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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5시 24분




제14과


역사로부터 배울 교훈





[연구범위]

실물교훈, 296∼306; 각 시대의 대쟁투, 17∼38.


기억절 :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롬 15:4)



서론 : “이 마지막 날의 그리스도인의 경험은 고대 이스라엘의 여행과 매우 유사하다. 고린도전서 10장을 읽되, 특별히 6절에서 15절까지 읽어보라.”(1증언, 284) 

 

 

역사는 반복됨


1. 성경은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역사를 통해서 무엇을 확실히 가르쳐주고 있는가? 옛날 엘리야의 시대와 비교하여 토의해보라.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전 1:9)

약 5:17.


 

역사는 반복된다. 오늘날의 세계에도 아합과 이세벨과 같은 사람들이 있다. 현대도 엘리야가 살던 시대와 똑같은 우상숭배의 시대이다.”(선지, 177)



2. 그리스도 당시의 유대교회의 상태로부터 어떤 심각한 경고를 취해야 하는가?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마 23:1-3)


 

그리스도의 시대에 사람의 마음의 가장 큰 기만은 진리에 동의만 하면 의가 성립된다는 생각이었다. 모든 사람의 경험으로 보아 진리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은 영혼을 구원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것은 의의 열매를 맺지 아니한다. 신학적 진리라고 불리우는 것을 너무 중요시함으로 생애 가운데 나타난 참된 진리를 증오하는 일이 자주 있다. 가장 어두운 역사의 장(章)들은 완고한 종교가들이 범한 죄악의 기록으로 채워져 있다. 바리새인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주장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것을 자랑하였으나 이런 유리한 지위가 저희를 이기심과 악의와 이득에 대한 탐심과 비열한 위선을 막아주지는 못하였다. 그들은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신앙인이라고 생각하였으나 그들의 말하는바 소위 정통적인 신앙은 저희로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였던 것이다.

같은 위험이 지금도 존재한다.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어떤 신학적 교의(敎義)에 동의하기 때문에 자신들이 당연히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은 진리를 실생활에 실천하지 않았다. 그들은 진리를 믿고 사랑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성결하게 하는 진리를 통하여 오는 능력과 은혜를 받지 못하였다. 사람들은 진리를 믿노라고 공언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저희를 진실하고 친절하고 참고 관용하고 거룩한 마음을 갖도록 하지 못한다면 그러한 신앙을 소유한 자들에게 저주가 되고 그들의 감화로 말미암아 그것은 세상에 저주가 된다.”(소망, 309, 310)



하나님의 약속은 조건적임


3. 유대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영원한 은총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그릇되게 해석했다. 동일한 잘못이 삼중기별을 믿는 신도들에게 어떻게 반복될 수 있는가?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롬 15:4)


 

하나님의 율법이 그 마음에 기록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은총이 약속되었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과 연합한 자이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하나님에게서 떠났다. 그들은 그들의 죄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 아래서 고통을 겪고 있었다. 그들이 이방 나라에 잡혀 가서 종살이 하게 된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었다. 그들의 마음은 범죄로 말미암아 어두워졌으며 과거에 여러 번 주께서 그토록 큰 은총을 나타내 보여 주셨기 때문에 그들은 그들의 죄를 변명했다. …  

이런 일들은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고전 10:11)되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그릇되게 해석하고 우리 속에 있는 어떤 선행 때문에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다고 자만하는 때가 얼마나 많이 있는지!”(소망, 106)


“축복과 저주가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 앞에 놓여 있다. 그러므로, 그들이 세상에서 나와서 세상과 분리되어 겸손하게 순종의 길을 걸을 것 같으면 축복을 받고, 그들이 고상한 하늘의 요구를 짓밟는 우상 숭배자들과 연합하면 저주를 받게 된다.”(1증언, 609; 1867년)

 

 

4.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과 지도자들에게 하신 하나님의 어떤 말씀들이 현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동일한 경고가 되고 있는가?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호 4:6)

“내가 저를 위하여 내 율법을 만가지로 기록하였으나 저희가 관계 없는 것으로 여기도다”(호 8:12)


 

하나님께서 주시는 경고에 유의하지 아니하고 지나쳐 버릴 것인가? 봉사의 기회를 이용하지 않을 것인가? 세상의 조롱, 교만심과 사람의 풍습과 유전을 본받는 정신들이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자들을 사로잡아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게 할 것인가? 그들이 유대 나라 지도자들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할 것인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의 결과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 오늘날의 교회가 경고를 받을 것인가?”(실물, 306; 1900년)



고대 이스라엘의 발자취를 따름


5. 어떤 관점에서 고대 이스라엘의 불순종은 현대 이스라엘에게도 경고가 되는가?


유대인이라 칭하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롬 2:17, 23, 24)

사 29:13.


 

고대 이스라엘의 죄는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무시하고 성화되지 못한 마음이 이끄는 대로 그들 자신의 길을 따른 데 있었다. 현대 이스라엘은 그들의 발자취를 신속히 따르고 있다. 그러므로 주님의 불쾌히 여기심이 분명히 그들 위에 머물러 있다.”(5증언, 94; 1882년)


“위대한 사업의 중심부에서 하나님의 사업의 이익을 옹호하기 위한 가장 열렬한 경계가 나타나지 않으면, 교회는 다른 교단들의 교회들처럼 타락할 것이다.”(4증언, 513; 1880년)



6. 애굽의 유혹에 관하여 고대와 현대 이스라엘 사이에 어떤 유사점이 보여질 수 있는가? 


이스라엘 자손을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 조상들이 모세에게 복종치 아니하고자 하여 거절하며 그 마음이 도리어 애굽으로 행하여”(행 7:37-39)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늘을 닫아 버리지 않으셨지만, 우리 자신의 계속적인 배교의 행동이 하나님과 우리를 분리시켰다. 교만과 탐욕과 세상을 사랑하는 정신은 추방이나 유죄 선고에 대한 두려움 없이 마음속에 간직되어 왔다. 비통하고 참람된 죄악들이 우리들 사이에 존재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견해는 교회가 번영하고 있다는 것과 교회의 모든 영역에는 평안과 영적 번영이 있다는 것이다.  

교회는 그 지도자 되신 그리스도를 따르는 일에서 돌아섰고 꾸준히 애굽을 향하여 퇴각하고 있다.”(5증언, 217; 1882년)



영적 소경


7. 그리스도 당시의 유대 지도자들의 영적 상태는 어떠하였는가? 왜 그들은 소경임에도 하나님 앞에 죄가 있었는가?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요 9:39-41)


     

예수의 청중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자신들에게 적용됨을 느끼고 ‘우리도 소경인가’라고 물었다.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없으’리라고 예수께서는 대답하셨다. 만일 하나님께서 그대들에게 진리를 볼 수 없게 하셨다면 그대들의 무식은 죄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본다고 하니’. 그대들은 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믿으면서 시력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거절한다. 부족을 인식한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께서는 무한한 도움을 가지고 오셨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그들의 부족을 고백하려고 하지 않았으며 그리스도께 나오기를 거절하였다. 그런 까닭에 그들은 그들 자신들의 죄의 탓인 우매함에 빠졌다. 예수께서는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고 말씀하셨다.”(소망, 475)



8. 라오디게아 교회의 특징 중에는 어떤 영적 질병이 심화되어 왔는가? 영적 소경의 결말은 무엇인가?


…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계 3:17)

마 15:14.


 

시온의 성벽 위에 서 있는 파수꾼들이 눈먼 상태가 되지 않았는가?”(8증언, 248; 1903년)


“주의 재림을 무관심하게 기다리고 있으면서 공언만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다. 그들은 그의 의의 옷을 입지 않았다. 하나님의 자녀들이라 말할지 모르지만, 죄의 씻음을 받지 못했다. 이기적이고 자기 만족에 빠진 자들이다. 그들의 생애에는 그리스도가 없다.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지 않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지 않는다. 성결이 무엇임을 참으로 알지 못하고 있다. 자신들의 결점들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이와 같이 눈이 멀었기 때문에, 교만과 허물의 간사한 일들을 찾아낼 수 없다. 자기 의의 누더기 옷을 입고 영적인 소경 상태에 있다. 사단이 그들과 그리스도 사이를 어두움으로 가렸으므로, 순결하고 거룩한 구세주의 품성을 연구할 마음이 없다”(리뷰, 1901.2.26)



예루살렘의 멸망


9. 한 민족으로서 유대인들은 참된 평화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어떤 저주가 그들에게 임하게 되었는가? 1888년 기별을 거절한다면, 어떤 역사가 재현될 것인가?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권고 받는 날을 네가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눅 19:42-44)

마 23:38.


 

유대인들의 큰 죄는 현실의 기회를 등한히 하고 거절한 것이었다. 예수님께서 오늘날 당신을 따르노라고 공언하는 자들을 살펴보실 때, 그분은 비열한 배은망덕, 텅 빈 형식주의, 위선적 불성실, 바리새인적 교만과 배교를 보신다.”(5증언, 72; 1882)


“나는 세상의 정신이 신속히 교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았다. 그대들은 고대 이스라엘이 따랐던 것과 동일한 길을 따르고 있다. 그대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백성으로서의 그대들의 거룩한 부르심에서 똑같이 떠나가고 있다. 그대들은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동참하고 있다. … 그대들은 그대들의 평화에 관한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들은 신속하게 그대들의 눈에서 숨겨지고 있다. 빛을 따르기를 등한히 하기 때문에, 그대들은 그리스도께서 저주를 선고하신 유대인들보다 불리한 위치에 놓일 것이다.”(5증언, 75, 76; 1882년)



10. 유대인의 역사에서 진리를 거절한 그들의 불신은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는가? 그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 주고 있는가?


하나님이 갈대아 왕의 손에 저희를 다 붙이시매 저가 와서 그 성전에서 칼로 청년을 죽이며 …”(대하 36:17)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마 24:2)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율법을 지킨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모든 불의에서 떠나기를 요청하신다. 회개하고 즐겨 순종하기를 게을리 하는 것은 오늘날 남녀들에게 고대 이스라엘에게 내렸던 것과 같은 중대한 결과를 가져다준다. 여호와의 형벌이 더이상 지체하실 수 없는 한계가 있다. 예레미야 시대에 일어난 예루살렘의 황폐는 현대 이스라엘에게 보내는 엄숙한 경고인데 그것은 하나님의 택하신 방편들을 통하여 그들에게 주어진 권고와 훈계가 아무런 형벌 없이 지나갈 수 없다는 것이다.”(선지, 416)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당신을 버리기까지는 결코 어떤 백성이나 개인을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외부적인 압력이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의 신앙을 흐리게 하지 못할 것이다. 순결성과 진리를 실천하는 일을 등한히 함으로 하나님의 영을 근심케 하며 자신의 생애를 약화시킬 것인데 이는 하나님께서 저들 가운데 계셔서 축복하시지 않기 때문이다. 내부적인 부패는 하나님의 경고가 예루살렘에 임하였던 것처럼 이 백성에게도 임할 것이다.”(2기별, 378; 1886년)

     

 

[상고할 말씀]


“엘리야의 시대 이후의 장구한 세월을 통하여 그의 일생의 사업에 대한 기록은 배도 중에서 의를 위하여 서도록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 감명과 용기를 주었다. 그리고 말세를 만난 우리를 위하여 이것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역사는 반복된다. 오늘날의 세계에도 아합과 이세벨과 같은 사람들이 있다. 현대도 엘리야가 살던 시대와 똑같은 우상숭배의 시대이다. 외형적으로는 사당도 보이지 않고 우상은 눈에 뜨이지 않지만 무수한 사람들이 이 세상의 신들 곧 부와 명성과 향락과 사람들로 죄된 성향을 따르게 하는 재미있는 우화들을 따르고 있다. 많은 무리들은 하나님과 그분의 속성에 대해 그릇된 개념을 가지고 있으며 바알의 예배자들처럼 거짓 신을 충실히 섬기고 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그분의 진리를 끊임없이 반대하는 세력과 연합하고 있다. 그리하여 그들은 하나님께로부터 떠나서 인간을 높이게 된다. …

사단은 남녀들로 하여금 불순종하도록 유혹하는데, 그는 그들이 불순종한다면 그들을 신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자유를 갖게 될 것이라고 약속한다. 하나님의 분명한 말씀에 반대되는 정신 곧 하나님의 계시보다 인간의 지혜를 우상처럼 높이는 정신을 볼 수 있다.”(선지, 177,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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