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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7시 36분


제7과


이스라엘이 왕을 요구함


[연구범위]

부조와 선지자, 603~606; 삼상 7~8장.


기억절 :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날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김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삼상 8:7-9)


서론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이었으므로 그들이 한 인간을 보좌에 앉히는 것은 저희 하나님의 주권을 거절하는 것이 될 것이다.”(부조, 555)


이스라엘의 참 군주

1. 이스라엘의 왕은 누구였으며, 그들에게 지상 최고의 법은 어떤 법이었는가? 가나안 정착 후에 위기의 때마다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일으킴을 받았던 사사들의 역할은 무엇이었는가?

여호와께서 사사를 세우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내게 하셨으나 ...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사사를 세우실 때에는 그 사사와 함께 하셨고 그 사사의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삿 2:16, 18)


이스라엘 정부는 하나님의 성호와 하나님의 권위로 다스려졌다. 모세와 70인 장로들과 관원들과 사사(士師)들은 단순히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집행할 뿐이었다. 그들은 국가의 법률을 제정할 권한이 없었다. 각 시대를 통하여 영감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백성들을 가르치고 율법을 집행하도록 파송되었다. … 하나님을 국가의 원수로 인정해야 하고 당신의 율법을 지상의 최고의 법으로서 실행하여야 하였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처음에 가나안에 정착하였을 때에 신정정치(神政政治)의 원칙을 인정하였고 온 국민이 여호수아의 통치 하에서 번영을 누렸다.”(부조, 603)

2.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에 정착하였으나 왜 그들의 고유한 선민적 특성을 거의 상실하고 말았는가? 마침내 백성들은 이교국의 어떤 제도를 요구하기에 이르렀는가?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신 10:12-13)


그러나 인구가 증가하고 다른 민족들과 교제함으로 변화를 가져왔다. 백성들은 이웃 이교도들의 많은 습관을 모방함으로 저희 자신들의 독특하고 거룩한 특성을 대부분 희생하였다. 점차로 그들은 하나님께 대한 존경심을 잃어버리고 그분의 선민이 된 영예를 존중히 여기지 않았다. 이방 군주들이 과시하는 화려함에 매력을 느낀 그들은 자신들의 단순함에 싫증을 느꼈다. 각 지파들 사이에는 질투와 시기심이 샘솟듯했다. 내부의 분쟁은 그들을 약하게 하였다. 끊임없이 이방 원수들의 침략을 당하였으므로 백성들은 열국 중에서 저희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각 지파들이 강한 중앙 정부 하에 연합되어야 한다고 믿게 되었다. 그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하는 길에서 떠나갈 때 하나님의 통치에서 벗어나기를 갈망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군주에 대한 요구가 온 이스라엘에 널리 퍼지게 되었다.”(부조, 603)

사무엘과 그의 아들들

3. 사무엘은 사사요 선지자요 제사장으로서 이스라엘의 번영을 위하여 어떻게 충성했는가?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되 해마다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로 순회하여 그 모든 곳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라마로 돌아왔으니 이는 거기 자기 집이 있음이라 거기서도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며 또 거기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더라”(삼상 7:15-17)


이제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삼중의 직분 곧 사사, 선지자, 제사장의 직분을 맡기셨다. 사무엘은 한 손으로는 그리스도의 손을 붙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나라의 키를 붙잡았다. 그는 그처럼 지혜와 굳건함을 가지고 나라를 붙들었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파멸에서 보호할 수 있었다(사인즈 1882. 6. 22).”(화잇주석, 삼상 3:20)

“그러나 선지자 사무엘은 연로하여 정치적 책임을 다른 사람과 분담할 수밖에 없었으므로 그의 두 아들을 임명하여 그를 보좌하게 하였다. 사무엘이 라마에서 그의 직무를 계속하는 한편 이 청년들은 브엘세바에 주재하여 그 나라의 남방 변경 근처에 있는 백성들을 재판하는 일을 하였다.”(부조, 603-604)

4. 사무엘은 자신을 대신하여 누구를 사사로 세웠으며, 그들은 그들의 직무에 어떻게 부적합함을 스스로 입증했는가?

사무엘이 늙으매 그 아들들로 이스라엘 사사를 삼으니 장자의 이름은 요엘이요 차자의 이름은 아비야라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사사가 되니라 그 아들들이 그 아비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를 따라서 뇌물을 취하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삼상 8:1-3)


사무엘은 온 국민의 동의를 얻어 그의 아들들을 그 직무에 임명하였으나 그들은 그런 임명에 합당한 사람들임을 스스로 입증해 주지 못했다.”(부조, 604)

“이 젊은이들은 그 아버지의 교훈과 모본으로 충실한 교육을 받았다. 그들은 엘리에게 주신 경고와 그와 그의 집에 내린 하나님의 심판을 모르고 있지 않았다. 그들은 분명히 지적인 면은 말할 것도 없고 덕과 성실성에서도 장래가 촉망되는 사람들이었다. 사무엘이 직무의 책임을 아들들과 분담하게 된 것도 백성들의 충분한 동의에 의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 청년들의 품성은 시험을 받아야 하였다. 아버지의 영향을 벗어나 홀로 섰을 때 아버지가 가르친 원칙에 그들이 신실한지 그렇지 못한지가 드러날 것이었다. 그 결과로 보여진 것은 고통스럽게도 사무엘이 아들들에게 속았다는 것이었다. … 그들에게 주어진 명예는 그들을 교만과 자만에 빠지게 하였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그들의 목표로 삼지도 않았고 힘과 지혜를 얻기 위하여 하나님을 열렬히 찾지도 않았다. 유혹의 힘에 굴복하여 그들은 탐욕스럽고 이기적이고, 공정치 못한 사람들이 되고 말았다. ‘그들이 그 아비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를 따라서 뇌물을 취하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사인즈 1882. 2. 2).”(화잇주석, 삼상 8:1-5)

왕을 요구함

5. 장로들은 사무엘에게 무엇을 요구했으며, 자신들의 요구를 점철시키기 위해 누구의 불성실함을 핑계로 내세웠는가?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삼상 8:4-5)


이 사사들의 비행은 많은 불만을 일으켰으며 그것을 핑계삼아 오랫동안 은밀히 갈망하던 변화를 주장하기에 이르렀다.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라고 하였다. 백성 중에 있는 수많은 사악한 사건들은 사무엘의 귀에 들어가지 않았다. 만일 그의 아들들의 악한 행위를 알았더라면 사무엘은 지체 없이 그들을 해임시켰을 것이다. 그러나 간청자들의 바라는 바는 그것이 아니었다. 사무엘은 그들의 진정한 동기가 불만과 교만심에 있었으며 그들의 요구는 계획적이고 단호한 목적의 결과라는 사실을 알았다.”(부조, 604)

6. 사무엘은 이러한 장로들의 요구에 대하여 어떻게 해결하려고 했는가? 사무엘은 장로들의 요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았으나 이에 대하여 장로들에게 대답하기 전에 먼저 어떻게 했는가?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한 그것을 사무엘이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삼상 8:6)


사무엘에 대해서는 아무런 불평도 없었다. 그의 성실하고 지혜로운 통치를 모든 사람이 인정하였으나 이 연로한 선지자는 이 요구를 자신에 대한 비난과 그를 제거하려는 직접적인 노력으로 간주하였다. 그러나 그는 그의 감정을 나타내거나 책망하지 아니하고 그 문제를 기도로 여호와께 아뢰어 오직 그분으로부터 어떤 권고를 구하였다.”(부조, 604-605)

“헌신하지 않은 사람들과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의를 위해서 두려움 없이 서 있는 사람들을 언제나 비판하고 정죄할 준비가 되어 있다. 주께서 큰 책임을 위탁하신 사람 속에 어떤 결점이 보이면 그가 그전에 하나님께 드린 헌신은 모두 잊혀진 바 되고 그의 목소리를 잠잠케 하고 그의 감화를 소멸시키기 위한 노력이 행해진다. 그러나 재판관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마음을 읽고 계심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의 살피시는 시선 앞에서 마음의 비밀을 숨길 수 없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고 선포하셨다(사인즈 1882. 7. 13).”(화잇주석, 삼상 8:6)

이스라엘의 배은망덕

7. 왕을 요구하는 백성들의 태도는 선지자와 하나님께 대하여 어떤 의미를 나타내는 것인가?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날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김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삼상 8:7-8)


선지자는 일개인으로서 백성들이 자신에게 보여 준 행동으로 인하여 슬퍼한 일로 책망을 받았다. 백성들은 사무엘에 대하여 무례함을 나타내지 아니하였고 당신의 백성의 관원들을 임명하신 하나님의 권위에 대하여 무례함을 나타냈다. 하나님의 충실한 종을 멸시하고 거절하는 자들은 단순히 그 사람만이 아니라 그를 보내신 주님을 멸시하는 것이다. 무시를 당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책망과 권고였으며 거절당한 것은 하나님의 권위였다.”(부조, 605)

“사람의 마음이 하나님을 떠나면 어떤 구실을 만들어서라도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는 일을 정당화시키게 되며, 하나님의 사업에 어떤 손해를 끼치고라도 교만과 자기 사랑의 마음을 만족시키고자 할 것이다(사인즈 1882. 7. 13).”(화잇주석, 삼상 8:5)

8. 이스라엘의 최대의 번영은 누구의 통치하에서만 성취될 수 있는가? 그러나 백성들이 눈 멀게 된 원인은 무엇인가?

여호와여 주의 대적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는 해가 힘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하니라 그 땅이 사십 년 동안 태평하였더라”(삿 5:31)

“미디안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복종하여 다시는 그 머리를 들지 못하였으므로 기드온의 사는 날 동안 사십 년에 그 땅이 태평하였더”(삿 8:28)


여호수아의 시대 이래 사무엘의 통치 시대처럼 그렇게 큰 지혜로 성공적인 정치를 하던 때가 없었다. 사무엘은 사사요, 선지자요, 제사장이란 삼중 직분을 하나님께 받고 백성의 행복을 위하여 끈기 있고 사심이 없이 열심으로 노력하여 그 나라를 그의 현명한 통치 하에서 번영하게 만들었다. 질서가 회복되고 경건이 증진되어 한동안 불만의 정신이 저지되었다.”(부조, 603-604)

“이스라엘이 최대의 번영을 누리던 시대는 저희가 여호와를 저희 왕으로 승인하던 시대, 곧 당신께서 세우신 율법과 정사를 다른 모든 민족의 그것들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한 시대였다. 모세는 여호와의 계명에 대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다. ‘열국 앞에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신 4:6). 히브리인들은 하나님의 법도를 떠나감으로써 하나님께서 그들을 만드시고자 하신 백성이 되는데 실패하였다. 그리고 저희 죄와 어리석음의 결과로 이르러온 모든 재해를 하나님의 정치의 잘못이라고 비난하였다. 그들은 죄로 인하여 이처럼 완전히 눈멀게 되었다.”(부조, 605)

경고의 기별이 주어짐

9. 백성들의 요구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에게 어떤 기별을 주셨는가? 백성들의 요구가 부당함에도 불구하고 왜 허락하셨는가?

그러므로 그들의 말을 듣되 너는 그들에게 엄히 경계하고 그들을 다스릴 왕의 제도를 알게 하라”(삼상 8:9)

삼상 8:10~17 참조.


여호와께서는 당신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이스라엘이 왕의 통치를 받으리라고 예언하셨다. 그러나 이 정치 형태가 이스라엘에게 가장 좋은 것도,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것도 아니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자신들의 선택을 따르도록 허락하셨다. 이는 그들이 당신의 권고를 거절한 까닭이었다. 호세아는 하나님께서 분노하심으로 그들에게 왕을 주셨다고 선언하였다(호 13:11). 사람들이 하나님의 권고를 구하지 않고 당신께서 나타내신 뜻과 반대되는 데도 불구하고 저들의 마음대로 하고자 할 때에는,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그들의 원하는 바를 허락하심으로 뒤따르는 쓰라린 경험을 맛보게 하여 그들로 저희 어리석음을 깨닫고 죄를 회개하도록 하신다. 인간의 교만과 지혜는 위험한 안내자라는 것이 밝혀질 것이다.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는 마음의 욕망은 결국 축복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저주가 된다는 것이 판명될 것이다.”(부조, 605-606)

10.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선택이 가져올 결과에 대하여 어떻게 경고하셨는가?

그 날에 너희가 너희 택한 왕을 인하여 부르짖되 그 날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지 아니하시리라”(삼상 8:18)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입법자와 능력의 근원으로서 백성들이 오직 당신만을 바라보기를 원하셨다. 그들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에 그들은 끊임없이 더욱 더 하나님께로 가까이 이끌리게 될 것이다. 그들은 향상하고 고상하게 되어 하나님께서 저희를 당신의 선민으로 부르신 높은 운명에 적합하게 될 것이었다. 그러나 한 사람이 왕위에 오르게 되면 백성들의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떠나게 될 것이었다. 백성들은 인간의 힘을 더 의지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덜 의지함으로 저희 왕의 과오는 그들로 죄에 빠지게 하고 그 민족을 하나님과 분리시킬 것이었다.”(부조, 606)

“사람들을 의지하는 것이 교회가 크게 약화된 원인이다. 사람들은 그분의 넉넉하심을 이해하지 못하고 인간의 영향력을 탐함으로써 하나님을 모욕하였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은 약하게 되었다. 그 백성들은 세상의 다른 나라들과 같아지기를 원하였다. 그들은 왕을 구하였다. 그들은 그 때까지 그들을 인도하고, 전장에서 승리를 안겨 주었던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능력보다는 그들이 볼 수 있는 인간의 능력에 의하여 지도되기를 원하였다. 그들은 마음대로 택하였고, 그 결과는 예루살렘 멸망과 민족의 분산 속에서 나타났다.”(6증언, 249-250)


[상고할 말씀]

히브리인들은 사무엘에게 그들 주위에 있는 나라들처럼 자기들에게도 왕을 요구하였다. 선지자의 관할에 의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통치하시는 지혜롭고 온건한 통치보다도 전제적인 황제를 선택함으로써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신앙의 결핍과 그들을 지도하고 다스리도록 지도자를 선택해 주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확신의 부족을 드러내었다. 이스라엘 자손은 하나님의 특별한 백성이므로 그들의 정부 형태도 역시 그들 주위에 있는 나라들과는 근본적으로 달랐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규례와 율법을 주셨고 그들을 위하여 통치자를 선택해 주셨으므로 백성들은 여호와 안에서 이 지도자들에게 순종해야만 했다. 어렵고 복잡한 문제가 생길 때마다 하나님께 물었다. 그들이 왕을 요구한 것은 그들의 특별한 지도자인 하나님에게서 떠나 반역하는 것이었다. 그분께서는 왕이 그 택하신 백성을 위하여 최선이 아니라는 것을 아셨다.”(영적 선물 4권, 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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