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1 23:32

제7과 잇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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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잇사갈



[연구범위]

교회증언, 6권, 305~309;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 114.


기억절 :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갈 6:2)


서론 :  무아의 정신은 모든 참된 계발의 기초가 된다. 무아적인 봉사를 통하여 우리의 모든 기능은 최고로 세련된다.”(부모, 32)

 

야곱의 아홉째 아들


1. 야곱에게는 아홉 번째의 아들이요, 레아에게는 다섯 번째 아들인 잇사갈을 낳게 된 배경을 말해보라. 그 이름의 뜻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레아를 들으셨으므로 그가 잉태하여 다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 레아가 가로되 내가 내 시녀를 남편에게 주었으므로 하나님이 내게 그 값을 주셨다 하고 그 이름을 잇사갈이라 하였으며”(창 30:17, 18)


 

“합환채와 같은 자연적인 방법이 아닌 하나님, 곧 생명의 창시자로부터 생명이 이르러 온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하나님이 레아를 들으셨’다(17절). 레아는 자기의 다섯째 아들의 출생에서 그녀의 여종을 남편에게 준 것에 대한 하나님의 보상을 받은 것으로 생각했다. 그녀는 질투로 빚어진 행동을 자기 부정(否定), 희생의 증거로 여겼음이 분명하다. 잇사갈은 보상의 의미가 있긴 하나 그것이 ‘보상이 있다’는 뜻인지 혹은 랍비적 전승에 따라 ‘그가 보상을 가져오다’의 뜻인지 분명치 않다.”(SDA성경주석, 창 30:18)


2. 야곱은 아들들의 장래를 예언하면서 잇사갈을 어떤 동물에 비유했는가? 두 배의 짐을 지고 묵묵히 걸어가는 건장한 나귀의 모습에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는가? 


잇사갈은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 앉은 건장한 나귀로다 그는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며 토지를 보고 아름답게 여기고 어깨를 내려 짐을 메고 압제 아래서 섬기리로다”(창 49:14, 15)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임이니라”(갈 6:5)


 

“비상사태가 일어나서 도움이 필요할 때, 그것은 나의 일이 아니다 라고 아무도 말하지 못하게 하라. 자신에게 지정된 일만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협력자는,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 어디서나 도울 책임을 더 이상 느끼지 않으나 이와 같은 사람은 즉시 이런 생각을 자신의 마음에서 지워버려야 한다. 그는 비상시에 시간외의 일을 하도록 요청을 받는다 해도 나쁜 일이 행하여진다고 결코 생각지 말아야 한다. 여분의 도움이 필요할 때에 사역자는 그리스도인의 온유함으로 서로 돕도록 하라. 그리하면 그들은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의료봉사, 176, 177)


이중의 짐을 짐


3. 잇사갈 지파는 아마겟돈 전쟁의 상징인 므깃도 전투에서 다른 지파를 돕기 위하여 어떻게 했는가? 어려운 동료들을 돕는 일은 얼마나 귀중한 특성인가?


잇사갈의 방백들이 드보라와 함께 하니 잇사갈의 심사를 바락도 가졌도다 그 발을 좇아 골짜기로 달려 내려가니 르우벤 시냇가에 큰 결심이 있었도다”(삿 5:15)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 6:2)


막 12:31.


 

“사랑의 율법은 하나님과 우리 동료 인간들에 대한 봉사로써 몸과 마음과 영혼의 헌신을 요구한다. 이러한 봉사는 우리들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복이 되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들 자신을 위하여서도 가장 큰 축복을 가져다주는 것이다.”(부모, 32)

 

4. 잇사갈 지파 중에서 예언과 시대의 징조를 아는 자들이 다윗을 도와 나라를 세우는 일에 어떤 큰 도움을 주었는가? 오늘날 시세(때)를 아는 일은 얼마나 중요한가?


그 때에 사람이 날마다 다윗에게로 돌아와서 돕고자 하매 큰 군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군대와 같았더라 싸움을 예비한 군대장관들이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로 나아와서 여호와의 말씀대로 사울의 나라를 저에게 돌리고자 하였으니 그 수효가 이러하였더라”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두목이 이백 명이니 저희는 그 모든 형제를 관할하는 자며”(대상 12:22, 23, 32)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마 16:3)


 

“나는 하나님의 백성들 중에 어떤 이들은 어리석게도 졸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기를 분별하지 못하고 있으며 비를 든 사람이 들어오는 것과 어떤 이들은 쓸어버림을 당할 위험한 상태에 놓여 있다는 것도 알지 못하고 있다. 나는 예수님께 저들을 구원해 주시길 구했고 좀 더 여유를 주셔서 그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처한 무서운 위험을 보고 너무 늦기 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애원했다. 천사가 말하기를 ‘멸망은 무서운 회오리바람처럼 다가오고 있다’고 하였다. 나는 그 천사에게 세상을 사랑하고 그들의 재물에 몰두해서 그것에서 기꺼이 돌아서지 못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해 달라고 애원하였으며, 기별을 전하는 자들이 영적 양식의 결핍으로 죽어가는 굶주린 양들을 먹이기 위하여 헌신하게 하시고 그들의 사명을 속히 이행하도록 해 달라고 간구하였다.”(초기, 48)


슬픈 역사


5. 잇사갈 지파 가운데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던 바아사의 슬픈 역사를 말해보라.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예후에게 임하여 바아사를 꾸짖어 가라사대 내가 너를 진토에서 들어 나의 백성 이스라엘 위에 주권자가 되게 하였거늘 네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로 범죄케 하여 저희 죄로 나의 노를 격동하였은즉 내가 너 바아사와 네 집을 쓸어버려 네 집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 같이 되게 하리니 바아사에게 속한 자가 성읍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 하셨더라 바아사의 남은 사적과 무릇 행한 일과 권세는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왕상 16:1-5)

대상 10:13, 14; 왕상 15:25~34.


 

“여로보암이 죽은 때로부터 엘리야가 아합 왕의 앞에 나타날 때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끊임없이 영적으로 쇠퇴해 갔다.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고 이상한 형태의 예배를 권장하는 자들의 지배를 받는 대다수의 백성들은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겨야 할 의무를 속히 잊어버리고 우상숭배의 많은 풍습들을 받아들였다.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은 겨우 몇 개월 동안만 왕 노릇 했다. 그의 악한 생애는 그의 장군 바아사가 정권을 장악하려고 일으킨 모반으로 인하여 갑자기 끝났다. 나답은 왕위를 계승하게 될 그의 모든 친척과 함께 죽임을 당하였는데 이는 ‘여호와께서 그 종 실로 사람 아히야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으니 이는 여로보암이 범죄하고 또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죄로’(왕상 15:29, 30) 말미암음이었다. 이리하여 여로보암의 집은 망하였고 그가 들여온 우상숭배는 범죄한 죄인들에게 하늘의 응보의 형벌을 가져왔다. 그러나 거의 사십년 동안 그 뒤를 이은 통치자들 곧 바아사, 엘라, 시므리, 오므리는 계속하여 그 같은 치명적인 행악의 길을 따랐다.”(선지, 109, 110)


    참고          바아사는 잇사갈 지파 아히야의 아들이며(왕상 15:27), 나답을 죽이고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24년 동안 통치했다(왕상 15:28). 그는 악한 통치자였으며 비참한 최후를 마쳤다(왕상 15:33, 34; 16:1-13).


6. 또 어떤 수치스러운 비극이 잇사갈 땅에서 일어났는가?


사울이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신접한 여인을 찾으라 내가 그리로 가서 그에게 물으리라 그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엔돌에 신접한 여인이 있나이다”(삼상 28:7)


 

“왕은 신접한 여인이 엔돌의 은폐소에 살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이 여인은 사단과 맹약하여 자신을 사단의 지배에 맡겨 자기의 목적을 성취하는 대신에 사단은 그를 위하여 이적을 행하고 그에게 은밀한 일들을 나타내었다. 

사울은 변장을 하고 두 시종만을 데리고 밤에 마녀의 은신처를 찾아갔다. 오, 비참한 정경이여! 이스라엘의 왕이 사단의 뜻대로 노예가 되다니! 하나님의 성령의 거룩한 감화를 거절하고 자기의 마음대로 하기로 고집한 자가 택한 길보다 더 어두운 인생의 길이 어디 있겠는가! 최대의 폭군인 사단의 지배에 자신을 맡긴 자보다 더 무서운 속박을 당하는 자가 있는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만이 사울이 이스라엘의 왕이 될 수 있는 유일한 조건이었다. 만일 그의 치세를 통하여 이 조건에 응하였더라면 그의 나라는 안전했을 것이요 하나님께서 그의 인도자가 되시고 전능하신 자가 그의 방패가 되셨을 것이다.”(부조, 676~679)


아름다운 역사


7. 열왕기하 4장에는 잇사갈 땅에서 일어난 어떤 아름다운 역사가 기록되어 있는가? 한 여인의 봉사는 얼마나 큰 보상을 받게 되었는가?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더니 거기 한 귀한 여인이 저를 간권하여 음식을 먹게 한고로 엘리사가 그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러 그리로 들어갔더라 여인이 그 남편에게 이르되 항상 우리에게로 지나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을 내가 아노니 우리가 저를 위하여 작은 방을 담 위에 짓고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진설하사이다 저가 우리에게 이르면 거기 유하리이다 하였더라”(왕하 4:8-10)


왕하 4:11~37.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공언하면서 동시에 거칠고 불친절하고 무례한 사람들은 예수를 배우지 못한 것이다. 그들의 성실성에는 의심할 바가 없고 정직한 면에는 의문이 없을지 모르나 성실과 정직이 친절과 예의의 결핍을 보상하지는 못할 것이다.

엘리사로 하여금 이스라엘 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의 생애에 능력 있는 감화를 끼칠 수 있게 했던 친절한 정신이 그가 수넴에 있는 한 가정과 친분 관계를 맺은 이야기에 잘 나타나 있다. 온 나라를 이리저리 여행하는 중에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더니 거기 한 귀한 여인이 저를 간권하여 음식을 먹게 한고로 엘리사가 그 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러 그리로 들어갔더라’ 이 집 주부는 엘리사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을’ 알고 남편에게 ‘우리가 저를 위하여 작은방을 담 위에 짓고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진설 하사이다 저가 우리에게 이르면 거기 유하리이다’ 하였다. 엘리사는 가끔 이 휴식처에 들렀고 그 조용하고 평안한 분위기를 감사하였다. 하나님께서도 이 여인의 친절에 무관심하지 않으셨다. 그 가정에 아이가 없었으나 이제 여호와께서 한 아들을 선물로 주심으로 그 여인의 후대에 보답하셨다.”(선지, 237)


8. 무아적인 봉사에는 큰 축복이 따른다는 것을 설명해보라.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마 25:40)


 

“남의 유익을 위해 살고 남을 복되게 하며 남을 대접하는 것은 이 세상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우리가 어떤 불편을 당하는 것을 개의치 않아야 비로소 우리는 우리 가정과 사회에 유익과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대접할 수 있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어떤 이들은 이 필요한 일을 회피한다. 그러나 누군가가 이 책임을 져야 한다. 대개 형제들이 대접하기를 좋아하지 않고 이 그리스도인의 의무를 동일하게 분담하지 않으므로, 자발적이며 기꺼이 남을 돕는 일을 자기의 일로 여기는 몇몇 사람들이 무거운 짐을 지게 된다.”(2증언, 645)


“실의와 슬픔으로 눌린 마음을 동정하게 되고, 궁핍한 자에게 나누어 주며 벗은 자를 입히며, 나그네를 집안에 들이고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천사들은 매우 가까이 머물 것이며, 하늘에서는 응답의 선율이 울려 퍼질 것이다.”(2증언, 25)


유종의 미 


9. 잇사갈 지파에서 유능한 지도자 한 사람을 찾아보라. 이스라엘의 구원자였던 그에게서 잇사갈의 어떤 특성을 발견하게 되는가?


아비멜렉의 후에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돌라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니라 그가 에브라임 산지 사밀에 거하여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이십삼 년 만에 죽으매 사밀에 장사되었더라”(삿 10:1, 2)


 

“찬탈자 아비멜렉이 죽고 난 후에 주께서 돌라를 일으키사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게 하셨다. 그의 평화로운 통치는 그 나라가 겪어온 폭풍과 같은 사건들과 좋은 대조를 이루었다. 그의 선임 통치자들같이 군대를 인도하여 싸움터에 나아가고, 이스라엘의 적을 쳐부수고 승리를 쟁취하는 일은 없었지만 그의 영향력으로 백성들을 보다 밀접히 연합시켰고 나라를 보다 든든한 기초 위에 올려놓았다. 그는 질서, 율법 및 정의를 회복시켜 놓았다. 

거만하고 투기심 많은 아비멜렉과는 달리 돌라가 가진 큰 소망은 자신을 위하여 지위나 명예를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백성들의 상태를 향상시키는 것이었다. 깊은 겸비의 사람이었던 그가 느꼈던 바는 자기는 큰 사업을 이룰 수가 없다는 것과 하나님과 그의 백성들에 대한 그의 의무를 신실히 이행해야겠다는 것이었다. 그는 하나님께 경배하는 특권을 아주 귀하게 여기고 성막 곁에다 거주지를 정하였는데 이는 그가 자주 성막 예배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다(사인즈 1881. 8. 11).”(화잇주석, 삿 10:1, 2)


10. 그의 출생의 기록 이외에 특별한 기록이 없었지만, 무거운 짐을 지고 묵묵히 그리고 겸허한 생애를 살았던 잇사갈은 결국 어떤 축복의 자리에 그의 이름을 기록할 수 있었는가? 인간들의 무거운 죄 짐을 지고 묵묵히 살아가신 분을 명상해보라.


…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계 7:7)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구원에 대하여 놀라울 정도로 무거운 책임을 지고 계셨다. 그분께서는 인류의 원칙과 목적에 결정적인 변화가 있지 않으면 모든 사람이 잃어버린바 될 것을 아셨다. 그것이 그분의 심령을 누르는 부담이었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 위에 지워져 있는 무거운 짐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분께서는 어린 시절, 청년 시절, 장년시절을 통하여 고독하게 걸어 가셨다. 그러나 그분 앞에는 언제나 하늘이 열려 있었다. 날마다 그분께서는 시련과 유혹을 당하셨다. 날마다 그분께서는 죄악을 목격하셨고, 당신께서 축복하시고, 구원하기 위하여 온 사람들에게 작용하는 죄악의 세력을 보셨다. 그럴지라도 그분께서는 실망하거나 낙담하지 않으셨다.”(화잇주석, 마 8:16, 17)


   참고         잇사갈의 특성은 그를 상징하는 동물에 의하여 상징되었듯이 느리지만 꾸준하고 성실한 사람으로 특징된다. 그를 상징하는 보석은 황옥(감람석; 출 28:17)이었다. 푸른빛을 띤 초록색의 맑은 빛깔을 가진 보석이다. 황색과 청색이 연출하는 초록색은 율법과 복음이 잘 조화를 이루는 색깔로 대변 할 수 있다. 잇사갈은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 16:24)고 하신 말씀처럼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불평 없이 지고 가는 믿음의 사람을 대표할 수 있다. 그의 자손들에게서 나타난 어두운 역사와 그의 생애에서 나타난 죄악들, 요셉을 살해하는 음모와 아버지를 속인 무서운 죄악들을 믿음으로 용서받고 승리하였다. 땅에서 구속함을 받은 144,000인 중 12,000명은 잇사갈의 이름으로 하늘도성 문을 통과하게 될 것이다.
10.잇사갈 지파.jpg


[상고할 말씀]


“그리스도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의 멍에 곧 근신과 순종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그분의 멍에를 메고 그의 짐을 짐으로써 휴식을 찾아야 한다. 주께서 그의 생명을 바치신 그 위대한 사업에 그리스도와 동역자가 될 때에 우리는 진정한 휴식을 발견할 것이다.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기 생명을 주셨다. 그분은 우리가 그에게로 가서 그분에게서 배우기를 바라신다. 그리하면 우리가 쉼을 얻을 것이다. 그분은 우리에게 쉼을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내게 배우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도다.’ 이렇게 할 때에 우리는 우리 자신의 경험 속에서 주님께서 주시는 쉼을 발견할 것이다. 그 쉼은 그분의 멍에를 메고 그의 짐을 짐으로써 얻는 쉼이다(대총회 회보 1901. 4. 4).”(화잇주석, 마 11: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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