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해지는 시간: 오후 5시 55분



3. 불로 연단한 금


[연구범위]
실물교훈, 116∼121; 초기문집, 46∼48.

기억절: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계 3:18)


서론:    “크신 구주께서는 자기 자신을 하늘의 상인으로 묘사하였다. 그는 귀중품들을 가득 싣고 이집 저집 다니시면서 호소하시고 그의 값진 상품들을 내어 놓고 사라고 하신다(리뷰 1889.7.23).”(화잇주석, 계 3:18-20)



하늘 상인

1. 참된 증인이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권하는 첫 번째 상품은 무엇인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계 3:18)

    “믿음과 사랑은 진정한 부이며, 정금인데, 이것은 참된 증인께서 뜨뜻미지근한 사람들에게 사라고 권고하는 것이다. 세상 보화에 있어서 우리가 아무리 부유하다 할지라도, 우리의 모든 부는 뜨뜻미지근하다고 불리는 질병을 고칠 수 있는 귀한 치료제를 우리로 하여금 살 수 있게 하지 못한다. 지성과 세상의 부는 라오디게아 교회의 결함을 제거하는 데 무력하며, 또한 그들의 비참한 형편을 고칠 힘이 없다.”(4증언, 88)


2. 비록 하늘 상인이 갈바리의 십자가를 통하여 그분 자신의 신실성을 풍성하게 증거해 보이셨지만, 사람들은 어떻게 의심하고 그분이 주시는 것을 거절하고 있는가?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마 14:31)

    “하늘 상품이 우리 교회들에게 제시되어 있다. 각 사람은 주님의 초청에 대하여 결정적인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대는 혹시 다음과 같이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가? ‘날카롭고 결정적인 이 말씀은 나에게 해당되는 말씀들은 아니다. 비록 나는 어떤 이들이 갖고 있는 바와 같은 그런 모든 열성과 열심은 갖고 있지 않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나는 영적으로 꽤 좋은 상태 가운데 있다. 나는 진리를 믿는다. 이 기별에 해당되는 사람들도 진리를 가졌을지 모르지만 어떤 이들은 이 기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그런 이유를 붙이는 그대여, 그대가 바로 기별을 받아야 할 바로 그 사람임을 분명히 알라. 값진 하늘 상품이 그대 앞에 공개되어 있는 동안에 그대가 잃어버린 것을 사라. … (편지 30a, 1892).”(화잇주석, 계 3:18)

가련함의 증거

3. 하늘의 금이 참으로 필요한 상태에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묘사해보라.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막 4:17)

    “나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들에게 베푸시는 섭리를 주목하게 되었는데, 그리스도인임을 공언하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시련, 곧 연단시키고 순결하게 하는 과정을 통해 시련이 주어질 때마다 어떤 사람이 불순물로 판명되는 것을 보았다. 언제나 정금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신앙적인 위기가 있을 때마다 어떤 사람들은 유혹에 넘어진다. 하나님의 흔드심은 많은 사람들을 마른 잎처럼 떨어져 나가게 할 것이다. 번영의 때에는 믿음을 공언하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한다. 역경은 그들을 교회 밖으로 추방한다. 한 부류로서 그들의 정신은 하나님께 견고하지 못하다. 그들은 우리에게 속하지 않았으므로 우리를 떠나간다. 말씀으로 인해 환난과 핍박이 일어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은 실족하게 된다.”(4증언, 89)

4. 이 금의 결핍을 보여주는 또 다른 증상들을 열거해보라. 어떻게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가?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마 15:8)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히 3:12)

    “믿음과 사랑은 황금 보화이며,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에 크게 부족한 요소들이다. 경고와 격려와 책망의 증언들에 대한 불신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서 빛을 차단하는 것임을 나는 보았다. 불신은 그들의 눈을 감기게 하여 그들로 하여금 자신의 진정한 상태에 대하여 무지하게 한다.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을 믿는 믿음이 결여되어 있다. ‘나의 주님이 더디 오시리라’는 말이 마음속에서만 아니라, 말과 그리고 가장 결정적으로 행동에서 표현되고 있다. 이 깨어 있어야 할 시기에 무감각하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시대의 징조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만연하고 있는 비참한 죄악은 교회로부터 죄를 제거하기 위한 최고의 성실과 산 증언을 요구하고 있다. 믿음은 두려울 정도로 감소되고 있다. 믿음이 증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을 활용함으로써이다.”(3증언, 255, 256)



금을 사라

5. 하늘 상인의 물건들은 값이 없다고 했는데, 우리는 그것들을 어떻게 살 수 있는가?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사 55:1, 2)

    “어떤 사람은 우리가 선행을 통해 하나님의 은총을 기대하는 것이 우리 자신의 공로를 높이는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참으로 우리는 우리 선행으로 단 하나의 승리도 살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이 없이는 승리자가 될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사라고 권하시는 것은 오직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조건에 응하는 것뿐이다. 가치를 헤아릴 수 없고, 시련과 역경의 시험을 견디게 해 줄 참된 은혜는, 믿음과 겸손하고 경건한 순종을 통해서만 얻어질 수 있다. 어려움과 핍박의 시험을 견디고, 그들의 온전함과 신실함을 증거하는 은혜는 불 속에서 연단을 받아 순수하게 된 금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에게 이 고귀한 보화를 사라고 하신다.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라.’ 죽은, 생기 없는 의무의 이행은 우리를 그리스도인으로 만들지 못한다. 우리는 뜨뜻미지근한 상태에서 벗어나서 참된 회심을 경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하늘을 잃게 될 것이다.”(4증언, 89)

6. 하늘의 금을 값진 보화로 본다면, 값진 진주의 비유에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는가?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마 13:45, 46)

    “비유 가운데 진주를 선물이라고 하지 않았다. 장사는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을 주고 그것을 샀다고 했다. 성경에는 그리스도를 선물이라고 했는데 이 말이 무슨 뜻인지 묻는 사람이 많이 있다. 물론 그분은 값없이 주신 선물이시다. 그러나 그분에게 아낌없이 자기 자신 곧 영과 혼과 몸을 바치는 자들에게만 그러하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명하신 모든 말씀을 즐겨 순종하는 생애를 살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을 그리스도께 바쳐야 한다. 우리 자신과 우리가 가진 모든 재능이 다 주의 것이므로 그 모든 것을 그분을 섬기는 일에 바쳐야 한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전적으로 그에게 바칠 때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의 모든 보화와 아울러 당신 자신을 우리에게 주신다.”(실물, 116)
    “언제나 값진 진주를 찾아 헤매는 자들이 있다. 그러나 저들은 저들이 가진 바 그릇된 습관들을 완전히 버리지 않는다. 또한 저들은 그리스도께서 저들 안에 사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자기 자신에 대하여 죽지 않는다. 그런고로 저들은 보배로운 진주를 발견하지 못한다. 또한 저들은 부정한 야심과 세속적인 매력에 대한 저들의 애착을 버리지 못하였다. 뿐만 아니라 저들은 십자가를 높이지 않으며 극기와 자아 희생의 생애로써 그리스도를 따르지 않는다.”(1기별, 399)
   “불로 연단한 금은 곧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다. 오직 이것만이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할 수 있다. 우리는 활기차게 많은 일을 할 수 있으나 사랑 곧 그리스도의 마음에 있었던 그같은 사랑이 없으면 우리는 결코 하늘 가족의 일원이 될 수 없다.”(실물, 158)



불로 연단한 금

7. 그리스도께서 라오디게아 교회의 시대에 당신의 자녀들 각 사람의 마음속에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것을 말해보라.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케 하는 자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케 하되 금은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그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의 헌물이 옛날과 고대와 같이 나 여호와께 기쁨이 되려니와”(말 3:3, 4)

    “우리들의 품성 중에 하나님의 도성에 들어갈 수 없는 것들은 모두 다 책망을 받을 것이다. 만약 우리가 깨끗케 하시는 주님께 복종하면 모든 찌끼와 쓰레기들을 그분께서 다 태워 없애실 것이다. 주의 택하신 자들이 이 시기에 적절한 빛을 받을 때 그들은 스스로를 높이도록 인도되지 않을 것이다.”(화잇주석, 말 3:1-3)
“[말 3:3, 4 인용] 이 말씀 속에 만군의 주 여호와께서 사람의 마음을 세련되게 하시고, 순결하게 하시는 과정이 묘사되어 있다. 그 과정이 영혼에게는 큰 시험이지만 이 방법에 의해서만이 찌꺼기가 제거될 수가 있다. 우리가 시련을 견뎌야 할 필요가 여기에 있다. 이러한 시련을 통해서 우리는 하늘 아버지께 가까이 나아가게 되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게 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께 의의 제물을 드릴 수가 있다.”(화잇주석, 말 3:3, 4)


8. 이 연단의 과정이 어떻게 이뤄지는지에 대해서 실제적인 경험을 설명해보라.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 5:3, 4)

    “가혹한 사람은 세련되지 못하고 거칠며 영적인 사람이 아니다. 그는 부드러운 마음보다는 돌같이 무감각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의 유일한 소망은 반석 위에 떨어져 깨어지는 것이다. 주께서는 이와 같은 모든 사람들을 가혹한 시련 가운데 두시고 금을 연단하는 것처럼 그들을 불로 연단하신다. 그분은 저희 속에서 당신 자신의 형상이 반사되는 것을 볼 수 있을 때에 그 시련들을 옮기실 것이다. … 그리스도의 종교는 전신에 관계된 것이며 우리의 모든 기능에 힘과 능력을 주며 고상하게 하고 세련되게 하며 품위있게 한다. 그것은 그 자체를 과시하거나 공언하지 않아도 나타나며 바르고 무아의 생애 속에 보여진다.”(하나님의 아들과 딸들, 100)



봉사 활동

9. 하늘 상인의 금은 어떻게 해야 가치가 증대되는가?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 1:7-9)

    “참된 증인께서는 불로 연단한 금과 흰옷과 안약을 그분에게서 사라고 권고하신다. 여기서 권하는 불로 연단한 금은 믿음과 사랑이다. 이것은 심령을 부요하게 만든다. 왜냐하면 그것은 순수해 질 때까지 닦여졌으며, 그것은 시험을 당하면 당할수록 그 광채가 더욱 빛나기 때문이다.”(4증언, 88)

10. 그리스도로부터 금을 사는 것이 왜 확실하고도 지혜로운 투자인지를 설명해보라.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 6:19-21)

    “그리스도와 미래의 생애를 위한 이기심 없는 활동은 금과 은과 보석처럼 될 것이다. 그것은 없어지지 않는다.”(5증언, 466)
    “참된 증인의 권면은 위로와 격려로 가득 차 있다. 교회는 아직도 진리와 믿음과 사랑의 금을 얻을 수가 있고, 하늘의 보화로 부요하게 될 수가 있다.”(화잇주석, 계 3:18)



[상고할 말씀]

    “예레미야는 현명한 대 건축가처럼 그의 필생의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유다 사람들에게 철저하게 회개함으로 그들의 영적 생애의 기초를 넓고 깊게 놓도록 격려하였다. 그들은 오랫동안 사도 바울이 나무와 풀과 짚으로 비유하고 예레미야 자신은 찌끼로 비유한 재료를 가지고 건축하여 왔었다. 예레미야는 회개하지 않는 국민에 대하여 ‘사람들이 그들을 내어버린 은이라 칭하게 될 것은 나 여호와가 그들을 버렸음이니라’(렘 6:30)고 선언하였다. 이제 그들은 배도와 불신의 쓰레기를 버리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가납될 수 있는 순금과 정련한 은과 보석들 곧 믿음과 순종과 선한 행실을 기초 재료로 사용하여 현명하게, 영원을 위한 건물을 짓기 시작하라는 권고를 받았다.”(선지, 409)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계 3:17, 18). 불로 연단한 금은 곧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다. 오직 이것만이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할 수 있다. 우리는 활기차게 많은 일을 할 수 있으나 사랑 곧 그리스도의 마음에 있었던 그같은 사랑이 없으면 우리는 결코 하늘 가족의 일원이 될 수 없다.”(실물, 15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1 제 12과   임박한 투쟁 청지기 2016.09.11 145
460 제 13과   셋째 천사의 기별이 마침 청지기 2016.09.11 136
459 2016년 총제목 : 공중을 날아가는 천사들 (제4기, 넷째 천사의 기별 연구) 서문 청지기 2016.09.25 153
458 제 1과   충성스런 남은 무리 청지기 2016.09.25 141
457 제 2과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기별 청지기 2016.09.25 145
» 제 3과   불로 연단한 금 청지기 2016.09.25 172
455 제 5과   안약 청지기 2016.09.25 134
454 제 6과   1888년 대총회의 배경 청지기 2016.11.02 141
453 제 7과   1888년 대총회 청지기 2016.11.06 134
452 제 8과   큰 외침의 시작 청지기 2016.11.13 145
451 제 9과   또 다른 천사의 경고 청지기 2016.11.20 133
450 제 10과   셋째 천사의 기별에 힘과 능력을 줌 청지기 2016.12.14 125
449 제 11과   참된 셋째 천사의 기별 청지기 2016.12.14 140
448 제 12과   거룩한 신임장 청지기 2016.12.14 134
447 제 13과   성결의 열매 청지기 2016.12.14 159
446 제 14과   역사로부터 배울 교훈 청지기 2016.12.14 144
445 제 4과   흰 옷 청지기 2016.12.14 131
444 2017년 1기 공중을 날아가는 천사들 - 다섯째 천사의 기별 연구 청지기 2016.12.14 157
443 제 1과   셋과 둘, 둘과 셋의 분쟁 file 청지기 2016.12.14 141
442 제 2과   셋과 둘, 둘과 셋의 연합 file 청지기 2016.12.14 132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