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7 09:33

11. 큰 성읍 니느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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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6시 36분


제11과


큰 성읍 니느웨


[연구범위]

선지자와 왕, 265~278; 요나 1~4장; 마태복음 12:38~41; 누가복음 11:29~32


기억절 : 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적이 됨과 같이 인자도 이 세대에 그러하리라 …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어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눅 11:30, 32)


서론 :  니느웨는 오랫동안 악의 소굴이었으나 시민 전체가 악에 빠진 것은 아니었다. ‘모든 인생을 보’(시 33:13)시고 ‘각종 보물을 눈으로 발견하’(욥 28:10)시는 하나님께서는 그 성읍 가운데 상당수의 사람들이 선하고 고상한 것을 잡으려고 손을 내밀고 있으며, 만일 살아 계신 하나님을 배울 기회가 주어진다면 악한 행위를 버리고 하나님을 예배할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아셨다. 그리하여 전지하신 하나님께서는 결코 실패함이 없는 방법으로 그들에게 당신을 나타내시어 할 수 있으면 그들을 회개하도록 인도하시고자 하셨다.”(선지, 265-266)


니느웨를 위한 부르심

1. 분열된 이스라엘의 시대에 세계의 가장 큰 도시이면서도 악의 소굴이었던 니느웨를 위하여 누가 부르심을 받았는가? 그는 그에게 주어진 사명에 대하여 왜 의심을 일으켰으며 회피하려고 했는가? 

화 있을진저 피 성이여 그 속에서는 궤휼과 강포가 가득하며 늑탈이 떠나지 아니하는도다”(나 3: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욘 1:1-2)


선지자는 이 사명이 어렵고 외적으로 볼 때 불가능한 것처럼 생각되어서 부르신 분의 지혜를 의심하고 싶은 유혹을 받았다. 인간의 견해로 볼 때에 이 거만한 도시에 가서 이와 같은 기별을 선포함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였다. 그 순간 그는 그가 섬기는 하나님이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분이심을 잊었다. 그가 여전히 주저하고 의심하는 동안에 사단은 그를 좌절감에 싸이게 했다. 선지자는 큰 공포에 싸여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였다. 욥바로 가서 거기서 마침 항해하려는 배를 발견하고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선가를 주고 배에 올랐’(욘 1:3)다.”(선지, 266)

2. 요나의 도망하려는 생각은 왜 어리석었는가? 하나님께서는 그를 어떻게 찾아내셨는가?

여호와께서 대풍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 폭풍이 대작하여 배가 거의 깨어지게 된지라”(욘 1:4)

욘 1:4~17 참조


요나에게 위탁된 책임은 무거운 것이었으나 그에게 가라고 명하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을 붙드시고 그에게 성공을 허락하실 수 있으셨다. 만일 선지자가 의심치 않고 순종하였더라면 많은 쓰라린 경험을 겪지 않고 큰 축복을 받았을 것이다. 요나가 절망에 빠진 때에도 여호와께서는 그를 버리지 않으셨다. 연속적인 시련과 이상한 섭리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당신과 당신 자신의 구원하시는 무한하신 능력에 대하여 선지자의 확신을 소생시켜야 하셨다.

만일 요나가 처음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침착하게 생각했더라면 그에게 맡겨진 책임을 피하려는 자신의 노력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임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오래지 않아 그의 무모한 도주가 방해를 받게 되었다.”(선지, 266-267)

두 번째의 부르심

3. 요나는 마침내 무엇을 배웠는가? 경고하라는 사명이 다시 주어졌을 때, 그는 어떻게 순종했는가?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욘 3:3)

욘 2:1~10 요나의 기도 참조


마침내 요나는 ‘구원은 여호와께 있’다는 사실을 배웠다.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회개함으로 구원이 이르렀다. 요나는 깊은 바다의 위험에서 놓여나 육지에 내동댕이쳐졌다.

다시 한번 하나님의 종은 니느웨를 경고하라는 사명을 받았다.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이번에는 요나가 의문을 제기하거나 의심하지 않고 지체없이 순종하였다. 그는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갔’(욘 3:1-3)다.”(선지, 269-270)

4. 요나의 기별은 니느웨 백성들에게 어떤 놀라운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자비를 베푸셨는가? 

요나가 그 성에 들어가며 곧 하룻길을 행하며 외쳐 가로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니느웨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무론 대소하고 굵은 베를 입은지라 그 소문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조복을 벗고 굵은 베를 입고 재에 앉으니라”(욘 3:4-6)

욘 3:7~10 참조


요나는 도시에 들어가자마자 곧 ‘사십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욘 3:4)는 기별을 ‘외치’기 시작하였다. 그는 이 거리 저 거리를 다니면서 경고의 소리를 외쳤다.

그 기별은 헛되지 않았다. 불경건한 도시의 거민들이 그 놀라운 기별을 듣게 되었다. 하나님의 성령은 그 기별이 모든 사람의 마음을 찌르게 하여 군중들로 하여금 저희 죄로 인하여 떨게 하고 겸비한 마음으로 회개하게 하였다. …

왕과 귀인들과 높은 자와 낮은 자가 다 보통 백성들과 함께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다. 그들이 연합하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부르짖었으므로 하나님의 자비가 그들에게 허락되었다. … 그들은 정해진 운명을 피할 수 있었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이방 나라 각처에서 높임과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의 율법은 존귀히 여김을 받았다.”(선지, 270-271)

분노와 원망

5. 요나는 사명을 충실히 감당했고, 백성들은 일제히 겸비한 마음으로 회개하므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요나는 왜 기뻐하기보다는 오히려 분개하고 원망했는가? 

요나가 심히 싫어하고 노하여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욘 4:1-2)


요나는 그 도시가 악함에도 불구하고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게 하심으로 그 성을 아끼시는 하나님의 목적을 알았을 때에 제일 먼저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인해 기뻐했어야 하였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대신 그는 자신이 거짓 선지자로 여김을 받을 가능성에 대하여 골똘히 생각하게 되었다. 자신의 평판에 눈이 멀어 그는 그 불쌍한 도시에 있는 영혼들의 무한히 큰 가치를 보지 못했다. 회개한 니느웨 성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나타내신 동정을 요나는 몹시 싫어하고 성냈다.”(선지, 271)

6. 요나는 하나님의 품성을 어떻게 오해했으며, 하나님께 무엇을 요구했는가?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음이니이다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내 생명을 취하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욘 4:2-3)


모든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善)의 대적은 사람의 마음을 어둡게 하였으므로 사람들은 하나님을 공포심으로 대하게 되고 또 하나님을 가혹하고 용서성이 없는 이로 생각하게 되었다. 사단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은 그 주요 특성이 엄혹하게 처단하시는 자 - 엄격한 법관이나 각박하고 인색한 고리 대금업자 - 와 같이 생각하게 한다. 또한 사단은 조물주는 사람들의 허물과 잘못을 찾아내어 저들에게 벌을 주려고 질투적 눈으로써 항상 주목하는 자처럼 보여준다.”(정로, 10-11)

“요나는 다시 한번 의문을 제기하고 의심하는 그의 성벽에 굴복하게 되었고 또 다시 그는 낙담과 좌절감에 억눌리게 되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의 유익은 돌아보지 아니하였다. 그는 살아서 그 성읍이 구원 받는 것을 보기보다는 차라리 죽는 편이 났다고 느꼈다. 그는 불만족이 가득해서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내 생명을 취하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라고 부르짖었다.”(선지, 271)

실물 교훈

7. 하나님께서는 요나를 위하여 어떤 실물 교훈을 준비하셨는가? 

요나가 성에서 나가서 그 성 동편에 앉되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그늘 아래 앉아서 성읍이 어떻게 되는 것을 보려 하니라 하나님 여호와께서 박넝쿨을 준비하사 요나 위에 가리우게 하셨으니 이는 그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 하며 그 괴로움을 면케 하려 하심이었더라 요나가 박넝쿨을 인하여 심히 기뻐하였더니 하나님이 벌레를 준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넝쿨을 씹게 하시매 곧 시드니라”(욘 4:5-7)


그 후에 여호와께서는 요나에게 한 실물 교훈을 주셨다. 하나님께서 ‘벌레를 준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 넝쿨을 씹게 하시매 곧 시드니라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준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쬐매 요나가 혼곤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하였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선지자에게 ‘네가 이 박 넝쿨로 인하여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고 말씀하셨다. 선지자는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합당하니이다’고 말하였다.”(선지, 272)

8. 그는 실물 교훈을 통하여 경고의 기별을 주시는 하나님의 목적이 형벌이 아니라 자비로운 계획임을 어떻게 깨달았는가?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배양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망한 이 박넝쿨을 네가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욘 4:10-11)


요나는 어쩔 줄을 몰랐고 면목이 없었다. 그는 니느웨를 아끼시는 하나님의 목적을 깨닫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큰 성읍을 경고하여 그에게 주어진 사명을 성취하였다. 비록 예언한 사건은 성취되지 않았을지라도 경고의 기별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이 기별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목적을 성취하였다.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은 이방인 중에 나타났다. 오랫동안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여,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하나님께서는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 얽는 줄을 끊으셨도다’,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셨다(시 107:10, 13, 14, 20).”(선지, 272-273)

하나님의 자비로우신 계획

9. 영감의 말씀은 이 시대의 배도의 상태에 대하여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가?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였나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행악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선히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공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말 2:17)


각 시대를 통하여 사단은 사람들로 하여금 여호와의 자비로우신 계획을 알지 못하게 하려고 노력해 왔다. 사단은 하나님의 율법의 중한 것, 곧 그 속에 있는 공의와 자비와 사랑의 원칙을 그들로 하여금 보지 못하게 하려고 노력해 왔다. 사람들은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시대의 경이로운 진보와 개화를 자랑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이 불의와 강포로 충만해 있음을 보신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율법은 폐기되었고 성경은 믿을 만한 것이 못 된다고 주장한다. 그런 주장의 결과로서 노아 시대와 배도한 이스라엘 시대 이후로 없었던 죄악의 조수가 지금 세계를 휩쓸고 있다. 사람들은 금지된 일에 대한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영혼의 고결함과 온순함과 경건함을 싸게 팔아 버린다.”(선지, 275)

10. 오늘날 세상의 배도의 잔이 가득 차고 있음을 가장 정확하게 보여주는 증거는 무엇인가?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계 7:1)


인간의 어떤 약으로도 치료할 수 없는 슬픔이 이 세상에 이르러 올 때가 가까이 오고 있다. 하나님의 성령은 떠나가고 있다. 바다와 육지에서 재난이 꼬리를 물고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지진과 태풍의 소문과 화재와 홍수로 인한 인명과 재산의 큰 손실에 대한 소문을 듣고 있는가! 표면상으로는 이 재난들은 인간이 전혀 제어할 수 없는 혼란스럽고 무질서한 자연의 힘의 변덕스러운 돌발 사건인 것처럼 보이나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모든 목적을 읽을 수 있다. 그것들은 하나님께서 남녀들로 하여금 위험을 느끼도록 각성시키는 매개물들이다.”(선지, 276-277)

최후의 경고의 기별

11. 니느웨에 외쳐진 요나의 기별은 오늘날 어떤 숨겨진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한 것인가?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습 2:3)


영혼 구원 사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는 권고의 기별을 듣지 아니할 사람들이 많이 있는 반면에, 이 세계 전체가 빛과 진리에서 떠나가거나 오래 참으시고 관용하시는 구주의 초청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도록 하라. 도시마다 강포와 범죄가 넘쳐흐르고 있지만 그곳에도 올바른 가르침을 받으면 예수의 추종자가 될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리하여 무수한 사람들이 구원의 진리와 접할 수 있게 되고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선지, 277)

12. 오늘날 현대진리를 통하여 부르심과 택하심을 입은 특별한 무리들(144,000인)이 성취할 사명은 무엇인가?

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깐 숨을지어다”(사 26:20)


보라 여호와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사 땅의 거민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라 땅이 그 위에 잦았던 피를 드러내고 그 살해당한 자를 다시는 가리우지 아니하리라’(사 26:21). 하나님의 진노의 폭풍은 모여들고 있으며 자비의 초청에 응하는 자, 전도를 들은 니느웨 거민처럼 거룩하신 통치자의 율법에 순종하여 성화된 사람만이 서게 될 것이다. 의인만이 황폐가 지나갈 때까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숨기움을 받을 것이다. 다음의 시가 영혼의 언어가 되게 하라.

내게 다른 피난처 없으니

의지할 곳 없는 내 영혼 주께 매어 달리나이다

오 나를 홀로 두지 마옵시고

붙들어 주시고 위로해 주옵소서

오 나의 주님이시여

생애의 폭풍이 지나기까지 나를 숨겨 주시고

하늘 포구까지 안전하게 인도하사

마침내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선지, 278)


[상고할 말씀]

오늘날 이 지구상에 사는 거민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기별은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 24:44)는 기별이다. 사회 특히 열국의 대도시에 만연하는 온갖 상태들이 하나님이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고 만물의 종말이 가까이 이르렀음을 우레와 같은 소리로 선포하고 있다. 우리는 위기의 시대의 문어귀에 서 있다. 하나님의 형벌 곧 전쟁과 유혈 사태를 수반하는 화재와 홍수와 지진이 꼬리를 물고 신속히 이르러 올 것이다. 우리는 이 시대에 크고도 결정적인 사건들을 보고 놀랄 필요가 없다. 이는 은혜의 천사가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오래 머물러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선지, 27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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