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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기 구속의 파노라마(2)


서 문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재림교인들의 관심사는 마지막 사건이 아닐까 싶다. 특별히 세 천사의 기별과 관련하여 아마도 촉각을 곤두세울지도 모른다. 

“우리는 크고도 엄숙한 사건들의 문지방에 서있다. 예언들은 성취되고 있다. 이상스럽고 중대한 역사가 하늘책에 기록되어 있으며 불원간 나타나리라고 예언된 사건들이 하나님의 크신 날을 앞질러 벌어지고 있다. 이 세상의 모든 사태는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 있다. 민족들은 분노하고 있으며 전쟁을 위한 큰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나라와 왕국들은 서로 음모를 꾸미고 있다. 하나님의 큰 날은 급속히 다가오고 있다. 비록 국가들은 전쟁과 유혈의 참극을 위하여 저들의 모든 군사력을 총동원하고 있으나 하나님의 종들이 그 이마에 인침을 받을 때까지 네 모퉁이에 서 있는 천사들에게 사방의 바람을 붙잡으라고 하신 명령은 아직도 그 효력을 나타내고 있다.”(1기별, 221)

이런 놀라운 사건들을 맞을 준비를 하도록 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토록 고대하던 예수님을 만날 준비를 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초림 당시 유대인들은 1,000년 이상을 그분을 기다렸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분께서 오셨을 때 그분을 거절하였다. 선지자는 이것에 대하여 좀 더 자세하게 기록하셨는데, 그분을 거절하기 전에 이미 거절할 길이 마련되었다고 말씀하셨다.

“메시야의 강림을 갈망하기는 하였지만, 유대인들은 메시야의 사명에 대하여 참된 개념을 갖지 못하였다. 그들은 죄로부터의 구속이 아니라 로마로부터의 해방을 얻으려고 애썼다. 그들은 압제자의 권세를 깨뜨리고 이스라엘 나라를 세상 만국을 지배하는 나라로 높이는 정복자로서 메시야가 오시기를 고대하였다. 이리하여 그들이 구주를 거절할 길이 마련되었다.”(소망, 29)

우리도 이와 같은 길에 빠지지 않으려면, 구주를 거절할 길은 피하고 그분을 만날 길을 마련해야 하지 않겠는가!

아무쪼록 이번 연구를 통해서 성령의 깨우쳐주심을 받아 그분을 만날 길을 찾게 되고, 그 길로 들어서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현대진리연합운동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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