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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과:   내 백성을 보내라



[연구범위]
출애굽기 5장 1절-7장 4절, 부조와 선지자 257-488쪽.


기억절 :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가서 바로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출 5:1)

서론 : “선악간의 쟁투는 날마다 계속되고 있다. … 대쟁투 곧 충성스러운 천사들과 배역한 천사들 간의 큰 싸움을 마땅히 이해하여야할 만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악한 천사들은 그들의 공격 노선을 구상하고, 군 지휘관들, 왕들, 주권자들, 그리고 반역한 인간의 권세들을 지배함으로써 계속 일하고 있다. 그대들의 목소리가 미치는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천사들의 봉사에 관한 이해를 촉구해야 한다. 결코 환상적인 추측에 빠지지 말라. 기록된 말씀이 우리의 유일한 안전책이다.”(편지 201, 1899).”(화잇주석, 단 10:13)


여호와가 누구관대

1. 모세가 내 백성을 보내라는 하나님의 기별을 애굽 왕 바로에게 전했을 때, 바로는 어떤 말로 무시하였는가?

“바로가 가로되 여호와가 누구관대 내가 그 말을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도 보내지 아니하리라.”(출 5:2)
출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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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형제는 왕 중 왕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대사로서 바로의 궁전에 들어가 그분의 이름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고 말했다. 왕은 ‘여호와가 누구관대 내가 그 말을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고 힐문하면서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도 보내지 아니하리라’고 말했다.”(부조, 257)


2. 애굽 왕 바로는 모세의 요구를 듣고 어떤 조치를 내렸는가? 항의하는 이스라엘의 패장들에게 어떻게 말하였는가?

“또 가로되 이제 나라에 이 백성이 많거늘 너희가 그들로 역사를 쉬게 하는도다 하고 바로가 당일에 백성의 간역자들과 패장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백성에게 다시는 벽돌 소용의 짚을 전과 같이 주지 말고 그들로 가서 스스로 줍게 하라. 또 그들의 전에 만든 벽돌 수효대로 그들로 만들게 하고 감하지 말라. 그들이 게으르므로 소리 질러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우리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자 하나니”(출 5:5-8)
출 5: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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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대노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그를 섬기는 일에 대해 반역을 기도하는 것이라고 의심하였다. 불만은 태만의 결과라고 생각하고 왕은 그들에게 위험한 계책을 꾸밀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기로 하였다. 왕은 곧 그들을 더 압박하고 그들의 독립 정신을 말살시킬 조치를 취했다. 그날부터 그들의 노역을 한층 더 혹독하게 시키고 무겁게 하라는 명령이 내렸다. 그 나라의 가장 보편적인 건축 재료는 햇볕에 말린 벽돌이었다.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들의 벽을 이것으로 쌓고 거기에 돌을 붙였다. 그리고 벽돌 제조에 수많은 노예들이 동원되었다. 짚을 썰어서 진흙과 섞어서 진흙을 결합시켜야 하였으므로 이 일에는 막대한 양의 짚이 요구되었다. 왕은 이제부터 더 이상 짚을 공급해 주지 말라고 지시했다. 노역자들은 스스로 그것을 구하여 전과 똑같은 양의 벽돌을 만들어 내도록 강요당했다.”(부조, 258)


3. 내 백성을 보내라는 모세의 기별에 대한 결과는 무엇이었는가? 이스라엘의 패장들은 모세에게 어떤 비난을 하였는가?

“이제 가서 일하라 짚은 너희에게 주지 않을지라도 너희가 벽돌은 여수히 바칠지니라 이스라엘 자손의 패장들이 너희의 매일 만드는 벽돌을 조금도 감하지 못하리라 함을 듣고 화가 몸에 미친 줄 알고”(출 5:18-19)
출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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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이 비난을 듣고 크게 고민했다. 백성들의 고통은 점점 심해졌다. 노인들과 젊은이들의 절망적인 부르짖음이 온 나라에 메아리쳤고 모든 사람들은 연합하여 그들의 상태가 비참해진 것은 모세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비통한 마음으로 그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으로 학대를 당케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내가 바로에게 와서 주의 이름으로 말함으로부터 그가 이 백성을 더 학대하며 주께서도 주의 백성을 구원치 아니하시나이다’고 부르짖었다. 이에 대한 대답은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을 더하므로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을 더하므로 바로가 그들을 그 땅에서 쫓아내리라’는 것이었다. 그는 다시 하나님께서 조상들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바라보라는 지시를 받았고 그것이 성취되리라는 보증도 받았다.”(부조, 258-259)


나는 여호와라

4.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자신을 어떤 이름으로 나타내셨는가?  “여호와”란 이름의 뜻은 무엇이며 그분은 어떤 분이신가?  

“아브람의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창 17:1)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출 3:14)
출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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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렙산 가시덤불에서 모세에게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I AM THAT I AM) …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I AM)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출 3:14)고 말씀하신 분은 바로 그리스도이셨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의 보증이었다. 이와 같이 그가 ‘사람의 형상’으로 이 세상에 오셨을 때에도 그는 자신을 스스로 있는 자라고 선언하셨다. 온유하고 겸손한 베들레헴의 아기는 ‘육신으로 나타난바 되’(딤전 3:16)신 하나님이시다.”(소망, 24)

참고 : 아브라함(창 17:1)과 야곱(창 35:11)에게는 전능한 하나님으로 나타나셨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자신의 이름을 여호와(스스로 계신 분)로 나타내셨다. 그분은 스스로 존재하신 절대자이시며 바로 왕과는 비교할 수없는 큰 권세를 가지신 분으로 백성들에게 자신을 나타내셨다.


5. 모세가 전능하시고 위대하신 자존자이신 여호와 하나님에 대하여 말하였으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떤 반응을 나타내었는가?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하셨다 하라 모세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나 그들이 마음의 상함과 역사의 혹독함을 인하여 모세를 듣지 아니하였더라.(출 6:8-9)
출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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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그 말을 듣고 믿었다. 다른 사람들은 그들을 에워싸고 있는 상황을 바라보고 그 같은 희망을 포기했다. 애굽 사람들은 노예들 사이에 퍼진 말을 듣고 그 같은 기대를 조롱하며 그들의 하나님의 능력을 얕보고 부정했다. 그들은 노예 민족으로서의 그들의 처지를 지적하면서 ‘너희 하나님이 공의롭고 은혜로우며 애굽 신들보다 능력이 더 많다면 왜 너희를 자유로운 민족으로 만들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주의를 자기들의 형편에 환기시켰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비록 거짓 신이라고 부르는 신들을 예배하고 있지만 부요하고 강한 민족이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신들이 번영하도록 축복해 주었고 이스라엘 백성을 그들의 종으로 주었다고 선언하면서 여호와를 경배하는 사람들을 압박하고 멸할 수 있는 권세가 있다고 자만하였다. 바로 자신도 히브리 사람들의 하나님이 그들을 자기의 손에서 해방시킬 능력이 없다고 자랑했다.”(부조, 259-260)


6. 모세는 이와 같은 실망스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어떤 말로 하소연하였는가? 하나님께서는 어떤 말씀으로 용기를 주셨는가?

“모세가 여호와 앞에 고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자손도 나를 듣지 아니하였거든 바로가 어찌 들으리이까 나는 입이 둔한 자니이다.”(출 6:12)
출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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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과 젊은이들의 절망적인 부르짖음이 온 나라에 메아리쳤고 모든 사람들은 연합하여 그들의 상태가 비참해진 것은 모세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비통한 마음으로 그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으로 학대를 당케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내가 바로에게 와서 주의 이름으로 말함으로부터 그가 이 백성을 더 학대하며 주께서도 주의 백성을 구원치 아니하시나이다’고 부르짖었다. 이에 대한 대답은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을 더하므로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을 더하므로 바로가 그들을 그 땅에서 쫓아내리라’는 것이었다. 그는 다시 하나님께서 조상들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바라보라는 지시를 받았고 그것이 성취되리라는 보증도 받았다.”(부조, 259)
바로의 마음을 강팍케 하심


7. 모세가 바로 왕 앞에 서기를 꺼려할 때, 하나님께서는 어떤 말씀을 하셨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떠나기 싫어한 이유는 무엇인가? 오늘날 명목상의 재림신자들과 비교해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너로 바로에게 신이 되게 하였은즉 네 형 아론은 네 대언자가 되리니”(출 7:1)
출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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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 사람들은 아무런 특별한 신앙의 시련이나 실제적 고통과 어려움 없이 자유를 얻게 되기를 기대해 왔다. 그러나 그들은 아직 해방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그들은 하나님께 대한 신앙이 거의 없었으며 그분이 그들을 위하여 일하시기에 적당하다고 보실 때까지 그들의 고통을 참을성 있게 견디기를 좋아하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은 낯선 땅으로 이주하는데 따르는 고난을 당하기보다는 차라리 노예 상태로 머물러 있는 것을 만족하게 여겼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습관이 애굽 사람들의 습관과 매우 흡사하게 되었기 때문에 애굽에 거하기를 좋아했다. …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떠나기를 싫어할 만큼 부패하지 않았더라면 모세의 직무는 훨씬 쉬웠을 것이다.”(부조, 260)


8. 바로는 왜 마음이 강퍅하게 되었는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셨다는 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그 목적은 무엇인가?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고 나의 표징과 나의 이적을 애굽 땅에 많이 행하리라마는, 내가 내 손을 애굽 위에 펴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야 애굽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매”(출 7:3, 5)
출 4:21; 신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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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는 하나님의 신의 강력한 역사를 보았다. … 하늘의 빛을 거절함으로써 그는 완고하고 감수성이 무딘 사람이 되었다. 하나님의 섭리는 그분의 능력을 나타내고 있었지만 인식되지 않은 이 하나님의 현현(顯現)은 더 큰 빛을 거절하도록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는 수단이 되었다. 분명하게 명시된 하나님의 뜻보다 자신의 생각을 더 높이는 사람들은 바로 왕이 말한 것같이 ‘여호와가 누구관대 내가 그 말을 순종하리요’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빛을 거절할 때마다 마음은 더욱 강퍅해지고 이해력은 더욱 어두워진다. 이렇게 해서 사람들은 옳고 그름을 구별하기가 어려워진다. 따라서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더더욱 담대하게 거절하게 된다(원고 3, 1885).”(화잇주석, 출 4:21)
“여호와께는 애굽 사람들에게 그들의 위대한 사람들의 지혜가 얼마나 헛되고 여호와의 명령에 반대되는 일에 있어서 그들의 신들의 능력이 얼마나 보잘것없는가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이었다. 여호와께서는 애굽 사람들의 우상숭배를 벌하시고 지각없는 신들에게서 축복을 받았다는 저들의 자랑을 침묵시키실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국민들이 당신의 능력에 대한 소문을 듣고 당신의 능하신 행사에 대하여 떨게 하시고 당신의 백성들이 우상숭배로부터 돌아서서 당신께 순결한 예배를 드리게 하심으로 당신의 성호를 영화롭게 하실 것이었다.”(부조, 263)

참고 : “강퍅하다”라는 말은 완고, 완강하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이 바로 왕을 강퍅하게 하셨다는 말은 바로왕의 마음을 의도적으로 완고하게 하셨다는 말이 아니다. 바로왕은 스스로 마음을 완강하게 한 것이다(출 8:15, 32). 왕이 완고하게 악한 마음을 먹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냥 버려두시겠다는 의미이다. 만약 의도적으로 바로왕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셨다면, 하나님은 악한 분이 되고 만다. 하나님은 시험을 허락하시기는 하시지 만, 누구에게도 직접 시험하시지 않는다는 말과 상통하는 말씀이다. 이 세상 누구도 성령의 역사가 없다면, 마음의 변화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여호와의 군대

9.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어떤 신분으로 지칭하여 부르셨는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어떤 신분을 가지고 있는가?

“바로가 너희를 듣지 아니할 터인즉 내가 내 손을 애굽에 더하여 여러 큰 재앙을 내리고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지라.”(출 7:4)
“사백삼십 년이 마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출 12:41)
딤후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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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싸움이 진행되고 있다. 여호와의 군대가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즉각 활동을 펼친다. …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명령하신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 6:11, 12). 날마다 싸움은 계속된다. 만일, 우리의 눈이 열려서 선악의 세력이 활동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면, 경박한 행동과 허영적인 마음이 없어지고, 우스꽝스런 짓과 농담하는 일은 사라질 것이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주님의 싸움을 용감하게 싸울 것 같으면, 승리를 얻게 되고 암흑의 왕국을 떨게 할 것이다.”(2보감, 380)
참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내 군대, 나의 군대라고 말씀하신다. 이때는 아직 어떤 무장도 하지 않은 노예의 신분이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스라엘(승리자)이라는 문자적인 뜻을 생각하여 볼 때 영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선과 악의 쟁투에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영광을 나타내고 영광스럽게 승리하는 의의 군대가 되도록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셨다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10. 오늘날 여호와의 군대는 누구이며 어떤 싸움을 싸워야 하는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 6:12-13)
삿 7:7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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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묵시 가운데 두 군대가 무서운 투쟁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한 군대는 세상의 휘장이 붙은 깃발의 지휘를 받고 있었으며, 다른 한 군대는 임마누엘 왕의 피 묻은 깃발의 영도 아래 있었다. 주님의 군대를 떠난 무리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원수 편에 가담하고, 원수의 대열에서 떠난 무리들이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속속 연합할 때 수많은 깃발들이 계속하여 먼지투성이의 길에 버려졌다. 힘센 장군이 큰 음성으로 ‘대열에 참가하라. 하나님의 계명과 그리스도의 증거에 충성하는 자들은 이제 저희 입장을 결정해야 한다. 그들 가운데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받아들일 것이요. 너희의 아버지가 되리니 너희는 나의 자녀가 될 것이다. 누구든지 원하는 자들은 힘센 자를 대항하기 위하여 와서 주님의 도움을 받으라. 주님의 도움을 받으라’고 외칠 때에 하늘을 나는 천사가 임마누엘의 깃발을 많은 사람의 손에 쥐어 주었다.”(8증언, 41)


[상고할 말씀]

“아마겟돈 전쟁이 치러질 것이다. 그 날에 우리 중 아무도 잠을 자서는 안 된다. 등과 함께 그릇에 기름을 담아 가지고 있는 슬기로운 처녀들처럼 우리는 바짝 깨어 있어야 한다. 성령의 능력이 우리에게 있어야 하며 여호와의 군대 장관이 전쟁을 지휘하기 위하여 하늘 천사들의 선두에 서실 것이다. 우리 앞에 있는 엄숙한 사건들이 이제 곧 일어난다. 계속하여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질 것이며 진노의 대접들이 지상의 거민들 위에 쏟아질 것이다. 굉장히 흥미로운 장면들이 임박해 있으며 이 일들은 모든 진취적인 움직임을 지도하시고, 모든 세대를 통하여 그분의 사업의 행진에 함께 하시고, 은혜롭게도 모든 투쟁에 있어서 그분의 백성들과 세상 끝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스스로 맹세하신 그분의 임재의 분명한 표시이다. 그분은 그분의 진리를 옹호하실 것이다. 그분은 진리가 승리하게 하실 것이다. 그분은 시간이 임박할수록 그분의 충실한 자들에게 희망과 증가되는 활동에 있어서의 용기와 용맹을 고취시키시면서 동기와 힘 있는 목적을 제공할 준비를 갖추고 계신다.”(3기별,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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