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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7시 8분




제9과


마지막 위기를 위한 준비





[연구범위]

목사와 복음교역자에게 보내는 증언, 516~520.



기억절 :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 6:13)



서론 : “우리가 우리 자신과 우리의 자녀들을 세상에서 흠 없이 보존해야 할 때는 지금이다. 우리가 우리의 품성의 두루마기를 빨아서 어린 양의 피로 희게 해야 하는 때는 지금이다. 우리가 교만과 정욕과 영적 나태를 극복해야 하는 때는 지금이다. 우리가 눈을 뜨고 품성의 균형을 위하여 결정적인 노력을 해야 하는 때는 지금이다.”(5증언, 215, 216)



최대의 관심사


1. 사단은 마지막 하나님의 백성 곧 여자의 남은 자손과 싸우기 위하여 어디서 기다리고 있는가? 이 땅에서 그를 대신해 싸울 대리자들은 누구인가?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계 12:17)

계 13:1,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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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사단의 회에 가장 불쾌한 사람들이며, 악의 권세자들은 그들을 향하여 가능한 한 최고의 증오심을 나타내 보일 것이다. 요한은 남은 교회와 악의 권세자들 사이에 있을 투쟁을 미리 보았다.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흑암의 세력은 사단의 지배하에 자신을 내맡긴 인간 대리자들과 연합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재판받으시고 거절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있었던 것과 꼭 같은 장면이 재연될 것이다. 인간은 사단의 감화에 굴복함으로써 악마로 바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함을 받은 사람들, 창조주의 명예와 영광을 위하여 지음을 입은 사람들이 용들의 거처가 될 것이다. 그리고 사단은 배도한 인류에게서 그가 만들어 낸 악의 걸작품, 곧 그 자신의 형상을 반사하는 인간들을 볼 것이다(리뷰 1896.4.14).”(화잇주석, 계 12:17)



2. 분노한 용과 그의 대리자들과 맞서 싸울 여자의 남은 자손들은 어떤 무리들인가?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계 14:1)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계 15: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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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144,000인이 섰는데 그 이마에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을 보았다. 그들은 하늘의 인을 갖고 있었다. 하나님의 형상을 반사하였고, 거룩하신 분의 빛과 영광이 충만하였다(리뷰 1889.3.19).”(화잇주석, 계 14:1~4)

“주님은 지상에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한 백성을 갖고 계신다. 그는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수많은 사람들을 갖고 계신다. 그들이 그와 함께 시온 산에 설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먼저 이 땅에서 전신갑주를 입고 멸망해 가는 사람들을 구원하는 일에 종사할 준비를 하고 서 있어야 한다. 천사들이 이 일을 지도한다. 현대 진리를 믿는 모든 이들이 천사들이 하는 일에 동참하려면 영적 활동이 필요하다. … 발작적으로 혹은 변덕스럽게 그를 따르는 자가 되어서도 안 되고, 자기에게 이익이 될 때만 따르는 자가 되어서도 안 된다. 

그분을 따르기로 결단을 내려야 하며, 양이 목자를 믿고 따르는 것처럼 매일의 생활에서 그분의 모본을 따라야 한다. 매 발자국마다 ‘그가 나를 죽일지라도 나는 그를 의뢰하리’라고 말하면서 그분을 위하여 고난을 받음으로써 그를 따라가야 한다. 그의 생활 습관은 나의 생활 습관이 되어야 한다. 이런 방법으로 그와 같이 되려고 노력하고 우리의 의지를 그의 의지와 일치시키려고 노력할 때 우리는 그분을 드러내게 될 것이다(리뷰 1898.4.12).”(화잇주석, 계 14:4)



확신이 필요함


3. 하나님께서는 사단과 그의 대리자들과 싸울 당신의 백성들을 준비시키기 위하여 어떤 경고와 자비의 기별들을 준비하셨는가? 이들은 어떤 각오와 확신이 필요한가?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계 14:6)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계 14: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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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날에 설 수 있는 백성들을 준비시키기 위하여서는 하나의 큰 개혁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었다. 당신의 백성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 중의 대부분이 영원한 것을 위하여 준비하지 않고 있음을 보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비로써 그들을 혼수상태에서 깨워 주님의 재림을 위하여 준비를 갖추게 하시고자 경고의 기별을 보내실 예정이었다. 그 경고의 기별은 요한계시록 14장에 기록되어 있다. 거기에 하늘의 천사들에 의하여 전파되는 삼중(三重)기별이 기록되어 있다.”(쟁투, 311)

“예수께서 성소의 봉사를 끝내시고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하나님의 율법이 들어 있는 법궤 앞에 서 계실 때 세 번째 기별을 가진 힘센 천사를 세상에 보내셨다. 그는 손에 두루마리를 들고 능력과 위엄으로 이 지상에 내려오면서 인간이 아직까지 들어본 적이 없는 가장 두려운 경고를 선포하였다. 이 기별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그들에게 닥쳐오는 시련과 고통의 때를 보여 줌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경계하도록 주어진 것이다. 그 천사는 ‘그들은 짐승과 그 우상과 접전을 하게 될 것이다. 영생에 대한 그들의 소망은 확고해야 할 것이다. 그들은 생명이 위험할지라도 끝까지 붙잡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셋째 천사의 기별은 이렇게 끝을 맺는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그는 이 말을 반복하면서 하늘 성소를 가리켰다. 이 기별을 깨닫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은 지성소로 향하게 되었다.”(초기, 254)



4. 오늘날 우리들에게 요구되는 믿음은 어떤 믿음이며, 어떻게 이런 믿음을 준비할 수 있는가?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신뢰하는 믿음은 왜 위험한지 말해보라.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 14:12)

눅 18: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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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감정을 계속해서 주시하고 그들의 발전이나 쇠퇴를 그것으로 판단함으로써 그들의 신앙 생애에 있어서 심각한 잘못을 범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가납하심을 받은 증거를 찾기 위하여 마음속을 바라보아서는 안 된다. 우리는 거기에서 우리를 실망시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의 유일의 소망은,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히 12:2)는 데 있다. 그분에게는 희망과 믿음과 용기를 고취시켜 주는 모든 것이 있다. 그분은 우리의 의요, 우리의 위로요 기쁨이시다. … 그분은 당신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오는 모든 사람을 온전히 구원하신다.

우리는 매일, 매 시간 예수님을 의지할 필요가 있다. …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장래의 어려움을 미리 짐작하고 압도당한다. 그들은 내일의 짐을 오늘 지고자 끊임없이 애쓰고 있다. 그와 같이 그들의 어려움 중 상당 부분은 상상적인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서 예수님께서는 아무런 준비도 갖추어 놓지 않으셨다. 그분은 오직 오늘만을 위한 은혜를 약속하신다. 그분은 내일의 염려나 어려움을 지지 말도록 우리에게 명령하신다.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기 때문이다(마 6:34).”(5증언, 199, 200)



전신갑주


5. 만일 우리의 눈이 열릴 수만 있다면 무엇을 보게 될 것인가? 어떤 자들이 마지막 대쟁투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마귀의 모든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 6:11, 12)

엡 6: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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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운 시기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 진리의 지식을 가진 각 사람은 깨어서 그 자신을, 몸과 영혼과 심령을 하나님의 훈련 아래 두어야 한다. 원수가 우리의 뒤를 밟고 있다. 우리는 눈을 넓게 뜨고 그를 경계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어야 한다. 우리는 예언의 신을 통하여 받은 지시를 따라야 한다. 우리는 이 시대를 위한 진리를 사랑하고 순종해야 한다. 이것은 강력한 기만을 받아들이지 않도록 우리를 구원해 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다.”(8증언, 298)

“성경의 진리로 마음을 견고히 방어한 자들 외에는 아무도 최후의 대쟁투를 견디지 못할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나는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할 것인가’ 하는 시험이 이르러 올 것이다. 결정의 시간은 이제 박두해 있다. 우리의 발은 하나님의 변함없는 말씀의 반석 위에 굳게 서 있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의 보호 아래 굳게 설 준비를 갖추고 있는가?”(쟁투, 593)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싸움이 진행되고 있다. 여호와의 군대가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즉각 활동을 펼친다. 사단과 그의 군사도 속이고 죽이기 위하여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활동한다. … 날마다 싸움은 계속된다. 만일, 우리의 눈이 열려서 선악의 세력이 활동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면, 경박한 행동과 허영은 없어지고, 우스꽝스러운 짓과 농담하는 일은 사라질 것이다.”(6증언, 41)



6. 영생의 가치를 깊이 깨닫는 일이 영적 투쟁에서 얼마나 큰 힘이 되는가? 마귀에게 시험을 당할 때에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

약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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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받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세상 모든 것을 잃는다 하더라도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 완전히 헌신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보류함이나 부분적 희생이나 우상은 승인하지 않으신다. 모두는 자신과 세상에 대해 죽어야만 한다. 우리 모두는 각자가 날마다 하나님께 헌신을 새롭게 하자. 영생은 평생 동안 인내와 지칠 줄 모르는 노력을 할 만큼 가치가 있다(리뷰, 1880.3.18).”(우리의 높은 부르심, 308)

“우리 자신이 불붙여 놓은 불꽃 속에서 행해서는 안 된다. 든든한 지속성, 신앙적 행동상의 인내가 있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의로운 품성 속에서 당신의 영광을 보여 주어야 한다.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 곧 영생의 가치에 부응하는 인내성 있고 지칠 줄 모르는 노력 없이는 우리들 중에 아무도 승리를 얻지 못할 것이다.”(목사, 511)

“영생에 대한 소망은 박약한 근거에 기초해서는 안 된다.”(1보감, 56)



구원의 협력


7. 우리의 구속을 위하여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숨을 거두시기 직전에 어떤 의미심장한 말씀을 하셨는가? ‘다 이루었다’는 그 말씀 가운데는 어떤 사업도 포함되어 있는가?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벧전 5:10)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 5:23)

출 14:1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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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은 의, 즉 의로운 생애, 완전한 품성을 요구하지만 인류는 그 요구에 미칠 수 없다. 인류는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으로서 지상에 오셔서 거룩한 생애를 사시고 완전한 품성을 계발시키셨다. 그리스도께서는 그것을 받고자 하는 모든 자들에게 값없이 선물로 주신다. 그분의 생명은 사람들의 생명을 대신하신다. 그리하여 그들은 하나님의 관용하심을 통하여 과거의 죄를 용서받는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속성을 사람들에게 불어넣으신다. 그분은 인간의 품성을, 거룩하신 하나님의 품성을 따라 형성하시어 영적인 힘과 아름다움을 지닌 훌륭한 건물이 되게 하신다. 그리하여 바로 이 율법의 의가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서 성취된다.”(소망, 762)



8. 그리스도께서는 인류의 구속을 위하여 친히 모든 일을 이루실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자유의 의지를 가진 자로서 최후의 승리자가 되기 위하여 그분과 협력하는 일이 왜 필요한지 설명해보라.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협력할 수 있는가? 어떤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가?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순종하며 그를 경외하며 그 명령을 지키며 그 목소리를 청종하며 그를 섬기며 그에게 부종하고”(신 13:4)

고전 9:27; 15:31(하단); 빌 2:12, 13; 고후 7:1; 요일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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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인간을 그의 의사에 반하여 사단의 술책의 세력에서 구원하실 수 없으시다. 인간은 그리스도의 거룩한 능력의 도움을 받으며 인간의 힘으로써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악을 저항하여 싸워 이겨야 한다. 간단히 말해서, 그리스도께서 이기신 것처럼 인간도 이겨야 한다. 그러면 예수님의 전능하신 이름으로 쟁취한 승리를 통하여 그는 하나님의 후사, 곧 그리스도와 공동 후사가 될 수 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홀로 싸워 이기셨다면 이런 특권이 주어질 수 없을 것이다. 사람이 반드시 자기의 몫을 해야 한다. 인간은 예수께서 주시는 힘과 은혜를 통하여 자기가 싸워 승리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인간은 극복하는 일에 그리스도와 동역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그는 그분의 영광에 동참하는 자가 될 것이다.”(절제, 111)

“하나님의 영광이 위기에 처해있다. 그리고 인간 편에서 결정적인 노력이 있어야 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산 믿음으로 그의 능력을 나타내야 하며 …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그 일을 맡으시면 그분은 그 일을 성공시켜 놓을 것이다.”(하나님의 아들과 딸, 278)



우리의 영역 안에서


9. 우리는 제한된 영역 안에서 어떤 최선의 노력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협력해야 하는가?


저가 만일 나의 계명과 규례를 힘써 준행하기를 오늘날과 같이 하면 내가 그 나라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하셨느니라”(대상 28:7)

벧후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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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얻는 일은 일종의 협력이요, 연합 활동이다. 하나님과 회개한 죄인 사이에 협력이 있어야 한다. 이 일은 품성에 바른 원칙을 형성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인간은 그로 하여금 완전을 얻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을 이기기 위하여 열렬히 노력하여야 한다. 그러나 인간은 성공을 얻기 위하여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인간의 노력 그 자체로는 충분하지 않다. 하나님의 능력의 도움 없이는 아무 소용이 없다.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인간이 일해야 한다. 유혹에 대한 저항은 인간이 해야 하며 그는 그의 능력을 하나님께로부터 얻어야 한다. 하나님의 편에는 무한한 지혜와 동정과 능력이 있으나 인간의 편에는 허약과 죄 많음과 절대적 무력함이 있을 뿐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지배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동의와 협력이 없이는 우리를 도우실 수 없으시다.”(행적, 482)

“그러나 죄를 이기려는 저들 자신의 결정적인 노력이 없이 요행을 따라 품성이 변화되기를 기대하는 자들은 실망하게 될 것이다. 우리들이 예수님만 바라본다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며 … 우리들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며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우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므로(빌 2:13 참고) 우리들은 두려움과 떨림으로 우리들 자신의 구원을 이루어야 한다.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역 안에서 거룩하심같이 우리들 자신의 영역 안에서 우리들의 제한된 능력으로 거룩하게 되어야 한다.”(1기별, 336)



10. 셋째 천사의 완전한 기별을 받은 자들은 어떤 표준만이 하나님 앞에 용납될 것인가? 어떤 모본이 우리에게 주어졌는가?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

요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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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함의 과학, 복음이 가르치는 윤리는 오직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뜻의 완전함의 표준으로 밖에는 인정할 다른 표준이 없다. 이것은 회개하고 변화함으로써 사람들이 받아야 할 그리스도의 마음과 품성인 것이다. 그의 아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취할 수 있는 탁월성을 나타내 보이셨다. 하나님께서는 세상 앞에 우리들을 사람이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어떻게 변화할 수 있다는 산 증인으로서 발달케 하고 있는 것이다. 오, 그대는 왜 무한하신 사랑의 마음을 그처럼 거듭 슬프게 하는가? … 한 초청이 있으니 즉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라 하시는 것이다. …

거룩한 교사께서는 무엇이라 말씀하시는가?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심으로서 우리를 애태우시겠는가? 결코, 결코 아니다! 그분의 영역 안에서 거룩하라고 하심에 있어서 어떠한 영예를 우리에게 수여하시는가! 그리고 그분의 능력을 통해서 우리는 이 일을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하늘과 땅과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 28:18)라고 선언하시기 때문이다. 이 무한한 능력은 그대와 내가 주장할 수 있는 특권이다(서신, 20, 1902년).”(우리의 높은 부르심, 108)



[상고할 말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 앞에 제시된 모본에 일치하는 품성들을 건설하기를 기대하신다. 우리는 은혜에 은혜를 더하며 우리의 약점들을 고쳐가면서 벽돌을 하나씩 하나씩 쌓아올려야 한다. 저택의 벽에 금이 간 것이 보이면 우리는 그 건물에 관계되는 무엇인가가 잘못됐다는 것을 안다. 우리의 품성 건설에 있어서도 종종 금이 난 것이 보인다. 이러한 결함들을 수리하지 않는다면 시험의 태풍이 강타할 때 그 집은 무너질 것이다.”(자녀, 165, 166)

“그리스도인의 유일의 안전은 더하기 방법으로 그의 생애에서 끈기 있게 노력하는 것이다. 바울 사도는 이와 같은 일을 함에 있어서의 유익들을 나타내 보였다. 은혜에 은혜를 더하는 이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곱하기 방법으로 역사하실 것이요 이리하여 종교적 생애에 은사들이 차고 넘치게 될 것이요, 그는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은사들의 풍성함은 모든 실제적인 그리스도교에 있어서 열성과 생기와 활력이 될 것이요, 또 포도나무의 가지가 그 붙어 있는 원체와 같은 열매를 맺는 것과 같이 의를 실천하게 될 것이다.”(우리의 높은 부르심,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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