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6 22:10

10. 투쟁의 시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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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6시 29분


제10과


투쟁의 시절 (2)


[연구범위]

시대의 소망, 89-92


기억절 :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사 50:4)


서론 :  그는 주 안에서 쾌활함과 용기를 장려해야 한다-믿음을 말하고, 소망을 말하며, 하나님 안에서 쉬고, 그에게 심하고 부담스런 노력이 요구된다고 느끼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모든 것은 단순한 신뢰이다-그의 모든 연약함과, 깨어짐과, 불완전함 그대로 그분의 팔에 안겨야 한다. 그러면 예수께서는 무력한 자를 도우시며, 스스로 연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힘주시고, 세우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고통 중에서, 그의 인내와 믿음과 복종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오! 이것은 우리가 공언하는 진리의 능력을 입증할 것이다. 우리가 필요할 때에는 이것이 위안이 된다. 측량할 수 있는 세상적인 모든 지주가 제거될 때에 이것이 지주가 된다.”(2증언, 98)


예수께서 받으신 질문(1)

1. 예수께서는 청소년 시기에 어떤 질문을 자주 받으셨는가? 그럴 때마다 그분은 어떤 한결같은 대답으로 견뎌내셨는가?

행위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실로 저희는 불의를 행치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시 119:1-3)


자주 그는 이런 질문을 받으셨다. 너는 어찌하여 그렇게도 유별나고 우리 모두와는 구별되게 행동하려고 하느냐? 그는 기록하였으되 ‘행위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실로 저희는 불의를 행치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시 119:1-3) 라고 말씀하셨다.”(소망, 89)

2. 예수께서는 어떤 다른 질문을 받으셨으며, 어떻게 대답하셨는가?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내가 주의 법도를 묵상하며 주의 도에 주의하며 주의 율례를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시 119:14-16)


어찌하여 나사렛 청년들의 환락에 어울리지 않는가?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에 그는 기록하였으되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같이 주의 증거의 도를 즐거워 하였나이다 내가 주의 법도를 묵상하며 주의 도에 주의하며 주의 율례를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시 119:14-16) 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권리를 위하여 싸우지 않으셨다. 그는 불평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였기 때문에 그의 일이 불필요하게 어려웠던 때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약해지거나 낙담하지 않으셨다. 그는 마치 하나님의 얼굴의 광채 속에서 행하시는 것처럼 이러한 고난들을 초월하여 사셨다. 그는 난폭한 대우를 받을 때에도 보복하지 않으시고 모욕을 참을성 있게 견디셨다.”(소망, 89)

예수께서 받으신 질문(2)

3. “왜 너는 이러한 악의에 찬 대접을 심지어 친형제에게서까지 받으면서도 감수하는가?”라는 질문에 예수께서는 어떻게 대답하셨는가?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잠 3:1-4)


왜 너는 이러한 악의에 찬 대접을 심지어 친형제에게서까지 받으면서도 감수하는가? 라는 질문을 그는 빈번히 받으셨다. 그 때 그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기록하였으되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잠 3:1-4).”(소망, 89)

4. 예수께서 가정 안팎에서 시험을 당하실 때마다 하신 그분의 유일한 한 가지 대답은 무엇이었는가?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마 4:4)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 6:13, 17)


그러나 시험을 당하실 때마다 그의 한 가지 대답은 ‘기록하였으되’라는 말씀이었다. 그는 형들의 잘못하는 행동을 좀처럼 책망하지 않았으나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그들에게 말해주었다. 그는 종종 어떤 금지된 행동에 형들과 동참하기를 거절하심으로 비겁한 자라는 비난을 받았다. 그의 대답은 기록하였으되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욥 28:28)였다.”(소망, 88-89)

“그리스도처럼 우리는 ‘기록되었으되’라는 말씀으로 유혹의 때에 원수를 대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청년 지도자, 1893. 7. 13.”(아들과 딸, 134)

예수의 모본, 신비를 푸는 열쇠

5. 예수님의 부모까지도 이해할 수 없었던 그분의 행동을 설명하기 위하여 논쟁 대신에 그분께서 사용하신 방법은 무엇이었는가?

그가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마 12:19)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요 13:15)


예수의 부모가 그를 성전 안에서 발견하였던 때로부터 그의 행동은 부모에게 이해할 수 없는 신비였다. 그는 논쟁하기를 원하지 않으셨으나 그의 모본은 끊임없는 한 교훈이었다. 그는 따로 구별된 사람처럼 보였다. 그의 가장 행복한 시간은 홀로 천연계와 하나님과 함께 있을 때였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는 일하던 곳에서 떠나서 들로 가시고 푸른 골짜기로 가서 명상하고 또는 산비탈이나 삼림 속에서 하나님과 교통하셨다. 이른 아침에 그는 흔히 외따른 곳에서 성경을 상고하거나 기도하셨다. 그는 이 조용한 시간들을 가지신 후에 집에 돌아가서 다시 집안일을 돌보며 인내성 있는 수고의 모본을 보이셨다.”(소망, 89-90)

6. 예수님의 어머니께서 종종 제사장들과 교사들의 미혹을 받으실 때, 어떻게 마음의 평안을 찾으셨는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마리아는 종종 예수에게 충고하면서 랍비의 규례를 따르라고 권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役事)를 명상하는 일과 고난을 당하는 인류, 심지어 말 못하는 짐승의 고난까지도 덜어 주기 위하여 힘쓰시는 그의 습관을 고치도록 설복시킬 수 없었다. 제사장들과 교사들이 예수를 제어하는 일에 그의 도움을 청하였을 때에 마리아는 매우 괴로웠다. 그러나 예수께서 당신이 행하시는 일을 지지하는 성경 구절을 찾아 보여 줄 때에 마리아는 마음에 평안을 얻었다.

때때로 마리아는 예수를 하나님의 보내신 자로 믿지 아니하는 그의 형들과 예수 사이에서 방황했다. 그러나 예수는 신적인 존재라는 증거가 풍부히 있었다. 마리아는 예수께서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는 것을 보았다. 그가 있을 때에는 가정 안에 좀더 순결한 분위기가 나타났으며 그의 생애는 교제하는 자들 가운데서 누룩과 같은 작용을 하였다.”(소망, 90)

완전히 신뢰할 수 있는 분, 예수

7. 예수께서는 매우 난폭하고 희망이 없는 것같이 보이는 자들을 어떻게 대하셨는가?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마 12:20)


그는 어떤 사람도 무가치한 존재로 지나쳐 버리지 않으시고 각 영혼에게 구원의 치료제를 발라 주려고 하셨다. 그는 어떤 무리 가운데 계실지라도 때와 환경에 적절한 교훈을 주셨다. 그는 매우 난폭하고 희망이 없는 것같이 보이는 자들에게도 소망을 고취시켜 주시고 그들도 흠 없고 유순하게 되어 그들을 하나님의 자녀들로 나타나게 만드는 그러한 성품을 가질 수 있다는 보증의 말씀을 해주셨다.”(소망, 91)

8. 예수께서는 “이런 낙망하고 병들고 시험에 빠지고 타락한 자들”을 어떻게 도와주실 수 있으신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히 12:12-13


그는 흔히 사단의 지배 아래로 휩쓸려 들어가서 사단의 올무에서 벗어나올 힘이 없는 사람들을 만나셨다. 예수께서는 이런 낙망하고 병들고 시험에 빠지고 타락한 자들에게 가장 부드러운 동정의 말씀, 곧 적절하고 이해할 수 있는 말씀을 해주셨다. 또한 그는 영혼의 원수와 백병전을 하는 사람들도 만나셨다. 그는 이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들의 편에 서서 그들에게 승리를 줄 것이므로 그들이 승리할 수 있다고 보증하시면서 인내하라고 격려하셨다. 그리하여 이렇게 도움을 받은 자들은 그들이 완전히 신뢰할 수 있는 한 분이 계신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분은 그들이 당신의 동정하는 귀에 털어놓은 비밀을 결코 누설하지 않으셨다.”(소망, 91)

치료하는 사랑의 능력

9. 가정 안팎으로 예수님을 동조하는 사람은 없었다. 심지어는 어머니까지도 그분의 사명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런 환경에서 예수님은 어떻게 홀로 서실 수 있었는가? 여러분의 청소년 시기는 어떠했는가?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사 9:6-7)


그러나 유년, 청년, 장년 시대를 통하여 예수께서는 홀로 다니셨다. 그는 순결하고 신실하사 홀로 포도즙 틀을 밟으셨으나 백성들 가운데서 그와 함께 한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그는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심히 무거운 책임을 지셨다. 인류의 원칙과 목적에 결정적인 변화가 없는 한 모두가 다 잃어버린 바 되리라는 것을 그는 아셨다. 이러한 사실이 그의 마음을 억눌렀으며 아무도 그가 진 짐의 무게를 이해할 수 없었다. 열렬한 목적으로 충만하신 예수께서는 자신이 사람들의 빛이 되도록 그의 생애의 계획을 실천하셨다.”(소망, 92)

10.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셨을 때, 많은 사람들이 그분의 말씀을 즐겨 들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사 50:4)


예수께서는 심령뿐만 아니라 육신도 고치시는 분이셨다. 그는 자신이 목도하는 고통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시고 그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도와주셨으며, 그의 친절한 말씀은 진정시키는 향유와 같았다. 어떤 사람도 그가 이적을 행하셨다고 말할 수는 없었으나 능력 곧 치료하는 사랑의 능력이 그에게서부터 병자와 고난당하는 자에게로 나왔다. 이와 같이 그는 그의 유년 시대로부터 드러나지 않는 방법으로 백성들을 위하여 일하셨다. 그의 공생애가 시작되었을 때 그처럼 많은 사람이 그의 말씀을 즐겨 들은 것은 이 까닭이었다.”(소망, 92)


[상고할 말씀]

이 시대를 위한 진리의 지식을 가진 가족들 각 자가 이 진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주의 백성들은 특별한 사업을 행하도록 준비해야 한다. 나이 많은 가족들은 물론 자녀들도 멸망하고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그들의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청년 시절부터 예수께서는 교제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더 높은 사물로 그들을 이끌기 위한 감화력이 있으셨다. 그러므로 오늘날 청년들은 영혼들을 하나님께 이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부모들은 하나님께서 자녀에게 하나님 자신의 대표자들이 되도록 그들에게 맡기신 책임과 영광을 더욱 충분히 깨달을 필요가 있다. 매일의 생애에서 드러나는 품성은 자녀에게 선을 위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악을 위하든지 이런 하나님의 말씀들의 설명이 될 것이다.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영문시조, 1911.11.14.”(그리스도를 나타냄,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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