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6 19:15

2.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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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7시 05분


제2과


창조


[연구범위]

조와 선지자, 33~43; 살아남는 이들, 20~23.


기억절 : …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창 5:1-2)


서론 :  사람은 본래 고상한 능력과 공정한 마음이 품부(稟賦)되었다. 그의 본성은 완전하였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융화되었다. 그의 사상은 순결하였고 그의 목적은 신성하였다.”(정로, 17)

인간의 창조

1. 세상이 창조되었을 때, 인간은 몇째 날에 어떤 형상으로 창조되었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 1:26-28)


사람은 외모나 품성에 있어서 모두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게 될 것이었다. 그리스도만이 아버지의 ‘본체의 형상’(히 1:3)이시나 사람은 하나님의 모양으로 지음을 받았다. 그의 본성은 하나님의 뜻과 조화되었다. 그의 마음은 하나님의 일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의 애정은 순결하였고 그의 식욕과 감정은 이성(理性)의 지배 아래 있었다. 그는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그분의 뜻에 완전히 순종하는 가운데 거룩하고 행복하였다.”(부조, 45)

2.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돕는 배필로서 한 반려자를 주셨다. 남자의 갈빗대를 취하여 여자를 만드신 이유가 무엇인지 토의해보라.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창 2:20-23)


하나님께서 친히 아담에게 한 반려자를 주셨다. 하나님께서 그의 동무가 되기에 적당하고 사랑과 동정으로 그와 하나가 될 수 있는 ‘돕는 배필’ 즉 그에게 적합한 조력자를 그를 위하여 준비하셨다. 하와는 아담의 옆구리에서 취한 갈빗대로 지음을 받았다. 그것은 여자가 머리가 되어 남자를 지배하거나, 열등한 존재로 마구 짓밟힘을 당해서는 안 될 것이라는 것과 동등한 자로서 그의 곁에 서서 그의 사랑과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의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며 남자의 한 부분인 그 여자는 그의 제2의 자아로서 이러한 관계에 필수적인 밀접한 연합과 애정적 결합을 보여 주었다.”(부조, 46)

축복 - 결혼

3. 최초의 결혼주례자는 누구인가? 하나님께서 여자보다 남자(아담)를 먼저 만드신 이유가 무엇인지 토의해보라. 결혼제도가 사람들에게 어떤 축복을 가져다 줄 것인가?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창 2:18)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사 62:5)


하나님께서 최초의 결혼을 주례하셨다. 이 제도를 제정하신 분은 우주의 창조주이시다. 혼인은 존귀한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최초의 선물들 중의 하나였으며, 범죄 후에 아담이 낙원문 저편에서 손수 가져 온 두 제도 중의 하나이다. 이 제도에 관한 하나님의 원칙을 승인하고 순종할 때에 결혼은 축복이 되어 인류의 순결과 행복을 보호하며 사람의 사회적 필요를 채워 주며 육체적, 지적, 도덕적 성질을 향상시킨다.”(부조 46, 47)

“아담이 창조된 후에 모든 동물은 각각 그들의 이름을 받으려고 그의 앞으로 인도되었다. 그는 각 동물마다 짝이 주어진 것을 보았으나, 그에게는 ‘돕는 배필이 없’(창 2:18, 20)었다. 하나님께서 땅 위에 지으신 모든 동물 가운데 사람에게 비길 만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창 2:18). 인간은 고독하게 살도록 창조되지 않았다. 인간은 사교적 존재가 될 것이었다. 반려자가 없었다면 에덴의 아름다운 광경과 유쾌한 노작(勞作)도 완전한 행복을 줄 수 없었을 것이다.”(부조, 45)

“하나님께서는 남자의 동무와 배필이 되고 남자와 하나가 되며 남자에게 즐거움과 용기와 축복을 주며 남자는 또한 그에게 힘센 돕는 자가 되도록 하기 위하여 남자로부터 한 여자를 만드셨다. 거룩한 목적-남편은 여자의 마음으로부터의 깨끗한 사랑을 얻고 아내는 자기 남편의 품성을 부드럽게 하고 증진 시켜서 완숙하게 하는-으로 결혼 관계에 들어가는 자는 모두 다 저들을 위하여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는 것이다.”(교권, 125)

4. 하나님께서는 결혼제도를 통하여 어떤 숭고한 진리를 나타내시려고 하셨는가?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 2:24)


혼인 관계는 구약과 신약 모두에서 그리스도와 당신의 백성 사이에 존재하는 부드럽고 신성한 결합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었다. 예수께서는 혼인잔치의 기쁨을 그가 자기의 신부를 데리고 아버지의 집으로 가시는 날, 구원받은 자들이 구주와 함께 어린양의 혼인 잔치의 식탁에 앉을 그날의 기쁨을 예표하는 것으로 여기셨다”(소망, 151)

“혼인으로써 인성과 신성의 연합이 표상 되었으며 예복은 혼인 잔치에 참석할 자들이 마땅히 갖추어야 할 합당한 품성을 표상한다.”(실물, 307)

축복 - 안식일 

5. 결혼제도와 함께 에덴에서 주어진 또 다른 제도는 무엇인가? 죄와 고통이 없었던 에덴동산에서 왜 안식일이 필요한지를 생각해보라.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창 2:1-3)

“또 가라사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막 2:27)


넷째 계명의 안식일은 에덴에서 제정되었다. 하나님께서 세계를 창조하시고 땅 위에 사람을 지으신 후에 그분은 사람을 위하여 안식일을 제정하셨다. 아담의 죄와 타락 후에도 율법에서 삭제한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십계명의 원칙들은 타락 전에도 있었고 그것은 거룩한 존재들의 질서에 맞는 것이었다. 타락 후에도 그 계명들의 원칙에는 변함이 없었지만 타락한 상태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맞도록 부가적인 계율이 더하여졌다(3영적 295).”(화잇주석, 출 20:1-17)

“하나님께서 에덴에서 제칠일을 축복하심으로 당신의 창조 사업의 기념물을 세우셨다. 안식일은 전 인간 가족의 아버지요 대표자인 아담에게 위탁되었다. 안식일의 준수는 세상에 거할 모든 자들 편에서, 하나님이 그들의 창조주이시며 그들의 정당한 주권자시라는 것과 그들은 그분의 손으로 만들어진 피조물이며 그분의 권위에 복종해야 하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정하는 행위가 될 것이었다. 이와 같이 안식일 제도는 전적으로 기념적인 것이었으며, 온 인류에게 주어졌다.”(부조, 47)

6. 우리는 매 안식일을 통하여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 20:8-11)


안식일은 새로운 제도로서가 아니라, 창조 때에 이미 제정된 것으로 소개되었다. 그것은 창조주의 업적을 기념하는 것으로 기억해서 지켜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을 천지의 창조주로 지적하고 참 하나님과 거짓 신들을 구별시켜 준다. 제칠일을 지키는 사람들은 그 같은 행동으로 그들이 다 여호와를 예배하는 자들임을 나타낸다. 그리하여 이 땅 위에 그분을 섬기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한 안식일은 하나님께 대한 사람의 충절의 표가 된다. 이 넷째 계명은 열 계명 중에 입법자의 이름과 직함이 들어있는 유일한 계명이다. 그것은 또 누구의 권위로 율법이 주어졌는지를 보여 주는 유일한 계명이다. 그러므로 이 계명은 율법의 진정성과 구속력의 증거로서 그분의 율법에 찍힌 하나님의 인을 포함하고 있다.”(부조, 30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7. 동산 중앙에는 생명나무뿐만 아니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었다. 왜 하나님께서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두셨는지 토의해보라.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창 2:9)


우리의 첫 조상은 비록 무구하고 거룩하게 창조되었지만 범죄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당신의 품성의 지혜와 자애심 그리고 당신의 요구 사항의 공의로움을 이해할 수 있는 존재로, 그리고 하나님께 순종하거나 거역할 수 있는 완전한 자유를 가진 자유로운 도덕적 행위자로 만드셨다. 그들은 하나님과 그리고 거룩한 천사들과의 교통을 나누게 될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영원한 안전을 얻을 수 있기 전에 그들의 충성은 시험을 받아야 했다. 사람이 세상에 존재하게 된 시초부터, 사단의 타락의 근본 원인이 된 치명적인 정욕 즉 자아 방종에 대하여 한 억제가 가해졌다. 동산 중앙의 생명나무 곁에 있었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우리의 첫 조상의 순종과 믿음과 사랑을 시험하게 될 것이었다. 다른 모든 나무의 실과는 마음대로 먹도록 허락되었지만, 이 나무의 실과를 맛보는 것은 금지되었다.”(부조, 48)

8. 인간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필요한가?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니라 하시니라”(창 26:4-5)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네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신 28:1-6)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시 119:165)


하나님의 율법은 그 하나 하나가 다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와 구원하시는 능력을 입법화 해 놓은 것이다. 순종하기만 하면 이 율법은 우리의 생명이요, 구원이며 우리의 행복이요, 평화이다(시 119:165 인용)(편지 112, 1902).”(화잇주석, 시 119:165)

축복 - 노동

9.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는 어떤 일을 하도록 위탁받았는가? 인간의 삶에 있어서 노동이 왜 중요한가?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창 1:26)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살후 3:10)


주 하나님께서는 세상이 생기기 전 아버지 하나님과 상의하실 때에 아담과 하와를 위하여 에덴에 동산을 만드시고 열매 맺는 나무들을 돌보는 일과 초목들을 재배하고 손질하는 일을 그들에게 맡기기로 계획하셨다. 유용한 노동은 그들에게 방벽이 될 것이었으며 세상의 역사가 마칠 때까지 온 세대를 통하여 영속될 것이었다. ― ST, 1896. 8. 13.”(자녀, 345)

“아담은 에덴에 있는 하나님의 솜씨들을 보고 명상의 제목들을 발견하였는데, 에덴은 하나의 작은 천국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지으시되 하나님의 훌륭한 작품들을 명상만 하고 지내도록 지으신 것은 아니었다. 따라서 그분은 사람에게 명상할 수 있는 지성과 감성은 물론 노동할 수 있는 손들을 주신 것이었다. 만약 인간의 행복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한가로이 지내는 데 있다면 창조주께서는 아담에게 할 일을 지정해 주시지 않았을 것이다. 인간은 명상하는 데에서는 물론 노동을 하는 데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가 있다(리뷰 1874. 2. 24).”(화잇주석, 창 2:15)

10. 예수님께서는 지상에 계실 때 어떤 모본을 보여주셨는가? 

예수께서 한가지로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눅 2:51-52)


그는 품성이 완전하셨던 것처럼 일꾼으로서도 완전하셨다. 그는 당신의 모본을 통해 근면하게 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며 일은 정확하고 철저하게 행하여야 할 것과 이러한 노동은 고귀한 것임을 가르치셨다. 쓸모 있는 손이 되도록 가르치고 청소년들로 인생의 부담을 나누어지도록 훈련시키는 활동은 신체를 강하게 만들어 주며 모든 기능을 계발시킨다.”(소망, 72)

“그리스도는 천군들의 사령관이셨지만 이 때문에 노동을 하지 않고 부모들로 하여금 그를 부양하도록 하지 않으셨다. 상당히 어릴 때부터 그는 손으로 일하는 직업을 배웠고 그에게 부여된 매일의 의무를 신실히 감당함으로써 가족을 부양하는 일에 기여하였다. 그리스도는 가족의 빛이요, 기쁨이었다(청년 지도자 1901. 8. 22).”(화잇주석, 눅 2:40, 52)

[상고할 말씀]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매우 거룩하고 행복스럽게 창조하셨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땅이 조물주의 손으로 창조되었을 당초에는 쇠퇴의 증상(症狀)이나 저주의 음영(陰影)이 도무지 없었다. 그렇던 것이 비애와 사망이 이 세상에 이르게 된 것은 사람이 하나님의 율법-사랑의 율법-을 범한 까닭이다. 그러나 비록 죄의 결과로 생기는 고통 중에라도 하나님의 사랑은 나타나 있다. 성경에 기록하였으되 ‘땅은 너(사람)로 인하여 저주를 받았’(창 3:17)다고 하였다. 가시덤불과 엉겅퀴-사람의 생애를 괴롭게 하고 근심케 하는 고난과 시련-도 죄가 빚어낸 영락(零落)과 퇴폐(頹廢)에서 사람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경륜에 필요한 훈련의 한 부분으로서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이 세상이 비록 타락하기는 하였으나 모두가 슬픔과 비애 뿐만은 아니다. 천연 그 자체 가운데서 희망과 위안의 기별을 찾을 수 있다. 엉겅퀴에도 꽃이 피고 가시덩굴에도 장미꽃이 덮이운다.”(정로,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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