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9 17:32

7. 다윗의 치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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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7시 23분


제7과


다윗의 치세(1)


[연구범위]

부조와 선지자, 703~706; 살아남는 이들, 191~193; 사무엘하 5:6~25; 6:1~11; 역대상 13~14장.


기억절 : 저희가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의 잘못함을 인하여 진노하사 저를 그곳에서 치시니 저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삼하 6:6-7)


서론 :  하나님께서는 부분적 순종이나 조심성 없는 태도로 당신의 계명을 취급하는 일을 가납하실 수 없으시다. 하나님께서는 웃사를 벌하심으로 온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당신의 요구에 엄격히 유의해야 할 중요성을 명심토록 하시고자 하셨다.”(부조, 706)


이스라엘의 수도 – 예루살렘

1. 다윗은 이스라엘의 전폭적 지지를 얻어 왕위에 올랐을 때 왕국의 수도를 물색하고 어떤 장소를 선택했는가? 

헤브론에서 칠 년 육 개월 동안 유다를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더라”(삼하 5:5)


다윗은 이스라엘 나라의 왕위에 오르자마자 그의 왕국의 수도를 위하여 보다 적합한 장소를 물색하기 시작했다. 헤브론에서 20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한 장소를 장래 왕국의 수도로 선택했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군대를 이끌고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는 이곳을 살렘이라 불렀다. 이 부근에서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대한 자기의 충성을 입증해 보였다. 이곳은 다윗이 왕위에 오르기 8백년 전에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 멜기세덱의 집이 있던 곳이다. 이곳은 나라의 중앙부에 있는 높은 지대였고 주위의 산들에 둘러쌓인 요지였다. 이곳은 베냐민과 유다 사이의 변경 지대로써 에브라임에 아주 접근해 있었으며, 다른 지파에 가기 쉬운 곳이었다.”(부조, 703)

2. 다윗이 왕국의 수도로 선택한 곳에는 누가 살고 있었는가? 다윗이 여부스 요새를 취하고 그곳 이름을 무엇이라 개칭했는가?

다윗이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예루살렘 곧 여부스에 이르니 여부스 토인이 거기 거하였더라 여부스 토인이 다윗에게 이르기를 네가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나 다윗이 시온 산 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대상 11:4-5)


히브리인들은 이 장소를 얻기 위하여 시온산과 모리아산 위에 있는 요새에 살고 있는 가나안 거민의 남은 자들을 추방해야 하였다. 이 요새는 여부스라 불리었고 그 주민들은 여부스인들로 알려졌다. 여러 세기 동안 여부스는 난공 불락의 성으로 보였으나 마침내 요압이 지휘하는 히브리인들에게 포위되어 함락되었고 요압은 그의 용맹의 보상으로 이스라엘 군대의 총사령관이 되었다. 여부스는 이제 이스라엘 국가의 수도가 되고 이교 이름이었던 여부스는 예루살렘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졌다.”(부조, 703)

블레셋의 침략을 격파함

3. 누가 예루살렘을 건축하는 일에 도움을 주었는가? 이 동맹으로 인하여 누가 적개심을 품고 전쟁을 걸어왔는가?

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자들과 백향목과 목수와 석수를 보내매 저희가 다윗을 위하여 집을 지으니 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세우사 이스라엘 왕을 삼으신 것과 그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 나라를 높이신 것을 아니라”(삼하 5:11-12)

“이스라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았다 함을 블레셋 사람이 듣고 다윗을 찾으러 다 올라오매 다윗이 듣고 요해처로 나가니라 블레셋 사람이 이미 이르러 르바임 골짜기에 편만한지라”(삼하 5:17-18)


지중해 연안에 있는 부요한 두로 성읍의 왕 히람이 이스라엘 왕과 동맹할 생각으로 다윗에게 예루살렘 궁전을 건축하는 사업에 도움을 주었다. 건축가와 직공들과 값진 목재와 백향목과 다른 귀중한 재료들을 실은 긴 배의 행렬이 두로에서 파송된 사신들을 동행하였다.

다윗의 영도 아래 이스라엘 나라가 연합되고 그 힘이 점점 강해지고 여부스의 요새를 탈취하며 두로 왕 히람과 동맹한 일 등이 블레셋 사람의 적개심을 자극했다. 그들은 다시 강한 군대를 일으켜 이스라엘 나라를 침략하여 예루살렘에서 멀지 않은 르바임 골짜기에 진을 쳤다.”(부조, 703-704)

4. 다윗은 블레셋과 싸우기에 앞서 먼저 어떻게 했는가? 사울과는 달리 다윗이 매 위기의 상황마다 하나님께 의지했음을 여기서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다윗이 여호와께 물어 가로되 내가 블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저희를 내 손에 붙이시겠나이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시되 올라가라 내가 단정코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라 하신지라”(삼하 5:19)

대상 14:11~17 참조.


다윗은 군사들과 함께 시온의 요새로 물러나 하나님의 지시를 기다렸다. ‘다윗이 여호와께 물어 가로되 내가 블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저희를 내 손에 붙이시겠나이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시되 올라가라 내가 단정코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붙이시리라 하신지라’(삼하 5:17-25). 

다윗은 곧 원수를 향해 진군하여 그들을 격파하고 그들로부터 저희 승리를 확증해 줄줄 믿고 가져왔던 신들을 탈취했다. 패배의 굴욕에 격분한 블레셋 사람들은 더욱 많은 군대를 모아 다시 싸우려 왔다. 다시 블레셋 사람들이 ‘르바임 골짜기에 편만한지라.’ 다시 다윗은 여호와께 간구했고 크신 자존자께서 이스라엘 군대를 지휘하셨다.

… 만일 다윗이 사울처럼 자신의 길을 택하였더라면 그에게 성공이 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여호와께서 명하신 바와 같이 행하여 ‘블레셋 사람의 군대를 쳐서 기브온에서부터 게셀까지 이르렀더니 다윗의 명성이 열국에 퍼졌고 여호와께서 열국으로 저를 두려워하게 하셨더라’(대상 14:16, 17).”(부조, 704)

법궤를 수도로 옮김

5. 이스라엘의 수도가 자리잡고 나라가 평안해졌을 때 다윗은 어떤 일을 이루고자 시행했는가? 당시 하나님의 법궤는 어디에 있었는가?

다윗이 천부장과 백부장 곧 모든 장수로 더불어 의논하고 이스라엘의 온 회중에게 이르되 만일 너희가 선히 여기고 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으면 우리가 이스라엘 온 땅에 남아 있는 우리 형제와 또 저희와 함께 들어 있는 성읍에 거하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보내어 저희를 우리에게로 모이게 하고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궤를 옮겨 오자 사울 때에는 우리가 궤 앞에서 묻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매”(대상 13:1-3)


이제 다윗은 보좌를 굳게 세우고 외적(外敵)의 침입에서 해방되었으므로 그의 마음속에 품고 있던 목적 곧 하나님의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 오는 일을 하기로 하였다. 여러 해 동안 법궤는 9마일이나 떨어진 기럇여아림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법궤를 나라의 수도로 옮겨 하나님의 임재의 증거로 영화롭게 해야 마땅한 일이었다.”(부조, 704)

6. 법궤를 수도로 옮기는 일을 거국적으로 하기 위하여 다윗은 어떻게 했는가? 특별히 지도자 몇 명이나 소집되었는가?

뭇 백성이 이 일을 선히 여기므로 온 회중이 그대로 행하겠다 한지라 이에 다윗이 애굽의 시홀 시내에서부터 하맛 어귀까지 온 이스라엘을 불러 모으고 기럇여아림에서부터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고자 할새”(대상 13:4-5)

“다윗이 이스라엘에서 뺀 무리 삼만을 다시 모으고”(삼하 6:1)


다윗은 이스라엘의 지도자 3만 명을 소집했다. 이는 법궤를 운반하는 일을 매우 기쁘고 당당하게 보이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백성들은 그 부름에 즐거이 응답했고 대제사장은 성직에 있는 그의 형제와 방백들과 각 지파의 지도자들과 함께 기럇여아림에 모였다. 다윗은 거룩한 열심으로 불타올랐다. 법궤를 아비나답의 집에서 소가 끄는 새 수레에 실은 다음 아비나답의 두 아들이 법궤를 수행하였다.”(부조, 704)

베레스 웃사

7. 전에 보지 못했던 엄숙한 기쁨으로 순조롭게 진행되던 행사에서 어떤 사고가 발생했는가? 다윗은 이 사고로 인해 법궤를 어디에 머물도록 했는가?

저희가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의 잘못함을 인하여 진노하사 저를 그곳에서 치시니 저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 여호와께서 웃사를 충돌하시므로 다윗이 분하여 그 곳을 베레스웃사라 칭하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이르니라”(삼하 6:6-8)

삼하 6:9, 10 참조.


이스라엘 사람들은 기쁨의 환성을 외치고 즐거움의 노래를 부르며 악기 소리의 곡조에 맞추어 커다란 소리를 내며 법궤 뒤를 따랐다. ‘다윗과 이스라엘 족속이 …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양금과 제금으로 여호와 앞에서 주악 하더라’(삼하 6장 참조). 이스라엘은 오랫동안 이와 같은 승리의 광경을 목격하지 못했다. 엄숙한 기쁨으로 거대한 행렬이 산과 골짜기를 따라 나 있는 거룩한 성읍을 향해 가는 길을 메웠다. 

그러나 ‘저희가 나곤의 타작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의 경솔함을 인하여 진노하사 저를 그곳에서 치시니 저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 기뻐하던 군중들은 돌연히 공포에 사로잡혔다. 다윗은 깜짝 놀라 몹시 당황했다. 마음속으로 그는 하나님의 공의를 의심하였다. 그는 법궤를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으로 영화롭게 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렇다면 왜 무서운 형벌을 내려 기쁨의 때를 슬픔과 애통의 시간이 되게 하셨는가? 다윗은 법궤를 자기의 곁에 모시는 것이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그 법궤를 지금 있는 그곳에 두기로 결심하였다. 가까운 곳에 법궤를 안치할 장소를 발견했으니 그곳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이었다.”(부조, 704-705)

8. 이러한 사고는 이미 예견된 것이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신성한 법궤를 이동할 때를 위한 어떤 지침이 주어져 있었는가?

행진할 때에 아론과 그 아들들이 성소와 성소의 모든 기구 덮기를 필하거든 고핫 자손이 와서 멜 것이니라 그러나 성물은 만지지 말지니 죽을까 하노라 회막 물건 중에서 이것들은 고핫 자손이 멜 것이며”(민 4:15)


웃사의 죽음은 가장 명확한 명령을 범한 데 대한 하나님의 형벌이었다. 여호와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법궤의 운송에 관한 특별한 명령을 주셨다. 아론의 후손인 제사장들 외에는 아무도 법궤를 만지거나 덮여 있지 않은 법궤를 바라보아서도 안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고핫 자손이 와서 멜 것이니라 그러나 성물은 만지지 말지니 죽을까 하노라’(민 4:15)고 지시하셨다. 제사장들이 법궤를 덮어야 했고 그 후에 고핫 사람들은 법궤 양면 고리에 꿰어 있는 채를 들어야 했다. 그들은 그 채를 결코 빼지 말아야 했다. 성막의 휘장과 널판과 기둥을 맡은 게르손 자손과 므라리 자손에게 모세는 그들에게 맡겨진 것을 운송할 수레와 소를 주었다. 그러나 ‘고핫 자손에게는 주지 아니하였으니 그들의 성소의 직임은 그 어깨로 메는 일을 하는 까닭이었더라’(민 7:9). 그런데 기럇여아림에서 법궤를 옮겨올 때에는 이 같은 여호와의 명령을 직접적으로 무시했고, 거기에 대해 아무런 핑계도 할 수 없었다.”(부조, 705)

일벌백계(一罰百戒)의 교훈

9. 블레셋 사람들도 같은 방법으로 수레에 법궤를 실어 돌려보내었으나 그들은 왜 안전했는가? 웃사에게는 어떤 죄가 놓여 있었는가?

그러나 성물은 만지지 말지니 죽을까 하노라”(민 4:15)


윗과 그의 백성들은 성스러운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즐거움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그 일에 종사했으나 여호와께서는 그 봉사를 받으실 수 없었으니 이는 당신의 명령과 일치하게 그 일이 수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율법을 알지 못하는 블레셋 사람들은 법궤를 이스라엘로 돌려보낼 때에 수레에 실었고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행한 수고를 가납하셨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저희 수중에 하나님의 뜻에 대한 명확한 기록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이 모든 일에 있어서 저희가 이 명령을 게을리한 것은 하나님께 욕을 돌리는 것이었다. 웃사에게는 오만이란 큰 죄가 놓였다. 하나님의 율법을 범함으로 율법의 신성성에 대한 그의 감각이 둔화되었다. 웃사는 고백하지 않은 죄를 가진 채 하나님의 금령에도 불구하고 감히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에 손을 댔다. 하나님께서는 부분적 순종이나 조심성 없는 태도로 당신의 계명을 취급하는 일을 가납하실 수 없으시다. 하나님께서는 웃사를 벌하심으로 온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당신의 요구에 엄격히 유의해야 할 중요성을 명심토록 하시고자 하셨다. 그리하여 그 한 사람의 죽음이 백성들을 회개토록 인도하여 무수한 사람에게 내릴 형벌을 미리 예방할 수 있었다.”(부조, 705-706)

10. 다윗과 백성들은 이 사건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법궤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어떤 기회가 되었는가?

하나님의 궤가 오벧에돔의 집에서 그 권속과 함께 석 달을 있으니라 여호와께서 오벧에돔의 집과 그 모든 소유에 복을 내리셨더라”(대상 13:14)


자기의 마음이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롭지 않다는 것을 느낀 다윗은 웃사의 죽음을 보고 자기의 어떤 죄가 그에게 형벌을 가져오지 않을까 하여 법궤를 몹시 두려워하였다. 그러나 오벧에돔은 기뻐 뛰면서 순종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의 보증으로서 거룩한 상징을 환영하였다. 온 이스라엘의 주의가 이제 가드 사람과 그 권속에게 쏠렸고 모든 사람들은 법궤가 그들과 잘 지내는지를 주목하여 바라보았다.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부조, 706)


[상고할 말씀]

우리는 그대에게 그대의 성경을 취하라고 요청하는 바이다. 하지만 그 성경 위에 신성을 모독하는 손을 얹고 말하기를 어떤 사람이 그렇게 말했기 때문에 ‘저것은 영감되지 않았다’고 하지 말라. 그 말씀에서 뽑아 버려야 할 것은 일점 일획도 없다. 손대지 말라! 법궤를 만지지 말라! 그 위에 그대의 손을 놓지 말고 하나님께서 움직이게 하라. 그것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실 일이다. 그분은 우리의 구원을 이루실 만한 그런 방법으로 일하실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일하실 만한 여지를 갖게 되기를 원하여야 하며 사람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동여매는 것을 해서는 안된다(원고 13, 1888).”(화잇주석, 딤후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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