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4 07:41

6. “다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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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5시 26분




제6과


다 이루었다!”



[연구범위]

시대의 소망, 758~768.


기억절 :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요 19:30)


서론 :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으로서 지상에 오셔서 거룩한 생애를 사시고 완전한 품성을 계발시키셨다. 그리스도께서는 그것을 받고자 하는 모든 자들에게 값없이 선물로 주신다.”(소망, 762)


죄의 고통

1. 겟세마네와 십자가상에서 예수님께 큰 고통을 가져다 준 것은 무엇이었는가? 그리스도의 죽음과 순교자들의 죽음을 비교해보라.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마 26:38-39)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막 15:34)


그분에게 말할 수 없는 고민을 자아내게 한 것은 십자가의 고통과 치욕이 아니었다. 그리스도께서는 고통당하는 자 중에 제 일인자이셨으나 그분의 고통은 죄의 유해성을 느끼는 데서 오는 고통, 인간이 죄에 익숙해 있기 때문에 죄의 흉악성을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아시는 데서 오는 고통이었다. 죄가 인간의 마음속에 너무나 깊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과 죄의 권세를 깨뜨리고 나오려는 사람은 너무도 적다는 것을 그리스도께서는 아셨다. 그분은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인간이 멸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아셨고 수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면서도 죽어가고 있는 것을 보셨다.”(소망, 752-753)

“순교자들의 죽음은 하나님의 아들이 겪은 고뇌와 비견될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의 삶과 고난과 죽음에 대하여 더 넓고 더 깊은 이해를 가져야 한다. 속죄를 바로 이해할 때에 영혼 구원의 무한한 가치를 느낄 것이다. …

만일 그리스도의 고통이 신체적인 것에 국한되었다면 그분의 죽음은 다른 순교자들의 죽음보다 더 고통스럽지 않았을 것이다.”(2증언, 214)


2. 사단은 예수님과의 싸움에서 승리했는가? 사단은 그리스도의 죽음이 자신의 멸망을 확정지을 것을 알면서도 왜 그분을 돌아가시게 했는가?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요 8:46)

“이 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요 14:30)


이제 유혹자는 무서운 최후의 투쟁을 위하여 나왔다. 이 일을 위하여 유혹자는 그리스도께서 봉사하시는 삼년 동안을 준비해 왔었다. 사단은 이 일에 모든 것을 걸었다. 만일 그가 여기서 실패하면 패권을 잡으려던 그의 희망은 좌절될 것이며 세계는 마침내 그리스도의 나라가 될 것이고 그 자신도 실패하고 내어 쫓길 것이었다. 그러나 만일 그리스도께서 실패하신다면 지구는 사단의 왕국이 될 것이며 인류는 영원히 그의 권세 아래 있게 될 것이었다.”(소망, 686-687)


다 이루었다!”

3. 십자가에서의 그리스도의 마지막 부르짖음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요 19:30)


갈바리의 십자가는 율법의 불변성을 말해 주는 한편, 죄의 값이 사망이라는 것을 온 우주에 선포한다. 구주께서 임종하시면서 ‘다 이루었다’고 외치실 때 사단의 멸망을 알리는 종이 울렸다. 오랫동안 계속하여 온 대쟁투는 이제 판가름이 나고 죄악의 최종적 도말이 확정되었다.”(쟁투, 503)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었다’ 부르짖으셨을 때 온 하늘은 승리의 함성을 질렀다. 구원의 계획의 집행에 관한 그리스도와 사단간의 쟁투는 이제 끝났다. 권력을 잡은 사단이 세상에서 죽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아들에 대하여 그가 가진 무자비한 증오심이 그가 세상에 계실 때에 그분을 대하는 태도에 나타났다. 그리스도가 팔리우고, 재판을 받고, 십자가에 처형된 것은 모두 다 이 타락한 원수가 계획한 그대로였다.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으로 인하여 현실로 드러난 사단의 증오심은 죄로 인하여 타락한 일이 없는 하늘의 모든 지적 존재자들에게 극악무도한 그의 성품을 극명(克明)하게 보여 주었다.”(화잇주석, 요 19:30)


4. 이 부르짖음과 하나님의 율법은 지킬 수 없다는 사단의 주장을 비교해 볼 때 무엇을 알 수 있는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요일 5:3)


하나님의 사랑은 우주에까지 나타난다. 이 세상 임금은 쫓겨난다. 사단이 하나님을 비난하던 그 비난들은 논파된다.”(소망, 626)

“그리스도는 율법의 저주를 받으셨고, 그 형벌을 받으셨으며, 사람을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수 있는 곳에다 올려놓으시고, 구주의 공로로 가납함을 받게 하는 계획을 완수하셨다.”(화잇주석, 고후 3:7-18)

“그리스도는 인간이 과거에 지은 죄를 담당하시고, 사람들에게 그의 의를 나누어 주심으로써 사람이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을 지킬 수 있게 하셨다(원고 126, 1901).”(화잇주석, 고전 15:22, 45)


구원의 가치

5. 그리스도께서 당하신 고통을 고려해볼 때, 구원은 어떤 가치가 있는가?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마 26:38-39)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눅 22:44)


구원의 가치를 온전히 깨닫기 위해서는 그것의 대가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한 제한된 생각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중보의 위대한 사업을 과소평가한다. 인간의 구원이라는 영광스런 계획은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이다. 이 거룩한 계획 속에 타락한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 놀랍게 나타나 있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아들을 선물로 내어 주신 행위 속에 나타난 사랑은 거룩한 천사들도 감탄한 것이었다.”(2증언, 200)

“하나님의 아들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엎드려 기도하실 때에, 그분의 영의 고뇌는 땀구멍을 통해 땀이 핏방울처럼 빠져 나가도록 밀어내었다. 여기에서 그분은 엄청난 흑암의 두려움에 둘려 있었다. 세상의 죄가 그분의 위에 있었다. 그분은 아버지의 율법의 범죄자로서 인간 대신 고통을 당하고 계셨다. 여기가 바로 시험의 현장이었다. … 그분은 죄인의 입술에 있는 고통의 잔을 취하여 마시고 그 대신 축복의 잔을 주시려고 마음을 정하셨다. 인간 위에 떨어지기로 되어 있던 진노가 그리스도 위에 내리고 있었다. 그 신비의 잔이 그의 손에서 떨린 것은 바로 이 곳이었다.”(2증언, 203)


6. 그리스도의 고난과 고통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져다주었는가?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 53:4-5)


십자가 위의 죽음만으로써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구원 사업을 이루신 것이 아니었다. 굴욕과 고통과 치욕도 그 사명의 일부이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와 같은 형벌을 그리스도께서 범죄자들의 죄 때문에 지셨다. 이와 같은 이유로 사람이 아무리 타락한 상태에 있다 할지라도 그가 만약 하나님의 율법을 그의 의의 표준으로 받아들이면 그리스도께서는 그를 속량하실 수가 있다(원고 77, 1899).”(화잇주석, 사 53:5)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유전적이며 배양된 악에의 성향들을 이기며 당신 자신의 품성을 당신의 교회에 새기는 거룩한 능력으로서 당신의 성령을 주셨다.”(소망, 671)


십자가의 승리

7. 그리스도께서는 사단과의 싸움에서 어떻게 승리하셨는가?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눅 23:46)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히 5:8)


갑자기 어두움이 십자가에서 걷혔다. 그 때 예수께서는 삼라만상을 울리는 듯한 나팔 소리같은 맑은 음조로 ‘다 이루었다’,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라고 부르짖으셨다. 한 줄기 빛이 십자가를 둘렀으며, 구주의 얼굴은 해와 같은 영광으로 빛났다. 그러고 나서 예수께서는 머리를 가슴 위로 떨구시고 운명하셨다.

표면상으로는 하나님께 버림받은 것 같으신 그리스도께서는 무서운 암흑 중에서 인간이 마셔야 할 고통의 잔을 남김없이 마셨다. 이 무서운 시간 동안 그분은 이제까지 그분에게 주셨던 아버지의 가납하심의 증거에 의지하였다. 그분은 아버지의 품성을 잘 알고 계셨으며 그분의 공의와 자비와 크신 사랑을 이해하고 계셨다. 그분은 자기가 즐겨 순종하던 그분을 믿음으로 의지하셨다. 그분이 순종하는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맡겼을 때에 아버지의 은총을 잃어버렸다는 생각은 없어졌다. 믿음으로 그리스도께서는 승리자가 되셨다.”(소망, 756)


8. 그리스도의 승리는 하늘과 이 지구에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가?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골 2:15)


사단은 자기의 가면이 벗겨진 것을 알았다. 그의 행적은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과 하늘 온 우주 앞에 공개되었다. 그는 살인자임이 판명되었다. 하나님의 아들의 피를 흘림으로써 그는 하늘 존재들의 동정을 더 이상 받을 수 없게 되었다. 그 때부터 그의 사업은 제한을 받았다. 그가 어떤 태도를 취하던지 간에 그는 더 이상 하늘 궁정에서 내려오는 천사들을 기다렸다가 그들 앞에 죄로 인해 검고 불결해진 옷을 입고 있는 그리스도의 형제들을 고소할 수 없었다. 사단과 하늘 세계 사이에 연결되어 있던 마지막 동정의 고리가 끊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단은 그 때에 파멸되지 않았다. 천사들은 그 때에도 대쟁투에 포함되어 있는 모든 것을 다 깨닫지는 못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원칙들이 더욱 분명하게 나타나야만 했다. 인류를 위해서도 사단은 계속 존재해 있어야 했다. 천사들과 마찬가지로 인류도 영광의 왕과 흑암의 왕 사이에 있는 차이점을 알아야만 한다. 인류는 자기가 섬길 자를 선택하여야만 한다.”(소망, 761)


최후의 승리

9.  예수님의 승리로 구속의 경륜이 끝난 것은 아니다. 하늘에서 들려오는 또 다른 승리의 음성을 누가 듣게 될 것인가?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계 16:17)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계 15:2-3)


요한은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144,000인이 섰는데 그 이마에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을 보았다. 그들은 하늘의 인을 갖고 있었다. 하나님의 형상을 반사하였고, 거룩하신 분의 빛과 영광이 충만하였다. 우리가 만약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려면 모든 죄악을 벗어 버려야 한다. 우리가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고 있는 동안 하나님은 우리 속에 역사하사 자기의 기쁘신 뜻대로 하실 것이다(리뷰 1889. 3. 19).”(화잇주석, 계 14:1-4)


10. 예수님께서 승리하셨던 것처럼 144,000인도 승리함으로써 구속의 경륜을 성취하게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처음 익은 열매”에 관하여 토의해보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계 14:4)


그리스도께서는 무엇보다도 이 세상에서 당신의 영과 품성을 대표할 자들을 가장 크게 원하신다. 사람을 통하여 구주의 사랑이 세상에 나타나는 것보다 더 절실한 요구는 없다. 온 하늘은 사람의 마음에 즐거움과 축복이 될 거룩한 기름을 부어 줄 수 있는 통로의 역할을 할 사람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다.”(실물, 419)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계 14:4)다. 선지자의 계시는 그들을 거룩한 예배를 위하여 성도들의 의인 흰 세마포를 입고 시온산에서 있는 자들로 묘사한다. 그러나 하늘에서 어린양을 따르는 사람들은 모두 불평하거나 변덕스럽게 함이 아닌, 마치 양떼가 목자를 따르듯이 신뢰하고 사랑하고 자원하는 그런 순종으로써 지상에서 먼저 그분을 따른 사람이어야 한다.”(행적, 591)


[상고할 말씀]

사단이 사람들로 하여금 범죄하게 했으므로 구속의 경륜이 가동되었다. 사천년 동안 그리스도께서는 인류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애쓰셨으나 사단은 인류를 멸망시키고 타락시키기 위하여 노력해 왔다. 그리고 하늘 우주는 이 모든 것을 바라보았다.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시자 사단은 그분을 대적하는 일에 그의 모든 능력을 쏟았다. 예수께서 젖먹이로 베들레헴에 나타나셨을 때부터 찬탈자는 그를 파멸시키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가능한 모든 방법을 써서 그는 예수님으로 하여금 완전한 유아 시절에서 흠없는 장년 시절로 성장해서 거룩한 봉사와 흠없는 희생 제물이 되지 못하게 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러나 그는 실패하였다. 사단은 예수님을 죄짓게 할 수 없었다.”(소망, 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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