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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7시 41분




제8과

생명이 되는 말씀





[연구범위]

부모와 교사와 학생들에게 보내는 권면 160, 167.


기억절 :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니라”(잠 25:11)


서론 : “나는 아버지들과 어머니들에게 말한다. 그대들은 가정에서 교육자들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령한 선교적 기관들이 될 수 있다. 아버지들과 어머니들은 가정 선교인이 되어야 할 필요, 가정의 분위기를 불친절하고 조급한 언어의 감화에서 멀어지게 할 필요 및 하나님의 천사들이 들어와서 축복할 수 있고 저들이 기울인 노력들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가정을 만들 필요, 이러한 모든 필요들을 절실히 느껴야 한다.”(부모, 160)



가정에서


1. 부모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녀로 양육하고자 한다면, 가족들에게 어떤 성격을 나타내야 하는가?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찌니 낙심할까 함이라”(골 3:21)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찌니”(딤후 2:25 상단)

고전 15:58(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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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온유의 정신이 필요하다. 이것이 없이는 우리가 가족 모임에서 정당하게 살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의 자녀들을 적당히 통솔하려면, 우리는 온유와 자비와 오래 참음의 정신을 나타 내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결점을 찾고 초조하고 꾸짖는 정신을 가질 필요가 없다. 만일 우리가 자녀들에게 온유의 정신을 갖도록 가르치려면 우리 자신이 먼저 온유의 정신을 가져야 한다. … 만일 우리의 자녀들이 우리에게 사랑의 정신을 나타내기를 바랄찐대 우리는 저희에게 온유와 사랑의 정신을 나타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다고 해서 부모들에게 연약하고 어리석은 방종이 있어서는 안 된다. 어머니는 견고함과 결단력이 있어야 하며 바위와 같이 견고하여야 하고 정의에서 벗어나서는 아니 된다. 어머니의 법칙과 제도는 어느 때에나 어떤 일이 있어도 실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는 모든 일을 온유와 자비로써만 해야 한다.”(오늘의 나의 생애, 53)



2. 부모는 가정에서 어떤 성격을 계발해야 하는가? 부모는 자녀들이 귀중한 열매를 맺도록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가?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롬 12:10) 

엡 4:32. 


“입을 열어 지혜를 베풀며 그 혀로 인애의 법을 말하며”(잠 31:26)

엡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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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는 아이들의 모본이신 동시에 아버지의 모본도 되셨다. 예수께서는 권세를 가지신 자처럼 말씀하셨고 당신의 말씀에는 능력이 있었으나 거칠고 난폭한 사람들과의 모든 교제에서 한 번도 불친절하거나 무례한 표현을 사용하지 않으셨다. 마음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은혜는 천부(天賦)의 위엄과 예절감을 나누어 줄 것이다. 그것은 거칠은 것은 무엇이든지 부드럽게 하고 조잡하고 불친절한 모든 것을 너그럽게 할 것이다. 그것은 부모로 하여금 저희가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그들의 자녀들을 지성적 존재로 다루도록 할 것이다.”(소망, 515)



하나님의 훌륭한 사자


3. 과거 개혁자들의 생애 가운데 어떤 면이 그들의 봉사에 성공을 보증했는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그러므로 네가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 1:7-8)

엡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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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프는] 재간 있고 열성 있는 교사요 웅변적인 설교자였으며, 자기가 전한 진리를 자기의 일상생활로써 실증했다. 성경 지식, 그의 논증의 설득력, 그의 깨끗한 생애, 그의 변함없는 용기와 성실성 등은 일반 사람들의 존경과 신뢰를 얻었다. 그러므로 로마교에 편만한 불법을 눈으로 목격한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종래의 신앙에 불만을 가졌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감출 수 없는 기쁨으로 위클리프가 밝히 제시한 진리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법왕교의 지도자들은 그 개혁자가 그들 자신들보다 더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을 보고 심히 분노하였다.”(쟁투, 81)

“[보름스의 의회 앞에 선] 루터는 이러한 위험을 깨닫고 위엄 있고 침착한 그리스도인의 태도로 모든 사람에게 말하였다. 그의 말에는 교만과 격렬한 감정과 허위가 조금도 없었다. 그는 자기 자신이나 자기 주위에 높은 인물들이 있는 것도 다 잊어버리고, 다만 그가 법왕이나 주교나 왕이나 황제보다도 더욱 초월하신 분 앞에 있는 사실을 깨달았다. 루터의 증거를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엄숙하고 힘있게 말씀하셨으므로 친구들과 원수들이 다 같이 경탄과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되었다.”(쟁투, 161-162)



4. 요한 웨슬레는 주님께 어떻게 헌신했는가? 


“여호와께서 자기의 의로우심을 인하여 기쁨으로 그 교훈을 크게 하며 존귀케 하려 하셨으나”(사 42:21)

마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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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는 그의 주님처럼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한편 ‘율법을 크게 하며 존귀케 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그는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업을 충실히 감당하였으므로 영광스러운 결과를 보게 되었다. … 그의 생애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헤아릴 수없이 귀중한 교훈을 준다. 그와 같은 그리스도의 종의 신앙과 겸손, 불굴의 열성, 극기, 헌신은 오늘날의 교회에 그대로 반영되어야 하지 않겠는가!”(쟁투, 264)



바울, 훌륭한 교사


5. 바울이 유대인에게 접근했던 지혜로운 방법을 말해 보시오. 


“저희가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그 중에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좇으나”(행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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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유대인을 접근하면서 그들의 반감을 사는 졸렬한 방법을 쓰지 않았다. 그는 처음부터 유대인들에게 나사렛 예수를 믿어야 한다고 말하지 않고, 그리스도와 그의 사명 및 그의 사업에 대한 예언을 먼저 자세히 소개하였다.”(복음, 118)



6. 그는 이방인들의 마음에 접근하기 위하여 어떻게 했는가?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행 17:22-23)

행 17: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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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말에는 교회를 위한 지식의 보배가 담겨 있다. 바울은 그의 말로 교만한 청중들의 분노를 일으켜 자신에게 어려움을 초래하기 쉬운 위치에 있었다. 만일 그의 설교가 직접적으로 그들의 신들과 그 도시의 위인들을 공격하였더라면 그도 소크라테스와 같은 운명을 맞을 위험에 처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통하여 얻은 재치를 가지고 그는 그들이 알지 못한 참 하나님을 나타냄으로써 그들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이교의 신들로부터 돌아서게 하였다.”(행적, 241)



7. 바울은 경험적으로 영혼들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어떻게 개선했는가? 이유가 무엇인가?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 2:1-2)

고전 2:3-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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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아레오바고에서 복음을 증거하는 중 논리는 논리로, 과학은 과학으로, 철학은 철학으로 대항하였다. 그의 청중들 중 가장 현명한 사람도 놀라서 아무 말을 못했다. 그의 말은 반박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 노력은 별반 결실이 없었다. 복음을 받아들이게 된 사람은 별로 없었다. 그때부터 바울은 활동의 방법을 바꾸었다. 그는 복잡한 논쟁과 이론적 토론을 피하고, 남녀들에게 죄인들의 구주가 되는 그리스도를 단순하게 가르쳐 주었다.”(치료, 214)



8. 우리는 바울의 경험에서 상류사회의 영혼들을 대하기 위하여 어떤 교훈을 배울 수 있는가?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 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딤전 6:17-18)

딤전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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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적 수단에 속한 방법은 하나님께서 상류계급의 사람들과 접촉하는데 사용하시는 방법이 아니다. 그들을 효과적으로 접촉하는 길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끈덕지게, 그리고 사심 없이 제시하는 것이다.”(치료, 214)



말이 건강에 끼치는 영향


9. 평소 동료들에게 친절하고 동정어린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어떤 건강의 유익이 약속되어 있는가? 


“혹은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 같으니라”(잠 12:18)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잠 16:24)

잠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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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동정심에 사랑과 관용이 혼합되며, 예수님의 영으로 성화될 때, 이것은 위대한 선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요소가 된다. 관용을 계발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위해 선을 행하며, 이 선행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축복이 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심령을 참된 관용의 자비로운 감화에 열어 줌으로 자신들에게 유익이 된다. 다른 사람에게 비췬 모든 광선은 우리 자신의 심령에 반사될 것이다. 슬픔을 당한 사람들에게 발해진 모든 친절하고 동정적인 말들, 압제 당하는 자들을 풀어 주기 위한 모든 행동, 그리고 우리 동료들의 필요를 채워 주기 위한 모든 선물,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목적으로 드려지거나 행해진 모든 것은 이것을 준 사람들에게 축복된 결과를 가져 올 것이다. 이렇게 일하는 사람들은 하늘의 율법을 순종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인정하심을 받을 것이다. 다른 이들에게 선을 행하는 기쁨은 신경을 통해 번쩍이는 감정에 광채를 주며, 혈액 순환을 빠르게 해 주고, 정신적이고 육체적인 건강을 촉진시킨다.”(4증언, 56)



10. 우리는 우리의 발성 기관을 통하여 영적이고 육체적인 양면으로 훌륭한 청지기 직분을 어떻게 경험할 수 있는가?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벧전 4:10)

벧전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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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기관은 세심한 주의와 훈련이 필요하다. 그것을 올바르게 사용하면, 강하게 되고 부적당하게 사용하면 약해진다. 긴 설교를 할 때와 같이 발성 기관을 자주 되풀이해서 과도히 사용하면 그것이 상하게 될 뿐만 아니라, 전 신경조직에도 심한 피로를 주게 된다. 또한 수천 개의 가는 줄로 이루어진 섬세한 하프가 낡아지게 되고 회복이 불가능하게 되어 아름다운 곡조 대신 불협화음(不協和音)을 내게 된다.

모든 설교자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발성기관을 건전한 상태로 유지하기에 필요한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설교자는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능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리만큼 지혜로워야 하며 배운 바를 실천해야 한다.”(전도, 667)



[상고할 말씀]


“많은 사람들은 남을 책망하고 충고할 때 날카롭고 가혹한 말을 할 뿐 아니라 상한 심령을 고치는 데 합당치 못한 말을 한다. 이러한 서투른 말을 함으로 상대방의 정신을 격분시키고 흔히는 상대방에게 반감을 갖도록 한다. 진리의 원칙을 옹호하려는 자들은 하늘로부터 사랑의 기름을 받을 필요가 있다. 어떤 경우를 물론하고 책망은 사랑으로 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에 우리의 말은 상대방을 감화시킬 것이며 화나게 만들지 않을 것이다.”(실물, 337)

“어떤 사람들은 퉁명스럽거나 버릇없이 말하는 것을 자랑한다. 저들은 이런 것을 솔직함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올바로 평가된 것이 아니다. 그 가운데에는 이기심이 깊이 물들어 있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박력이 있고 개성이 뚜렷하고 추진력을 갖고 있을지 모르나, 그들의 무례한 방법들은 지지를 얻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비난하고 상처를 입히며 불쾌한 것들을 말한다. 그들이 배양하고 있는 품성이 그들을 예수님께 추천할 것인가? 그것이 그들을 천국 생활을 위해 적합하게 할 것인가? 우리는 어떤 종류의 정신적 태도를 기르고 있는지를 알기 위하여 스스로 살펴보아야 한다. 가장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라도 우리들은 온유하고 침착하게 말하는 것을 배우도록 하자.”(리뷰, 188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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