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과   구름기둥과 불기둥

by 청지기 posted Mar 15,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해지는 시간: 6시 50분




제13과  구름기둥과 불기둥




[연구범위]

출애굽기 13장 17-22절, 14장, 부조와 선지자 280-288쪽.



기억절 :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침례를 받고”(고전 10:1-2)



서론 : “강하고 균형 잡힌 품성을 건설하려고 하는 사람, 잘 균형 잡힌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바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하여야 한다. 이는 구주께서는 온전하지 못한(나누어진) 봉사를 받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이다. 날마다 그는 자기를 포기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배워야 한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그 뜻을 배우고 그 교훈을 순종해야 한다. 그와 같이 하여 그는 그리스도인의 탁월한 표준에 도달할 수 있다. 날마다 하나님께서는 그와 함께 일하시고 최후의 시험의 때에 설 수 있는 품성을 완성시키신다. 그리고 그 신도는 날마다 복음이 타락한 인간들을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숭고한 실험을 사람들과 천사들 앞에서 행하고 있는 것이다.”(행적, 483)


애굽을 떠남

1. 애굽을 떠난 이스라엘 자손들은 몇 명이나 되었는가? 야곱의 식구들이 애굽으로 들어갈 때와 비교해 보라.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에서 발행하여 숙곳에 이르니 유아 외에 보행하는 장정이 육십만 가량이요 중다한 잡족과 양과 소와 심히 많은 생축이 그들과 함께 하였으며”(출 12:37-38)
창 46:26-27.
..........................................................................................

“그리하여 그들은 ‘유아 외에 보행하는 장정이 육십만 가량이요 중다한 잡족이 그들과 함께’ 출발했다. 이 무리들 중에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믿는 신앙 때문에 나온 사람들도 있었을 뿐 아니라, 재앙을 피하기 위해서 나온 사람들도 있었고 흥분과 호기심으로 덩달아서 이동하는 군중을 따라 나온 숫자도 상당히 많았다. 이러한 부류의 사람들은 언제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방해와 올무가 되었다.”(부조, 281)
“수세기 전에 아브라함에게 예언적 이상 중에 나타났던 역사가 그날 완성되었다.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창 15:13, 14). 사백년의 기간이 찼다. ‘그 같은 날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군대대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더라’(출 12:40, 41, 51, 13:19).”(부조, 281-282)


2.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로의 재촉에 의하여 얼마나 급하게 애굽 땅을 떠나야 했는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말씀들을 상기해 보라.

“애굽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다 죽은 자가 되도다 하고 백성을 재촉하여 그 지경에서 속히 보내려 하므로 백성이 발교되지 못한 반죽 담은 그릇을 옷에 싸서 어깨에 메니라”(출 12:33-34)
창 15:13, 16.
..........................................................................................

“이스라엘 백성들은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들고는 말없이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무엇인가를 기대하면서 그들에게 떠나가라는 왕명을 기다리면서 서 있었다. 동이 트기 전에 그들은 출발해야 했다. 재앙이 내리는 동안 하나님의 능력의 현시가 노예들의 마음에 신앙의 불을 붙이고 그들을 학대해 오던 자들을 공포에 사로잡히게 하고 있을 때 이스라엘 사람들은 서서히 고센 땅으로 모여들었다. 그들의 탈출이 갑자기 이루어진 것이기는 하나, 이동할 군중들에 대한 필요한 조직과 통제를 위한 얼마만큼의 준비가 이미 갖추어져 있었다. 군중들은 여러 무리로 나뉘어 임명된 지도자들의 인도를 받게 되었다.”(부조, 281)


홍해로 나아감

3.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을 가기 위하여 가까운 길 대신에 홍해바다를 건너는 먼 길로 향하였다. 왜 그랬는가?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보면 뉘우쳐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출 13:17)
..........................................................................................

“여호와께서는 블레셋 사람들의 나라를 가로질러 가나안으로 직행하는 길을 택하게 하지 않으시고 그들의 진로를 홍해 연안을 향하여 남쪽으로 인도하셨다.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보면 뉘우쳐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였음이’(출 13:17, 18, 20-22)다. 만일 그들이 필리스티아(블레셋 사람들이 살던 땅 이름-역자 주)를 지나가려 했더라면 그들의 진행은 방해를 받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블레셋 사람이 그들을 주인에게서 도망하는 노예로 알고 그들과 전쟁하기를 주저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강력하고 호전적인 백성들과 싸울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그들은 하나님께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고, 그분께 대한 믿음도 거의 없었으므로 쉽게 겁에 질려 낙담하고 말았을 것이다. 그들은 무장도 하지 않았고 전쟁에 익숙하지도 못했다. 오랜 노예 생활로 인하여 그들의 정신은 위축되어 있었고 부녀들과 아이들과 양떼와 가축떼들이 저들에게 방해가 되었다. 그들을 홍해 길로 인도하심으로, 여호와께서는 스스로 심판의 하나님이신 동시에 긍휼의 하나님이신 것을 나타내셨다.”(부조, 282)


구름기둥과 불기둥

4.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어떤 방법으로 인도하셨는가? 이 역사는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백성들에게 어떤 보증이 되는가?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취사 주야로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출 13:21-22)
사 4:5-6.
..........................................................................................

“눈에 보이지 않는 인도자의 군기가 항상 그들과 함께 있었다. 낮에는 구름이 그들의 여정을 인도하거나 군중 위에 천개(天蓋)처럼 덮여 있었다. 그것은 불타는 폭염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해 주었고, 냉기와 습기는 목이 타고 끓는 사막에서 그들을 시원하게 해주었다. 밤에는 그것이 불기둥으로 변하여 그들의 진영을 비춰줌으로 그들로 하여금 끊임없이 하나님의 임재를 확신하게 해주었다.”(부조, 282)
“가장 아름답고 위안이 되는 이사야의 예언의 글귀에는, 악의 세력과 싸우는 최후의 대투쟁에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그분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보호를 나타내는 것으로 언급되어 있다. ‘여호와께서 그 거하시는 온 시온산과 모든 회집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천막을 덮으실 것이며 또 천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사 4:5, 6).”(부조, 282-283)


5.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셨던 분은 누구이신가? 오늘날에는 당신의 백성들을 어떻게 인도하시는가?

“주께서는 연하여 긍휼을 베푸사 저희를 광야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길을 인도하시며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 행할 길을 비취사 떠나게 아니하셨사오며”(느 9:19)
출 13:21.
..........................................................................................

“이스라엘의 지도자 앞에 무장한 전사(戰士)로 서신 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낮에는 구름기둥에, 밤에는 불기둥에 싸여 계시면서 광야를 통과할 때 히브리 백성들을 인도하신 분은 바로 그분이셨다.”(4증언, 159)
“하나님의 말씀은, 만일 연구되고 순종된다면,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되었던 것처럼 사람들을 인도할 것이다. 성경은 사람들에게 밝히신 하나님의 뜻이다.”(4증언, 312)
“우리의 역사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는 크게 유사하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애굽에서 광야로 인도하여 내셨는데, 거기서 그들은 그분의 계명을 지키고 그분의 음성을 순종할 수 있게 되었다. … 그와 같이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 당신의 계명을 맡겨 준비한 백성이 있다. 그 계명들을 순종하는 자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명령은 영원한 구원의 길을 밝혀 주고 그 길로 인도하는 불기둥과 같은 것이다.”(4증언, 27)


홍해의 기적

6.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낸 후에 어떻게 행하였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응은 무엇이었는가?

“혹이 백성의 도망한 것을 애굽 왕에게 고하매 바로와 그 신하들이 백성에 대하여 마음이 변하여 가로되 우리가 어찌 이같이 하여 이스라엘을 우리를 섬김에서 놓아 보내었는고 하고 바로가 곧 그 병거를 갖추고 그 백성을 데리고 갈새 특별 병거 육백 승과 애굽의 모든 병거를 발하니 장관들이 다 거느렸더라”(출 14:5-7)
출 14:10-11.
..........................................................................................

“바로는 그의 군대, ‘특별 병거 육백승과 애굽의 모든 병거’와 ‘마병과 군장관과 보병’을 모았다. 왕 자신이 그 나라의 위인들을 거느리고 공격군의 선두에 섰다. … 왕은 자기의 힘을 과시하여 이스라엘 사람을 위협하기로 결심하였다. 애굽 사람들은 그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대한 자신들의 강요에 의한 복종이 혹시 다른 민족들의 조소를 사지나 않을까 두려워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이제 힘을 과시하여 나가서 도망자들을 다시 잡아 온다면 노예들의 봉사를 회복하는 동시에 그들의 영광을 도로 찾게 될 것이었다. 히브리 사람들은 해변에 진을 쳤는데, 그들 앞에는 바닷물이 전혀 건널 수 없는 장벽처럼 넘실거리고 있었으며 한편 남쪽에는 험준한 산이 그들의 진로를 가로막고 있었다. 갑자기 그들은 저 멀리에 대군의 전위대같이 보이는 번쩍이는 갑주와 움직이는 병거들을 보았다. 부대가 점점 가까워짐에 따라, 전속력으로 추격해 오는 애굽 군대를 볼 수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은 두려움으로 가득 찼다. 어떤 사람들은 여호와께 부르짖었으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급히 모세에게로 달려가서 불평들을 터뜨렸다.”(부조, 283- 284)


7. 모세는 이 위급한 상황에서도 어떻게 대처하였는가?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무엇을 명하셨는가?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출 14:13-14)
출 14:15-18.
..........................................................................................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당신의 능력을 나타내시는 것을 여러 번 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모세는 그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나타내지 않음을 보고 크게 걱정했다. 그가 하나님의 명백한 명령을 따라 행했는데 어찌하여 그들이 처한 위험과 어려움을 인하여 모세를 비난할 수 있단 말인가? 진정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출하시기 위하여 친히 개입하지 않는 한 구원받을 가능성이 전혀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시에 순종하여 이곳까지 온 모세는 조금도 그 결과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모세는 백성들에게 침착하고 확신 있게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고 대답하였다.”(부조, 284)


8. 모세가 손에 지팡이를 들고 바다위로 향하여 내어 밀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바로의 군대는 어떻게 되었는가?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출 14:21-22)
출 14:23.
..........................................................................................

“모세가 지팡이를 내밀자, 바닷물이 갈라져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른 육지 위를 걷는 것처럼 바다를 통과했다. 그들이 지나가는 동안 물은 양편에 벽같이 서 있었다. 하나님의 불기둥에서 발하는 빛은 거품이 이는 파도 위를 비추어, 마치 바닷물 가운데 생긴 큰 고랑처럼 뚫려 있는 그 길을 밝혀 주었다.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마병들이 다 그 뒤를 쫓아 바다 가운데로 들어오는지라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 구름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출 14:23, 24)셨다. … 애굽 사람들은 혼란과 낙담에 사로잡혔다. 그들은 자연력의 노호(怒號)가운데서 분노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발걸음을 돌려 떠나온 해안으로 돌이켜 도망하고자 노력하였다. 그러나 모세가 지팡이를 내밀자, 노호하며 먹이를 삼킬 것처럼 으르렁대던 쌓였던 물이 쏴아 소리를 내며 급히 합쳐져서 애굽 군대를 그 침침한 깊은 물 속으로 삼켜버렸다.”(부조, 287)


이스라엘 백성들이 침례를 받음

 9.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바다를 통과하여야 하였다. 이것은 어떤 영적 진리를 표상하고 있는가?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침례를 받고”(고전 10:1-2)
골 2:12.
..........................................................................................

“회개한 신자로서 회심에 필요한 계단을 밟는 사람은 침례 예식으로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장사 지냄과 부활을 기념한다. 그는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사람들이 그를 장사지내신 것같이 물속에 잠기고 그분의 부활을 본받아 물에서 일으킴을 받는다. 이는 죄의 옛 생애를 살지 않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새 생명 가운데 살게 하려 하심이다(3예언 204).”(화잇주석, 막 16:1, 2)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사람들에게 흑암의 세력을 이길 힘을 주시겠다고 선언하셨다. 하늘의 모든 편익들이 침례 서약으로 하나님과 언약 관계를 맺은 사람들에게 약속되어 있다(원고 92, 1901)”(화잇주석, 마 28:19)


10.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에서 침례를 받은 후, 드디어 애굽을 포기하고 가나안을 향하여 전진하였다. 이것은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떤 교훈을 주고 있는가?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9-20)
행 2:38; 요 3:5.
..........................................................................................

“침례를 받는 사람들은 그 침례로써 그들은 세상을 포기하였고, 하늘 왕의 자녀들이요, 하늘 왕의 한 가족들임을 공적으로 선포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사람들은 모든 세상적 관계를 부차적인 것으로 삼고 새로 맺은 관계를 첫째로 삼아야 한다. 그들은 더 이상 자아 방종과 교만 가운데 살지 않기로 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선포하였다. 그리스도는 침례를 받는 사람들에게, 그들은 주를 위해 살아야 할 엄숙한 언약에 묶인 사람들이라는 것을 기억하라고 하셨다. …
전지전능하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그분들과 진실된 언약을 맺은 사람들을 받으신다. 그분들은 침례식이 있는 곳마다 임재하시고, 세상을 포기하고, 영혼의 전으로 그리스도를 모셔 들이는 수침자들을 가납하신다. 이 수침자들은 하나님의 가족이 되고 그들의 이름은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다(원고 27 1/2, 1900).”(화잇주석, 롬 6:1-4)


[상고할 말씀]

“거듭남은 우리 시대에 좀처럼 보기 어려운 진귀한 경험이다. 이것이 교회 안에 어려운 일이 그토록 많은 이유이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성화되지 못하고 거룩하지 못한 사람들이 참으로 많다. 그들은 침례를 받았지만 산 채로 장례를 치루었다. 자아가 죽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산 생명으로 일어나지 못하였다(원고 148, 1897).”(화잇주석, 롬 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