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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5시 36분



제2과


셋과 둘, 둘과 셋의 연합


[연구범위]

믿음과 행함, 18~27, 70~90.


기억절 :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 14:12)



서론 :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사 35:3, 4; 25:8). 그리고 영광의 주께서 세상 열국 가운데서 남은 교회를 모으시려고 모든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하늘에서 내려오실 때에 그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연합하여 크게 기뻐하여 부르짖는 소리를 선지자는 듣는다.”(선지, 728)

 

 

셋(세 천사)의 연합


1.  세 천사의 기별(현대진리)은 종교계의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무리들에 의하여 현대진리로 연합되었다. 세 천사의 연합으로 이 땅에는 어떤 무리들이 탄생하게 되었는가?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계 14:12; 12:17)


 

그대들은 진리의 깃발을 든든히 붙잡고 하나님의 율법을 전하면서 모든 영혼들은 예수님의 믿음이 하나님의 율법과 연결되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셋째 천사는 공중에 날고 있는 것으로 상징되었으며 큰 음성으로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계 14:12)라고 외치고 있다. 첫째와 둘째와 셋째 천사의 기별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 장엄한 기별이며 우리들에게 중대한 의미가 있는 영원불멸한 진리의 증거들은 종식(終熄)시킬 수 없는 종교계의 격렬한 반대를 일으켰다. 사단은 이 기별들을 둘러싸는 흉악한 그늘을 던짐으로 하나님의 남은 백성들이 기별의 취지와 그 시기와 그 장소를 밝히 식별하지 못하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그 기별들은 마지막 때까지 존재할 것이며 우리들의 신앙적인 활동에 능력을 더해 줄 것이다.”(2기별, 117)



2. 이들은 장차 어떤 존재들과 싸워야 하는가? 이들에게 요구되는 확고한 소망은 무엇인가? 그 이유를 설명해보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 6:12)

계 13:1, 2, 11, 12.


 

예수께서 성소의 봉사를 끝내시고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하나님의 율법이 들어 있는 법궤 앞에 서 계실 때 세 번째 기별을 가진 힘센 천사를 세상에 보내셨다. 그는 손에 두루마리를 들고 능력과 위엄으로 이 지상에 내려오면서 인간이 아직까지 들어본 적이 없는 가장 두려운 경고를 선포하였다. 이 기별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그들에게 닥쳐오는 시련과 고통의 때를 보여 줌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경계하도록 주어진 것이다. 그 천사는 ‘그들은 짐승과 그 우상과 접전을 하게 될 것이다. 영생에 대한 그들의 소망은 확고해야 할 것이다. 그들은 생명이 위험할지라도 끝까지 붙잡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셋째 천사의 기별은 이렇게 끝을 맺는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초기, 254)



셋째 천사를 돕는 천사(계시록 18장의 다른 천사)


3. 계시록 18장의 다른 천사는 어떤 사명을 가지고 이 땅에 내려오는가? 무엇이 믿는 자들에게 능력과 힘, 그리고 영광으로 나타나는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롬 1:16)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8)

눅 10:19; 계 18:1.


 

나는 천사들이 하늘에서 왔다 갔다 하며 어떤 중요한 사건을 위해 준비하느라고 하늘과 땅 사이를 바쁘게 오르내리는 것을 보았다. 그때 나는 다른 힘센 천사가 명령을 받고 셋째 천사와 연합하여 그의 기별에 능력과 힘을 주기 위하여 지상으로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큰 능력과 영광이 그 천사에게 주어졌으니 그가 내려올 때 세상이 그의 영광으로 환해졌다.”(초기, 277)


“하나님께서는 이 빛으로 그분의 율법의 거룩하고 고매한 특성과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난 복음의 영광에 대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감명을 주시고자 계획하셨다. 모세가 산에 있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율법판 뿐 아니라 구속의 경륜도 보여 주셨다. … 그리고 모세의 얼굴에 비친 빛은 하나님의 율법의 영광의 빛에 못지않게 갈바리에서 흘러나온 하늘의 빛이었다.”(부조, 330)

 

 

4. 복음의 능력과 권세, 영광(품성)에 대하여 토의해보라. 1888년 기별자들에 의하여 전해진 복음은 어떤 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1:18, 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눅 10:19)


 

그대가 구속의 대가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그대는 예수를 믿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대가 예수께서 그대를 위하여 갈바리의 거친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다는 것을 느낄 때, 그분의 죽으심은 그대를 위하여 죄를 그치게 할 수 있으며, 그리스도의 보혈의 대가로 그대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그대의 품성을 온전하게 할 수 있음을 믿는 지적인 사고를 가질 때, 그대는 예수를 믿고 있다고 주장할 수 있다.”(리뷰, 1888.7.24) 


“우리의 대제사장께서 우리를 위하여 속죄하고 계시는 오늘날,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하여지고자 노력해야 한다. 우리 구주께서는 비록 생각으로라도 유혹의 힘에 굴복당하지 않으셨다. … 사단은 하나님의 아들에게 승리를 얻을 수 있는 길을 전혀 발견할 수 없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셨다. 그러므로 그분에게는 사단이 이용할 수 있는 죄가 전혀 없었다. 그것은 환난의 때에 서게 될 사람들에게 반드시 나타나야 할 상태이다.”(쟁투, 623) 



영생의 소망이 확고해야함


5. 짐승과 그의 우상과 더불어 싸워야 할 남은 무리들은 구원의 소망이 얼마나 확고해야 하는가? 구원은 오직 무엇으로만 얻을 수 있는가? 구원 얻는 일에 인간의 행위가 필요한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롬 3:28, 30)


 

피조물의 공로를 통해서는 하나님의 선물을 받는 일에나 하나님 앞에 서게 하는 어떤 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것을 그 주제가 뚜렷하고 분명하게 밝혀주도록 하자. 믿음과 행함으로 어떤 사람이 구원의 선물을 살 수 있다면 창조주는 피조물에 대하여 의무 아래 놓이게 된다. 여기서 거짓이 진리로 받아들여질 기회가 주어진다. 만일 어떤 사람이 자신의 행하는 어떤 것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면 그는 자신의 죄 때문에 고해성사를 해야 하는 카톨릭과 동일한 입장을 취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구원은 품삯처럼, 일해서 얻을 수 있는 채무의 일부분이 된다. 그러나 만일 자신의 선한 행위 중 어떤 것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다면, 구원은 오로지 한 사람의 죄인으로서 그가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믿기 때문에 받은 은혜일 수밖에 없다. 그것은 완전히 값없는 선물이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는 논쟁의 대상이 아니다. 자신의 선한 행실 안에 있는 타락한 인간의 공로로는 자신을 영생으로 이끌 수 없다는 문제가 해결되는 순간 이 모든 논쟁은 끝이 난다.”(믿음, 20)



6. 구원을 얻는 일에 인간의 행위는 얼마나 무가치한가? 


그러므로 후사가 되는 이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롬 4: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갈 2:16)


 

만일 그대가 사람에게 있는 선하고 거룩하고 고상하고 사랑스런 모든 것을 함께 모아서 그것들이 인간의 영혼의 구원이나 공로에 한 몫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하나님의 천사들에게 제시한다면 그 제안은 반역으로 간주되어 배격당할 것이다. … ‘주님, 나의 손에는 가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다만 주님의 십자가를 붙들 뿐입니다.’”(믿음, 24)


“사람들이 그들 자신의 행함의 공로로 의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배우고, 그들의 유일한 소망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확고하고 완전한 신뢰로 바라볼 때 자아는 매우 작아지고 예수님은 매우 크게 될 것이다. 영혼과 육신이 죄로 얼룩지고 더럽혀져 마음이 하나님과 멀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선한 행위로 구원을 얻고자 스스로의 제한된 힘으로 투쟁하고 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구원의 어떤 부분을 담당해 주실 것이므로 그들이 나머지 부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현실과 영원을 위한 유일한 소망으로 그리스도의 의를 믿음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믿음, 25, 26)



영적 안목이 필요함 


7. 우리들에게 어떤 영적 안목이 필요한가?


…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계 3:1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 2:8)


     

“피조물의 공로를 열렬하게 옹호하는 사람들 때문에 논쟁이 생기고 각 사람이 주도권을 잡기 위하여 노력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이 언제나 원칙과 품성을 통하여 예수님 안에 있는 그대로의 진리를 잘못 나타내고 있다는 사실을 쉽게 깨닫지 못한다. 그들은 혼돈의 안개 속에 빠져 있다. 그들은 불로 연단한 금으로 상징되는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이 필요하며, 그리스도의 순결한 품성의 흰 옷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들은 영생의 삯을 얻기 위하여 피조물들의 공로가 전혀 쓸데없다는 것을 놀라움으로 식별할 수 있는 하늘의 안약이 필요하다.”(믿음, 23)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 2:8). 만일 그대들이 빛의 광선에 대하여 문을 닫아버리지 않는다면 그대들의 마음속에 펼쳐지게 될 진리의 주제가 여기에 있다. 영생은 무한한 선물이다. 영생은 무한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우리가 일해서 얻을 수 없는 곳에 위치해 있다. 그것은 반드시 선물이 되어야 한다. 그것은 하나의 선물로서 믿음으로 얻어져야 하고, 그 결과로 감사와 찬양이 하나님께 드려져야 한다.”(믿음, 27)



8. 이와 같은 믿음과 구원에 대한 확신이 자신의 행위나 생각(감정, 느낌)에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약속(말씀)의 신실함에 있음을 아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가?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우리는 예수께서 살아계신 구주이심을 믿음으로 우리 자신만을 돌보지 말아야 할 것이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은혜와 공로가 우리를 구원하리라고 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은혜는 우리의 유일한 구원의 소망이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선지자를 통하여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 55:7)고 약속하신다. 우리들은 적나라(赤裸裸)한 허락(약속의 말씀)들을 믿어야 하며 감정을 믿음으로 잘못 받아들여서도 안 된다.”(믿음, 36)


“이제, 그들이 그것을 논리적으로 분명히 이해하기 위해 모든 것을 멈추고, ‘구리뱀을 바라보는 것으로 우리가 치료될 수가 없어! 그것에는 생명이 없어!’라고 말했다고 가정해 보라. 그러나 믿음으로 바라봄으로써 그들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치유되었다. 바라본 자들은 살아났다. 그것을 논쟁하고 설명하기 위해 멈추어 선 자들은 죽었다.”(믿음, 69)



복음의 힘과 능력


9.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의 복음이 영생에 대한 소망을 얼마나 확고하게 하는지를 토의해보라. 사도 바울은 구원의 확고한 소망을 어떻게 표현했는가?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엡 2:5, 6)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함으로 비추는 빛에다 생명과 불멸을 가져오시고 자기 백성들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그리스도도 타락한 사람들을 영적인 죽음에서 일으키사 그분의 생명으로 그들에게 활기를 주시고, 그들의 마음을 소망과 기쁨으로 채우신다.”(원고 89, 1903년) 


“이제, 형제들이여, 우리는 믿음을 원한다. 우리는 영혼을 믿음으로 교육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매 걸음이 믿음의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우리를 위해서 이루어진 이 희생을 믿는 믿음을 원한다. ‘긍휼과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시 85:10)다. … 그리스도께서는 나를 위해 돌아가셨다. 그분은 무한한 값으로 나를 사시고, 당신께 범죄한 모든 것을 속량해 주셨다. … 그것이 죄인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믿음, 72)



10. 다른 천사, 곧 계시록 18장 천사의 기별에 의하여 영혼들은 생애에서 어떤 열매를 맺게 될 것인가?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골 1:10)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약 3:17)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을 주장하고 순종의 열매를 맺는다. … 참된 믿음은 성경의 약속들과 준비해 놓으신 것들을 기초로 한다.”(소망, 126)


“우리가 순종함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니 대개 구원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 하나님의 값없이 주시는 선물이다. 그러나 순종은 믿음의 열매이다.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 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요일 3:5, 6). 이것이 참된 증거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거하면 우리의 감정과 사상과 목적과 행동은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에 표현된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게 될 것이다.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요일 3:7)다. 이는 시내산에서 주신 십계명에 표시된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의 표준에 따라 판정되는 것이다.”(정로, 61)

     

 

11. 하늘에서 천사들이 내려올 때마다 그 기별들로 인하여 분쟁이 일어나지만, 기별(빛)은 연합할 것이다. 이처럼 현대진리의 연합으로 어떤 예언이 성취될 것인가?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요 17:11)

렘 50:5.


 

주님 편에 있는 사람은 모두 함께 모일 것이다. 완전한 일치와 사랑이 진리를 믿는 자들 가운데 존재할 필요가 있다. 불화로 유도하는 것은 무엇이나 악마에게 속한 것이다. 주님은 그분의 백성들이 가지가 포도나무 줄기와 하나인 것처럼 그분과 하나가 되도록 계획하셨다. 그들은 서로 하나가 될 것이다.­서신 6, 1899년”(3기별, 351)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된다. … 끼리끼리 모일 것이다. 같은 축복의 샘에서 마시는 사람들은 더욱 밀접히 결속될 것이다. 신자들의 마음속에 거하는 진리는 복되고 행복한 연합을 이루어 줄 것이다. 그리하여, 그리스도께서 당신과 하나님 아버지가 하나 되신 것처럼 당신의 제자들을 하나 되게 해달라고 하신 그 기도는 응답될 것이다. 진정으로 회개한 모든 사람은 이와 같이 하나 되기 위하여 노력하게 될 것이다.”(2보감, 13)


“나는 하나님께서 명목상의 재림 신도들과 타락한 교회들 가운데 당신의 성실한 자녀들을 가지고 계신 것을 보았다. 재앙이 내리기 전에 교역자들과 백성들이 이러한 교회들로부터 부르심을 받고 나와 기쁨으로 진리를 받아들일 것이다. … 빛이 비추일 때 모든 신실한 자들은 타락한 교회를 떠나 남은 무리와 함께(연합) 설 것이다.”(초기, 261)



     

도표2.jpg




[상고할 말씀]


“그리스도는 아버지와 하나이시지만 아버지 하나님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개체를 갖고 계신다. 요한복음 17장을 읽어보라. 그러면 이 점이 분명해질 것이다. 구주께서 그와 아버지가 하나이심 같이 그의 제자들도 그와 하나가 되게 해 달라고 얼마나 열렬히 기도하셨는가! 그러나 그리스도와 그의 제자들 사이에 존재하는 통일성은 이 양자의 개성을 파괴하지 않는다. 제자들이 예수와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가 그의 아버지와 하나됨과 같다.”(리뷰, 1905.6.1)


“참으로 놀라운 말씀이다! 그리스도와 제자들이 하나가 된다고 해서 개성이 파괴되는 것은 아니다. 생각과 목적과 품성이 하나이지만 개체는 하나가 아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개입하시고, 하나님의 율법에 일치함으로써 인간은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 그리스도는 그의 제자들을 자기 자신에게 그리고 아버지께로 인도하사 그분들과 생명적 연합 관계를 맺게 하셨다. 인간의 마음에 성령이 역사하심으로써 인간은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하게 된다.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은 성도 상호간에 연합하는 접착제를 만드는 것이다. 성도들이 이와 같이 하나 된 모습은 그리스도의 위엄과 덕 그리고 죄를 지고 가시는 그분의 능력을 세상에 보여주는 가장 설득력 있는 증거이다. (요 17:20-23 인용)”(원고 111, 19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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