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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6시 15분




제9과


또 다른 천사의 경고




[연구범위]

각 시대의 대쟁투, 603∼612; 가려뽑은 기별 2권, 113∼118.



기억절 :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계 18:2)



서론 : “기다리고 있던 자들 위에 비취고 있던 빛은 세상 곳곳을 샅샅이 비췄으며, 어느 정도의 빛을 받았지만 세 천사의 기별을 듣지도, 거절하지도 않았던 자들이 이 초청에 응하여 타락한 교회들을 떠났다.”(초기, 278)



교회들의 형편


1. 은혜의 시기가 끝나기 전에, 지상에 있는 모든 교회들은 어떤 상태에 처하게 될 것인가?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계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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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경절[계 18:1, 2, 4]은 계시록 14장의 둘째 천사가 선포한 바벨론이 무너졌다는 기별이 반복하여 전해지는 때를 가리켜 준다(계 14:8 참조). 그리고 그것은 1844년 여름에 그 기별이 처음 선포된 이래 바벨론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단체에 침투된 타락의 상태를 첨가해서 말해 준다.”(쟁투, 603)


“[계 18:1∼5 인용] 이처럼 그의 영광으로 온 땅을 환하게 한 다른 천사에 의해서 둘째 천사의 기별의 내용이 또다시 이 세상에 전하여진 바 되었다. 이 지구 역사의 마지막 날에 이 모든 기별들이 하나로 혼합되어 백성들에게 전하여지게 될 것이다. 온 세상이 시험을 치르게 될 것이며 넷째 계명의 안식일에 관하여 오류의 흑암 속에 있던 모든 자들이 인류에게 전하여질 마지막 자비의 기별을 깨닫게 될 것이다.”(2기별, 116)



2. 이사야 선지자는 마지막 때의 교회 상태를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가? 자칭 하나님의 교회라는 이름만 가진 교회들의 특징은 무엇인가?

 

그 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오직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여 우리로 수치를 면케 하라 하리라”(사 4:1)

계 17:5;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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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거절할 때마다 사람의 마음은 더욱 어둡고 더욱 완고해져서 그들은 마침내 대담한 불신으로 무장하게 된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경고를 무시하여 십계명 중 한 계명을 계속해서 범하고 마침내 그들은 그 계명을 거룩히 지키는 사람들을 박해하게 되었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말씀과 당신의 백성에게 과해지는 멸시를 통하여 무시당하신다.”(쟁투, 603)



큰 외침


3. 아직도 어두움 가운데 있는 자들을 위하여 특별히 어떤 위대한 사업이 계시록 18장 천사에게 위탁되어 있는가?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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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바벨론 가운데 한 백성을 가지고 계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심판이 내리기 전에 그 충성된 자들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계 18:5, 4)도록 불러냄을 받아야 한다. 그리하여 하늘에서 내려오는 천사로 표상된 운동은 그의 영광으로 땅을 환하게 비추고 큰 음성으로 외치면서 바벨론의 죄를 지적하고 있다. 이 천사의 기별과 관련하여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는 음성이 들린다.”(쟁투, 604)



4. 또 다른 천사의 큰 외침에 의해서 바벨론의 어떤 죄악이 드러날 것인가?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이 성중에서 보였느니라 하더라”(계 18: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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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외침이 주어질 때가 오면 주님께서는 마음이 겸비한 자들을 통하여 일하시고 자신을 바쳐 주님께 봉사하는 자들의 마음을 지도하실 것이다. 믿음과 기도의 사람들은 거룩한 열심으로 나아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전하도록 강권함을 받을 것이다. 저들은 바벨론의 죄상을 공개할 것이니 교회의 제도를 강제로 복종하게 하는 정권의 두려운 결과와 강신술의 침입과 조용하면서도 신속한 법왕권의 발전 등이 이 모든 것의 전체를 폭로할 것이다. 이러한 엄숙한 경고로 사람들은 동요될 것이다.”(예언의 신 4권, 424)



큰 외침의 절정


5. 복음사업의 초기 제자들에게 표적과 기사가 수반되었던 것처럼, 또한 마지막 큰 외침에는 어떤 표적이 따를 것인가?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막 16:17, 1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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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다. 병자들이 고침을 받았고, 다른 이적들이 행해졌다. 심지어 오순절의 큰 날 전에 나타난 것과 같은 중재의 정신이 보였다. 수백, 수천의 사람들이 가정들을 방문하고 그들 앞에 하나님의 말씀을 펴고 있는 것이 나타났다. 사람들의 마음은 성령의 능력으로 각성되었고 참된 회심의 정신이 나타났다. 사방에서 진리의 선포에 대하여 문을 활짝 열었다. 세상은 하늘의 감화로 환하게 빛나는 것처럼 보였다.”(9증언, 126)


“하나님의 종들은 거룩한 헌신으로 빛나고 밝은 표정을 얼굴에 짓고, 하늘에서 온 기별을 선포하기 위하여 이곳에서 저곳으로 분주히 왕래할 것이다. 온 세상은 무수한 음성으로 경고를 받을 것이다. 이적들이 일어나고, 병자들이 고침을 받게 될 것이며, 표적과 기사들이 믿는 사람들에게 따를 것이다.”(쟁투, 612)



6. 이때를 즈음하여 사단의 세력에 의해서도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마 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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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도 또한 거짓 기사들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의 눈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내려오게까지 할 것이다(계 13:13 참조). 이리하여 세상의 거민들은 그들의 입장을 분명히 취하게 될 것이다.”(쟁투, 612)



충실한 종들


7. 큰 외침 때에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꾼들로 부르심을 받게 될 것인가? 그 이유가 무엇인지 토의해보라.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고전 1:26-28)

약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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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내가 무식한 자들과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을 취해서 나의 성령을 그들에게 부어주고 영혼 구원 사업에서 나의 목적을 수행할 것이다. 자비의 마지막 기별은 나를 사랑하고 경외하는 한 백성에 의해 주어질 것이다.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 4:6). 우리는 자원하여 헌신하는 사람들이 전진하도록 하며 겸손한 방법으로 원칙에 충성하고 하나님께 성실함을 나타내도록 가능한 모든 용기를 주어야 한다.”(리뷰, 1905.9.21)

“지성과 비상한 재주와 재능을 의지해 온 자들은 그때에 일반 대중의 선두에 서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빛에 보조를 맞추지 않았다. 불성실한 자로 드러난 자들에게는 그 때에 양떼가 맡겨지지 않을 것이다. 불과 소수의 위대한 사람들만이 마지막 엄숙한 사업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자부심이 강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기 때문에 그분께서 그들을 사용하실 수 없다. 주님께서는 성실한 종들을 갖고 계시는데 그들은 흔들고 시험하는 시기에 드러나게 될 것이다.”(5증언, 80, 81)



8. 하나님의 충실한 종들은 어떤 환경 가운데서 마지막 경고를 할 것인가?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마 24:12)

눅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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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평화와 번영의 때에 하지 못한 사업은 가장 절망적이고 어려운 환경 아래 무서운 위기 가운데서 해야 할 것이다. 세상과 일치되므로 침묵해 버렸거나 억제되었던 경고들은 믿음의 원수들 때문에 생긴 가장 심한 반대 아래 전해져야 한다. 그리고 그 때가 되면 그들의 영향으로 꾸준히 사업의 발전을 방해해 온 피상적이고 보수적인 계층은 믿음을 버리고 오랫동안 동조해 온 진리의 공공연한 원수들과 입장을 같이 할 것이다. 신앙을 버린 이 사람들은 가장 심한 적의를 나타내고, 그들의 이전 형제들을 억압하고 중상하고 그들에 대하여 분노를 일으키기 위하여 힘을 다하여 활동할 것이다. 이런 날이 우리 앞에 박두해 왔다. 교인들은 개인적으로 시험을 받고 시련을 겪을 것이다. 그들은 진리를 증거하도록 강요당할 환경에 처해질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아마도 개별적으로 혹은 혼자서 의회와 법정에서 이야기하도록 소환당할 것이다. 그들은, 이 비상사태에 그들에게 도움이 되었을 경험을 얻는 일을 등한히 해 왔다. 그러므로 그들의 심령은 낭비한 기회와 등한히 한 특권들에 대한 가책으로 눌리게 된다.”(5증언, 463)



큰 관심사


9. 은혜의 문이 열려있는 동안, 무엇이 하나님의 백성들의 큰 관심사가 되어야 하는가?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요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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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밤중에 도둑이 소리 없이 접근하듯이 부지불식간(不知不識間)에 끝이 우리에게 다가와 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더 이상 졸지 말고 깨어서 정신을 차리고 있는 자들이 되게 해 주시기를 주께 기원한다. 진리는 미구에 영광스럽게 승리할 것이며, 지금 하나님의 동역자들이 되기로 택하는 모든 자들도 진리와 함께 승리할 것이다. 시간은 짧다. 미구에 아무도 일할 수 없는 밤이 올 것이다.”(9증언, 135)



10. 세상을 경고하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서 나타나는 어떤 특징이 경고가 될 것인가?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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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하고 거룩한 원칙들을 실천하면서, 고상하고 거룩한 분별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과 하나님의 계명을 발로 짓밟는 사람들 간의 경계선을 보여주면서, 진리를 믿고 진리로 거룩하게 된 사람들을 보여줌으로써 세상은 경고를 받을 수가 있다.”(화잇주석, 계 14:9-12)


“신랑의 오심을 기다리는 자들은 백성들에게 ‘너희 하나님을 보라’고 외쳐야 한다. 세상에 비칠 마지막 자비의 빛 곧 세상에 전파되어야 할 마지막 긍휼의 기별은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을 드러내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 그들은 저희의 생애와 품성을 통하여 저희를 위하여 행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타내야 한다.

의의 태양 광선이 선행 곧 진실한 말과 거룩한 행실을 통하여 비춰지도록 되어 있다.”(실물, 415, 416)

“모든 사람은 저희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귀한 은혜와 그분의 측량할 수 없는 부요함이 세상에 나누어질 수 있는 산 통로가 될 특권을 가졌다. 그리스도께서는 무엇보다도 이 세상에서 당신의 영과 품성을 대표할 자들을 가장 크게 원하신다. 사람을 통하여 구주의 사랑이 세상에 나타나는 것보다 더 절실한 요구는 없다. 온 하늘은 사람의 마음에 즐거움과 축복이 될 거룩한 기름을 부어 줄 수 있는 통로의 역할을 할 사람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다.”(실물, 419)



[상고할 말씀]


기별은 변론으로 전해지기보다 하나님의 영의 깊은 감동으로 전해질 것이다. 변론으로는 벌써 제시되었다. 씨앗은 이미 뿌려졌으므로 이제는 그것이 자라나서 열매를 맺을 것이다. 선교인들에 의하여 전달된 인쇄물들은 감화력을 발휘해 왔다. 그러나 감동을 받은 많은 사람들은 진리를 충분히 이해하거나 순종하는 일에 장애를 받아 왔다. 이제는 밝은 광선이 각 곳으로 뚫고 들어가서 진리가 분명하게 드러나게 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정직한 자녀들은 그들을 결박하고 있던 줄을 끊어 버리게 된다. 이제는 혈연 관계, 교회 관계가 그들을 붙들어둘 수 없을 정도로 무력해진다. 진리는 다른 어떤 것보다 더욱 귀중하다. 여러 기관들이 진리를 대적하기 위하여 결속하였을지라도 많은 사람들이 주님편에 서게 된다.”(쟁투, 612)

“이 세상을 덮고 있는 어두움은 하나님께 대한 오해의 어두움이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지식을 잃어버리고 있다. 하나님의 품성은 잘못 이해되고 그릇 해석되고 있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께서 주신 기별이 전해져야 한다. 이 기별은 광범위한 감화력과 구원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품성이 널리 알려지게 해야 한다. 이 어두운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의 빛 곧 그분의 인자와, 긍휼과, 진리의 빛을 비춰 주어야 한다.”(실물,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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