던 완전한 순종, 곧 흠이 없는 의, 주님의 안목으로 보실 때 결점이 없는 상태를 요구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율법이 요구하는 모든 것을 당신께 바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신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의를 매일 생애에 실천케 하는 믿음이 없이는 이 일을 도저히 할 수 없다.”(2기별, 380)



그리스도의 사업


1. 사단의 지배로부터 해방되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는 죄인들에게 어떤 일을 요구하시는가?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 3:8)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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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는 사람을 구원하시되, 죄 있는 그대로 구원하지 않으시고, 죄에서 떠나도록 구원하고자 돌아가셨다.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본을 따라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그분을 따르며 자아를 부정하고,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하나님을 순종하면서 자신의 길의 잘못을 버려야 한다.”(4증언, 251)



2. 그리스도께서는 구원 얻은 자에게 어떤 말씀을 해주셨는가?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요 5:14 하단)
요 8:11(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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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확고한 추종자들이 아닌 사람들은 모두 사단의 종이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의 마음에는 죄를 사랑하는 마음과 죄를 간직하고 핑계하려는 정신이 있다. 그러나 거듭난 마음에는 죄를 미워하고 그것을 확고하게 저항하는 마음이 있다.”(쟁투, 508)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3. 죄의 정의는 무엇이며 어떻게 죄가 형성되는가?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요일 3:4)
롬 3:20(하단);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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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된 죄에 대한 유일의 정의는 ‘죄는 불법이라’(요일 3:4)는 말이다. 죄는 하나님의 정부의 기초가 되는 위대한 사랑의 율법에 대항하여 싸우려는 정신의 표현이다.”(쟁투, 492)
“품성의 결점을 드러내는 충성된 거울이 소홀히 여겨지고 있다. 그러므로 결함과 죄가 존재한다. 그리고 잘못이 있는 자들은 깨닫지 못한다 하더라도 남들이 다 본다. 가증스런 이기심의 죄가 만연한데, 심지어 하나님의 사업에 헌신한다고 공언하는 어떤 이들에게도 있다. 만일 그들이 그들의 품성을 그분의 요구들, 특히 위대한 표준 즉, 그분의 거룩하고 공의롭고 선한 율법과 비교해 본다면, 그들이 진지하고 정직한 구도자일 것 같으면, 그들은 자신의 끔찍한 부족함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2증언, 512-513)



4.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는 명령의 의미는 무엇인가?


“유대인이라 칭하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롬 2:17)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을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적질 말라 반포하는 네가 도적질 하느냐?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사 물건을 도적질하느냐?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롬 2:21-23)
약 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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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하는 일을 삼가라. 그대의 죄를 버리고 예수로 말미암아 마음의 순결을 얻는 일을 지체하지 말라. 여러 천만 사람이 이 점에 실패를 하여 영원히 잃어버린바 되었다. 나는 사람의 생명이 짧고 덧없음에 대하여 여러 말을 않거니와 하나님의 성신의 애소(哀訴)하는 소리에 순종하기를 지체하고 죄의 생애를 살기로 택하는 일은 두려운 위험―우리가 충분히 깨닫지 못하는 위험―이니 과연 이러한 지체는 사실상 매우 위험한 것이다. 죄는 아무리 작다고 생각하더라도 그것을 그냥 범하는 때에는 무한한 손실을 받게 될 것을 각오(覺悟)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가 극복하지 못한 것은 그것이 우리를 극복하고 우리를 멸망케 할 것이다.”(정로, 32-33)
“당신의 자녀들에 대한 하나님의 이상은 가장 높은 인간의 생각이 도달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높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이 명령은 일종의 약속이다. 구속의 계획은 우리를 사단의 권세에서 완전히 회복시키는 것을 계획한다. 그리스도께서는 항상 겸비한 영혼에게서 죄를 분리시키신다. 그리스도께서는 마귀의 역사를 멸하시기 위하여 오셨으며, 모든 회개하는 영혼에게 성령을 주셔서 그로 죄를 범하지 않도록 보전할 만반의 대비책을 세우셨다.”(소망, 311)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명령이나 권고에는 이를 뒷받침하는 약속 곧 매우 적극적인 약속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당신과 같이 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갖추어 놓으셨으며, 또 사악한 의지를 개입시키지 않고 당신의 은혜를 헛되게 하지 않는 모든 자들을 위하여 이 일을 이루실 것이다.”(보훈, 76)



죄는 용납될 수 없음


5. 율법과 관련하여 볼 때, 하나님께서 어떤 상태를 요구하시는가?


“할례 받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고전 7:19)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롬 2:13)
눅 10: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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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는 율법의 요구를 감소시키지 않으셨다. 그분은 율법을 지키는 것이 영생을 얻는 조건임을 오해할 수 없도록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이 조건은 아담이 타락하기 전에 그에게 요구했던 것과 같은 조건이다. 주님께서는 에덴동산에서 사람들에게 요구하셨던 것보다 못하지 않은 것을 오늘날 사람들에게도 요구하시나니 곧 완전한 순종과 흠 없는 의를 요구하신다. 은혜의 언약 하에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에덴에서 사람에게 요구하셨던 것과 같은 것이니 곧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하나님의 율법과 일치하는 것이다.”(실물, 391)
“영생을 얻는 조건은 지금도 옛날―에덴 낙원에서 우리의 시조(始祖)가 타락하기 전―과 똑같으니 곧 하나님의 율법을 온전히 순종하는 완전한 의가 요구된다. 만일에 영생을 이보다 약한 조건으로 허락하여 준다고 하면, 온 우주의 행복은 위험을 받게 될 것이고 모든 재화와 비참을 일으키는 죄가 영원히 불멸(不滅)할 길이 열리게 될 것이다.”(정로, 62)



6. 개심하지 않으면 하늘 왕국에 부적합하다는 것을 어떤 증거가 보여주는가?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 5:19-20)
마 7:19-23; 롬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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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들은 환희로 가득 찬 그 세상에 결코 들어갈 수 없다.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는 자, 사람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느냐, 그 율법을 범하느냐 하는 것은 별 차이가 없는 것이라고 가르치면서 율법을 범하는 자와 연합하는 모든 자에게 온 우주가 말하기를 그들은 인간 대리자들 중에서 가장 작은 자들이라고 말할 것이라는 뜻이다. 그들은 본인들이 하나님께 불충성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가르쳐서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게 한다. 그리스도는 율법의 지식을 가졌노라고 말하지만, 그들의 가르침과 모본으로 다른 영혼들을 암흑과 혼미 가운데 빠뜨리는 사람들 위에 심판을 선고하신다.”(화잇주석, 마 5:17-19)



순종하는 백성


7. 참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어떤 구별된 표가 항상 나타날 것인가?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출 19:5)
렘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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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유대인에게 하나님 앞에서의 그들의 입장은 그들의 품성과 생애에 의하여 결정될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믿음을 고백하는 것만으로는 무가치하였다. 그들의 생애와 품성이 하나님의 율법과 조화되지 않는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것이다.”(소망, 107)



8. 참된 하나님의 백성들은 공언하는 그리스도인과 어떻게 구별될 수 있는가?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찌니라”(요일 2:3-6)
사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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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교사들이 일어나 그대를 좁은 길과 좁은 문에서 떠나게 하고자 할 것이다. 그들을 조심하라.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있으나, 속으로는 노략질하려는 이리이다. 예수께서는 거짓 교사와 참 교사를 구별할 수 있는 시금석을 주신다. 그분은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고 말씀하신다.”(보훈, 145)
“특별한 섭리나 이적적 현상이, 하고 있는 사업이나 주장하는 이상의 진실성을 반드시 증명해야 한다는 생각을 아무도 품지 못하게 하라.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경하게 말하고 그들의 인상과 느낌과 행동을 거룩한 표준보다 높이 여길 때, 우리는 그들에게 빛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보훈, 146)



남은 무리의 표징


9. 마지막 대쟁투에서 승리할 하나님의 남은 백성들의 특징은 무엇인가?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계 12:17)
계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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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 위에는 오로지 두 편 뿐이다.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 묻은 깃발 아래 서 있는 사람들과 반역자의 검은 깃발 아래 서 있는 사람들, 계시록 12장에는 순종하는 자들과 불순종하는 자들 사이에 있을 큰 싸움이 나타나 있다.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계 12:17) (계 13:11-17 인용).”(화잇주석, 계 12:17)



10. 하나님의 충실한 자녀들의 순종에는 어떤 승리가 따르게 될 것인가?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계 15:2)
계 3:2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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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의 진실한 종이라면, 그분의 계명을 순종할 것인지 우리의 현세적 이익을 고려할 것인지에 대해 우리 마음에 의문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비교적 평화스러운 요즘, 진리를 믿는 자들이 그들의 믿음으로 지탱되지 못하고 있다면, 큰 시험이 오고 이마에나 손에 짐승의 표를 받거나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모든 자들에 대한 법령이 내릴 때 무엇이 그들을 지탱해 주겠는가? 이 엄숙한 시기는 멀지 않았다. 연약하고 우유부단해지는 대신, 하나님의 백성들은 시련의 때를 위하여 힘과 용기를 축적해야 한다.”(4증언, 251)



[상고할 말씀]


“하나님께서 약속하시는 것은 언제든지 그분께서 이루실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행하라고 주신 사업은 그들을 통하여 성취하실 수 있다. 그들이 그분의 말씀하신 모든 말씀을 따라 산다면, 모든 선한 말씀과 약속이 그들에게 성취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완전한 순종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위대하고 고귀한 약속은 멀어지게 되며 성취되지 못할 것이다.”(2증언, 148)
“완전한 순종 속에 완전한 행복이 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고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셨다. 주께서 우리를 축복하시고 우리의 믿음을 강하게 하시며, 우리가 아직 오르지 못한 높이까지 우리를 인도하시기를 바라신다. 우리를 모든 죄악으로부터 정결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시도록 그리스도를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시려고 당신의 성령을 우리에게 부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는 우리에게 당신의 말씀을 주셨으며 그 가르침에 순종함으로 우리는 거룩하게 될 수 있다. 은혜 가운데 자라는 것이 우리의 특권이며 우리의 의무이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우리의 거룩함이다.”(성경훈련학교, 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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