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과   오래 참음 - 인내

by 청지기 posted Jul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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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7시 26분




제7과

오래 참음 - 인내





[연구범위]

부조와 선지자, 247, 297, 384, 417, 420.


기억절 :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눅 21:9)


서론 : “노고, 인내, 자아 희생, 비난, 궁핍, 고된 노동, 당신께 대한 죄인들의 반대를 이겨내는 일 등은 그리스도께서 감당하신 몫이었으며, 인간이 하나님의 낙원에 들어가고자 할 때에 치러야 할 몫도 이러한 것들이어야 합니다.”(2기별, 166)



인내


1.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우리는 어떤 권면에 유의해야 하는가?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눅 21: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약 5:7-8)

살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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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을 통하여 영적 생애는 힘을 얻게 된다. 시련을 잘 견디게 되면, 그것이 견실한 품성과 보배로운 영적 미덕을 계발시켜 줄 것이다. 믿음과 온유와 사랑의 완전한 열매는 흔히 풍파와 역경 속에서 가장 잘 성숙된다.”(실물, 61)



2. 144,000인의 품성의 특성 중 한 가지는 무엇인가?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계 14:12)

계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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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지상에 첫째가는 구별된 백성, 한 교회를 가지고 계신다. 그들은 진리를 가르치고 하나님의 율법을 옹호하는 일에 그 누구보다도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신성하게 임명하신 대리인들을 갖고 계신다. 그 인물들을 하나님께서는 인도하시며, 그들은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뎠으며, 우리 세상에 그리스도의 나라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하늘의 도구들과 협력하고 있다. 모든 사람이 이 선택된 대리인들과 연합하여 마침내 성도의 인내를 가진 이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이들, 그리고 예수의 믿음을 가진 이들 속에서 발견되는 인물이 되도록 하자.”(목사, 58)



현저한 차이


3. 인내와 조급함은 어떻게 비교되는가? 조급함 때문에 무엇을 상실하게 될 것인가?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잠 14:29)

잠 14:1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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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서는 그대가 그대의 품성에서 결함을 발견하고 그것들을 극복하도록 계획하셨다. 그대는 일이 그대의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그대의 자신이 얼마나 빨리 열을 내는지 안다. 이 모든 성급함과 안달하는 정신은 극복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그대의 생애는 온전히 실패할 것이고, 그대는 하늘을 잃게 될 것이며, 그대는 태어나지 않았던 것이 더 좋았을 것이다.”(4증언, 84)



4. 조급함과 혀는 얼마만큼이나 관련되어 있는가?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잠 15:1)

잠 15: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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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한 말은 흉작을 내는 씨앗을 뿌린다. 그 열매는 아무도 거두어들일 마음을 내지 않을 것이다. 우리 자신의 말은 우리 자신의 품성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그 말은 다른 사람의 인격에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무한하신 하나님만이 부주의한 말이 끼친 해악을 측량할 수가 있다. 우리의 입술에서 떨어진 말에 별 악의가 없을지라도 그것은 우리 속에 있는 생각의 표시이다. 그리고 그것은 악한 쪽으로 역사한다. 가족들이 내뱉은 사려 깊지 못하고, 불친절한 말이 얼마나 불행스러운 결과를 빚는가! 거친 말은 원한에 사무치게 하고, 그 상처는 여러 해 동안 가고, 결코 지워지지 않을 수도 있다. 믿는다고 공언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우리가 교제하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말이 끼칠 감화를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들이 신자이든 불신자이든 간에 항상 말을 조심하라. 생각 없이 내뱉은 말이 해독을 끼친다. 신자들, 불신자들을 사귀는 중에 경솔하고 어리석은 말을 내뱉은 후에 그 좋지 못한 감화를 중화시킬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우리의 말은 우리의 영혼이 먹고 사는 양식의 질을 증거하는 것이다(청년 지도자 1895. 6. 27).”(화잇주석, 잠 15:1, 2)



인내의 증진


5. 환난과 연단이 어떻게 인내를 이루는지 실례를 들어 보시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롬 5:3)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라.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약 5:10-11)

약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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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하여금 협착한 곳을 지나가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뜻이 있으셔서 이렇게 하셨는데, 곧 환난을 통해서 그대 안에 인내를, 인내는 체험을, 체험은 소망을 이루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분께서는 시련들을 통해서 그대가 의의 평화스러운 열매들을 체험하도록 그것들이 그대에게 닥치는 것을 허용하셨다.”(3증언, 416)



6. 시련 외에 인내심을 계발하는 데 또 무엇이 요구되는가?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벧후 1:6)

롬 5:3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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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데 절제가 실행되어야 그대가 인내심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2증언, 405)



깨어 기다림


7. 성공적인 그리스도인의 경주를 하기 위하여 어떤 권고가 주어졌는가?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히 12:1)

히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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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에는 영생을 위한 그리스도인 경주의 특징을 나타내는 성실한 목적이 다음과 같이 지적되어 있다.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 12:1, 2). 시기심, 악의, 악한 생각, 악한 말, 탐심, 이것들은 그리스도인이 불멸의 생명을 얻기 위하여 성공적으로 경주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버려야 할 무거운 짐들이다. 죄악으로 인도하고 그리스도께 욕을 돌리는 모든 습관이나 행위는 어떠한 희생을 하더라도 반드시 버려야 한다. 영원한 의의 원칙들을 범하는 그 어떠한 사람에게도 하늘의 축복은 함께할 수 없다. 마음속에 품은 한 가지 죄는 품성을 타락시키고 다른 사람들을 그릇된 길로 인도하기에 넉넉하다.”(행적, 312)



8.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기다리는 동안 어떤 일을 해야 할 것인가? 


“가라사대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그 종 열을 불러 은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 하니라”(눅 19:12-13)

마 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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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오심을 바라는 자들은 한가하게 기다리고 있지 말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기다림은 사람들로 하여금 주를 두려워하게 하며 죄에 대한 심판을 두려워하게 한다. 이것은 주께서 내려 주시는 은혜를 거절하는 큰 죄에서 그들을 일깨워 준다. 주를 기다리는 자들은 진리에 순종함으로 저희 영혼을 순결하게 하고 있다. 깨어 기다리는 한편 열심히 일한다. 주께서 문 앞에 이르신 줄을 알기 때문에, 그들은 열심을 내어 영혼들을 구원하는 사업에 거룩한 지혜자들과 협력한다.”(소망, 634)



9. 끝까지 견디는 자들에게 어떤 약속이 주어졌는가?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 24:13)

눅 21:9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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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사업은 어린애들의 장난이 아니며 멋대로 잡았다가 기분 내키는 대로 버리는 것이 아니다. 최후의 승리를 얻으려면, 요지부동한 목적과 지칠줄 모르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다. 영생과 불멸의 보상을 받은 자들은 인내로써 착한 일을 계속하는 자들이다.”(2증언, 101-102)



10. 인내함으로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던 자들은 그리스도를 만날 때에 어떻게 외칠 것인가? 그리고 그들은 왜 두려워하지 않을 것인가?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사 25:9)

계 6:15-1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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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신실한 제자들에게 날마다 만나는 매우 친밀한 친구가 되셨다. 그들은 하나님과 매우 긴밀한 접촉을 가지고 항상 하나님과 교통하는 생애를 살았다. 저희 위에 여호와의 영광이 비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이 저들에게서 반사되었다. 이제 저희는 위엄을 갖추고 나타나시는 만왕의 왕의 광채와 영광의 빛 가운데서 즐거워한다. 그들은 이미 하늘과 어울릴 준비가 되어 있었다. 이미 그들은 마음으로 하늘을 누리고 있었기 때문이다.”(실물, 421)



[상고할 말씀]


“저항하는 모든 유혹들은 자신을 억제함으로 말미암아 귀중한 승리가 되게 할 것이다. 그것은 예수님을 섬기는데 힘을 쏟고 믿음과 소망과 자제와 인내를 증대시키는 것이다.”(리뷰, 1881.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