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제 8과  애굽에 내린 재앙과 교훈(3)



[연구범위]
출애굽기 10장 21-29절, 부조와 선지자 271-272쪽.

기억절 : “애굽에서 모든 장자 곧 함의 장막에 있는 그 기력의 시작을 치셨으나 자기 백성을 양같이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에서 양 떼같이 지도하셨도다”(시 78:51-52)

서론 : “나는 사단이 그의 천사들에게 특별히 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하면서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지키고 있는 자들을 목표로 하여 덫을 놓으라고 명하는 것을 보았다. … 너희들은 가서 토지와 돈을 소유하고 있는 자들을 근심의 사슬로 매어 놓도록 하라. 만일 너희가 저들을 이러한 물질들로 미혹할 수 있다면 저들은 우리 편이 될 것이다. … 그들 앞에 세상을 사랑하고 우상화하게 하라. 우리는 우리가 관리할 수 있는 모든 재물을 우리 편에 쌓아 두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 그의 사업에 재물을 더 많이 투자하면 할수록 우리의 왕국은 더욱 더 훼손될 것이다. 그들이 각처에서 집회들을 가질 때 우리는 위태롭다.”(초기, 266)


아홉째 재앙 ― 흑암

1. 우박과 메뚜기 재앙 등 많은 재앙으로 인하여 애굽 전역은 어떤 상태로 황폐화되었는가? 바로 왕은 모세를 불러 어떤 탄원을 하였는가?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급히 불러서 이르되 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와 너희에게 득죄하였으니 청컨대 나의 죄를 이번만 용서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 죽음만을 내게서 떠나게 하라”(출 10:16-17)
출 10:7, 15.
..........................................................................................

“메뚜기들이 하늘을 뒤덮어 땅이 어두컴컴해졌다. 메뚜기들은 남아 있는 모든 푸른 것을 다 먹어 치웠다. 바로는 급히 사람을 보내어 선지자들을 불러 ‘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와 너희에게 득죄하였으니 청컨대 나의 죄를 이번만 용서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 죽음만을 내게서 떠나게 하라’고 말하였다. 그들이 그렇게 하자 강한 서풍이 불어와 메뚜기들을 홍해 쪽으로 몰아갔다. 그러나 왕은 여전히 그의 완강한 결심을 고집했다.
애굽 백성은 거의 절망 상태에 빠졌다. 이미 저들에게 내린 재앙은 거의 견디어 내기 어려울 듯했고 그들은 미래에 대한 공포에 사로잡혀 있었다. 국민들은 바로를 그들의 신의 대표자로 숭배해 왔다. 그러나 이제 많은 사람들은 바로가 모든 자연의 세력을 그분의 뜻의 수행자들로 만드신 한분을 스스로 거역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부조, 271-272)


2. 연속되는 하나님의 이적과 기사로 애굽인들은 공포와 두려움에 휩싸였으나 히브리 노예들은 어떤 확신을 갖게 되었는가?

“너로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 가운데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출 10:2)
시 105:26-27.
..........................................................................................

“그처럼 기적적으로 은총을 입은 히브리 노예들은 이제 해방을 확신하게 되었다. 그들의 감독들도 그들을 이전처럼 감히 압박하지 못했다. 온 애굽을 통하여 노예 민족이 궐기하여 그들의 학대에 보복하지나 않을까 하는 내면적인 두려움이 애굽 전역에 퍼져 있었다. 도처에서 사람들은 숨을 죽이고 다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물었다.”(부조, 272)


3. 아홉 번째로 하나님께서는 애굽 땅에 흑암이 덮이게 하셨다. 이 흑암은 얼마나 극심한 어두움이었는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들어서 애굽 땅 위에 흑암이 있게 하라 곧 더듬을 만한 흑암이리라” “그 동안은 사람사람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이스라엘 자손의 거하는 곳에는 광명이 있었더라”(출 10:21, 23)
..........................................................................................

“돌연히 흑암이 온 땅을 덮었는데 이 흑암이 매우 짙어 ‘더듬을 만한 흑암’처럼 보였다. 백성들은 빛을 잃었을 뿐 아니라 대기가 답답하게 되어 호흡이 곤란하였다. ‘삼일 동안 … 사람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이스라엘 자손의 거하는 곳에는 광명이 있었’다. 해와 달은 애굽 사람들의 숭배의 대상이었다. 이 신비로운 암흑으로 백성들과 그들의 신들은 다 같이 노예 민족을 옹호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타격을 받았다.”(부조, 272)
참고: 이전의 재앙들처럼, 흑암 재앙은 애굽의 신들에게 심한 타격을 주었다. 여러 세기에 걸쳐 애굽의 주신은 태양신 라(Ra)였으며, 모든 왕들은 자기를 “라의 아들”이라 칭했다. 아홉째 재앙(흑암)으로 애굽의 최고의 신(태양신)의 무능력이 그 경배자들에게 분명히 증명되었다.(SDA성경주석, 출 10:21 참조)


불신의 여지가 없음

4. 말씀을 말씀대로 믿지 않는 어떤 성경학자들은 애굽 땅에 내렸던 재앙들을 자연현상으로 설명하려고 한다. 어떤 말씀들이 이런 주장이 모순됨을 증거하는가?

“그 동안은 사람사람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이스라엘 자손의 거하는 곳에는 광명이 있었더라”(출 10:23)
출 8:22; 9:4, 26.
..........................................................................................

“돌연히 흑암이 온 땅을 덮었는데 이 흑암이 매우 짙어 ‘더듬을 만한 흑암’처럼 보였다. 백성들은 빛을 잃었을 뿐 아니라 대기가 답답하게 되어 호흡이 곤란하였다. ‘삼일 동안 … 사람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이스라엘 자손의 거하는 곳에는 광명이 있었’다.”(부조, 272)
참고: 어떤 성경주석가들은 태양의 일식현상으로 심한 흑암을 야기 시켰을 것이라고 추측하거나 사막의 모래 폭풍으로 흑암이 덮였을 것이라는 주장을 한다. 종종 애굽에서는 모래바람이 불어와 그 땅을 무시무시한 어두움으로 뒤덮는 일이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매 재앙마다 같은 나라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는 임하지 않았다는 사실과 고센 땅에는 빛이 있었(23절)다는 기록은 이러한 추측을 거부한다.


5. 흑암은 며칠 동안 계속되었는가? 왜 바로에게 3일이라는 흑암기간을 주셨는지 3일과 관련된 사건들을 성경에서 찾아보고 생각해보라.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 매 캄캄한 흑암이 삼 일 동안 애굽 온 땅에 있어서 그 동안은 사람사람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이스라엘 자손의 거하는 곳에는 광명이 있었더라.”(출 10:22-23)
창 22:3-4; 마 12:40; 행 9:9.
..........................................................................................

“하나님은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로부터 당신의 놀라운 사랑과 자비의 표징을 거두어 가실 수 있다. 오, 인간 대리자들이여, 그대들이 하나님께 배은망덕한 그 확실한 결과가 무엇이며, 우리의 세상에 그리스도를 보내신 그 무한하신 선물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긴 결과가 무엇임을 깊이 생각해 본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만약 그대들이 순종하기보다 죄를 더욱 사랑한다면 지금 그대들이 누리고 있지만 감사할 줄 모르는 현재의 축복들과 하나님의 자비는 마침내 영원한 파멸로 바뀌게 될 것이다. 너무 늦게서야 그대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하찮게 여겼던 것을 깨닫고 알았을 때, 그대들은 하나님이 없고 소망이 없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대들은 하나님께 불충성하고 하나님의 계명에 반역하는 편에 섬으로써 그대들이 잃은 것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깨달을 것이다(원고 125, 1907).”(화잇주석, 겔 28:1-26)
참고 : 아들을 번제로 드리기 위한 아브라함의 3일의 여행길, 요나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고기뱃속에서의 3일, 바울이 예수님을 만난 이후 3일의 기간 등 믿음의 노독들은 3일 동안 자신을 깊이 반성하고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에게도 3일의 흑암기간 동안 자신을 반성하고 회개할 수 있는 마지막 자비의 시간을 주셨다.


사단의 정책

6. 바로는 3일 동안의 흑암의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어떤 제안을 하였는가? 모세의 대답은 무엇이었는가?

“바로가 모세를 불러서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여호와를 섬기되 너희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너희 어린것은 너희와 함께 갈지니라 모세가 가로되 왕이라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희생과 번제물을 우리에게 주어야 하겠고”(출 10:24-25)
출 10:26-27.
..........................................................................................

“마침내 공포심이 바로로 하여금 마지못해 좀 더 양보하게 만들었다. 흑암이 시작된 지 3일째 되던 날 끝에 그는 모세를 부르고 양떼와 가축 떼들은 남겨 놓고 간다는 조건하에 온 백성이 떠나는 것에 동의했다. 히브리 사람은 ‘한 마리도 남길 수 없으니’, ‘우리가 거기 이르기까지 어떤 것으로 여호와를 섬길는지 알지 못함이니이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하였다.”(부조, 272)


7. 바로는 “너희는 가서 여호와를 섬기되 너희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가라”고 하였다. 이와 같은 바로의 제안은 사단의 어떤 정책을 상기시켜 주는가? 참된 그리스도인은 재물을 어디에 쌓아두어야 하는가?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 6:19-21)
 마 6:24; 눅 16:13. 
..........................................................................................

“나는 사단이 그의 천사들에게 특별히 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하면서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지키고 있는 자들을 목표로 하여 덫을 놓으라고 명하는 것을 보았다. 사단은 그의 천사들에게 교회들이 졸고 있다고 말했다. … ‘너희들은 가서 토지와 돈을 소유하고 있는 자들을 근심의 사슬로 매어 놓도록 하라. 만일 너희가 저들을 이러한 물질들로 미혹할 수 있다면 저들은 우리 편이 될 것이다. 그들은 아마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룩되고 우리가 미워하는 진리가 전파되는 것보다도 돈에다 더 관심을 쏟고 그것을 더 기뻐할는지도 모른다. 그들 앞에 세상을 사랑하고 우상화하게 하라. 우리는 우리가 관리할 수 있는 모든 재물을 우리 편에 쌓아 두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 그의 사업에 재물을 더 많이 투자하면 할수록 우리의 왕국은 더욱 더 훼손될 것이다. 그들이 각처에서 집회들을 가질 때 우리는 위태롭다. … 누가 재물을 바치고자 하거든 그것을 아까워하도록 인색한 마음을 불어넣어라.’”(초기, 266)


8. 화잇 선지자는 마지막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있을 어떤 위험성을 계시 중에 보았는가?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치 못하게 되는 자요”(막 4:19)
시 62:10; 잠 11:4. 
..........................................................................................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1850년 1월 26일에 주께서는 내게 한 계시를 보여 주셨는데, 이제 그것을 말하려고 한다. … 천사가 말하기를 ‘멸망은 무서운 회오리바람처럼 다가오고 있다’고 하였다. 나는 그 천사에게 세상을 사랑하고 그들의 재물에 몰두해서 그것에서 기꺼이 돌아서지 못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해 달라고 애원하였으며, … 나는 현대 진리의 부족으로 죽어가는 불쌍한 영혼들과 진리를 믿노라고 공언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사업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지 않으므로 그들이 멸망에 방치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그 때 나는 그 광경을 보는 것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천사에게 그 장면을 보지 않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다. 나는 하나님의 사업이 저들의 재산을 필요로 할 때 예수님을 찾아왔던 그 젊은 관원처럼(마 19:16-22) 그들이 근심하여 돌아서는 것을 보았다. 그러자 곧 재앙이 내려 그들의 모든 소유를 쓸어버렸다. 그때에는 지상의 재물을 드려 하늘에 보물을 쌓기에는 너무 늦게 될 것이다.”(초기, 48-49)


칠 재앙과 비교함

9. 애굽에 내려진 암흑 재앙과 은혜의 시기가 끝나고 악인들에게 임하는 칠 재앙 중 다섯째 재앙과 비교하여 보라. 하나님께서는 흑암을 통하여 당신의 백성들에게 어떤 징조로 사용하셨는가?

“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계 16:10-11)
마 24:29; 출 14:20.
..........................................................................................

“승리와 조소와 저주의 함성을 지르면서 악인들의 무리가 그들의 노획물에게 달려들려 할 때 밤의 어둠보다 더욱 짙은 암흑이 온 땅을 덮는다. 그때 무지개가 나타나 하나님의 보좌에서 비치는 영광으로 빛나며, 모든 하늘로 뻗치어 마치 기도하고 있는 무리를 둘러 주는 것처럼 보인다. 분노에 날뛰던 무리들은 갑자기 멈칫해진다. 조롱하던 그들의 부르짖음은 사라진다. 그들은 살기등등한 분노의 동기를 잊어버린다. 그들은 무서운 예감으로 하나님의 언약의 상징을 주목해 보고 압도적으로 찬란한 빛에서 피하려 한다.”(쟁투, 635)
참고: 애굽의 재앙은 한 재앙이 끝나고 다음 재앙이 내렸으나 마지막 칠 재앙은 모든 재앙이 누적되어 악인들에게 고통을 주게 된다. 애굽인들에게는 암흑 재앙이 무서운 광경이었으나 반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에는 광명이 있었던 것처럼 마지막 칠 재앙에서도 흑암은 이미 육체적으로 고통 중에 있는 악인들에게는 무서운 정신적인 고통까지 더해주지만, 의인들에는 희망과 영광의 빛을 보게 하신다.  


거절

10. 바로는 모세의 제안을 거절하면서 어떤 말로 모세를 협박하였는가? 모세가 소와 양을 모두 몰고가야하는 것은 무엇 때문이라고 말하였는가?

“모세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떠나가고 스스로 삼가 다시 내 얼굴을 보지 말라 내 얼굴을 보는 날에는 죽으리라 모세가 가로되 왕의 말씀이 옳으니이다 내가 다시는 왕의 얼굴을 보지 아니하리이다”(출 10:28-29)
출 10:25-26.
..........................................................................................

“왕의 분노는 제어할 수 없었다. 왕은 ‘너는 나를 떠나가고 스스로 삼가 다시 내 얼굴을 보지 말라 내 얼굴을 보는 날에는 죽으리라’고 외쳤다. 모세는 ‘왕의 말씀이 옳으니이다 내가 다시는 왕의 얼굴을 보지 아니하리이다’고 대답하였다.
‘그 사람 모세는 애굽 국에서 바로의 신하와 백성에게 심히 크게 뵈었더라.’ 애굽 사람들은 모세를 두려워하였다. 왕도 감히 그를 해하지 못했다. 이는 백성들이 그를 재앙을 제거할 능력을 가진 유일한 사람으로 보았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을 떠나도록 허용되기를 바랐다. 모세의 요구를 끝까지 반대한 자들은 왕과 사제들이었다.”(부조, 272)


[상고할 말씀]

사단의 제안을 조심하라 - “사단은 그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더욱 더 탐욕적이고 이기적인 데로 이끌어 가고 있으며 저들이 인색함과 이기심으로 둘러싸여 있는 것을 보고 기뻐 어쩔 줄을 모른다. 만일 그러한 자들의 눈이 열릴 수 있다면 그들은 사단의 제안들을 받아들여 그의 함정에 빠져 있는 자들의 어리석음을 비웃고 승리의 환성을 지르며 기뻐 날뛰는 사단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단과 그의 천사들은 그들의 모든 재산과 탐욕적인 행실을 지적하면서 그들을 예수와 그의 거룩한 천사들 앞에 내놓고 ‘이들이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이다! 그들이 바로 변화될 준비를 하고 있는 자들이다!’ 하며 질책한다. 사단은 저들의 행적과 그것들을 견책하는 성경절을 비교하면서 ‘이 자들이 바로 그리스도와 그의 말씀을 따르는 자들이며 그리스도의 희생과 구속으로 얻어진 열매들이다’라고 말하며 하늘 천사들을 모욕한다. 천사들은 몸서리를 치며 그 광경으로부터 돌아선다. … 그분께서는 예수께서 자기의 귀한 생명을 바쳐서 얻은 그의 공인된 백성들 가운데서 털끝만큼이라도 이기심이 보이면 대경실색한다. 탐욕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은 누구나 다 정로에서 떨어져 나갈 것이다.”(초기, 268-26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1 sadfadfdaf 청지기 2016.01.31 273
560 서 문 청지기 2014.12.07 297
559 제 1과   구원자를 보내심 청지기 2014.12.07 332
558 제 2과   구원을 준비하심 청지기 2014.12.07 332
557 제 3과   불타는 가시떨기나무 청지기 2015.01.06 323
556 교과 강의 : 제1과. 구원자를 보내심(동영상) 청지기 2015.01.07 299
555 제 4과   구원자로 선택받은 모세 청지기 2015.01.07 289
554 교과 강의. 제3과 불타는 가시떨기나무. 2015.1.17. 안식일. 이석봉 청지기 2015.01.21 330
553 제 5과   내 백성을 보내라 청지기 2015.01.26 289
552 제 6과   애굽에 내린 재앙과 교훈(1) 청지기 2015.01.26 315
551 제 7과   애굽에 내린 재앙과 교훈(2) 청지기 2015.01.26 328
550 교과강의 : 제4과. 구원자로 선택받은 모세. 2015.1.24. 안식일. 허선희. 청지기 2015.01.27 329
» 제8과   애굽에 내린 재앙과 교훈(3) 청지기 2015.02.22 288
548 제9과   마지막 재앙 ― 장자의 죽음 청지기 2015.02.22 331
547 제10과   유월절 양 청지기 2015.02.22 307
546 제11과   유월절의 경험들 청지기 2015.02.22 350
545 제12과   애굽을 떠남 청지기 2015.02.22 274
544 제13과   구름기둥과 불기둥 청지기 2015.03.15 299
543 2015년 제2기 - 총제목 : 완전을 향하여 청지기 2015.03.29 317
542 제 1과   말의 재능   청지기 2015.03.29 29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