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9 21:15

9. 투쟁의 시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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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6시 22분


제9과


투쟁의 시절 (1)


[연구범위]

시대의 소망, 84-88


기억절 :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시 119:9)


서론 :  유대 나라의 소년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랍비들이 만든 규례들로 둘러싸여 있었다. 생애의 가장 사소한 면에 이르기까지 모든 행동을 제한하는 엄격한 규정이 세워져 있었다. 청소년들은 회당의 교사들의 지도하에서 정통적인 이스라엘 백성이라면 준수해야 할 무수한 규칙들을 배웠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셨다. 그는 유년 시대부터 랍비의 규칙에 구애받지 않고 행동하셨다. 그는 늘 구약 성경을 연구하셨으며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는 말씀이 언제나 그의 입술에 있었다.”(소망, 84)


유전적 의식

1. 예수께서는 유년 시대부터 랍비의 규칙에 구애받지 않고 행동하셨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사 29:13)


유대 나라의 소년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랍비들이 만든 규례들로 둘러싸여 있었다. 생애의 가장 사소한 면에 이르기까지 모든 행동을 제한하는 엄격한 규정이 세워져 있었다. 청소년들은 회당의 교사들의 지도하에서 정통적인 이스라엘 백성이라면 준수해야 할 무수한 규칙들을 배웠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셨다. 그는 유년 시대부터 랍비의 규칙에 구애받지 않고 행동하셨다. 그는 늘 구약 성경을 연구하셨으며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는 말씀이 언제나 그의 입술에 있었다.”(소망, 84)

2. 예배가 한낱 무가치한 의식의 반복일 뿐임을 아신 예수께서는 어떻게 이것을 바로잡고자 하셨는가?

그러나 참되게 경배하는 자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경배할 때가 오나니 곧 지금이라. 이는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그렇게 경배하는 자들을 찾으시기 때문이니라.”(요 4:23, 킹제임스)


백성들의 형편을 점점 알게 되자 그는 사회의 규칙과 하나님의 율법이 언제나 상충됨을 알게 되셨다. 사람들은 말씀에서 떠나서 그들 자신이 만든 이론을 높였다. 그들은 아무런 가치도 없는 유전적 의식을 지키고 있었다. 그들의 예배는 한낱 의식의 반복에 불과했다. 그 예배가 가르치고자 의도한 거룩한 진리는 그 예배자들에게 숨겨지고 말았다. 예수께서는 믿음이 없이 드리는 그들의 예배에서 그들이 아무런 평안도 얻지 못하고 있음을 아셨다. 그들은 진리 안에서 하나님을 섬길 때 그들에게 임하게 될 심령의 자유를 알지 못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께 대한 예배의 의미를 가르치시기 위하여 오셨으며 그는 사람의 규칙과 하나님의 법도를 혼합시키는 것을 용인할 수 없으셨다. 그는 학자들의 교훈과 행습을 공격하지는 않으셨다. 그러나 당신의 단순한 습관에 대하여 견책을 받을 때에 그는 자기의 행동의 정당성을 성경 말씀으로 제시하셨다.”(소망, 84-85)

가정 밖에서의 투쟁

3. 예수께서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어떻게 품성을 형성해 가셨는가? 이것이 그분에게 고통을 안겨준 이유는 무엇인가? 

…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신 8:3)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딤후 3:12)


예수께서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그의 품성을 형성함에 있어서 스스로 행동하기 시작하였으며, 자기 부모에게 대한 존경과 사랑조차도 그를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일에서 돌이키게 할 수 없었다. 그가 가족들의 관습과 다르게 취하신 모든 행동의 이유는 곧 ‘기록하였으되’라는 말씀이었다. 그러나 랍비의 영향은 그의 생애를 괴롭게 만들었다. 그는 그의 소년 시대에서조차도 침묵과 끈기 있는 인내의 어려운 공과를 배워야 하였다.”(소망, 86)

4. 예수께서는 지도자들의 권유를 어떤 태도로 물리치셨으며, 그렇게 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예수께서는 사람들을 어떤 태도로 대하시는가?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잠 15:1)


예수께서는 할 수 있는 대로 온순하고 유순한 태도로 그가 접촉하는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시려고 힘쓰셨다. 그가 너무 온순하고 겸손하신 까닭에 서기관과 장로들은 그가 그들의 가르침에 쉽게 감화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들은 고대의 랍비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금언들과 유전을 받아들이도록 권하였으나 예수께서는 이것들의 성경적 근거를 요구하셨다.”(소망, 85)

“그리스도께서는 배타적이 아니셨으나 바리새인들의 엄격한 규율들을 버림으로 그들을 특별히 성나게 하셨다. 그는 일상 생애의 문제들을 너무나 거룩하게 만들어서 배타적인 높은 장벽의 담을 쌓은 종교의 아성을 보셨다. 그는 이러한 파당의 벽을 허무셨다. 예수께서는 사람들과 접촉하실 때에 그대의 신조가 무엇인가? 그대는 어느 교회에 소속되어 있는가? 라고 묻지 않으셨다. … 어느 때에나 어느 곳에서나 그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타내시고 그의 주위를 명랑하고 경건한 분위기로 두르셨다. … 그의 생애는 종교란 이기심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다는 것과 그들의 개인적인 이욕에 대한 병적 헌신은 참된 경건성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보여주었다.”(소망, 86)

가정 안에서의 투쟁

5. 예수께서는 가정 밖에서 지도자들과 충돌하실 수밖에 없었다.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형제들과도 충돌이 불가피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형제들의 비난과 책망을 어떻게 이겨내셨는가?

그 형제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의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이는 그 형제들이라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요 7:3-5)


요셉의 아들들인 예수의 형제들은 랍비들의 편을 들었다. 그들은 유전도 마치 하나님의 명령인 것처럼 유의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사람의 교훈을 심지어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높게 간주했으며 거짓과 참 것을 분별하는 예수의 명철한 식별력에 대하여 몹시 화가 났다.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그의 엄격한 순종을 그들은 완고하다고 비난하였다. … 예수께서는 당신이 목격하신 모든 종류의 고난을 다 덜어 주시기 위하여 일하셨다. 그는 줄 돈이 별로 없었으나 자기보다 더 궁핍하게 보이는 사람들을 도와주시기 위하여 종종 그 자신의 음식을 먹지 않으셨다. 그의 형제들은 예수의 감화가 그들이 끼친 악한 감화를 상쇄하고도 남는다는 것을 느꼈다. 그는 그의 형제 중 아무도 가지지 못하고 또 가지기를 원하지도 않은 재치를 가지셨다. … 이런 모든 것이 그의 형들을 불쾌하게 하였다. 예수님보다 손위인 그들은 예수께서 그들의 지도를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들은 예수께서 당신이 그들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한다고 비난하고 또 예수께서 저희의 교사들과 제사장과 나라의 관리들보다 자신을 높인다고 그를 책망하였다. 그들은 가끔 위협하고, 그를 협박하려고 하였으나 그는 성경을 자기의 지도서로 삼으면서 이겨내셨다.”(소망, 86-87)

6. 예수께서는 형제들로부터 어떤 오해를 받으시고, 어떤 취급을 당하셨는가?

그분의 친지들이 그것을 듣고 그분을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그가 제정신이 아니다, 하였기 때문이더라.”(막 3:21, 킹제임스)


예수께서 그의 형들로부터 오해를 받으셨던 것은 그가 그들과 같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의 표준은 그들의 표준이 아니었다. 그들은 사람을 바라봄으로 하나님에게서 돌아섰으므로 그들의 생애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이 없었다. 그들이 지켰던 종교의 형식은 품성을 변화시킬 수 없었다. 그들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마 23:23)다. 예수의 모본은 그들을 항상 짜증나게 만들었다. 그가 세상에서 오직 한 가지 미워하신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곧 죄였다. 그는 악행을 목도할 때마다 숨길 수 없는 고통을 느끼셨다. 외형적인 성결로 죄에 대한 사랑을 숨기는 형식주의자들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열성을 으뜸으로 삼는 사람 사이의 대조는 명백하였다. 예수의 생애가 악을 책망했기 때문에 그는 가정 안팎에서 반대를 받았다. 그의 이기심 없는 결백성은 오히려 조소 섞인 평을 받았다. 그의 인내와 친절은 소심(小心)으로 불리웠다.”(소망, 88)

마귀가 괴롭히는 이유

7.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으로서 어떤 경험을 하셨는가? 가정 안팎에서의 모든 대인 관계를 통하여 예수를 괴롭히려고 마귀는 얼마나 노력했으며, 그렇게 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를 당하고 거부되었으며 슬픔의 사람이요, 고통을 잘 아는 자라. 우리는 그를 피하려는 것 같이 우리의 얼굴을 감추었으며 그는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는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사 53:3, 킹제임스)

“우리에게 계신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의 감정을 몸소 느끼지 못하시는 분이 아니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으되 죄는 없으신 분이시니라.”(히 4:15, 킹제임스)


인간이 당하는 온갖 쓰디쓴 슬픔 중에 그리스도께서 맛보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었다. 예수의 가문을 이유로 그를 멸시하려고 하던 사람들이 있었으며, 유년 시대에도 그는 그들의 조롱하는 표정들과 악의에 찬 속삭임을 당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만일 그가 한마디의 조급한 말로나 표정으로 응수하였더라면, 또는 단 한번이라도 부정한 행위를 함으로 그의 형들에게 양보하였더라면 그는 완전한 모본이 되지 못하였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구속을 위한 계획도 성취하지 못하셨을 것이다. 만일 그가 죄에 대한 핑계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만 하셨더라도 사단은 승리하고 세상은 영원히 잃어버린 바 되었을 것이다. 이런 까닭에 마귀는 예수의 생애를 가능한 한 괴롭게 만들어서 그를 죄에 빠뜨리려고 노력했다.”(소망, 88)

8. 예수님의 청소년 시기에 당하신 이런 불같은 시험을 그분께서는 어떻게 승리하셨는가? 여러분의 청소년 시기는 어떠했는가?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 119:9-11)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3)


그러나 시험을 당하실 때마다 그의 한 가지 대답은 ‘기록하였으되’라는 말씀이었다.”(소망, 88)

“그러나 시험을 당하실 때마다 그의 한 가지 대답은 ‘기록하였으되’라는 말씀이었다. 그는 형들의 잘못하는 행동을 좀처럼 책망하지 않았으나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그들에게 말해주었다. 그는 종종 어떤 금지된 행동에 형들과 동참하기를 거절하심으로 비겁한 자라는 비난을 받았다. 그의 대답은 기록하였으되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욥 28:28)였다.”(소망, 88-89)

“그러나 시험의 맹공격을 받을 때 우리는 용기를 잃어서는 안 된다. 견디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면 때때로 우리는 하나님의 영이 과연 우리를 인도해 오셨는지 의심한다. 그러나 예수를 광야로 인도하여 사단에게 시험을 받게 하신 것은 곧 성령의 인도하심에 의한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시련에 들어가게 하실 때 그는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이루실 목적을 갖고 계신다. 예수께서는 자발적으로 시험에 들어가심으로써 하나님의 약속을 앞뒤 생각 없이 믿거나 시험이 닥쳐왔을 때 낙심에 빠지지도 않으셨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한다.”(소망, 126)

청년 요셉의 생애

9. 예수님께서는 청소년기에 많은 투쟁의 시간들을 보내셨다. 구약에서 이런 예수님과 비교될 인물로서 누가 있는가?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아비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네 아비의 축복이 내 부여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 없음 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 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창 49:22, 25-26)

창 49:22-26


요셉은 소년 시절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려워하는 법을 배웠다. 때때로, 그는 별이 총총한 시리아의 하늘 아래 장막에서, 그의 아버지 야곱이 벧엘에서 꾸었던 꿈-하늘에서 땅에 닿은 사다리, 그리고 그 위를 오르내리는 천사들, 또한 하늘 보좌에서 내려와 자신을 나타내 보이신 하나님의 이야기를 들었다. 또한, 그는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투쟁하여 마침내 마음속에 품었던 죄를 몰아내고 승리자가 되어 ‘하나님 … 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다는 칭호를 얻은 이야기도 들었다. …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충성은 요셉을 굳세게 만든 닻이었다. 여기에 그의 능력이 숨어 있었다.”(교육, 52-54)

10. 요셉이 가정 안팎에서 많은 시련을 겪으면서도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가? 요셉의 생애는 어떤 면에서 누구의 생애를 표상하는가?

활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그를 쏘며 그를 군박하였으나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창 49:23-24)


그리스도 당시의 사람들은 그 전 시대의 유대인들보다 더 경건한 체는 했으나 오히려 하나님의 영의 감화는 결핍되어 있었다. 요셉의 생애를 그처럼 향내나게 하고 아름답게 한 보배로운 품성의 열매는 유대 백성 중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실물, 214)

“요셉의 청백함과 온 애굽 백성들의 생명을 보존한 그의 사업은 그리스도의 생애를 표상한다.”(실물, 286)


[상고할 말씀]

예수님은 완전한 모범이시며 어린이들과 청년들은 각자가 그분의 모범을 따르는 것이 의무이며 특권이다. 어린 예수께서 당신의 본체에 인성을 취하시고 육신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며 모든 어린이들이 시험을 당하는 것처럼 그분께서는 시험을 받으셨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라. 그분은 하늘 아버지의 거룩한 능력에 의존하심으로 사단의 유혹을 저항할 수 있으셨으며 그분은 아버지의 뜻에 굴복하시고 그 모든 명령에 순종하셨다. 그분은 아버지의 규칙과 훈계와 법들을 지키셨다. 그분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권고를 구하셨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셨다.

어린이 각자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것이 의무이며 특권이다. … 어린이들이 예수님께 모든 영적 은혜를 구하고 그들의 모든 복잡한 문제들과 시련들을 구세주께 갖고 가는 것을 주께서는 기뻐하신다. 왜냐하면 그분은 어린이들과 청년들을 어떻게 도우실지를 아시기 때문이며, 그분 자신이 유년 시절에 어린이들과 청년들에게 밀려오는 모든 시험과 실망과 고통들을 먼저 당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장년들이나 노년들에게처럼 유년과 청년들에게도 많이 주어졌다. 하나님께서 약속을 주실 때마다 유년과 청년들은 그분께 탄원하고 하나님께서 독생자이신 예수님의 인간으로서의 필요를 아시고 그분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필요한 모든 것을 구할 때 예수님께 행하셨던 것처럼, 우리 유년들과 청년들도 그들의 경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역사하시도록 간청하라. 아버지께서 더욱 성숙한 경험을 한 자들을 위하여 마련하신 모든 축복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유년과 청년들을 위하여도 마련해 놓으셨다. -청년 지도자, 1894. 8. 23.”(아들과 딸,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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