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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기 예언된 마지막 사건들(2)


서 문



주님 오실 날이 점점 가까워지면서 우리들 주위에는 너무나 많은 다른 음성들을 듣게 된다.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마 24:23)

이런 일이 있을 것을 내다보신 예수님께서는 이런 음성에 미혹되지 않도록 분명한 이정표를 세워주셨다. 그리고 그 이정표들을 확실히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서 “예언의 신”, 곧 “대언의 영”을 주셨다.

이번 연구를 통해서 미래의 사건들을 좀 더 자세히 연구하고 모두가 준비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남은 무리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위하여 준비되지 않았음을 보았다. 마지막 기별에 대한 믿음을 공언하는 자들의 마음이 혼수상태와도 같은 어리석음에 사로잡혀 있는 것 같다. 나와 함께한 천사가 아주 엄숙한 어조로 말했다. ‘준비하라! 준비하라! 준비하라! 주님의 두려운 진노가 멀지 않아 이를 것이다. 자비가 섞이지 않은 그의 진노가 부어지려 하는 이때에 그대들은 준비되지 못했다.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라. 남은 무리를 위하여 크나 큰 사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런데 그들 중의 다수가 사소한 시험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다.’ 그 천사는 계속해서 말했다. ‘악한 천사의 군대가 그대들을 함정에 사로잡아 놓기 위하여 그대들 주위를 무시무시한 암흑으로 두르려 하고 있다. 그대들은 그대들의 마음이 이 마지막 시대를 위한 준비와 그것에 수반되는 매우 중대한 진리를 쉽게 떠나도록 내버려 두고 있다. 그리고 그대들은 사소한 시련들을 해결하는 일에 너무도 급급하고 있다.’ 편을 나누어 몇 시간이고 질질 끌며 이야기하는 것은 그들 자신에게 시간 낭비일 뿐만 아니라, 그들 양편이 다 하나님의 은혜로 마음이 부드러워져 있지 않는 한 하나님의 종들도 그들의 말을 다 들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빼앗기게 된다. 만일 교만과 이기심만 버린다면 대부분의 문제들은 5분 내에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초기, 119)

이번 연구를 준비하면서 마음이 다시금 뜨거워졌다. 그토록 고대하던 소망의 주님께서 머지않아 곧 오실 것이다. 재림을 사모하는 형제자매들이시여, 이번 연구를 통해서 다시금 재림의 소망으로 마음이 뜨거워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순례자 동지들이여, 우리는 아직 세상일의 그늘과 소요 속에 살고 있으나 머지않아 우리의 구주께서 구원과 안식을 주시려고 나타나실 것이다.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손으로 묘사된 복된 내세를 바라보자. 세상의 죄악을 위하여 죽으신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낙원의 문을 활짝 열어 놓으셨다. 머잖아 싸움은 끝나고 승리를 얻게 될 것이다. 잠시 후에 우리는 영생의 소망의 중심이신 그리스도를 볼 것이다. 그의 앞에서는 이 세상의 시련과 고통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일 것이다. 이전 일들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상을 얻느니라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잠시 잠간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이스라엘은 … 영원한 구원을 얻으리니 영세에 부끄러움을 당하거나 욕을 받지 아니하리로다’(사 65:17; 히 10:35-37; 사 45:17).”(선지, 731)아멘!




 현대진리연합운동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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