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기 구속의 파노라마

by 청지기 posted Sep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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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기 구속의 파노라마


서 문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단 12:4)

마지막 때에 관하여 언급된 예언 중에 하나는 지식이 더하겠다는 것이다. 세상 지식도 증가하지만 영적 지식도 증가한다. 특별히 1844년을 전후하여 영적인 면에 있어서 지식의 증가는 대단한 변화를 가져왔다. 첫째 천사로부터 시작된 예언에 관한 지식의 증가는 요한계시록 14장에서 끝난 것이 아니다. 몇 장을 건너 뛰어 18장에까지 미치고 있다.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이렇게 더해지는 예언적 지식들을 감당하기가 벅찰 정도다. 특별히 대언의 영 또는 예언의 신을 통하여 주어지는 지식의 증가는 재림신앙에 대단히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 가운데서도 대쟁투에 관한 계시는 선지자의 목숨이 위협당할 만큼 중요한 것이었는데, 그 이유는 이 계시를 본 자들(“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이 짐승과 그 짐승의 우상과 싸워서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부조와 선지자』, 『선지자와 왕』, 『시대의 소망』, 『사도행적』, 『각 시대의 대쟁투』, 이 다섯 권을 합하여 바로 『대쟁투총서』라고 부른다. 그리스도와 그의 천사들과 사단과 그의 천사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대쟁투에 관한 계시를 화잇 선지자께서 이 다섯 권의 책에 기록하셨다.

오늘날 우리들이 자주 사용하는 남은 무리의 특징은 바로 이 대쟁투에서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의 깃발 아래 서는 것, 곧 그리스도의 동역자가 되는 것이다.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나의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거할 자는 너희니라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이 충만하였노라”(요 3:27-29)

침례 요한은 자신이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라고 증거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는 예수님의 사업을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예수님께서 곧 오시려고 하신다. 이 시점에 우리도 신랑의 음성을 듣고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런 절실한 필요에 의해서 ‘구속의 칠천년사’라는 책이 이미 준비되었다. 이제 다시 한 번 하나님의 구속의 대 경륜을 살펴보며, 그리스도와 사단과의 대쟁투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곧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친구로서 기쁨으로 맞을 준비를 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현대진리연합운동 편집부