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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기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서 문

 

그리스도인 신앙 생애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신앙의 주체이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그만큼 그분에 관하여 많이 보고 듣고 배운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은 그분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분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심지어 오해하는 때가 종종 있다. 이러한 상태가 발전하면,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계 3:17)는 상태에까지 이르게 된다. 우리가 배워야 하는 이유는 모르기 때문만이 아니라, 아는 것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모르는 것은 허물이 아니다. 그러나 배울 기회를 등한히 하는 것은 정죄 받을 일이다. 

 

“심판의 때에 사람들은 그들이 거짓말을 양심적으로 믿었기 때문이 아니라, 진리를 믿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진리가 무엇인지 배울 기회를 등한히 하였기 때문에 정죄를 받을 것이다.”(부조, 55)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보여주는 “시대의 소망”을 다시 한번 연구할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한다. 예수님의 초림을 맞을 준비로부터 그분의 부활 승천하실 때까지 하나님의 섭리들을 깊이 연구해 보기를 바란다. 이 섭리들이 다시 한번 주님의 재림을 맞고자 고대하는 백성들에게 반복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초림에 대한 기별이 당신의 은혜의 왕국을 공포하였던 것처럼 그의 재림에 대한 기별은 그의 영광의 왕국을 공포한다. 그리고 첫째 기별과 같이 둘째 기별도 그 예언의 말씀에 기초를 두고 있다.”(소망, 234)


“각 시대를 통하여 세상에서 행하여지고 있는 하나님의 사업은 그것이 개혁 사업이거나 종교 운동이거나를 막론하고 뚜렷한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인류를 취급하시는 하나님의 원칙은 언제나 동일하다. 오늘날 행하여지고 있는 중요한 운동들은 과거의 운동에서 비교해 볼 수 있으므로 지난날에 있은 교회의 경험은 오늘날 우리들의 시대에 있어서 크게 가치 있는 교훈이 된다.”(쟁투, 343)

 

이번 교과를 통하여 새로운 교훈들을 얻게 되기를 바라며, 배우기를 열망하는 안식일학교 학생들에게 성령의 풍성하신 지도가 함께하시기를 빈다.

 

 

 

현대진리연합운동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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