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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기 맡겨진 한 달란트



서 문

많은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은 “아름다운 덕”을 선전해야 한다. 지난 교과들을 통하여 현대진리의 뼈대들을 공부했는데, 이제는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겔 37:8)게 하여 온전히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 이것을 보여주는 예수님의 실물교훈이 바로 달란트의 비유이다.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달란트를 받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하며, 더욱이 그 달란트는 반드시 돌려드려야만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감람산 위에서 제자들에게 당신의 재림에 대하여 말씀하신 일이 있었다. 그분은 당신의 재림의 때가 가까웠음을 보여 줄 징조를 말씀해 주시고 당신의 제자들에게 깨어 준비하라고 명하셨다. 그는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고 다시 반복하여 경고하셨다. 다음으로 그는 그의 재림을 기다리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보여 주셨는데 그것은 무료하게 기다리는 일로 시간을 보낼 것이 아니라 부지런히 일하면서 시간을 보내라는 것이었다. 이러한 교훈을 달란트의 비유로써 가르쳐 주셨다.”(실물, 325)


이제 주님께서 곧 오실 것이다. 그리고 회계하실 때에,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마 25:20)라고 말할 수 있다면, 예수님께로부터 이런 말씀을 듣게 될 것이다.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마 25:21).


이제 우리는 주님께 우리의 충성을 보여드려야 한다. 그러나 때때로 이 일이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자.


“우리의 천부께서는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재능으로 할 수 있는 것 이상도 이하도 요구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당신의 종들에게 감당할 수 없는 짐을 지우지 않으신다.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시 103:14). 그분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모든 것은 우리가 능히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그에게로 돌려 드릴 수 있는 것들이다.”(실물, 362)


우리의 생애에서 그리스도의 영광이 드러날 수 있도록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 12:2)  아멘!


      

 

현대진리연합운동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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