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5 19:19

11. 값진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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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과


값진 진주


[연구범위]

마 13:45, 46; 실물, 115-121; 1기별, 399-400


기억절 :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후 13:5)


서론 :  “구원은 거저 주시는 선물인 동시에 또한 매매되는 것이다. 자비하신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시장(市場)에서는 고귀한 진주가 돈이나 값없이 매매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이 시장에서는 모든 사람이 다 하늘의 모든 보물을 구할 수 있다. 진리의 보고는 모든 사람에게 개방되어 있다.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계 3:8)고 주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이 문으로 들어가는 길을 지키기 위해 아무런 무기도 배치되어 있지 않다. 그 문안과 문간에서 나는 소리는 ‘오라’고 하는 소리이다. 구주께서는 간곡하고 사랑스러운 음성으로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계 3:18)라고 우리를 초청하신다.”(실물, 116-117)


극히 값진 진주

1. 예수님께서는 진리의 탁월한 가치와 귀중성을 설명하시기 위해 감추인 보화의 비유와 함께 또 어떤 비유를 계속하여 말씀하셨는가? 또한 그분 자신을 무엇으로 나타내셨는가?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마 13:45, 46)


“우리의 구주께서는 사랑의 선물인 구원을 고귀한 진주로 비유하셨다. 그분은 당신의 교훈을 값진 진주를 구하는 상인의 비유로 설명하셨다.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그리스도 자신이 값진 진주이시다. 그의 안에는 아버지의 모든 영광과 신성의 온갖 풍성하심이 충만해 있다. 그분은 아버지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다. 하나님의 속성의 광채가 그리스도의 품성에 나타나 있다. 성경의 매 페이지는 그리스도의 빛을 비춘다. 그리스도의 의는 순백의 진주처럼 결함도 없고 흠도 없다. 사람의 솜씨로는 하나님의 보배롭고 크신 선물을 개선할 수가 없다. 그것은 추호의 흠도, 점도 없다. 그리스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골 2:3)어 있다. 그는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고전 1:30)다. 금세나 내세에 있어서 사람의 심령의 필요와 갈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모든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찾을 수 있다. 우리 구주께서는 너무도 값진 진주가 되시므로 그분에 비해서 다른 모든 것은 해로운 것으로 여겨진다.”(실물, 115)

“이 아름다운 진주는 밭에 감추인 금처럼 그리스도의 귀중한 보화를 표상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현세에 우리에게 필요되는 모든 것을 가졌으며 또한 미래에 기쁨이 될 모든 것을 가지게 된다.”(그분을 알기 위하여, 83)


2. 비유 가운데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을 가리키며, 유대인들은 그 진주를 어떻게 대했는가?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우준한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렘 4:22)
“처녀가 자기 패물을 잊겠으며 신부가 자기 의복을 잊겠느냐? 그러나 내 백성은 셀 수 없는 날 동안 나를 잊었도다.”(렘 2:32, 킹흠정역)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요 1:10, 11)


“그리스도께서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요 1:11)다. 하나님의 빛은 어두운 세상을 비추었으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요 1:5)였다. 그러나 모두가 다 이 하나님의 선물(그리스도)에 대하여 무관심했던 것은 아니다. 비유 가운데 장사하는 사람은 진리를 간절히 찾고 있던 무리를 대표한다. 각국에는 이교의 문학과 과학과 종교 가운데에서 영혼의 보화가 될만한 것을 찾고 있던 진실하고 사려 깊은 자들이 있었다. 유대인 중에도 저희가 가지지 못한 것을 찾고 있는 자들이 있었다. 형식적 종교에 만족을 얻지 못한 자들은 영적인 그리고 향상시키는 그 무엇을 갈망하고 있었다. 그리스도께서 택하신 제자들은 후자의 무리에 속하고 고넬료와 구스 내시는 전자의 무리에 속한다. 그들은 하늘의 빛을 갈망하고 그것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었다. 그리스도가 소개되었을 때에 그들은 기쁨으로 그분을 영접하였다.”(실물, 115-116)

“하나님의 백성들은 단지 표면적 진리로 너무 쉽게 만족해 왔다. 우리는 깊고 영원하며 광범위한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부지런히 연구해야 한다. 진리를 발견한다면 우리는 그 밭을 사기 위하여 기쁘게 모든 것을 팔 것이다.”(청지기, 244)

선물이지만 사야 하는 이유와 의미

3. 장사하는 사람은 그 진주를 발견했을 때 그것을 어떻게 샀는가?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마 13:46)


“비유 가운데 진주를 선물이라고 하지 않았다. 장사는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을 주고 그것을 샀다고 했다. 성경에는 그리스도를 선물이라고 했는 데 이 말이 무슨 뜻인지 묻는 사람이 많이 있다. 물론 그분은 값없이 주신 선물이시다. 그러나 그분에게 아낌없이 자기 자신 곧 영과 혼과 몸을 바치는 자들에게만 그러하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명하신 모든 말씀을 즐겨 순종하는 생애를 살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을 그리스도께 바쳐야 한다. 우리 자신과 우리가 가진 모든 재능이 다 주의 것이므로 그 모든 것을 그분을 섬기는 일에 바쳐야 한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전적으로 그에게 바칠 때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의 모든 보화와 아울러 당신 자신을 우리에게 주신다. 그리하여 우리는 값진 진주를 얻게 된다.”(실물, 116)

“세상에 있는 모든 돈으로는 평안과 안식과 사랑의 선물을 사지 못할 것이다. 이 선물들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바 된다. 우리는 이 선물들을 하나님에게서 살 수 없으며 또한 우리가 그것들을 살만한 아무것도 갖지 못하였다. 우리의 마음과 혼과 몸이 하나님의 아들이 자기 생명으로 속죄하심으로 말미암아 사신 바 되었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이다. … 그러면 영원한 보화를 산다 함은 무엇인가? 그것은 믿음으로써 예수님을 마음에 받아들이기 위하여 예수님의 것을 그에게 돌려드리는 것뿐이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협력이며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는 것이며 그분의 짐들을 들어 올리는 것이다.”(그분을 알기 위하여, 83)


4. 값진 진주는 모든 사람에게 제공되었으나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소유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계 3:18)


“그리스도의 복음은 만민이 가질 수 있는 축복이다. 아무리 가난한 자라도 가장 부요한 사람처럼 구원을 살 수 있는 데 이는 세상의 재물이 아무리 많더라도 그것을 가지고는 구원을 살 수 없기 때문이다. 구원은 즐겨 순종하고 우리 자신을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소유물로써 그분께 바침으로 얻을 수 있다. 아무리 고상한 교육을 받았다 할지라도 교육 그 자체만으로는 사람을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게 할 수 없다. 바리새인은 세속적으로 볼 때나 영적으로 볼 때 매우 유리한 입장에 있었으므로 그들은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계 3:17)고 자랑했다. 그러나 실상은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상태에 있었다.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값진 진주를 제공하셨으나 그들은 그것을 업신여기고 받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마 21:31)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우리의 노력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으나 그것을 얻기 위하여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버릴 만큼 깊은 관심과 백절불굴의 정신을 가져야 한다.”(실물, 117)

누구든지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야만 살 수 있음

5. 값진 진주는 돈으로는 가장 부유한 사람일지라도 살 수 없으나, 아무리 가난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살 수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학 2:8)
“그러나 나에게 유익하던 것은 무엇이나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손실로 여겼느니라. 실로 모든 것을 손실로 여김은 그리스도 예수 나의 주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며,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그것들을 오히려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기 위함이요 또 그 안에서 발견되고자 함이니 …”(빌 3:7-9, 한글킹)


“우리는 값진 진주를 구해야 하지만 세상의 시장(市場)에서 세상의 방법대로 살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 지불하도록 요구된 값은 금이나 은이 아니다. 이는 그것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세속적으로나 영적으로 다른 사람보다 유리한 입장에 처해 있다고 해서 구원을 얻을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도록 하라. 하나님은 그대가 즐겨 순종하기를 요구하신다. 그분은 그대에게 그대의 죄를 버리기를 요구하신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계 3:21)고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다.”(실물, 117)

“완전한 복종이 없이는 진정한 안식과 기쁨이 없으므로 저들은 영혼 안에 화평과 조화를 이룬다는 뜻이 무엇임을 결코 깨닫지 못한다. …
하나님께 드리는 매일의 헌신은 화평과 안식을 가져다준다. 그 장사꾼은 값진 진주를 소유하기 위하여 자기의 모든 소유를 다 팔았다. 구원을 탐구하는 자들이 패배와 실망을 거부할 때 저들은 주님 안에서 화평과 안식을 찾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의로 저들을 옷 입히실 것이다. 주님께서는 저들에게 깨끗한 마음과 새로운 정신을 주실 것이다.”(1기별, 400)


6. 값진 진주를 소유했다면 그것을 날마다 어떻게 확증할 필요가 있는가? 우리는 어떻게 다시 그것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후 13:5)


“세상에는 하늘 진주를 항상 찾고 있는 것같이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저희의 좋지 못한 습관을 완전히 끊어 버리지 않는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저희 안에 사시게 하기 위하여 자신에 대하여 죽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들은 귀한 진주를 얻지 못한다. 그들은 불순(不純)한 야망과 세상에 대한 애착을 극복하지 못했다. 그들은 십자가를 지고 극기와 희생의 길을 걸으시는 그리스도를 따라가지 않는다. 그들은 거의 그리스도인이 되기는 하였으나 아직 완전한 그리스도인은 아니다. 그들은 거의 하늘나라에 가까이 이른 것같이 보이나 그곳에 들어갈 수는 없다. 구원을 거의 얻었으나 온전히 얻지 못했다는 말은 거의 잃어버렸다는 말이 아니라 완전히 잃어버렸다는 뜻이다.”(실물, 117-118)

진주의 가치가 재조명됨

7. 그리스도께서 보배로운 진주로써 이 땅에 오셔서 공생애 동안 수많은 기이한 빛을 나타내셨으나, 정작 제자들은 그분의 영광을 언제 어떻게 새로운 빛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는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 14:26)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요 16:14)


“그리스도께서 보배로운 진주가 되신다는 사실과 이 보배를 얻을 수 있는 특권이 우리에게 있다는 사실은 우리가 묵상해야 할 가장 절실한 주제이다. 이 값진 진주가 얼마나 값비싼 것인지를 사람에게 보여 주시는 이는 성령이시다. 성령의 능력이 역사하고 있는 이 시대는 특별한 의미에 있어서 하늘의 선물을 찾아 구해야 할 시대이다. 그리스도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었으나 그들의 마음이 거짓 교리로 어두워져서 그들은 갈릴리 태생의 겸손하신 선생님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구주임을 깨닫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후에 당신의 중보적 왕국에 즉위(卽位)하신 사실을 성령을 부어 주심으로 증거하셨다. 즉, 오순절에 성령을 부어 주셨던 것이다. 그리스도의 증인들은 부활하신 구주의 능력을 증거하였다. 하늘의 빛이 그리스도의 원수들에게 속임을 당한 자들의 어두운 마음을 비치었다. 그들은 이제 그리스도가 ‘이스라엘로 회개하게 하사 죄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행 5:31)신 바 되신 분임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그가 하늘의 영광에 둘러싸여 있는 것과 불순종하던 생애를 버리고 돌아온 모든 사람들에게 주실 무한한 보화가 그의 손에 있는 것을 보았다. 사도들이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을 드러냈을 때 하루에 삼천명이 회개하고 믿었다. 그들은 죄 많고 누추한 자신의 상태를 보게 되었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친구와 구주가 되심을 보았다. 성령의 권능이 사람들에게 임하심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는 높임을 받으시고 영화롭게 되셨다. 믿음으로 신자들은 그리스도께서 그들이 멸망 당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하여 치욕과 고난과 죽음을 당하신 분임을 알게 되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계시되었을 때에 그들은 그분의 권능과 위엄을 깨닫게 되고 믿음으로 그에게 손을 내밀면서 ‘내가 믿습니다’라고 말했다.”(실물, 118-119)


8. 성령의 능력을 통하여 그리스도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값진 진주로써 찾아진 바 되셨으며, 그 결과는 어떠했는가?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욜 2:23, 27, 28)


“그 후로 부활하신 구주에 대한 기쁜 소식이 사람이 살고 있는 이 지구상 방방곡곡으로 전하여졌다. 교회는 사방에서 몰려오는 믿는 자들의 무리를 보게 되었다. 이미 믿던 자들은 다시 회개하였다. 죄인들이 그리스도인들과 협력하여 값진 진주를 찾았다. 약한 자가 ‘다윗 같겠고’(슥 12:8), 다윗의 족속은 ‘여호와의 사자 같’으리라는 예언은 성취되었다. 각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의 형제들에게서 하나님의 것을 닮은 인자와 사랑을 보게 되었다. 한 가지 관심이 모든 것을 압도해 버렸고 한 가지 목적이 모든 다른 목적을 삼켜 버렸다. 모든 사람의 심장의 고동이 조화를 이루었다. 신자들의 유일한 욕망은 그리스도의 품성과 같은 품성을 나타내고 그의 왕국을 확장시키기 위하여 일하는 것이었다. … 그리스도의 영이 온 회중에게 생기를 불어넣었다. 이는 그들이 값진 진주를 발견했기 때문이었다.”(실물, 120-121)

“이와 같은 일이 오늘날에도 반복되어야 하고 그때보다 더욱 큰 권능으로 반복되어야 한다. 오순절에 부어 주신 성령은 이른 비였다. 그러나 늦은 비는 더욱 풍성할 것이다. 성령은 우리가 당신을 구하고 받아들이기를 기다리신다.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이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다시 나타나야 한다. 사람들이 값진 진주의 가치를 깨닫게 될 때 사도 바울처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빌 3:7, 8)고 말할 것이다.”(실물, 121)

또 다른 진주

9. 자신이 값진 진주이신 그리스도께서는 다른 어떤 진주를 구하려고 이 땅에 오셨는가? 그분은 이 진주를 얻기 위해 어떤 값을 지불하셨는가?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라”(출 28:21)
“이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 떼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면류관의 보석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슥 9:16)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시 135:4)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보석들을 만드는 그날에 그들을 나의 소유로 삼을 것이요,”(말 3:17, 킹흠정역)


“값진 진주를 구하는 장사의 비유는 이중의 뜻이 있다. 그것은 단지 천국을 찾는 사람들에게 적용될 뿐 아니라 당신의 잃어버리신 유업(백성)을 찾으시는 그리스도에게도 적용된다. 값진 진주를 구하는 하늘의 상인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잃어버린 인류를 값진 진주로 보셨다. 그는 죄로 인하여 더럽혀지고 파멸된 사람에게서 구속의 가능성을 보셨다. 일찍이 사단과의 쟁투의 전쟁터가 되어 있었으나 사랑의 힘으로 구원을 얻게 된 사람들이 우리 구주께는 타락하지 아니한 자들보다 더 귀한 영혼들이다.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천하고 무가치한 존재로 보지 않으신다.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인류를 보셨다. 그리고 구속의 사랑을 통하여 인류가 어떻게 될 것을 보셨다. 그는 우주의 모든 부요한 것을 모아 진주를 사는 데 써 버리셨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그 진주를 찾아서 다시 당신의 왕관에 붙이셨다. ‘그들이 면류관의 보석같이 여호와의 땅에서 빛나리로다’(슥 9:16).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정한 날에 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요’(말 3:17)”(실물, 118)

“영혼이 구주를 발견했을 때 구주께서는 좋은 진주를 발견한 상인으로서 기뻐하신다. 주의 은혜로 말미암아 영혼이 하늘 왕국에 알맞게 닦여진 보석처럼 되기까지 주께서 일하신다.”(그분을 알기 위하여, 84)


10. 그리스도께서는 지구 재창조의 마지막 사업으로써 어떤 특별한 한 무리의 값진 진주들을 발견하실 것인가? 그들의 이름을 어디에 기록하실 것인가?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계 21:12, 2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계 14:1)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대한 권리를 가지며 또 그 문들을 통하여 도성 안으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니라.”(계 22:14, 한글킹)


“그리스도 교회의 신자들이 마지막 투쟁의 시기 곧 ‘야곱의 환란의 때’에 접근해 갈 때, 그들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성장할 것이며, 크게 성령에 참예한 바 될 것이다. 그들을 부흥시키시고 강하게 하셔서 환란의 때를 통과하게 하는 것은 늦은비 성령이다. 그들의 얼굴은 셋째 천사를 따르던 그 빛의 영광으로 환하여질 것이다.”(화잇주석, 계 18:1)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은 그리스도와 같은 품성을 지닌 사람들에게만 찍힐 것이다.”(화잇주석, 계 7:2,3)

“십사만 사천명은 모두 다 인을 받았으며 완전히 연합되어 있었다. 그들의 이마에는 하나님이라는 글자와 새 예루살렘이라는 글자가 쓰여져 있었으며 예수님의 새 이름이 들어 있는 영광스러운 별도 새겨져 있었다.”(초기, 15)

“드디어 우리가 거룩한 성전에 들어가려고 할 때에 예수께서는 부드러운 음성으로 ‘십사만사천명만이 이곳으로 들어간다’라고 말씀하셨고 우리는 모두 ‘할렐루야’라고 함성을 올렸다.
이 성전은 일곱 개의 기둥이 떠받치고 있었으며 일곱 개가 모두 매우 찬란한 진주가 박힌 투명한 금으로 되어 있었다. 나는 거기서 본 놀라운 사물들을 다 묘사할 수 없다. 내가 하늘 가나안의 언어로 더욱 좋은 그 세상의 영광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묘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거기서 144,000명의 이름이 금 글씨로 석판들에 새겨져 있는 것을 보았다.”(초기, 19)


[상고할 말씀]

“오순절에 있었던 것과 같은 회개 ― 사도들이 성령을 받은 후 오순절 날에 일어났던 회심자의 수와 맞먹는 회심자들이 하루에 일어날 때가 다가오고 있다.
수천 명이 빛 가운데로 들어옴 ― 많은 사람들이 복음의 초청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저들은 시험과 시련을 받아 왔으나 산더미 같은 장애물들이 저들 앞에 불쑥 나타나서 저들이 전진하는 행군을 막아 버리는 것처럼 보이곤 했다. 믿음과 인내와 용기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은 이 방해물들을 극복하고 영광스런 빛으로 들어오게 될 것이다.
거의 부지중에 곧고 좁은 길에 장벽들이 세워졌으며, 거치는 돌들이 통로에 놓여졌는데, 그런 것들은 치워지게 될 것이다. 거짓 목자들이 저들의 양 떼 주위를 둘러놓은 장애물들은 없는 것처럼 될 것이다. 수천 명이 빛 가운데로 나와 빛을 전하기 위해서 일할 것이다. 하늘의 지적 존재자들이 인간 대리자들과 연합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용기를 얻은 교회는 그 성화된 힘을 이 투쟁에 모두 바쳐 일어나 빛을 비출 것이다. 이리하여 하나님의 계획은 성취되고, 잃었던 진주들은 다시 찾게 된다.
선지자들은 이 위대한 사업을 오래 전에 깨달았으며, 이때의 영감을 포착하였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놀랍게 묘사하였다.”(전도, 692-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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