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22 10:58

제12과   애굽을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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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애굽을 떠남



[연구범위]
출애굽기 12장 30-51절, 부조와 선지자 264-287쪽.

기억절 :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서 떠나서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출 12:31-32)

서론 :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셨을 때에 그는 사단이 모든 것을 다 가졌다는 것을 알았다. 하나님의 대적들과 사람들은 사단이 참으로 이 세상의 왕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예수는 이 세상을 사단의 권세에서 구해내기 위하여 이 세상을 굳게 붙들었다. 그가 세상에 오신 것은 범죄자들이 용서받도록 하기 위하여 세상을 죄의 저주와 범죄의 형벌에서 속량하려 하심이었다. 그는 십자가를 하늘과 땅 사이, 곧 신성과 인성 사이에다 심으셨다. … 하나님을 배반하는 생애를 살아온 사람들이 십자가를 바라볼 때 회개하고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죄를 위하여 행하신 크신 속죄를 받아들이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다.(사인즈 1889. 9. 30).”(화잇주석, 요 12:32)


부가적인 명령들

1. 유월절 희생양의 고기를 먹을 때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도록 하신 명령은 무슨 이유이며, 또 어떤 영적 교훈을 담고 있는가?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출 12:11)
시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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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서 그들의 의무를 지적해 주시자 그들은 즉시 순종할 자세를 취한다.”(치료, 98)
“이삭은 유년 시절부터 즉시 신뢰하고 순종하도록 훈련되어 있어서 하나님의 목적이 자신에게 알려졌을 때 그는 자원해서 순종하였다.”(부조, 152)
“성경을 연구해야 한다. 그러나 교리를 배우기 위해서가 아닌, 실제적 교훈을 얻기 위해서 하라. 결코 놀라지 말고 결코 비무장으로 있지 말라. 어떤 비상사태에도, 어떤 의무의 부르심에도 즉시 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라. 진리를 전할 만한 모든 기회를 주시하며 기다리고 있으라. 예언들을 잘 알고, 그리스도의 교훈을 익숙하게 알고 있으라. 하지만 잘 준비된 이론들을 의존하지 말라. 이론만으로는 충분치 못하다. 무릎으로 하나님을 찾으라. … 민첩하게 행동하라. 하나님은 그대가 기드온의 군대처럼 즉시 출동할 수 있는 군대가 되기를 바라신다.”(화잇주석, 삿 7:7)


2. 유월절 희생양의 고기를 먹을 때 또 어떤 부가적인 지시도 함께 주셨는가? 그 영적 의미를 생각해 보라.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유월절 규례가 이러하니라 이방 사람은 먹지 못할 것이나 각 사람이 돈으로 산 종은 할례를 받은 후에 먹을 것이며 거류인과 타국 품군은 먹지 못하리라 한 집에서 먹되 그 고기를 조금도 집 밖으로 내지 말고 뼈도 꺾지 말지며 이스라엘 회중이 다 이것을 지킬지니라”(출 12:43-47)
요 19:33; 창 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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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도도 그들처럼 예수님의 시체를 십자가 위에 매달아 두기를 원치 않았다. 빌라도의 동의를 얻어 죄수들이 빨리 죽도록 하기 위하여 두 강도의 다리를 꺾었으나 예수께서는 이미 운명하신 것으로 밝혀졌다. 난폭한 군병들도 저희가 예수님에 대하여 듣고 본 것 때문에 마음이 부드러워져서 예수님의 수족을 꺾지 않았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어린양을 제물로 바치는 일에 있어서 유월절의 규례가 성취되었다. ‘아침까지 그것을 조금도 남겨두지 말며 그 뼈를 하나도 꺾지 말아서 유월절 모든 율례대로 지킬 것이니라’(민 9:12).”(소망, 771)

참고: 할례와 유월절 참여 -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의 언약의 표징으로 할례를 받도록 하였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하나님과 언약을 맺지 않은 이방인들은 유월절 양의 고기를 먹지 못할 것이었다. 마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세주로 믿는 믿음이 없는 이방인들에게 침례를 베풀지 못하는 것과 비교될 수 있을 것이다.


3. 유월절을 지킴에 있어서 여러 가지 지시 사항들을 준수해야 하였다. 이 모든 명령들은 어떤 진리를 상기시켜 주는가?

“본토인에게나 너희 중에 우거한 이방인에게나 이 법이 동일하니라 하셨으므로 온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였으며”(출 12:49-50)
삼상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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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은 이 명령을 순종함으로 그들의 믿음에 대한 증거를 나타내야 했다. 그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구원 얻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모두 그들의 구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그들 스스로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를 범죄의 형벌에서 속량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그리스도뿐이시지만 우리가 할 일은 죄에서 순종으로 돌아서는 것이다. 사람은 행함이 아닌,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되어 있다. 그러나 그의 믿음은 행함으로 말미암아 나타나야 한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주셔서 죄를 위한 화목 제물로 죽게 하셨다. 그는 진리의 빛과 생명의 길을 나타내 보이셨고 의식들과 특권을 주셨다. 그러므로 인간은 이러한 구원의 방편들로 더불어 협력하여야 하고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도움들을 감사함으로 사용해야 하며 하나님의 모든 요구들을 믿고 순종해야 한다.”(부조, 278-279)


바로의 권세가 깨어짐

4.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음으로 유월절 희생양을 잡고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렸던 그 밤에 바로는 결국 어떤 선언을 할 수 밖에 없었는가? 이 선언은 어떤 영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라.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서 떠나서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너희의 말대로 너희의 양도 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 하며”(출 12:31-32)
마 16:18; 계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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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메고 있는 종의 멍에를 깨뜨리는 모세가 인간 가족을 압제하고 있는 죄의 권세를 깨뜨리실 그리스도를 예표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 사단은 그의 권세를 크게 염려하였다.”(부조, 264)
“예수께서는 ‘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요 14:30)다고 말씀하셨다. 예수님 안에는 사단의 궤변에 반응한 것이 조금도 없었다. 그는 죄를 짓기로 동의하지 않으셨다. 그는 생각으로라도 시험에 굴복하지 않으셨다.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다. … 그리고 그는 우리로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시기 위하여 오셨다. 우리가 믿음으로 그와 연합하고 있는 한 죄는 더 이상 우리를 지배하지 못한다.”(소망, 123)


5.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라는 바로의 선언에서 우리는 어떤 진리를 상기할 수 있는가?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롬 6:14)
롬 6: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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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사단은 우리가 자기에게 충성하면 세상 나라들을 주겠다고 제안하면서, 그리스도께 제시했던 것과 똑같은 유혹들을 던진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로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사단의 유혹은 힘이 없다.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았으되 죄는 없으신 분의 공로를 믿음으로 받아들인 사람을 사단은 범죄케 할 수 없다.”(1기별, 224).
“우리 자신이 사단의 지배를 벗어날 힘이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죄에서 해방되기를 바라고 크게 그 필요를 느껴 자신보다 더 높은 힘을 구할 때 영혼의 힘에는 성령의 거룩한 힘이 불어 넣어져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의지의 지배를 받는다.”(소망, 466).
“사람들의 마음에서 악의 지배를 깨뜨릴 수 있는 유일한 능력이 있는데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분의 은혜만이 우리로 하여금 타락한 본성의 경향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게 한다.”(치료, 428).


사단의 권세가 깨어짐

6.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사단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다주었는가?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요 12:31-33)
요 14: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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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느니라.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요 14:30; 16:11; 12:31). 이제 예언적 안목으로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마지막 큰 투쟁에서 벌어질 광경들을 훑어보셨다. 예수께서는 당신이 ‘다 이루었다’고 부르짖을 때에 온 하늘이 개가를 부를 것을 아셨다. 그분의 귀에는 멀리서 들려오는 음악과 하늘 조정에서 들려오는 승리의 함성이 들렸다. 그분은 그 때에 사단의 제국의 멸망을 고하는 조종이 울릴 것이며, 그리스도의 이름이 온 우주를 통하여 이 세계에서 저 세계로 선포될 것을 아셨다.”(소망, 679)


7.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어떤 결과를 누릴 수 있게 되었는가?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 5:1)
눅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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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하나님께 바치기를 거부하는 영혼은 모두 다른 세력의 지배를 받게 된다. 그는 자신의 것이 아니다. 그가 자유를 말할 수 있을지라도 가장 비참한 종살이 가운데 빠져 있다. 사단이 그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그는 진리의 아름다움을 볼 수 없다. 그는 자신의 판단을 따르고 있다고 믿고 있지만 사실은 흑암의 왕자의 의지에 순종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영혼으로부터 죄의 속박의 사슬을 끊기 위해 오셨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이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2).”(소망, 466)
“우리는 죄 사함을 받기 위하여 그리스도께 와야 한다. 그는 그 자신의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실 것이며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의롭다고 인정하실 것이다. 그리고 그는 우리를 죄에서 자유를 주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능력도 주실 것이다.”(사인즈, 1896. 9. 24; 그리스도를 나타냄, 55)


보수를 요구함

8.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의 모든 소와 양떼를 몰고 나올 뿐 아니라 또한 애굽인들에게 무엇을 요구하였는가?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으로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의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출 12:35-36)
출 12:32; 창 15: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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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은 또 그들과 함께 ‘양과 소와 심히 많은 생축’을 데리고 나왔다. 그것들은 애굽 사람들처럼 그들의 재산을 왕에게 판 일이 전혀 없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소유물이었다. … 백성들은 애굽을 떠나기 전에 모세의 명령을 따라 지금까지 받지 못했던 노동의 보수를 요구하였다. 애굽 사람들은 너무나 그들의 모습을 보지 않기를 원했기 때문에 그것들을 거절하지 않고 주었다. 노예들은 그들의 학대자들에게서 얻은 전리품을 가득 싣고 길을 떠났다. 수세기 전에 아브라함에게 예언적 이상 중에 나타났던 역사가 그날 완성되었다.”(부조, 281-282)


9.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셉의 유언에 따라 애굽에서 나올 때 또한 무엇을 가지고 나왔는가? 요셉의 유언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어떤 희망을 상기시켜주었는가?

“모세가 요셉의 해골을 취하였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케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필연 너희를 권고하시리니 너희는 나의 해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었더라”(출 13:19)
창 50: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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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임종이 가까움을 볼 때에 그는 친척들을 그의 주위로 불렀다. 바로의 땅에서 그는 그렇게 영예로운 대우를 받았었으나 애굽은 그에게 그의 유랑의 땅에 지나지 않았다. 그의 마지막 행위는 그가 이스라엘과 운명을 같이한다는 것을 증거 하였다. … 노역(勞役)에 종사한 수 세기가 흐르는 동안 요셉의 임종의 말을 기억나게 하는 그 관은 이스라엘에게 저들은 다만 애굽에 체류하는 자들에 불과함을 증거하였으며 구원의 때가 분명히 올 것이므로 저들에게 허락의 땅에 대한 저희 희망을 굳게 잡도록 하였다.”(부조 240).
“이스라엘 사람들이 애굽을 떠날 때에 그들의 귀중한 유산인 요셉의 유골을 가지고 나왔다. 그것은 오랫동안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기다려 왔고, 노예 생활의 어두운 세월 동안, 이스라엘로 하여금 저들의 해방을 생각나게 해 주었었다.”(부조, 282)


[상고할 말씀]

“사단은 사람을 유혹하여 범죄 하게 한 후에 이 지구를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자신을 이 세상의 임금으로 자칭하였다. 그는 우리 인류의 시조에게 자기의 성질을 본받게 한 후에 이곳 지상에 그의 나라를 세우려고 생각하였다. 그는 사람들이 자기를 그들의 군주로 선택하였다고 선언했다. 그는 사람을 지배함으로 세상의 통치권을 쥐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단의 주장을 반증(反證)하기 위하여 오셨다. 그는 인자(人子)로서 하나님께 끝까지 충성할 것이었다. 그렇게 함으로 사단이 인류에 대한 완전한 지배권을 가지지 못하였다는 것과 세상이 자기의 것이라는 사단의 주장이 허위였다는 것이 증명될 것이다. 사단의 권세에서 구원받기를 원하는 자는 모두 해방될 것이다. 아담이 죄로 말미암아 잃었던 통치권은 회복될 것이다.”(소망,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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