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07 19:55

제2과 시므온

조회 수 1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해지는 시간: 오후 5시 57분




제2과


시므온



[연구범위]

교회증언 4권, 346~350, 362~366.


기억절 :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 같으니라” (잠 25:28)


서론 :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가장 높은 숭고함의 증거는 자제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모범을 본받아야 하는바 대개 그는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신 까닭이다. … 그의 순결한 가슴에는 보복적인 정신의 여유가 없었고 다만 동정과 사랑만이 거할 뿐이었다.”(리뷰, 1891.2.24)

 

레아의 자녀  


1. 레아가 시므온을 잉태하였을 때 어떤 마음과 생각을 품고 있었는가? ‘시므온’의 이름의 뜻을 설명해보라.


그가 다시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의 총이 없음을 들으셨으므로 내게 이도 주셨도다 하고 그 이름을 시므온이라 하였으며”(창 29:33)


 

“르우벤의 출생이 야곱에 대한 레아의 기대를 온전히 충족시키지 못했음이 분명하다. 그녀는 대략 1년 뒤에 태어난 그녀의 둘째 아들의 이름을 시므온, ‘들으심’으로 지었다. 아마도 하나님이 그녀가 얼마나 미움을 받는지 마침내 들으셨다.”(SDA성경주석, 창 29:33)


2. 레아가 야곱에게서 낳은 외동딸, 디나와 관련된 사건을 말해보라. 우리의 딸들은 이 사건으로부터 어떤 교훈을 배워야 하는가? 


그 후에 그가 딸을 낳고 그 이름을 디나라 하였더라(창 30:21)

“레아가 야곱에게 낳은 딸 디나가 그 땅 여자를 보러 나갔더니 히위 족속 중 하몰의 아들 그 땅 추장 세겜이 그를 보고 끌어들여 강간하여 욕되게 하고 그 마음이 깊이 야곱의 딸 디나에게 연련하며 그 소녀를 사랑하여 그의 마음을 말로 위로하고 그 아비 하몰에게 청하여 가로되 이 소녀를 내 아내로 얻게 하여주소서 하였더라”(창 34:1-4)


 

“이 같은 무서운 결과의 발단은 이방인과 교제하기 위하여 ‘그 땅 여자를 보러 나갔던’(창 34장 참조) 야곱의 딸의 행동이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 가운데서 쾌락을 추구하고자 하는 자는 자기 자신을 사단의 지경에 두고 있으며 사단의 유혹을 불러들이게 된다.”(부조, 204)


분노를 제어하지 못함


3. 시므온은 사랑하는 여동생의 사건으로 분노를 제어하지 못하고 어떤 잔인성을 나타냈는가? 그 결과로 야곱의 가정은 어떤 위험에 빠지게 되었는지 말해보라.


성문으로 출입하는 모든 자가 하몰과 그 아들 세겜의 말을 듣고 성문으로 출입하는 그 모든 남자가 할례를 받으니라 제 삼 일에 미쳐 그들이 고통할 때에 야곱의 두 아들 디나의 오라비 시므온과 레위가 각기 칼을 가지고 가서 부지중에 성을 엄습하여 그 모든 남자를 죽이고 칼로 하몰과 그 아들 세겜을 죽이고 디나를 세겜의 집에서 데려오고”(창 34:24-26)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이 땅 사람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냄새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리하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 그들이 가로되 그가 우리 누이를 창녀 같이 대우함이 가하니이까”(창 34:30, 31)


창 34:14~19.


 

“시므온과 레위의 무모한 잔학 행위는 정당한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세겜 사람들에 대한 그들의 행동으로 인하여 그들은 중대한 죄를 범하였다. 그들은 그들의 의도를 교묘하게 야곱에게 숨겼다. 그들이 복수했다는 소식은 야곱의 마음을 공포로 가득 채웠다. 자기 아들들의 기만과 난폭한 행위로 인해 마음이 상한 야곱은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이 땅 사람 … 에게 냄새를 나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리하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고 말할 뿐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피비린내나는 행위에 대한 그의 슬픔과 염오는 거의 50년이 지난 후 그가 애굽 땅에서 침상에 누워 임종할 때 그의 아들들에게 한 말 가운데 나타나 있다(창 49:5-7 참조). 

야곱은 깊이 겸비해야 되겠다고 느꼈다. 잔인성과 거짓이 그의 아들들의 성격에 나타났다. … 여호와께서 그들의 공과(功過)에 따라 그들을 다루신다면 그 이웃 민족들에게 보복을 당하도록 버려두시지 않겠는가? 이같이 야곱이 고통 중에 엎드려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남쪽으로 여행하여 벧엘로 가라고 지시하셨다.”(부조, 204, 205)

 

4. 시므온의 잔인성은 동생 요셉을 애굽의 노예로 팔 때에도 어떻게 확인되었는가? 


요셉이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그들이 요셉을 멀리서 보고 죽이기를 꾀하여 서로 이르되 꿈 꾸는 자가 오는도다. 자,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 꿈이 어떻게 되는 것을 우리가 볼 것이니라 하는지라”(창 37:18-20)


 

“그들의 아우를 잔인하게 취급한 일에 있어서 시므온은 선동자요 주동자였다.”(부조, 226)


흩으심


5. 야곱은 잔인한 성격을 가진 시므온의 미래를 어떻게 예언했으며, 이것은 언제 성취되었는가?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잔해하는 기계로다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그들이 그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그 노염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창 49:5-7)


 

“나이에 있어서 르우벤 다음은 시므온과 레위였다. 그들은 연합하여 세겜 사람들에게 잔인한 행동을 하였고 또한 요셉을 파는 일에도 제일 죄가 많은 자들이었다. 그들에 관하여 이같이 선언되었다.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 … 

모세는 그의 마지막 축복에서 시므온에 대하여는 언급하지 않았다. 가나안에 정착할 때에 이 지파는 유다의 몫의 작은 부분밖에 가지지 못하였으며 그 가족들은 그 후에 다른 강력한 식민지를 만들어 성지(聖地)변경의 바깥 지역에 거했다.”(부조, 235) 


6. 하나님께서는 분노를 제어하지 못하고 난폭하게 행동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 같으니라”(잠 25:28)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잠 16:32)


잠 29:11; 요일 2:9; 3:15.


 

“성질을 제어하지 못하고 계속 부리는 일을 통하여 우리의 영향력을 우리처럼 감소시킬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천성적으로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참된 행복을 알지 못하며, 좀처럼 만족하지 못한다. … 그러나 그가 성질을 제어하고 그의 혀를 통제했더라면 이 많은 괴로움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분노를 쉬게 하는 것은 유순한 대답이다.’ 복수심은 적을 결코 정복하지 못했다.”(4증언, 367, 368)


“우리가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는 반대의 세력을 만나게 될 것이다. 성질을 자극하여 화가 나게 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때에 올바른 정신으로 대함으로써 그리스도인 특성이 나타나게 된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게 되면, 우리는 짜증이 나고 화가 날 수밖에 없는 경우에도 인내하고 친절하고 오래 참게 될 것이다. … 각 사람은 개인적으로 싸워야 할 싸움이 있다. 우리가 하나님과 협력하는 자가 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성품을 고상하게 하거나 우리의 생애를 유용하게 만드실 수 없다.”(치료, 487)


번성하지 못함 


7. 시내에서 계수된 시므온 지파의 수효와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 두 번째 계수에서의 수효를 비교해보라. 싯딤 골짜기에서 발람의 계교에 빠졌던 주동자와 무리들의 대부분은 누구였는지 토의해보라. 


시므온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오만 구천 삼백 명이었더라”(민 1:23)

“이는 시므온 종족들이니 계수함을 입은 자가 이만 이천 이백 명이었더라”(민 26:14)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회막문에서 울 때에 이스라엘 자손 한 사람이 모세와 온 회중의 목전에 미디안의 한 여인을 데리고 그 형제에게로 온지라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보고 회중의 가운데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고 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그의 막에 들어가서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뚫어서 두 사람을 죽이니 … 그 염병으로 죽은 자가 이만 사천 명이었더라 … 죽임을 당한 이스라엘 남자 곧 미디안 여인과 함께 죽임을 당한 자의 이름은 시므리니 살루의 아들이요 시므온인의 종족 중 한 족장이며(민 25:6-9, 14)


민 25:1~5.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 이스라엘을 계수할 때에 시므온은 가장 적은 지파였다.”(부조, 235, 236)


8. 분노를 제어하지 못하는 것과 잔인함은 시므온의 특성이었지만, 다른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이런 성향이 없었는가? 진리가 거절되는 곳마다 이런 특성이 나타나게 된다는 실례를 들어보라.


그 땅을 탐지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그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 일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민 14:6-10)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폭동과 공공연한 반항이 신속히 뒤따라 일어났다. 사단이 완전히 지배했기 때문에 백성들은 이성을 잃은 것같이 보였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악한 말을 듣고 계신다는 것과 구름기둥 속에 싸인 그분의 앞에 있는 천사가 그들이 폭발시키는 무서운 분노를 주목하고 계신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모세와 아론을 저주하였다. 그들은 비통 중에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하고 부르짖었다. 그리고 그들의 감정은 하나님을 대항하여 일어났다.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그리하여 그들은 차지할 수 없는 땅을 약속함으로 그들을 기만하였다고 모세 뿐 아니라 하나님도 비난하였다.”(부조, 389)


유일한 소망 


9. 시므온은 언제, 어떤 사건으로 자신을 깊이 반성하고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는가?  


때에 요셉이 나라의 총리로서 그 땅 모든 백성에게 팔더니 요셉의 형들이 와서 그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매 요셉이 보고 형들인줄 아나 모르는체 하고 엄한 소리로 그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너희가 어디서 왔느냐 그들이 가로되 곡물을 사려고 가나안에서 왔나이다”  “그들을 다 함께 삼일을 가두었더라”  “요셉이 그들을 떠나가서 울고 다시 돌아와서 그들과 말하다가 그들 중에서 시므온을 취하여 그들의 목전에서 결박하고”(창 42:6, 7, 17, 24)


 

“애굽의 감옥에서 지낸 3일간은 그의 형제들이 그들의 과거의 죄를 반성하는 괴롭고 슬픈 날들이었다. …

요셉은 3일째 되는 날에 그의 형제들을 자기 앞으로 데려오게 하였다. 요셉은 감히 형제들을 더 이상 더 감금해 둘 수 없었다. … 요셉이 그들에게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노니 너희는 이같이 하여 생명을 보전하라 너희가 독실한 자이면 너희 형제 중 한 사람만 그 옥에 갇히게 하고 너희는 곡식을 가지고 가서 너희 집들의 주림을 구하고 너희 말째 아우를 내게로 데리고 오라 그리하면 너희 말이 진실함이 되고 너희가 죽지 아니하리라’고 말하였다. …

그들은 이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동의하였다. 요셉은 통역을 세워 그들과 말했고 그들은 총리 대신이 그들의 말을 알아들을 줄은 생각지 못하고 그의 앞에서 서로 자유롭게 말했다. … ‘우리가 아우의 일로 인하여 범죄하였도다 그가 우리에게 애걸할 때에 그 마음의 괴로움을 보고도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괴로움이 우리에게 임하도다.’ … ‘그러므로 그의 피 값을 내게 되었도다’고 말하였다. 듣고 있던 요셉은 감정을 억제할 수 없어서 밖으로 나가 실컷 울었다. 그는 다시 돌아와 시므온을 그들이 보는 앞에서 결박하여 다시 옥에 가두도록 명령하였다. 그들의 아우를 잔인하게 취급한 일에 있어서 시므온은 선동자요 주동자였다. 그가 선택된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였다.”(부조, 225, 226)


10. 시므온은 비록 자신의 악한 특성을 제어하지 못함으로 번성하지 못하였으나, 결국에는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승리했음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시므온과 같은 육신의 기질을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영혼들에게 어떤 희망이 주어졌는가?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계 7:7)


사 1:16~19; 마 5:6, 9. 


 

“야곱의 아들들의 성품은 변화되었다. 그들이 전에는 질투하고 불온하고 속이기 잘하고 잔인하고 복수심이 강했으나 역경을 겪은 지금에는 이타적이고 서로 간에 진실하고 그들의 아버지께 효도했으며 중년에 접어들었으나 아버지의 권위에 복종하고 있었다.”(부조, 225)


“열 형제들에게는 겸손히 뉘우쳐야 할 일이 또 하나 남아 있었다. 그들은 이제 여러 해 동안 아버지의 생애와 그들의 생애를 비참하게 만들었던 저들의 기만과 잔인한 행위를 아버지께 고백하였다. 야곱은 그들이 그처럼 큰 죄를 지었으리라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으나 모든 것이 유익하게 된 것을 보고 잘못을 저지른 그의 아들들을 용서하고 축복하였다.”(부조, 232)


“자아에게서 눈을 돌려 예수님을 바라보고 비할 데 없는 그분의 사랑에 대하여 이야기하라. 그분을 바라봄으로써 그대들은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 될 것이다.”(교권, 294)


   참고       시므온 지파를 상징하는 보석은 남보석(출 28:18)이며, 히브리어로 삽피르(sapphir)라는 단어이며 '사파이어, 청옥, 남보석' 등으로 불려진다. 특징은 투명한 청색으로 모세가 하늘 보좌를 보았을 때, 마치 청옥과 같은 맑은 하늘(출 24:10)을 보았던 색깔과 동일하다. 맑고 투명한 파란색 빛을 발산한다.


   시므온은 잔인하고 악행을 선동하고 약한 자를 괴롭히고 간교함, 기만성 등 악인들의 전형적인 기질을 가진 자들을 대표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품성과 악한 기질을 가진 자라도, 청옥의 푸른 빛, 율법을 상징하는 빛인 청색이 의미하듯이 의의 표준이 되는 율법을 사랑함으로 변화 받고 죄를 이기고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분명 144,000인 중에 12,000명은 시므온의 이름으로 하늘도성 문을 통과하게 될 것이다.

   모든 보석은 특수한 색깔, 특징적인 빛이 있으나, 모든 빛의 결정은 맑고 투명한 흰 색깔로 반짝인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각종 보석이 갖는 빛깔의 개성과 특징은 모든 구원받은 자들의 개성과 품성을 상징하고 있으나, 최종적으로 반짝이는 빛, 흰색은 그들이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고 구원을 받았다는 것을 상징할 수 있다.
02.시므온 지파.jpg

[상고할 말씀]


“그분께 너의 마음을 드리어라. 그가 말씀하신다. ‘내 아들과 내 딸아 너의 마음을 나에게 다오. 비록 너의 죄가 주홍과 같을지라도 내가 눈과 같이 희게 할 것이다. 이는 내가 내 피로 너를 정결케 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를 내 가족 중 한 사람 곧 하늘 왕의 자녀로 삼을 것이다. 내가 값없이 주는 용서와 평화를 받으라. 내가 너에게 나의 의의 옷 곧 혼인 예복을 입힐 것이요, 너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적합한 사람으로 만들 것이다. 기도와 부지런한 성경 연구와 근신으로 나의 의의 옷을 입고 있을 때 너는 높은 표준에 이를 수 있을 것이다. 너는 진리를 깨달을 것이요, 너의 품성은 거룩한 감화로 꼴지워질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 곧 성화이기 때문이다’(청년 지도자 1892. 6. 30).”(화잇주석, 잠 23:2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1 제6과 제사(1) 청지기 2018.02.03 111
180 제5과 제사장 청지기 2018.01.21 113
179 제4과 둘째 칸, 지성소 청지기 2018.01.20 105
178 제3과 첫째 칸, 성소 청지기 2018.01.13 96
177 제2과 성막 뜰 file 청지기 2018.01.04 79
176 제1과 성소와 제사제도 청지기 2017.12.31 93
175 2018년 1기 성소의 봉사 청지기 2017.12.31 89
174 제13과 십사만사천인 청지기 2017.12.24 118
173 제12과 에브라임 청지기 2017.12.17 124
172 제11과 므낫세 청지기 2017.12.10 111
171 제10과 베냐민 file 청지기 2017.12.03 113
170 제9과 요 셉 file 청지기 2017.11.25 120
169 제8과 스불론 청지기 2017.11.19 122
168 제7과 잇사갈 file 청지기 2017.11.11 92
167 제6과 갓과 아셀 file 청지기 2017.11.04 117
166 제5과 단과 납달리 file 청지기 2017.10.29 117
165 제4과 유 다 file 청지기 2017.10.21 73
164 제3과 레 위 file 청지기 2017.10.14 96
» 제2과 시므온 file 청지기 2017.10.07 118
162 제1과 르우벤 file 청지기 2017.10.06 80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