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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7시 7분




제2과


이 시대를 위한 현대진리






[연구범위]

각 시대의 대쟁투, 143; 가려뽑은 기별 1권, 194.


기억절 : “이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섰으나 내가 항상 너희로 생각하게 하려 하노라.”(벧후 1:12)



서론 : “신앙을 고백하는 것과 마음속에 진리를 간직하고 있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다. 진리를 아는 것만으로는 넉넉지 않다. 우리가 진리를 안다고 하면서도 우리의 생각의 방향을 바꾸지 않을 수 있다. 마음이 먼저 변화되고 성화되어야 한다.”(실물, 97)

 

 

소중한 지식


1. 빌라도는 어떤 질문을 예수님께 하였으며, 이 주제는 모든 인간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지식이 될 것인가?


빌라도가 가로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노라”(요 18:38)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자들에게는 그 말씀 자체가 말씀의 신비를 여는 열쇠가 된다고 말씀하셨다. 그 말씀은 스스로를 추천하는 능력을 가졌는데, 바로 이것이 그분의 진리의 왕국을 넓히는 비결이었다. 예수께서는 진리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자기의 것으로 삼는 일만이 그의 황폐된 성질을 재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빌라도가 깨닫게 되기를 바라셨다.”(소망, 727)



2. 진리가 무엇이냐? 라는 질문의 해답은 예수님께서 당신의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 중에서 찾아보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그리스도께서는 항상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자애를 주제(主題)로 하여 말씀하셨다. 그는 하나님의 품성과 율법이 얼마나 신성한가에 대하여 많이 논하셨다. 그는 사람들에게 당신 자신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다. 이러한 것들이 또한 그리스도의 종들의 논제가 되어야 한다. 예수께서 가르치신 진리를 전하라. 율법의 요구와 복음을 밝히 설명하라. 그리스도의 생애와 극기와 희생을 사람들에게 말해 주고 그의 겸손과 죽음과 부활과 승천에 대하여 이야기하라. 그리고 그가 지금 하늘 궁정에서 그들을 위하여 하시는 중보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요 14:3)하리라는 약속을 그들에게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 된다.”(실물, 40)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현대진리


3. 하나님께서 현대진리를 주신 목적은 무엇이며, 무엇이 가장 요구되는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살후 2:10)


 

“그리스도의 생애는 우리의 무관심과 냉정을 책망한다. 우리는 사단이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 알고 크게 분내어 내려온 세상 끝에 접근해 있다. 사단은 멸망해 가는 자들 가운데서 모든 불의의 속임수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의 인도자께서는 우리가 활력을 가지고 그 싸움을 싸우도록 우리의 손에 그 투쟁을 맡기셨다. 우리가 만일 깨어 있었다면 성취했을 분량의 이십 분의 일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우리 구주께서 당신의 생애를 통하여 모본을 보이신 자아 부정의 정신의 결핍과 안일에 대한 사랑 때문에 사업은 지연되고 있다.”(3증언, 407)

 

 

4. 현대진리에 대하여 베드로는 어떻게 하도록 권면했는가?


이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섰으나 내가 항상 너희로 생각하게 하려 하노라”(벧후 1:12)


 

“하나님께서 현대 진리의 공표와 그분의 말씀에 있어서, 그대에게 적절하다고 보셔서 주신 빛을 그대는 무시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지받지 못하는 그대 자신의 이론과 교리를 추구하고 있다. 그대가 기꺼이 인도함을 받는 어린아이와 같이 되고, 그대의 이해력이 성화되며, 그대의 의지와 선입견이 굴복될 때, 그러한 빛은 그대의 마음에 넓게 비추어져서 성경을 조명해 주고, 그 아름다운 조화 가운데 현대 진리를 그대에게 보여줄 것이다. 그것은 완전한 총체로 연결되어 황금 고리로서 나타날 것이다.”(3증언, 448)



엄숙한 경고


5. 현대진리를 아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영혼들에게 어떤 경고가 주어져 있는가?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약 2:19)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고 하셨다. 그분이 행하시고 말씀하신 모든 것은 이 하나의 목적, 곧 그들이 영생을 얻도록 진리의 말씀을 그들의 마음에 새기는 것이었다. 예수께서 어떤 큰 사건이 일어날 특별한 때를 크게 선포하심으로써 사람들을 놀라게 하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자들을 가르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다. 그는 호기심을 일깨우고 호기심을 만족시키시기 위하여 오신 것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이것은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 기이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욕구를 부추길 뿐이라는 것을 그는 아셨기 때문이다.”(화잇주석, 행 1:7, 8)



6. 갈라디아교회 신도들이 직면했던 위험은 무엇이었는가?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갈 3:1)


 

하늘에서 추방당한 천사인 그러한 지도자와 더불어 지상의 자칭 현명한 사람들에 의하여 사람의 마음을 매혹하게 하는 이론들이 고안될 수 있다.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반역하는 일에서 돌아서서 그분의 왕국의 백성이 되었다. 그들은 진리를 통하여 거듭나고 개심되고 성화되었다.”(그리스도인 교육기초, 332)



엄중한 책임령의 선물


7. 이 시대를 위한 현대진리를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워진 책임에 대하여 말해보라. 예수님께서는 어떤 의미 있는 비유를 말씀하셨는가?


종이 가로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오히려 자리가 있나이다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눅 14:22-24)


     

“우리는 지금 최후의 자비의 기별 곧 최후의 초청을 인류에게 외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길과 산울가로 가라’ 라는 명령은 거의 다 성취되려 하고 있다.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초청이 주어질 것이다. 주의 사자들은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하늘의 천사들은 아직도 사람들과 협력하여 일하고 있다. 성령께서는 온갖 권면으로 그대가 돌아오도록 강권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대가 당신을 영접하기 위하여 그대의 마음의 빗장을 빼고 문을 열려는 무슨 기미라도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계시다.”(실물, 237)



8.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오늘날 뿐 만 아니라, 구약시대에도 현대진리를 받은 자들은 어떤 책임을 통감하고 있었는가?


인자야 내가 너로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을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 가령 내가 악인에게 이르기를 악인아 너는 정녕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네가 그 악인에게 말로 경고하여 그 길에서 떠나게 아니하면 그 악인은 자기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를 네 손에서 찾으리라 그러나 너는 악인에게 경고하여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라고 하되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지 아니하면 그는 자기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전하리라”(겔 33:7-9)


 

“진리를 다른 나라들에 전파하기 위하여 모든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한다. 이 일에는 적지 않은 비용이 들겠지만 비용 때문에 이 사업의 수행이 방해받아서는 절대로 안 된다. 자금은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유익을 증진시키는 일에 사용될 때에만 가치가 있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동료 인간에게 진리를 전달하는 바로 그 한 목적을 위하여 사용하도록 사람에게 자금을 빌려 주셨다.”(자서, 206)



예외는 없음


9. 현대진리를 받은 자들은 하나님과 동료들 앞에 어떤 책임이 있는지 생각해보라.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진리를 제시할 때 논쟁하기보다는 어떤 모본을 기억해야하는가?


“나다나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가로되 와 보라 하니라”(요 1:46)


계 22:17.


 

“빌립은 논쟁하지 않았다. 그는 ‘와보라’고 말하였다.”(소망, 140)


“그리스도 교회의 기초는 요한, 안드레, 시몬, 그리고 빌립과 나다나엘을 부름으로 시작되었다. 요한은 자기 제자 중 두 명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였다. 그러고 나서 그 중 하나인 안드레가 그의 형제를 찾아 그를 불러 구주께로 인도하였다. 빌립은 부름을 받자 나다나엘을 찾으러 나갔다. 우리는 이러한 실례에서 우리의 인척과 친구와 이웃에게 직접적인 호소를 하는 개인적인 노력의 중요성을 배워야 한다. 일생 동안 그리스도를 안다고 고백하면서도 단 한 사람의 영혼도 구주께로 이끌기 위하여 개인적인 노력을 해 보지 않은 자들이 있다. 그들은 모든 일을 목사에게 맡겨 버린다. 목사는 자기의 부르심을 위해서는 자격을 잘 갖추고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교인들이 행하도록 맡겨 주신 일을 할 수는 없다.”(소망, 141)



10. 복음의 초청은 구약시대에도 어떤 방법으로 제시되었음을 알 수 있는가? 복음의 초청은 어떻게 강권되어야 하는가?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사 55:1)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눅 14:23)


 

“비유 가운데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오라고 한 명령을 오해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사람들로 하여금 강제로 복음을 받도록 해야 된다는 가르침으로 생각되어 왔다. 그러나 이 말씀은 오히려 초청의 긴급성과 권면을 효과적으로 제시해야 함을 나타낸다. 복음은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데 강제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다.”(실물, 235)




[상고할 말씀]


“주께서는 내게 우리의 마음을 세속적인 생각과 염려로 채우는 일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 주셨다. 나는 어떤 이들이 마음을 자극하는 책들을 읽음으로 인하여 현대 진리와 성경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떠나게 되는 것을 보았다. 다른 사람들은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고 염려한다. 또 어떤 이들은 주님께서 오랜 후에 오실 것으로 보고 있었다. 그들이 기대했던 때보다 몇 년이 더 지나가므로 인하여 그들은 주님께서 오래 지체하실 것이라는 생각을 갖는다. 이러한 방법으로 그들의 마음은 현대 진리를 떠나게 되고 세상을 따라 살도록 이끌림을 받는다. 이렇게 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임을 나는 보았다. 우리의 마음속에 다른 것들이 가득 차게 되면 현대 진리가 쫓겨나게 되고 우리의 이마에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맞을 자리가 없게 되기 때문이다. 나는 예수께서 지성소 봉사를 거의 마쳐가는 것을 보았다. 잠시 후에 그 일이 끝날 것이었다. 주어진 시간을 성경을 상고하는 일에 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마지막 날에 그것에 대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초기,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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