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0 07:33

제11과 므낫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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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과


므낫세



[연구범위]

부조와 선지자, 245~556.


기억절 : 요셉이 그 장자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로 나의 모든 고난과 나의 아비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창 41:51)


서론 :  온유와 겸손은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하는 모든 사람, 순종과 함께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는 모든 사람들의 특징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섬길 때에 그 바람직한 결과인 평화를 가져 올 것이다.”(영문시조, 1912. 4. 16)

 

야곱의 양자


1. 야곱은 요셉의 아들들을 양자로 삼았다. 요셉의 첫 아들은 누구이며, 그 이름의 뜻은 무엇인가?


흉년이 들기 전에 요셉에게 두 아들을 낳되 곧 온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그에게 낳은지라 요셉이 그 장자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로 나의 모든 고난과 나의 아비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창 41:50, 51)


 

“요셉은 그에게 태어난 두 아들에게 하나님의 풍성한 섭리를 나타내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므낫세는 문자적으로, ‘잊게 하다’ 라는 뜻을 가졌다. 요셉은 하나님이 그의 이전의 노예 상태와 그의 아버지 집에 대하여 느꼈던 심한 그리움을 잊게 해준 것에 감사해서 이 이름을 그의 장자에게 지어 주었다. 그는 비록 타향살이의 땅이지만 하나님이 그에게 가정을 건설하게 해준 것을 감사했다. 이전의 불행이 그의 현재의 행복한 상태를 쓰라리게 할 수는 없었다. 역경이 번영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SDA성경주석, 창 41:50, 51)


2. 요셉이 아버지의 임종 때가 가까움을 보고 두 아들을 데리고 축복을 받으려고 왔을 때, 야곱은 어떻게 했는가? 요셉은 왜 아버지의 축복을 받도록 아들들을 데려왔는가?  


내가 애굽으로 와서 네게 이르기 전에 애굽에서 네게 낳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 것이라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내 것이 될 것이요”(창 48:5)

“요셉이 아비 무릎 사이에서 두 아들을 물리고 땅에 엎드려 절하고 우수로는 에브라임을 이스라엘의 좌수를 향하게 하고 좌수로는 므낫세를 이스라엘의 우수를 향하게 하고 이끌어 그에게 가까이 나아가매 이스라엘이 우수를 펴서 차자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고 좌수를 펴서 므낫세의 머리에 얹으니 므낫세는 장자라도 팔을 어긋맞겨 얹었더라”(창 48:12-14)


창 48:15~20.


 

“임종이 가깝다는 것을 느낀 야곱은 요셉을 불러오도록 사람을 보냈다. …

아직 처리해야 할 다른 중대한 문제가 있었다. 요셉의 아들들도 이스라엘의 자녀들로 정식으로 인정되어야 하였다. 요셉이 마지막으로 아버지를 만나러 올 때에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데리고 왔다. 이 두 청년은 그들의 어머니를 통해서 애굽 사제(司祭)의 최고위층과 혈연이었고 그들이 애굽인들과 관계를 맺으려고 하면 그들의 아버지의 지위는 그들에게 부귀영달의 대로를 열어 줄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과 연결되는 것이 요셉의 소원이었다. 그는 아들들을 위하여 애굽의 궁전이 제공하는 모든 영예를 포기하고 하나님의 계시가 위탁된 천대받는 양치는 족속 중에 자리를 차지함으로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자기의 신앙을 나타내었다.”(부조, 233, 234)


순서가 바뀜


3. 요셉은 두 아들을 축복하는 야곱의 손이 바뀌었음을 알고 어떻게 했는가? 


요셉이 그 아비가 우수를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은 것을 보고 기뻐 아니하여 아비의 손을 들어 에브라임의 머리에서 므낫세의 머리로 옮기고자 하여 그 아비에게 이르되 아버지여 그리 마옵소서 이는 장자니 우수를 그 머리에 얹으소서”(창 48:17, 18)


 

“야곱은 ‘내가 애굽으로 와서 네게 이르기 전에 애굽에서 네게 낳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 것이라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내 것이 될 것이요’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야곱의 자손으로 입양되어 각각 한 족속의 족장이 될 것이었다. 이리하여 르우벤이 잃어버린 장자의 권리 중의 하나가 요셉에게 넘어갔다. 그리하여 요셉은 이스라엘 중에서 두 몫을 차지했다. 

연로하여 눈이 어두운 야곱은 젊은이들이 온 것을 알지 못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형체를 알아보고 ‘이들이 누구냐’고 물었다. 그들이 그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듣고 그는 덧붙여 ‘그들을 이끌어 내 앞으로 나아오라 내가 그들에게 축복하리라’고 말하였다. 그들이 가까이 나아왔을 때에 야곱은 그들을 안고 입을 맞추고 축복하기 위하여 그의 손을 엄숙히 그들의 머리 위에 얹고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의 섬기던 하나님, 나의 남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나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사자께서 이 아이에게 복을 주’소서 하고 기도하였다.”(부조, 234)


4. 야곱은 요셉의 말을 듣고 어떤 의미 있는 말을 했는가? 


아비가 허락지 아니하여 가로되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그도 한 족속이 되며 그도 크게 되려니와 그 아우가 그보다 큰 자가 되고 그 자손이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 하고 그 날에 그들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족속이 너로 축복하기를 하나님이 너로 에브라임 같고 므낫세 같게 하시리라 하리라 하여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앞세웠더라”(창 48:19, 20)


 

“둘 중의 형이었던 므낫세도 큰 민족이 될 것을 보증하면서 야곱은, 그러나, 에브라임이 더 크게 되어 ‘많은 민족’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여 말하였다. 이 축복은 사사 시대부터 성취되기 시작하여 그 때부터 에브라임 지파는 숫자도 늘어나고 세력도 강해져서 북방의 열 지파 중에서 지도적 위치에 서게 되고 그 이름이 이스라엘이란 이름과 같은 중요성을 지니게 되었다(사 7:2; 호 4:17; 13:1 등). … 야곱의 축복은 단순히 임종을 앞 둔 할아버지의 신실한 바램이 아니었고, 확실한 예언적 의의와 힘에 의해 주어진 축복이었음을 보여 준다.”(SDA성경주석, 창 48:18)


무시당한 큰 아들 


5. 므낫세는 장자였지만, 야곱으로부터 장자의 축복, 곧 우수의 축복을 받지 못하고 억울하게 차자의 축복을 받았다. 그러나 불평이 없었던 그의 성품에서 어떤 교훈을 얻어야 하는가? 


이스라엘이 우수를 펴서 차자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고 좌수를 펴서 므낫세의 머리에 얹으니 므낫세는 장자라도 팔을 어긋맞겨 얹었더라”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사자께서 이 아이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이들로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창 48:14, 16)


 

“우리의 모본이 되시는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변호하고 구원하기 위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으시고 당신의 모든 사정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셨다. 이와같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도 자신을 구출하기 위하여 비난을 하거나 공박을 하거나 폭력을 쓰지 말아야 한다.

이해할 수 없는 시련(억울함)이 닥칠 때에도 마음의 안정이 깨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 아무리 억울한 취급을 받을지라도 격분해서는 안 된다. 복수의 정신을 가지면 우리는 자신을 해하게 된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신뢰심이 소멸되고 성령을 근심 시키게 된다. 우리의 곁에는 군기를 들고 원수를 대적하는 하늘의 사자가 증인으로 서 있다.”(실물, 171, 172)


6. 므낫세처럼 욕심이 없고 겸손하게 양보하는 정신은 얼마나 귀한 그리스도인의 특성인가? 욕심, 탐심은 얼마나 무서운 죄인가?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골 3: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 1:15)


눅 12:15.


 

“나는 셋째 천사의 기별이 그 기별을 믿노라고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누룩처럼 작용하여, 그들의 교만과 이기심과 탐심과,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을 제거해 버려야 할 것을 보았다.”(1증언, 132)


“탐심이라는 제목 아래는 거짓·절도·강도·사기·탐욕이 있고, 야망 아래는 자만과 사치가 있고, 악의·시기·미움 위에는 질투가 있고, 부절제는 긴 목록의 두려운 죄악들 곧 음탕·간음·동물적 정욕의 방종 등과 같은 죄악의 목록이 붙어 있었다. 이것들을 바라보면서 나는 말할 수 없는 고통으로,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누가 하나님 앞에 의롭게 설 수 있을까? 누구의 옷이 점이 없는가? 누가 순결하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눈에 흠이 없는가?’ 하고 부르짖었다.”(1보감, 518, 519)


믿음의 용사


7.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사자께서 이 아이에게 복을 주시오며’ 라는 야곱의 축복처럼 므낫세 지파의 어떤 용사가 위기에 빠진 이스라엘을 구원했는가?


여호와의 사자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나무 아래 앉으니라 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삿 6:11, 12)


     

“기드온은 므낫세 지파에 속한 요아스의 아들이었다. 이 가문이 소속된 지파는 아무런 지도적 지위를 차지하지 못했으나 요아스의 가족은 용기와 성실에 있어서 탁월하였다. 그의 용감한 아들들에 대하여 ‘모두 왕자 같더라’(삿 8:18)고 말했다. 그 중 한 아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미디안 사람과의 싸움에서 죽었다. 그 한 아들은 침략자들이 그의 이름을 두려워하게 만들었다. 기드온은 그의 백성을 구원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기드온은 그 때에 밀을 타작하고 있었다. 소량의 곡식을 감추어 두었으나 그는 그것을 감히 보통 타작마당에서 타작할 수 없었다. 그는 그것을 포도주 틀 가까운 곳에서 타작하였는데 이는 포도가 익을 계절이 아직 멀었으므로 그 때는 포도원이 거의 주목을 받지 않는 까닭이었다. 기드온은 은밀한 곳에서 말없이 일하면서 슬픔에 젖어 이스라엘의 상태를 숙고하고 자기 백성에게서 압박자의 멍에를 꺾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였다.”(부조, 546)


8. 기드온의 위대함은 어떤 특성에서 발견되는가? 겸손은 얼마나 위대한 그리스도인의 특성인가?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이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삿 6:15, 16)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잠 18:12)


 

“기드온은 그의 앞에 있는 큰일을 하기에는 자신이 너무 부적합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 

주께서는 당신의 사업을 위해서 반드시 가장 큰 재능을 가진 사람만을 택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잘 쓰실 수 있는 사람들을 택하신다. 하나님을 위해서 훌륭하게 봉사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알려지지 않은 채 그대로 방치될 수도 있고 외관상으로는 주께서 보시지도, 쓰시지도 않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만약 그들이 그분을 위하여 즐겨 일하고 희생할 마음을 품고 낮은 위치에서도 신실히 자신의 의무를 다할 것 같으면, 그분은 때가 되면 그들에게 더 큰 책임들을 맡기실 것이다.

겸비 후에 영광이 있다. 주께서 가장 효과적으로 쓰실 수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무가치함과 무능함을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사람들이다. 그분은 그런 사람들을 가르치사 믿음의 담력을 행사하게 하실 것이다. 그들의 연약함을 당신의 힘과 연합시켜 강하게 하실 것이며 그들의 무지를 당신의 지혜와 연합시켜 현명하게 하실 것이다(사인즈 1881.6.23).”(화잇주석, 삿 6:15)


온유함의 결과


9. 북방 이스라엘에 살면서 남방 유다의 선한 왕 아사의 개혁사업에 참여한 지파들은 누구인가? 거룩한 개혁사업에 동참하는 일은 얼마나 큰 축복인가?


아사가 이 말 곧 선지자 오뎃의 예언을 듣고 마음을 강하게 하여 가증한 물건을 유다와 베냐민 온 땅에서 제하고 또 에브라임 산지에서 빼앗은 성읍들에서 제하고 또 여호와의 낭실 앞 여호와의 단을 중수하고 또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를 모으고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시므온 가운데서 나와서 저희 중에 우거하는 자를 모았으니 이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고 아사에게로 돌아오는 자가 많았음이더라”(대하 15:8, 9)

대하 30:1, 11.


 

“우리는 머지않아 세상에 닥칠 일을 생각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지금은 허송세월로 보내거나 이기심을 품고 있을 때가 아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우리에게 진정한 사명감을 주지 못한다면 무엇이 우리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겠는가? …

명확한 분별력을 가진 사람들이 지금 요망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기꺼이 성령의 지배를 받아 철저한 개혁사업의 선두에 설 사람들을 부르고 계신다. 나는 우리 앞에 위기가 있는 것을 알고 있는데, 주님께서는 당신의 사역자들이 협력할 것을 요구하고 계신다. 모든 영혼은 과거 어느 때보다 하나님께 대해 보다 깊고, 보다 참된 헌신을 해야 한다.”(마라나타, 159)


10. 동생에게 밀려 의기소침해질 수 있었던 므낫세였지만, 다윗을 왕으로 추대하는 일에 므낫세 지파 사람들은 어떤 행동을 보여주었는가? 그리고 이 지파에서 만왕의 왕이신 그리스도의 즉위식에 동참할 자들은 얼마나 되는가? 


다윗이 시글락으로 갈 때에 므낫세 지파에서 그에게로 돌아온 자는 아드나와 요사밧과 여디아엘과 미가엘과 요사밧과 엘리후와 실르대니 다 므낫세의 천부장이라 이 무리가 다윗을 도와 적당을 쳤으니 저희는 다 큰 용사요 군대 장관이 됨이었더라”(대상 12:20, 21)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계 7:6)


대상 12:31, 38.


 

“‘온유한 자가 이를 보고 기뻐하나니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 너희 마음을 소생케 할지어다’(시 69:32) 주 안에서 기뻐하고 주님의 힘주시는 은혜에 대한 지식 가운데서 기뻐하는 것은 여러분의 특권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생각과 마음을 사로잡도록 하라. 기진맥진하고 근심에 지치고 의기소침해지지 않도록 경계하라. 그대의 시선을 암담하고 낙망적인 것에서 돌이켜서, 우리의 생명과 모든 것을 바치고 있는 현대진리의 사업이 영광스러운 승리를 거두도록 세심하게 감독해 주시는 우리의 위대한 지도자 예수님을 바라보라. … 우리는 마음 속에 계시는 예수님은 우리를 격려하시고, 굳게 하시고, 위로하신다는 것을 깨닫도록 하라. … 겸손한 마음을 품고 그분 앞에서 기다리라.”(마라나타, 159)


   참고         므낫세 지파를 상징하는 보석은 대제사장의 가슴에 부착된 흉패의 셋째 줄에 있는 백마노(출 28:19)이다. 백마노라고 번역된 히브리어는 쉐보(shebo)인데, 가지각색으로 변하다 라는 어근에서 파생된 말이다. 이처럼 백마노는 특정한 색깔만을 고집하지 않고 여러 가지 색깔을 띠는 보석이다. 대체적으로는 회청색으로 푸른빛을 발하는 보석이다. 마치 동생에게 장자의 우선권을 잃었으나, 자신의 특권을 고집하지 않고 양보하면서 살아갔던 므낫세의 생애를 표상하기에 합당하다. 그러나 백마노의 푸른빛이 상징하듯, 하나님의 율법을 사랑하고 순종하며 살아갔던 므낫세의 겸허한 삶은 그의 이름이 144,000인의 명단에서 발견되게 해주었다. 금 글씨로 새겨진 이름, 144,000인 중에서 12,000명은 므낫세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자들이 될 것이다. 
13.므낫세 지파.jpg



[상고할 말씀]


“자신을 바라보지 말라. 자신에 대하여 생각하고 말하지 말라. 그대는 그대가 행하는 어떤 선한 행위로도 스스로를 구원시킬 수 없다. 주 예수께서 그대를 죄를 지고 가는 자로 삼지 않으셨다. 그분께서는 어떤 인간이나 천사들이 죄를 질 수 있게 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신다. 그대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지 않는가? 그분은 다음과 같이 명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구주를 생각하라. 그대의 죄를, 부작위든 작위든, 죄를 지고 가는 분께 내려 놓으라. 그대는 그대가 주님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근심하며 삶을 이어가지 말라. 이는 사단이 그의 거짓으로 그대를 괴롭힐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그대의 죄를 용서하실 것이며 용서하신다는 것을 믿으라. 그분은 온 세상의 죄를 지셨다. 그분은 연약하고 곤란을 당하는 영혼이 그분께 와서 그분을 의지하는 것을 좋아하신다. 단순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찾으며 ‘내가 믿습니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라고 말하라.”(3기별,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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