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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6시 22분



제8과


엘리사의 기별과 사명 (2)


[연구범위]

선지자와 왕, 235~243. 



기억절 : “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같이 듣게 할지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 내릴찌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찌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사 45:8)



서론 : “오랜 세월 동안 통치자들과 백성들의 우상숭배로 인한 타락이 재난을 가져오고, 배도의 어두운 그림자는 여전히 도처에 드리워 있었으나 … 엘리사가 개혁 사업을 계속한 고로 많은 사람들이 이교에서 돌아와 참 하나님을 섬기는 기쁨을 배웠다.”(선지, 259)

 

 

표적들


1. 엘리사는 한 여인으로부터 어떤 호소를 듣게 되었는가? 엘리사가 행한 표적에서 이 시대에 필요되는 영적 교훈을 찾아보라. 죄의 종이 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선지자의 생도의 아내 중에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이제 채주가 이르러 나의 두 아이를 취하여 그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왕하 4:1)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히 2:15)


 

우리들은 어떤 특별한 시기를 위해서 기다릴 것이 아니라, 바로 오늘 우리들 자신을 하나님께 바쳐야 하며 죄의 종이 되기를 거부해야 할 것이다. 그대들은 여러 번에 걸쳐서 매번 조금씩 죄를 버려야 할 것이라고 상상하는가? 아, 그 가증한 죄를 당장 버리도록 하라. 그리스도께서 미워하시는 것들을 미워하고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시는 것들을 사랑하라. 주님께서 그대들을 죄에서 정결케 하시기 위하여 당신의 죽으심과 고난으로써 이미 섭리를 베풀어놓지 않으셨는가? 우리들이 죄인이며 신령하신 바위에 떨어져 부서진다는 의미를 깨닫기 시작할 때에 영원하신 팔이 우리들을 안아 주시며 우리들을 예수님의 마음에 가까이 이끌어주실 것이다.”(1기별, 327)



2. 엘리사는 두 아들의 어머니에게 어떤 분부를 내렸는가? 진리의 성령으로 우리의 심령을 채우기 위하여 마음을 비우는 일은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가로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라 빈 그릇을 빌되 조금 빌지 말고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왕하 4:3, 4)


 


신앙은 마음을 비우고 마음을 정결케 하는 것과 함께 시작되어야 하고 매일의 기도로 양육되어야 한다.”(4증언, 535)


“오늘날 사단은 과거 어느 때보다 더 영혼들을 빼앗기 위하여 열중하고 있으므로 우리가 계속적으로 경계하지 않으면, 그는 우리의 마음 가운데 교만과 이기심과 세상에 대한 애착과 그 밖의 다른 많은 죄악적인 특성들을 심어줄 것이다. 그는 또한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믿는 우리의 믿음을 뒤흔들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술책을 다 사용할 것이다. …

우리는 마음 문을 예수님을 향하여 열어 놓고, 사단에게로 들어가는 모든 길을 막아놓고 있는가? 우리는 매일 그리스도의 의 가운데 설 수 있기 위하여 더욱 밝은 빛과 더욱 큰 능력을 얻고 있는가? 우리는 하늘로부터의 늦은 비를 받기 위한 준비로서 이기심으로 이루어진 우리의 마음을 비우고 깨끗하게 하고 있는가?(리뷰, 1908.11.19)”(마라나타, 95)



죽은 자를 살림


3. 수넴에 사는 한 귀한 여인은 엘리사에게 어떤 친절을 베풀었는가? 그 여인은 친절의 보상으로 어떤 축복을 받게 되었는가? 친절이라는 특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토의해보라.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더니 거기 한 귀한 여인이 저를 간권하여 음식을 먹게 한 고로 엘리사가 그 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러 그리로 들어갔더라”, “엘리사가 가로되 돐이 되면 네가 아들을 안으리라 여인이 가로되 아니로소이다 내 주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의 계집종을 속이지 마옵소서 하니라 여인이 과연 잉태하여 돐이 돌아오매 엘리사의 말한 대로 아들을 낳았더라”(왕하 4:8, 16, 17)

왕하 4:9~15.


 

황금률은 진정한 친절의 원칙이며 예수님의 생애와 성품에서 가장 잘 나타난다. 아! 얼마나 부드럽고 아름다운 빛이 우리 구주의 생애에서 비쳐 나왔던가! 그분의 임재에서 흘러나온 향기는 또 어떤가! …

무엇이 완전한 품성을 이루는지 확실히 아는 사람은 반드시 그리스도의 동정과 친절을 나타내게 될 것이다. 은혜의 감화는 마음을 부드럽게 하고, 감정을 세련되고 순결하게 하며, 하늘에서 난 우아함과 바르게 처신하는 분별력을 줄 것이다.

…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하는 것은 선한 것이거나 악한 것이거나 간에 축복 혹은 저주의 형태로 우리에게 분명히 되돌아온다. 우리가 주는 것은 무엇이나 다시 받게 될 것이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세상의 축복은 같은 방법으로 되돌아 올 수가, 아니 종종 그렇게 되돌아온다. 우리가 주는 것은 필요한 때에 종종 네 배의 가치로 우리에게 되돌아온다. 이 외에도, 우리는 하늘의 모든 영광과 그 보화의 총체가 되는 하나님의 더없이 풍족한 사랑으로 인해 이 세상에서부터 온갖 종류의 선물로 보답 받는다. 그리고 우리가 끼친 악 또한 다시 돌아온다. 정죄하고 낙심 시키는 일을 거리낌없이 해온 사람은 모두 다른 사람들을 통과하게 한 그 땅을 자신도 지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자신의 동정과 친절의 부족 때문에 그들이 어떤 일을 당했는지 알게 될 것이다.”(보훈, 135, 136)


 

4. 친절의 보상으로 얻은 아들에게 어떤 불행이 찾아왔는가? 믿음의 여인에게는 어떻게 화가 복으로 변했는가? 이처럼 믿음의 어머니들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어떤 보상을 받게 될 것인가? 


그 아이가 저으기 자라매 하루는 곡식 베는 자에게 나가서 그 아비에게 이르렀더니 그 아비에게 이르되 내 머리야 내 머리야 하는지라 그 아비가 사환에게 명하여 그 어미에게로 데려가라 하매 곧 어미에게로 데려갔더니 낮까지 어미의 무릎에 앉았다가 죽은지라”(왕하 4:18~20)

왕하 4:21~37.


 

이와 같이 이 여인의 믿음은 보상을 보았다. 크신 생명의 시여자 그리스도께서는 여인의 아들을 살려 그에게 돌려주셨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그리스도께 충성을 다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곧 죽음이 그 쏘는 힘을 잃고 무덤이 그가 주장했던 승리를 빼앗길 때에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그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종들에게 죽음이 앗아 갔던 그들의 자녀들을 돌려주실 것이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 소리를 금하여 울지 말며 네 눈을 금하여 눈물을 흘리지 말라 네 일에 갚음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의 최후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경내로 돌아오리라’(렘 31:15~17).”(선지, 239)



사망의 독


5. 선지자학교의 생도들이 야등덩굴의 열매를 넣어 끓인 국에 사망의 독이 들어 있음을 발견했다. 엘리사는 어떻게 이 독을 해독시켰는가? 사망의 독은 무엇을 상징하는가? 


엘리사가 다시 길갈에 이르니 그 땅에 흉년이 들었는데 … 한 사람이 채소를 캐러 들에 나가서 야등덩굴을 만나 그것에서 들외를 따서 옷자락에 채워가지고 돌아와서 썰어 국 끓이는 솥에 넣되 저희는 무엇인지 알지 못한지라 이에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였더니 무리가 국을 먹다가 외쳐 가로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솥에 사망의 독이 있나이다 하고 능히 먹지 못하는지라 엘리사가 가로되 그러면 가루를 가져오라 하여 솥에 던지고 가로되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하매 이에 솥 가운데 해독이 없어지니라”(왕하 4:38~41)


 

“죄는 사망의 원인이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 5:12).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고전 15:56). … 다시 말하면 불순종은 사망이라는 것이다. … 죄에는 사망이 들어 있으며 그러므로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들은 ‘죄와 허물로 죽었던’ 자들이다.”(기쁜 소식, 110, 이 제이 와그너)


“그리스도의 속죄는 우리의 죄를 용서받게 하는 잘 고안된 방법일 뿐만 아니라, 범죄의 치료와 영적 건강의 회복을 위해서 내리신 하나님의 처방이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의가 우리 위에 입혀지게 할 뿐 아니라 우리의 마음에 머물러 있게 한다.(편지 406, 1906년)”(화잇주석, 롬 5:11)



6. 죄는 사망의 독이다. 이 사망의 독은 어떤 열매를 먹음으로 모든 인류에게 미치게 되었는가? 이 사망의 독을 해독할 수 있는 유일한 해독제는 무엇인가?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창 3:6)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에게 위탁하신 사업이다. 복음은 세상의 죄와 불행을 제거해 주는 유일의 해독제(解毒劑)이다. 온 인류에게 하나님의 은혜의 기별을 알려 주는 것이 그 치료의 능력을 깨달은 사람들의 첫째 과업이다.”(치료, 141)


“그가 맞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렸다. 그리고 우리 모두의 죄악을 담당하셨다. 쓴 잔은 우리가 마셔야 할 몫이었다. 우리의 죄가 그것에 섞였다. 그러나 우리의 사랑하는 구주께서 우리 입술에서 그 잔을 거두시고 자신이 마셨다. 그리고 그 대신 우리에게는 자비와 축복과 구원의 잔을 주신다. 타락한 인류를 위한 이 얼마나 엄청난 희생인가!”(2증언, 72)


“그리스도의 피는 죄의 영원한 해독제이다.”(영문시조, 1889.12.30)



예표


7. 엘리사는 보리떡 이십 개와 약간의 채소를 가지고 어떤 표적을 베풀었는가? 이 표적은 예수님이 행하신 어떤 표적과 유사한가? 이 표적이 주는 참된 의미는 무엇인가? 


한 사람이 바알살리사에서부터 와서 처음 익은 식물 곧 보리떡 이십과 또 자루에 담은 채소를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린지라 저가 가로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그 사환이 가로되 어찜이니이까 이것을 일백 명에게 베풀겠나이까 하나 엘리사는 또 가로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무리가 먹고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저가 드디어 무리 앞에 베풀었더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다 먹고 남았더라”(왕하 4:42~44)

요 6:9, 13.


     

‘나는 생명의 떡이니라.’ 그분은 영원하신 영적 생명의 창시자시요, 그 생명을 기르시는 분이시요, 그 생명을 계속되게 하는 분이시다. 요 6:35에서 그리스도는 자신을 하늘의 떡에다 비유하셨다. 그의 살을 먹고 그의 피를 마신다는 뜻은 그분을 하늘이 보내신 교사로 받아들이는 것을 말한다.(원고 81, 1906년)”(화잇주석, 요 6:35)


“그리스도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라 이는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이 생명과를 먹는 것이다.(원고 112, 1898년)”(화잇주석, 요 6:53~57, 63)


“현대 진리의 신성성이 본래의 목적한 바대로 실현되지 않았으며 우리가 필요로 하는 변화는 마음의 변화이다.(리뷰, 1892.3.22)”(2기별, 23)


“소금의 맛은 그리스도인의 생명력, 곧 마음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생애를 가득 채우고 있는 그분의 의를 나타낸다.”(보훈, 36)


“의문(儀文)의 제사에서는 제물마다에 소금을 쳤다. 향을 피우는 것과 같이 이것은 그리스도의 의만이 그 제사를 하나님께 가납되도록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였다.”(소망, 439)



8. 엘리사가 행한 모든 표적들을 생각하면서, 메시야가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사명과 대조하여 토의해보라.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눅 7:22)


 

엘리사는 그가 예표한 인류의 구주처럼 사람들 중에서 봉사할 때에 병 고치는 일을 가르치는 일과 병행하였다.”(선지, 240)


“요한은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를 … 전파하여’(사 61:1, 2) 라는 메시야에 관한 예언을 상기하였다.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은 자기가 메시야임을 선언하였을 뿐 아니라 어떤 모양으로 그의 나라가 세워질 것인지를 보여 주었다. 광야에서 엘리야에게 이르렀던 그 같은 진리가 요한에게도 공개되었다. … 예수께서도 당신의 사업을 이와 같이 군대의 충돌과 또는 보좌와 왕국들을 뒤집어 엎으시는 것을 통해서가 아닌 자비와 자아 희생의 생애로 사람들의 마음에 말씀하심으로 하실 것이었다.”(소망, 217)



이 시대를 위함


9. 엘리사와 그리스도의 사명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마지막 남은 백성들에게 어떤 교훈을 주고 있는가? 계시록 18장 천사의 사명과 비교하여 생각해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요 3:17; 12:4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었다. 그리스도께서는 구원자로서 오셨다. 하늘 천사들에 있어서 이런 움직임의 결과는 이루 말로 묘사할 수 없었다. 놀라움과 감탄으로 천사들은 ‘사랑은 여기 있다!’고 외칠 수밖에 없었다.”(영문시조, 1902.8.27; 그리스도를 나타냄, 58)


“그분께서는 모든 사람이 다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17).”(원고 16, 1895.10.20; 하늘, 307)



10. 엘리사가 행한 모든 표적으로 보건데, 계시록 18장 천사의 사명, 곧 다섯째 천사의 기별, 현대진리는 어떠한 기별이 되어야 하는지 토의해보라.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사 40:9)


 

우리는 지금 최후의 자비의 기별 곧 최후의 초청을 인류에게 외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길과 산울가로 가라’라는 명령은 거의 다 성취되려 하고 있다.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초청이 주어질 것이다. 주의 사자들은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 되었나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하늘의 천사들은 아직도 사람들과 협력하여 일하고 있다. 성령께서는 온갖 권면으로 그대가 돌아오도록 강권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대가 당신을 영접하기 위하여 그대의 마음의 빗장을 빼고 문을 열려는 무슨 기미라도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계시다. 천사들은 잃어버렸던 또 다른 영혼을 찾았다는 기쁜 소식을 하늘로 가져가기 위하여 기다리고 있다. 하늘의 천만 천사는 또 다른 영혼이 복음 잔치의 초청을 받아들임으로 인하여 거문고를 타면서 기쁨의 노래를 부르기 위하여 기다리고 있다.”(실물, 237)


“신랑의 오심을 기다리는 자들은 백성들에게 ‘너희 하나님을 보라’고 외쳐야 한다. 세상에 비칠 마지막 자비의 빛 곧 세상에 전파되어야 할 마지막 긍휼의 기별은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을 드러내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 그들은 저희의 생애와 품성을 통하여 저희를 위하여 행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타내야 한다.”(실물, 415, 416)


도표 86.png

[상고할 말씀]


우리는 우리 시대를 위한 진리-현대 진리를 가까이 간직하기를 원한다우리는 지금 무엇이 진리인지를 알기 원한다우리는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는다고 주장하며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며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을 선포한다는 것을 믿는다고 주장한다이것이 선포였다그대는 그의 음성을 들었는가그는 그대가 그 기별을 들을 수 있도록 말했는가세상은 그것을 들었는가세상은 어떤 주의를 들었는가그들은 듣기를 원했는가어떤 사람이 그것을 들을 것인가그렇다예수께서 길을 인도하시는 대로 한 걸음씩 행한 사람들그리고 그리스도의 자리가 성소에서 지성소로 변할 때그들은 믿음으로 그분과 함께 들어가며 그분의 사업을 이해하고 세상에 주어진 마지막 자비의 기별을 세상에 제시한다그리고 그것은 무엇인가그것은 인자의 재림을 위해 사람들을 준비시키는 기별이다그것은 하나님의 위대한 준비의 날이다.”(1설교, 66)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여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속히 오실 것과 우리가 가진 이 기별이야 말로 이 범죄한 세상에 전해야 할 마지막 자비의 기별임을 진심으로 믿고 있는가우리가 남에게 보여 주는 모본은 올바른 것인가우리는 우리의 생활과 거룩한 행실을 통해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들의 썩을 육체와 더러운 욕망을 당신과 같은 거룩한 형상으로 변화시켜 주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기다리는 자들임을 나타내고 있는가!”(초기,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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