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제 7과:    애굽에 내린 재앙과 교훈(2)



[연구범위]
출애굽기 9장, 부조와 선지자 267-271쪽.

기억절 :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시 91:1-2)

서론: “불경건한 강퍅함 즉 거룩한 진리에 대한 태만과 저항을 나타내는 자는 그들이 뿌린 것을 수확하고야말 것이다. 그들이 원할 때에는, 언제든지 악한 길에서 돌이킬 수 있으며, 지금 은혜의 초청을 경시할지라도 거듭거듭 그 감화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양심의 가책을 진정시키는 사람들은 그들이 멸망할 때까지 그 같은 길을 행할 것이다. 그들은 대반역자의 편에 그들의 모든 영향력을 바친 후에라도, 극도의 궁지에 빠져 있는 순간에 곧 위험이 그들을 에워싸는 때에, 그들의 지도자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 그러나 빛이 오랫동안 거절되고 멸시당한 후에는, 마침내 그 같은 기회는 영영 사라지게 된다.”(부조, 268-269)


재앙이 증가됨

1. 다섯째 재앙 - 모세는 바로에게 어떤 경고의 기별을 보냈는가? 또 어떤 추가적인 재앙을 분명히 언급하였는가?

“…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네가 만일 그들 보내기를 거절하고 억지로 잡아 두면 여호와의 손이 들에 있는 네 생축 곧 말과 나귀와 약대와 우양에게 더하리니 심한 악질이 있을 것이며”(출 9:1-3)
출 9:4-6.
..........................................................................................

“더욱 무서운 타격-들에 있던 모든 애굽의 가축에게 내린 전염병-이 뒤따랐다. 신성하게 여기던 짐승들과 짐 나르는 짐승들 곧 암소, 황소, 양, 말, 약대, 나귀들이 다 몰살당했다. 히브리 사람들의 짐승은 제외된다고 분명히 언급되어 있었으므로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이 거주하는 곳으로 사신들을 보내어 모세의 선언이 사실임을 확인했다. ‘이스라엘의 생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왕은 여전히 완고하였다.”(부조, 267)
참고: “가축 전염병들은 애굽에서 흔한 것이고, 때때로 엄청난 수의 가축들을 앗아갔다. 그러므로 이번 재앙이 하나님의 심판임을 인식하도록 하기 위해, 사전 통보 후 지정된 날짜에 나타났으며, 그 정도가 심각했으며, 그리고 히브리인들의 가축에는 미치지 않았다는 사실로 드러났다.”(성경주석, 출 9:3-5참조)


2. 여섯째 재앙 — 바로가 마음을 완강하게 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어떤 재앙을 더하셨는가? 애굽인들은 자신들이 섬기는 신들과 술객들을 신뢰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임을 깨닫게 되었는가?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풀무의 재 두 움큼을 가지고 모세가 바로의 목전에서 하늘을 향하여 날리라 그 재가 애굽 온 땅의 티끌이 되어 애굽 온 땅의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서 독종이 발하리라”(출 9:8-9)
출 9:10-12.
..........................................................................................

“다음에 모세는 풀무의 재를 취하여 ‘바로의 목전에서 하늘을 향하여 날리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 행위는 의미심장하였다. 4백 년 전에 하나님께서 연기 나는 풀무와 불타는 등의 상징으로 당신의 백성이 장차 압박당할 것을 아브라함에게 보이셨다. … 모세의 이 같은 행위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약속을 기억하고 계시며 그들의 해방의 때가 이르렀다는 것을 그들에게 보증하는 것이었다.”(부조, 267)
“재가 하늘로 뿌려졌을 때에 그 미세한 가루들이 온 애굽 땅에 퍼져 그것들이 앉은 곳에는 어디서든지 부스럼이 시작되어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서 독종이 발하’였다. 사제와 술객들은 그때까지 바로를 격려하여 완고하게 하였으나 이제는 그들에게까지 미치는 재앙이 왔다. 지긋지긋한 고통스러운 질병에 걸리고 그들의 허세는 다만 저들을 멸시받게 할 뿐이었기 때문에 그들은 더 이상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싸울 능력이 없었다. 술객들이 자신들의 몸도 보호할 수 없는 것을 볼 때에 전 국민은 그들을 믿는 것이 어리석음을 보게 되었다.”(부조, 267)


3.  바로는 재앙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통치하심을 알았으나 그는 여전히 어떻게 행동하였는가? 빛을 거절하는 것은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

“그러나 바로가 이때에도 마음을 완강케 하여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출 8:32)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이나니 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함을 인하여 죽겠고 미련함이 많음을 인하여 혼미하게 되느니라.”(잠 5:22-23)
딤전 4:2.
..........................................................................................

“한번 유혹에 굴복한 일이 있는 사람은 둘째 번에는 더 쉽사리 굴복하게 될 것이다. 죄를 반복할 때마다 그의 저항력은 감소되고, 그의 눈은 어두워서 죄에 대한 자각을 상실하게 된다. … 많은 사람들이 한때 그들의 영혼을 분기시켰던 진리를 냉랭한 무관심을 가지고 듣는 것은 이 때문이다. 불경건한 강퍅함 즉 거룩한 진리에 대한 태만과 저항을 나타내는 자는 그들이 뿌린 것을 수확하고야 말 것이다.
그들이 원할 때에는, 언제든지 악한 길에서 돌이킬 수 있으며, 지금 은혜의 초청을 경시할지라도 거듭거듭 그 감화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양심의 가책을 진정시키는 사람들은 그들이 멸망할 때까지 그 같은 길을 행할 것이다. 그들은 대반역자의 편에 그들의 모든 영향력을 바친 후에라도, 극도의 궁지에 빠져 있는 순간에 곧 위험이 그들을 에워싸는 때에, 그들의 지도자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 하나님의 자비가 중재하여 그들에게 자비의 제의를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빛이 오랫동안 거절되고 멸시당한 후에는, 마침내 그 같은 기회는 영영 사라지게 된다.”(부조, 268-269)


재앙이 더욱 증가됨

4. 일곱째 재앙 — 우박 재앙에 대하여 상황을 묘사해 보라. 하나님께서는 이 재앙을 통하여 왕과 신하는 물론 모든 백성들에게 무엇을 깨우쳐 주셨는가?

“내가 이번에는 모든 재앙을 네 마음과 네 신하와 네 백성에게 내려 너로 온 천하에 나와 같은 자가 없음을 알게 하리라.”(출 9:14)
“내일 이맘때면 내가 중한 우박을 내리리니 애굽 개국 이래로 그 같은 것이 있지 않던 것이리라.”(출 9:18)
출 9:13-19.
..........................................................................................

“예언한 대로 폭풍우가 이르러 왔다. 천둥과 우박이 내리고 이 우박에는 불이 섞여 있었다. 그 우박은 ‘심히 맹렬하니 애굽 전국에 그 개국 이래로 그 같은 것이’ 없던 것이었다. ‘우박이 애굽 온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무릇 밭에 있는 것을 쳤으며 우박이 또 밭의 모든 채소를 치고 들의 모든 나무를 꺾었’다. 파멸과 황폐가 멸망시키는 천사의 지나간 길을 뚜렷이 드러내 보였다. 고센 땅만이 황폐를 면했다. 땅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지배 아래 있고 자연력도 그분의 음성에 복종하며 가장 유일한 안전책은 그분께 순종하는 데 있다는 것이 애굽 사람들에게 증거되었다. 온 애굽이 무서운 하나님의 재앙 앞에 떨었다.”(부조, 269-270)


5. 하나님의 기별을 무시한 바로는 모세와 아론에게 어떤 고백을 하였는가? 또 어떤 약속을 하였는가? 마지막 칠 재앙의 우박 재앙과 비교해 보라.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모세와 아론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범죄하였노라.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나와 나의 백성은 악하도다. 여호와께 구하여 이 뇌성과 우박을 그만 그치게 하라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다시는 머물지 아니하리라.”(출 9:27-28)
출 9:20-26; 계 16:21.
..........................................................................................

“한 덩어리가 백 근쯤 되는 큰 우박이 쏟아져 파괴하는 일을 하게 된다. 지상의 오만한 도시들은 낮아진다. 세상의 큰 인물들이 그들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그들의 재산을 허비하여 건축한 호화로운 건물들이 그들의 목전에서 무너져 내린다. 감옥의 벽들은 무너지고 믿음 때문에 속박되었던 하나님의 백성들은 해방된다.
무덤은 열리고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단 12:2)다.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고 죽은 사람들은 모두 영화롭게 된 몸으로 무덤에서 나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킨 자에게 주는 하나님의 평화의 언약을 듣는다.”(쟁투, 637)


재앙이 주는 교훈

6. 재앙이나 이적 기사로는 사람들의 마음이 변화되지 않는다는 것을 바로의 경험에서 찾아보라.

“바로가 비와 우박과 뇌성의 그친 것을 볼 때에 다시 범죄하여 마음을 완강케 하니 그와 그 신하가 일반이라. 바로의 마음이 강퍅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출 9:34-35)
사 26:10.
..........................................................................................

“모세는 아직 싸움이 끝나지 않았음을 알았다. 바로의 자백과 약속은 그의 정신이나 마음에 어떤 근본적 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에 나온 것이 아니라 그의 공포와 고민으로 인하여 할 수 없이 한 것이었다. 그러나 모세는 바로가 더 이상 고집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그의 요구를 들어주겠다고 약속했다. 선지자는 맹렬한 폭풍우를 개의치 않고 밖으로 나아갔으며 바로와 그의 모든 무리는 그분의 사자를 보호하시는 여호와의 능력을 목격하였다. 도시 밖으로 지나가 모세는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펴매 뇌성과 우박이 그치고 비가 땅에 내리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왕이 공포에서 놓이게 되자 그의 마음은 다시 외고집으로 돌아갔다.”(부조, 270)


7.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통찰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모세는 바로에게 어떤 말로 증명했는가?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성에서 나가자 곧 내 손을 여호와를 향하여 펴리니 그리하면 뇌성이 그치고 우박이 다시 있지 않을지라. 세상이 여호와께 속한 줄을 왕이 알리이다. 그러나 왕과 왕의 신하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아직도 두려워 아니할 줄을 내가 아나이다.”(출 9:29-30)
왕상 8:39; 시 139:23.
..........................................................................................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아시며, 모든 사상과 모든 목적이 그분의 눈에 펼쳐진다. 그분은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삼상 2:30)고 말씀하신다. 그분은 누가 축복받을 자이며 누가 저주를 받기에 합당한 자인지 아신다. 천사들이 우리의 모든 행위와 말에 대한 기록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은 실수가 전혀 없으시다.”(5증언, 267)


여덟째 재앙 — 메뚜기

8.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여호와이심에 대한 계속적인 표징으로 바로에게 어떤 재앙을 더하시겠다고 경고하셨는가?

“… 내가 그 가운데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 네가 만일 내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일 내가 메뚜기로 네 경내에 들어가게 하리니”(출 10:2, 4)
출 10:5-7, 13-14.
..........................................................................................

“모세는 왕에게, 만일 그가 계속 고집을 부린다면, 메뚜기 재앙이 내릴 것이며 그것들이 지면을 덮고 남아있는 푸른 것을 모두 먹어 치울 것이며, 그것들이 민가에 뿐 아니라 왕궁에까지 우글거릴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모세는 이와 같은 재앙은 ‘네 아비와 네 조상이 세상에 있어 옴으로 오늘까지 보지 못하였던 것이리라’고 말했다.
바로의 고문들은 기겁하여 놀랐다. 국가는 가축이 몰살당함으로 인하여 막대한 손실을 당했고 많은 백성들이 우박에 맞아 죽었다. 삼림은 황폐되고 농작물은 못쓰게 되었다. 그들이 히브리 사람들의 노동으로 얻은 모든 것을 속히 잃어버리고 있었다. 전국토는 기아(饑餓)의 위기에 몰렸다. 왕자들과 조신들은 왕에게 쇄도하여 노기를 띠고 ‘어느 때까지 이 사람이 우리의 함정이 되리이까 그 사람들을 보내어 그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소서 왕은 아직도 애굽이 망한 줄을 알지 못하시나이까’하고 요구하였다.”(부조, 270-271)


9. 바로는 신하들의 강권에 못 이겨 어떤 제의를 모세에게 하였는가? 모세의 대답은 무엇이었는가?

“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갈 자는 누구누구뇨? 모세가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인즉 우리가 남녀노소와 우양을 데리고 가겠나이다.”(출 10:8-9)
출 10:10-11.
..........................................................................................

왕은 다시 모세와 아론을 불러 그들에게 ‘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갈 자는 누구누구뇨’ 하고 말했다. 모세는 ‘우리가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인즉 우리가 남녀노소와 우양을 데리고 가겠나이다’라고 대답했다.
왕은 몹시 화가 났다. 그는 ‘내가 너희와 너희 어린 것들을 보내면 여호와를 너희와 함께 하게 함과 일반이니라 삼갈지어다 너희 경영이 악하니라 그는 불가하니 너희 남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이것이 너희의 구하는 바니라’ 하고 소리 질렀다. ‘이에 그들이 바로 앞에서 쫓겨’났다.”(부조, 271)


10. 여자와 아이들을 남겨두고 “너희 남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는 바로의 제안은 연약한 자에 대한 친절한 배려같이 보이지만, 그의 숨겨진 동기는 무엇이었는가? 어떤 악한 동기가 숨어 있었는가? 

“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와 너희 어린것들을 보내면 여호와를 너희와 함께 하게 함과 일반이니라 삼갈지어다 너희 경영이 악하니라 그는 불가하니 너희 남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출 10:10-11 상단)
마 10:37.
..........................................................................................

“바로는 심한 노역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멸하고자 노력하였으나 이제 그는 그들의 복지와 그들의 자녀들에 대한 친절한 깊은 관심을 가진 척하였다. 그의 진정한 목적은 남자들을 돌아오게 하기 위하여 부녀들과 아이들을 인질로 붙들어 두려는 것이었다.”(부조, 271)
“바로 왕은 모세와 아론에게 한 자신의 대답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모욕을 나타냈다. 너희 신이 너희 더러 어린 자녀들을 데려오라 하셨느냐? 그러나 나는 보내지 못하겠노라. 너희 어린 자녀들은 너희의 여행에 필요치 않다. 내가 이 일을 하여 너희가 너희 아내들과 자녀들이 위험스런 탐험에 빠지도록 하나님께서 생각하셨을까? 나는 이렇게는 못하겠으니, 너희 남자들만 하나님을 섬기러 가라. 이 완고하고 포학한 왕은 지금 히브리인들의 복지와 어린것들에 대한 깊은 배려를 나타냄으로써 특별한 관심이 있는 체하였다. 그는 전에는 혹심한 노역으로 이스라엘을 파멸시키려고 애썼으나, 이제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그들에게 아주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공언하면서, 모세와 아론에게 그들이 가족들과 함께 광야로 가도록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멸망으로 인도하여 광야에 그들의 시체를 묻게 될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순종하지 말라고 분명하게 말했다.”(영적 선물 3권, 217-218)


[상고할 말씀]

위선적인 믿음을 버리라. ― “시련의 날이 이를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의 생애의 법칙으로 삼은 자들이 나타날 것이다. 여름에는 상록수와 다른 나무를 뚜렷하게 구분할 수 없다. 그러나 겨울바람이 불어오면 상록수는 변함없이 남아 있지만 다른 나무들은 잎이 떨어져 그 가지가 벌거숭이가 된다. 이와 같이 지금은 마음이 거짓된 신앙 고백자들을 진정한 그리스도인과 구별할 수 없다. 그러나 그 구별이 분명히 지어질 때가 이미 절박해 있다. 반대여 일어나라. 완고와 억압이여 다시 기세를 떨쳐 보라, 박해의 불길이여 일어나라. 그리하면 반신반의의 위선적인 자들은 흔들리고 믿음을 버릴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반석과 같이 굳게 설 것이며, 그들의 믿음과 소망은 번영의 때보다 더욱 강하고 더욱 밝아질 것이다.”(쟁투, 60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 제 2과   언어의 수련 청지기 2015.03.29 302
20 제 1과   말의 재능   청지기 2015.03.29 293
19 2015년 제2기 - 총제목 : 완전을 향하여 청지기 2015.03.29 317
18 제13과   구름기둥과 불기둥 청지기 2015.03.15 299
17 제12과   애굽을 떠남 청지기 2015.02.22 274
16 제11과   유월절의 경험들 청지기 2015.02.22 350
15 제10과   유월절 양 청지기 2015.02.22 307
14 제9과   마지막 재앙 ― 장자의 죽음 청지기 2015.02.22 331
13 제8과   애굽에 내린 재앙과 교훈(3) 청지기 2015.02.22 288
12 교과강의 : 제4과. 구원자로 선택받은 모세. 2015.1.24. 안식일. 허선희. 청지기 2015.01.27 329
» 제 7과   애굽에 내린 재앙과 교훈(2) 청지기 2015.01.26 328
10 제 6과   애굽에 내린 재앙과 교훈(1) 청지기 2015.01.26 315
9 제 5과   내 백성을 보내라 청지기 2015.01.26 289
8 교과 강의. 제3과 불타는 가시떨기나무. 2015.1.17. 안식일. 이석봉 청지기 2015.01.21 330
7 제 4과   구원자로 선택받은 모세 청지기 2015.01.07 289
6 교과 강의 : 제1과. 구원자를 보내심(동영상) 청지기 2015.01.07 299
5 제 3과   불타는 가시떨기나무 청지기 2015.01.06 323
4 제 2과   구원을 준비하심 청지기 2014.12.07 332
3 제 1과   구원자를 보내심 청지기 2014.12.07 332
2 서 문 청지기 2014.12.07 297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