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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7시 29분




제6과

언어를 잘못 사용함





[연구범위]

아가서에 대한 화잇주석; 교회증언 2권, 185-187.


기억절 :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엡 4:31)


서론 : “참으로 잔인한 짓인 비방하는 말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 곧 생명의 양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입에서 결코 발해지지 않을 것이다.”(말하고 노래하는 음성, 145)



비난의 말


1. 악한 말의 근원은 무엇인가? 악한 말은 어떻게 우리 마음속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일을 방해하는가?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시 139:23)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엡 4:30, 31)
잠 24:9(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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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담의 죄는 악한 생각을 품는 데서 시작된다. 궤휼은 온갖 형태의 불순을 포함한다. 불순한 생각이 용납되면 부정한 욕망을 품게 되고, 심령이 더럽혀지면 그 정직성도 손상된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 1:15) 죄를 짓지 않으려면, 우리는 바로 처음부터 죄를 피해야 한다. 모든 감정과 욕망은 이성과 양심에 굴복되어야 한다. 모든 부정한 사상은 즉시 배척되어야 한다. 그대의 밀실까지 예수님을 따라가는 자가 되라. 믿음으로 기도하고 온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라. 사단은 그대의 발을 함정에 빠뜨리고자 주시하고 있다. 그대가 그의 간계를 피하고자 하면, 그대는 위로부터 도움을 받아야 한다.”(5증언, 177)
“성령을 거역하는 죄에 대한 그리스도의 경고는 무익하고 악한 말에 대한 경고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소망, 323)



2. 이중적인 저주가 되는 것은 무엇인가? 누가 가장 큰 상처를 받는가? 왜 그런가?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롬 2:1)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데로 내려가느니라”(잠 18:8)
잠 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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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담은 듣는 사람에게보다는 말하는 자에게 훨씬 더 중하게 내리는 이중의 저주이다. 분열과 분쟁의 씨를 뿌리는 자는 그 자신의 심령에서 치명적 열매를 거둔다. 나쁜 소문을 퍼뜨리는 자, 악을 추측하는 자는 얼마나 불행한가! 그는 진정한 행복을 알지 못하는 자이다.”(5증언, 176)



분노


3. 분노를 제어하지 못한 결과는 어떠한가?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욥 5:2)
잠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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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 못하여 성난 정신을 나타내는 것은, 술잔을 입에 댄 것과 똑같다. 침묵의 웅변을 배우고,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자들을 존중하신다는 것을 알라.”(마음과 품성과 인격 2권, 582)




4. 하나님의 말씀은 분노와 싸우는 사람들에게 어떤 권면을 주시는가?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엡 4:26)
약 1: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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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가혹한 시험들이 이르러 올 것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뢰하라. 격한 말들은 그대 자신에게 상처를 준다는 것을 기억하라. 어떤 일이 있어도 그대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 처소에 앉기를 원한다면, 그대의 말은 심령을 상하게 하고 생명을 파괴시킬 수 있는 탄환들로 장전되지 않을 것이다.”(마음과 품성과 인격 2권, 578)



5. 어떤 고상한 품성이 노하기를 더디 하는 사람들에게서 드러날 것인가?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잠 14:29)
잠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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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고귀한 재능이다. 그대는 불평스럽게 말할 수 있거나 그렇지 않으면 유쾌하게 말할 수 있다. 유쾌하게 말하는 것이 그대의 감화력을 손상시키지 않고 도리어 그대의 감화력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기억하라.”(리뷰, 1905.7.6)



두루 다니며 한담(閑談)하는 자


6. 한담은 교회에 어떤 결과를 초래할 것인가?


“뱀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 (셀라)”(시 140:3)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기느니라”(잠 11:13)
잠 17:9; 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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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은 말조심을 해야 한다. 그들은 그들의 친구들의 잘못을 다른 이에게 전해서는 안 된다. 특히 그들 사이에 화합이 잘되지 않음을 서로 알 경우는 더욱 그렇다. … 그리스도의 교회가 이런 것 때문에 손해를 당하지 않았는가! 교인들이 모순적이며, 행동에 주의하지 않으므로 교회는 물처럼 약하게 되었다. 그 교회 교인들에 의해 확신이 무너졌지만 잘못한 사람들은 그 실수를 계획하지는 않았다. 대화의 주제를 고르는 데 있어서 지혜가 부족함으로 큰 해를 당하게 된 것이다. 대화는 영적이며 신령한 것에 머물러야 한다. 그러나 그와 정반대였다. 만일 신자 친구들과의 교류가 주로 정신과 마음을 계발하는 데 집중된다면, 후회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그 대화를 벅찬 만족감을 가지고 회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귀한 시간을 유치한 것과 헛된 이야기에 허비하고, 시간을 타인의 생활과 성격을 분석하는 일에 사용한다면, 그 친근한 교제는 악의 원천이 될 것이며 그대의 감화력은 사망에서 사망으로 이르는 냄새가 될 것이다.”(2증언, 186)
“험담과 고자질의 정신은, 불화와 분쟁의 씨를 심고, 친구를 이간하고, 우리의 신조의 진실성을 믿는 많은 사람들의 믿음을 허물어뜨리고자 하는 사단의 특별한 계책 중 하나이다.”(4증언, 195)



7. 한담하고 소문을 퍼뜨리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무엇이 최고의 치료제인가?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종용하여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살전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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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말을 함부로 하는 무리들과 함께 있을 때에 할 수 있는 대로 화제를 바꾸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좋지 않은 말은 슬쩍 흘려버리고 유익을 주는 방면으로 화제를 전환시키도록 해야 한다.”(실물, 337)
“만일 그대의 친구나 형제의 품성에 해를 끼치는 말이 들린다면, 그 악한 말로 실망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원수가 하는 말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런 종류의 대화를 금하신다는 것을 말하는 자에게 친절하게 상기시키라.”(리뷰, 1904.2.25)



말이 너무 많음


8. 감정을 부추기는 시험을 받을 때, 우리는 어떻게 승리할 수 있는가? 우리는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일에 왜 염려하지 말아야 하는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9)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
잠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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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있다면, 우리는 악한 것을 생각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쉽게 동요되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정욕을 다스리는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우리가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고 있음과 그분의 영의 억제하시는 능력이 그분께서 용인하실 수 있는 말만 하도록 우리를 인도하고 계시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그리스도의 멍에는 성령의 억제이다. 우리가 감정의 부추김을 당할 때, ‘그래서는 안 돼’라고 말하자. 내 곁에 그리스도께서 계시기에 성난 불같은 말을 함으로써 나 때문에 그분께서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지 않을 것이다.”(말하고 노래하는 음성, 146-147)
“우리는 권리를 주장하기 위하여 우리를 화나게 하는 자잘한 일에 신경쓰는 사람이 아니라는 모본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우리들에 관한 헛소문이 나돌 수도 있겠지만, 곧은길로 행하여 그런 것들을 개의치 않으면, 다른 사람들도 별 관심을 갖지 않게 될 것이다. 우리들의 평판에 대한 것은 하나님께 맡겨 두도록 하자. 그리하면 우리들이 하나님의 자녀들다운 자제심을 보여주고 하나님의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아 노하기를 더디 한다는 것을 나타내게 될 것이다.”(화잇주석, 잠 16:32)
“예수께서는 자신의 권리를 위하여 싸우지 않으셨다.”(소망, 89)



9. 하나님께서는 말이 너무 많은 사람을 어떻게 보시는가?


“일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전 5:3)
잠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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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재능은 하나님의 선물이므로, 우리가 헛되고 무의미한 잡담을 그렇게 많이 듣지 않는다면, 이처럼 고귀한 선물을 함부로 사용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다.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않으며 그리스도께서 그들 안에 거하지도 않으신다. 각 나무는 그 열매로 안다.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마 12:35) 말의 재능 때문에, 죄악과 어리석은 말의 홍수가 얼마나 범람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들의 말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있는가! 그들의 대화의 방법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대신에 그들은 ‘나는 인자를 모른다’고 말한다. 경건의 모양을 가지는 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의 믿음을 전면적으로 고백하게 하는 것은 우리의 말과 의복과 마음이며 이것들이 그 사실을 증거할 것이다.”(말하고 노래하는 음성, 65-66)
“말은 너무 많이 그 소리를 낸다. 그것들은 귀에 들리지만, 청중들이 다른 말을 듣기 전에 한 마디의 의미를 붙잡을 수 없을 정도로 급하게 말하는 것을 들으며 또 다른 말을 듣는 동안 그 의미를 잃어버린다. 그 온전한 의미를 알 수 있도록 모든 말은 명백하게 들려져야 한다.”(청년 지도자, 1897.9.16)



조급하고 참을성 없는 말


10. 하나님께서는 성급하고 참을성 없이 말하는 남녀를 어떻게 평가하시는가?


“네가 언어에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잠 29:20)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 같으니라”(잠 25:28)
잠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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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하고 감정적이며 주의성 없는 말로 인하여, 일순간에 우리는 일생을 두고 후회할지라도 이를 취소할 수 없는 불행한 일을 저지르게 된다. 도움과 치료를 주어야 할 사람들이 냉혹하고 조급한 말을 내뱉음으로 남의 맘을 상하게 하고 친구 사이에 의가 갈리게 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교육, 236-237)
“날카로운 말은 결코 하지 말라. 성을 내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속에 묻어 버려야 한다. 왜냐하면 이런 찌끼가 영혼으로부터 제거되지 않는다면, 영생에 대하여 아무런 소망도 없기 때문이다. 이기적 기질과 성난 말로 하는 비난은 욕을 하는 것과 같은 흑암으로 평가된다.”(말하고 노래하는 음성, 144)



[상고할 말씀]


황폐시키는 우박인가 사랑의 씨앗인가?―“어떤 사람들은 하나님과 매일 교통을 한 후에 그리스도의 온유함으로 옷 입고 나온다. 그들의 말은 그 앞에서 모든 것을 부수어 황폐시키는 우박과 같지 않으며 그들의 입술에서 향기롭게 나온다. 그것들은 사랑과 친절의 씨앗들을 그들이 가는 길을 따라서 흩어 뿌리되, 이 모든 것을 무의식적으로 한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심령 속에 사시기 때문이다. 그들의 영향력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크다.”(화잇주석, 잠언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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