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1 18:59

2. 선택된 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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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5시 30분


제2과


선택된 백성


[연구범위]

시대의 소망, 27-30


기억절 :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1-12)


서론 :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율법과 또한 구주를 알려 주는 표상과 예언의 지식을 인류 가운데 보존하도록 그들을 부르셨다. 그는 그들이 세상에서 구원의 샘이 되기를 원하셨다. … 그러나 그들의 불충실 때문에 하나님의 목적은 오직 계속적인 역경과 굴욕을 통해서만 성취될 수 있었다.”(소망, 27-28)


이스라엘을 택하신 하나님의 목적

1.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택하셨다. 그 일은 누구를 통해서 이루어졌으며, 그들을 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내가 … 네게 복을 주어 …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창 12:2-3)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미 5:7)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이스라엘을 택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율법과 또한 구주를 알려 주는 표상과 예언의 지식을 인류 가운데 보존하도록 그들을 부르셨다. 그는 그들이 세상에서 구원의 샘이 되기를 원하셨다. 마치 아브라함이 머물던 땅에서, 요셉이 애굽에서, 다니엘이 바벨론의 궁전에 있었던 것처럼 히브리 백성들도 열방 가운데 있어야 할 것이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드러내야 할 것이었다.

주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면서 ‘내가 … 네게 복을 주어 …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창 12:2, 3)고 말씀하셨다. 이 교훈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반복되었다. … 예루살렘의 성전에 관하여 주께서는 이사야를 통하여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사 56:7)고 선언하셨다.”(소망, 27)

2.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이 성취되지 못하게 된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어떤 방법을 취하셨는가?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막 7:6-8)

“내가 사람들에게 고난을 내려 소경 같이 행하게 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또 그들의 피는 흘리워서 티끌 같이 되며 그들의 살은 분토 같이 될지라”(습 1:17)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현세적 위대함에 그들의 소망을 고착시켰다. 그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던 때부터 하나님의 계명을 떠나 이방 사람의 풍습을 좇았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선지자들을 통해 그들에게 경고를 보내셨으나 소용이 없었다. 그들은 이방의 압제로 징계를 받았으나 그것도 무익하였다. 개혁이 있을 때마다 보다 더 큰 배도가 그 뒤를 따랐다.

만일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성실하였더라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존귀와 높임을 통하여 당신의 목적을 성취하실 수 있으셨을 것이다. … 그러나 그들의 불충실 때문에 하나님의 목적은 오직 계속적인 역경과 굴욕을 통해서만 성취될 수 있었다.”(소망, 27-28)

바벨론 포수(捕囚)의 결과

3. 바벨론 포수(捕囚)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얻게 된 유익은 무엇이었는가?

너희가 자기 손으로 만들어 범죄한 은우상, 금우상을 그 날에는 각 사람이 던져버릴 것이며”(사 31:7)


그들은 바벨론에 종속되어 이방 나라들 가운데 흩어지게 되었다. 많은 사람이 고통 가운데서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그들의 충성심을 새롭게 하였다. 그들이 버드나무 위에 그들의 수금을 걸어 놓고 황폐된 성전을 생각하며 슬퍼할 때에 진리의 빛이 그들을 통하여 비쳐나가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열 방에 퍼지게 되었다. 이방 사람의 희생 제도는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제도를 왜곡한 것이다. 이방 나라의 의식을 신실히 지키는 많은 사람들이 히브리 사람들에게서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제사 제도의 참뜻을 배웠으며 믿음으로 구주에 대한 허락을 굳게 잡았다.

사로잡혀간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이 핍박을 당하였다. 안식일을 범하기를 거절하고 이방 나라의 절기를 지키기를 거절함으로 인하여 목숨을 잃은 사람이 적지 않았다. … 가장 위대한 군주들이, 그들의 포로인 히브리 사람들이 숭배하는 하나님의 지존하심을 선포하게 된 일이 여러 번 있었다.

바벨론 포수(捕囚)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은 새긴 우상들을 숭배하는 일에서 효과적으로 치료되었다. 그에 뒤이은 수백년 동안 그들은 이방 대적들의 압제로 고통을 당했다. 마침내 그들은 그들의 번영은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는 데 달렸다는 확신을 갖기에 이르렀다.”(소망, 28)

4. 이러한 유익에도 불구하고 바벨론 포수(捕囚)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얻게 된 손해는 무엇이었는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사 1:11-12)


그러나 너무도 많은 백성들에게 있어서 순종은 사랑에서 우러나온 것이 아니었다. 그 동기는 이기적이었다. 그들은 국가가 강대하여지는 수단으로써 외면적으로 하나님을 섬겼다. … 그러나 이것은 그들과 다른 나라를 사이에 분리의 장벽을 세우는 데 이용되었다. …

그러나 이런 기관들은 부패하게 되었다. 포로생활 중 그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이교(異敎)의 사상과 풍습을 받아들였었는데, 이것들이 그들의 종교 예식 가운데 도입되었다. 그들은 많은 점에서 우상 숭배자들의 풍습을 따랐다.”(소망, 28-29)

제사장과 랍비들의 노력

5. 유대인들은 하나님에게서 떠나자 무엇을 많이 잊어버리게 되었는가? 제사장과 랍비들은 그들이 잃어버린 것을 보충하기 위하여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가?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마 23:23)


유대인들은 하나님에게서 떠나자 제사 제도에 대한 교훈을 많이 잊어버리게 되었다. 이 제사 제도는 그리스도께서 친히 제정하신 것이었다. 이 제도의 각 부분에 그를 가리키는 표상이 있었다. 이 제도는 생명력과 영적 미(美)가 가득 차 있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들의 의식에서 영적 생명을 상실하였으며, 죽은 형식에 집착하였다. 그들은 제물이 가리키는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대신에 희생 제물과 의문(儀文) 그 자체를 신뢰했다. 제사장과 랍비들은 그들이 잃어버린 것을 보충하기 위하여 그들 자신이 만든 여러 규정들을 많이 만들어 냈다. 이 규정들이 더욱 엄격하여질수록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더욱 적게 나타났다. 그들은 자신들의 성결함을 의식의 다과(多寡)로 측정하였으나, 마음은 자만과 위선으로 가득 차 있었다.”(소망, 29)

6. 제사장과 랍비들의 가르침과 유전으로 하나님을 섬기려던 많은 백성들은 오히려 어떤 짐으로 억눌렸으며, 이는 사단에게 어떤 유리한 입증의 기회를 주었는가?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마 23:4)


그들의 이러한 까다롭고 짐이 되는 규례들과 함께 율법을 지키기는 불가능하였다. 하나님을 섬기고자 원하는 자로서 랍비의 규례들을 지키려고 힘써 본 자들은 무거운 부담에 눌려 애를 썼다. 그들은 번민하는 양심의 가책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없었다. 이리하여 사단은 백성들을 낙담하게 하고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그들의 관념을 저하시켜 이스라엘 백성들의 믿음이 멸시를 받게 하려고 힘썼다. 사단은 그가 하늘에서 반역하였을 때에 제시했던 주장 곧 하나님의 요구 사항들은 부당하며 지킬 수 없다는 주장을 입증하기를 원했다. 그는 이스라엘까지도 율법을 지키지 않았다고 선언하였다.”(소망, 29)

구주를 거절할 길이 마련됨

7. 유대 백성들은 오랬동안 민족의 가장 큰 소망이었던 메시야의 오심을 위해 기다려왔으나 왜 그분이 오셨을 때에는 정작 알아볼 수 없었는가?실패의 원인은 무엇인가?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사 53:2)


유대인들은 1천여 년 간 구주의 오심을 기다렸다. 그들은 이 사건에 그들의 가장 빛나는 소망을 두었다. 그들은 그분의 이름을 노래와 예언 가운데, 또는 성전 의식과 가정 기도 가운데 포함시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오셨을 때에 그를 알지 못하였다.”(소망, 27)

“메시야의 강림을 갈망하기는 하였지만 유대인들은 메시야의 사명에 대하여 참된 개념을 전혀 갖지 못하였다. 그들은 죄로부터의 구속이 아니라 로마로부터의 해방을 얻으려고 애썼다. 그들은 압제자의 권세를 깨뜨리고 이스라엘 나라를 세상 만국을 지배하는 나라로 높이는 정복자로 메시야가 오시기를 고대하였다. 이리하여 그들이 구주를 거절할 길이 마련되었다.”(소망, 29-30)

8. 유대 백성들은 저들이 간절히 고대하는바 메시야의 사명에 대하여 어떻게 오해하고 있었으며 그러므로 그들에게 메시야를 가리키는바 모든 거룩한 제도와 직분마저도 어떻게 오용했는가?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마 16:22)

마 22:29


그리스도 탄생 당시의 유대 나라는 그들을 지배하는 외국의 통치자들 밑에서 시달림을 받는 한편 내분으로 고통을 겪었다. 유대인들은 형식상 독립된 정부 형태를 유지하도록 허용은 받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이 로마의 기반(羈絆) 아래 있다는 사실은 숨길 수 없었으며, 그들의 권력의 제한에 대해 단념하고 만족할 수도 없었다. 로마인들은 대제사장을 임명하고 해임시킬 권리를 주장하였으며 이 직분은 흔히 부정(不正)과 뇌물 또는 심지어 살인 등의 수단에 의해 획득되어졌다. 이리하여 제사장 직분은 점점 더 부패되어 갔다. 그러나 제사장들은 여전히 큰 권세를 가졌고 그들은 그것을 이기적이고 재리적(財利的)인 목적을 위하여 사용하였다. 백성들은 그들의 무자비한 요구에 시달렸으며 로마 제국으로부터 또한 과중한 세금이 부과되었다. 이런 사태는 불만을 널리 확산시켰다. 민중의 폭동이 자주 일어났다. 탐욕, 폭력, 불신, 영적 냉담이 유대 나라의 심장부를 좀먹고 있었다.”(소망, 30)

영적 통찰력이 흐려짐

9. 탐욕, 폭력, 불신, 영적 냉담이 유대 나라의 심장부를 좀먹고 있음으로써, 유대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었는가?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마 15:14)


로마인들에 대한 증오심, 그들의 국가적·종교적 자존심은 유대인에게 그들의 예배 형식에 더욱 엄격히 집착하게 하였다. 제사장들은 종교의식에 철저한 관심을 나타냄으로써 거룩하다는 평판을 유지하고자 힘썼다. 흑암과 압박 속에 있는 백성들과 권세를 잡으려고 갈급하는 관원들은 그들의 원수를 정복하고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시킬 자가 오시기를 갈망했다. 그들은 예언들을 연구하였으나 영적 통찰력이 없었다. 이리하여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초림하시어 굴욕을 당하실 것을 가리키는 성경 구절들을 간과하였으며, 그리스도의 재림의 영광을 언급하는 성경 구절을 잘못 적용하였다. 교만이 그들의 통찰력을 흐리게 하였다. 그들은 예언을 그들의 이기적 욕망에 일치되게 해석하였다.”(소망, 30)

10. 오늘날 라오디게아 교회 시대에도 이러한 상태가 어떻게 반복되었는가? 영적으로 눈이 멀게 되는 원인은 무엇인가? 이것을 치료하는 것이 가능한가?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계 3:17-18)


그러나 교회 안에서 겸손과 헌신의 정신이 교만과 형식주의로 바뀌어지고 있는 동안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그분의 재림에 대한 믿음은 점점 식어져 버렸다. 소위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자부하는 자들이 세속적 욕심과 향락을 구하는 일에 몰두되어 구주의 재림의 징조들에 대한 교훈에는 소경이 되어 버렸다. 재림의 교리는 등한히 여겨졌고, 재림에 관한 성경절들은 곡해로 가리워져서 마침내 그것은 거의 대부분 무시되고 잊어버린 바 되었다.”(쟁투, 309)

“라오디게아인들은 완전히 눈이 먼 것이 아니다. 완전히 눈이 멀었더라면 안약이 그들의 시력을 회복시키는 데에 아무 역할도 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말씀은 이것이다. 그대의 자부심을 버림으로써, 그대에게 아무리 귀중한 것이라 할지라도 모든 것을 포기함으로써 그대는 금과 옷과 그대를 볼 수 있게 해줄 안약을 살 수가 있다(리뷰 1897. 11. 23).”(화잇주석, 계 3:18)


[상고할 말씀]

하나님께서 선택된 국가인 이스라엘을 통하여 행하시려던 당신의 목적을 오늘날 세상에 있는 당신의 교회를 통하여 마침내 성취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포도원을 당신께 제때에 실과를’ 충실히 ‘바침’으로 당신의 언약을 지키는 백성 곧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주’셨다. 주께서는 이 땅에서 당신의 사업을 자신들의 것으로 삼는 참된 대표자들을 갖지 않으신 적이 한 번도 없으셨다. 이러한 하나님의 증인들이 영적 이스라엘 중에 계수되고 이들에게 여호와께서 옛날 당신의 백성에게 하신 모든 언약의 허락을 성취시킬 것이다.”(선지,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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